[문경] 문경시는 지난 8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 ‘문경’ 제작지원을 위해 비아신픽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비아신픽처스는 △문경 홍보 및 영화 제작 지원을 통한 영화 촬영 활성화 △촬영 분량의 80% 이상 문경에서 촬영 △문경 주요 관광지 홍보 및 관광마케팅 등 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문경’은 여행자 ‘문경’, 신참 비구니 ‘가은’, 강아지 ‘길순’과 함께 문경 여행을 하게 된 길동무들의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힐링 영화다.신동일 비아신픽처스 대표는 “문경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 적극적인 소통을 하여 영화 ‘문경’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경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 제작으로 문경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 ‘문경’이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문경은 3개의 야외세트장과 실내촬영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에 문경을 알릴 수 있도록 한류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3-02-09
[영주] 영주에서 생산된 쌀이 유럽 수출의 길을 열었다. 영주시 장수정미소는 9일 헝가리 수출을 위한 장수일품벼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헝가리로 수출 되는 장수일품벼는 20㎏ 630포 12.6t에 2만3천달러 규모다.수출길에 오른 장수일품벼는 쌀알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찰진 것이 특징이다.장수정미소는 헝가리 수입업체와 매월 12.6t의 쌀을 수출할 계획이며 이날 1차 물량이 수출길에 올랐다.3대를 이어 40여 년 동안 지역 농민들의 쌀을 저장하고 도정해 판매하고 있는 장수정미소는 우수한 상품 관리로 헝가리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벌여 수출을 이끌어 냈다.장수정미소 송승현 대표는 “갓 도정해 맛있는 장수일품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헝가리 수요에 따라 앞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헝가리는 최근 한국 대기업의 투자와 교민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한국 쌀의 소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영주농업기술센터 김준한 소장은 “영주 장수일품쌀이 국내외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쌀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영주] 영주시는 경기도 고양특례시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과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9일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양시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송준호 영주 부시장과 고향특례시 박원석 제1부시장을 비롯한 양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도시간 첫 만남인 이날 회의에는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위한 자리로 구체적인 교류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두 도시의 문화, 관광, 예술, 농업 분야 등 11개 안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두 기관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기간 자매도시 결연체결을 잠정 결정하는 등 교류체결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시는 박람회 기간 중 영주시 관광 및 농특산품 홍보부스 운영, 마당놀이 덴동어미 공연, 관광객 입장료 할인 등 논의를 통해 영주시 홍보와 관광객 지원방안을 물색했다.또, 두 도시 대표축제 참가, 상호교류 체육대회 개최, 우수정책 접목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의견을 같이 했다.송호준 부시장은 “영주시와 고양특례시는 고유하고 훌륭한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도시결연이 체결돼 각 도시의 자산을 활용한 교류협력 확대와 시민의 이익증진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주시는 대구 수성구, 서울 강남구, 전남 목포시, 부산 해운대구, 인천 동구 등 5개 자치단체와 자매결연해 교류협력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봉화】봉화인재양성원은 오는 3월 7일까지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인재양성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중2 20명, 중3 20명, 고1 20명, 고2 20명, 고3 20명)으로 봉화군 관내 중학교 2, 3학년 및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개강은 3월 14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이다. 중학생은 기간 중 주 2회(화, 목), 고등학생은 주 3회(화, 수, 목)로 수업이 진행되며, 명문입시학원 강사가 직접 방문해 수준별‧개인별 맞춤 강의를 진행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봉화인재양성원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봉화군의 지원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명문입시학원의 우수 강사와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교육경쟁력 강화와 개인별 맞춤형 진학상담과 논․구술 면접특강, 입시컨설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김동상 봉화인재양성원장은 “봉화군 실정과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수준별 맞춤 지도로 인재양성원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청송]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8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군으로부터 2023년 관광정책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 경로당 입식문화 사업 추진 계획, 황금사과 연구 단지 일원 국공유지 매입 추진,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사업비 증액, 청송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권태준 의장은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3-02-08
[영주] 영주시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68개 사업 1천481억원을 발굴했다.시는 8일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해 정부 정책방향과 지역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전략회의를 통해 2024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68개 사업 1천481억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주요 신규사업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53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45억원, 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설치사업 40억원, 서천교∼한정교 야간경관 조성사업 30억원 등 44개 사업 457억원 규모다.계속사업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 70억원, 영주시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 58억원,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47억원, 노후 가흥정수장 정비사업 35억원,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 27억원 등 24개 사업 1천24억원으로 안정적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영주시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보고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영주] 영주시가 소백산 일대에 명품 단풍나무류 숲 40h를 조성한다.명품 단풍나무류 숲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4억원을 투입해 소백산 및 주요 도로변에 지역 기후와 환경에 맞는 청단풍, 마가목, 고로쇠, 복자기 등 단풍나무류 10만 그루를 심는다.이번에 조성되는 단풍나무 숲은 부석사, 소수서원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과 소백산 관광명소 자원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영주국유림관리소 및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해 국유림 조림 사업과 국립공원지역 생태복원사업으로 단풍나무류 식재를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봄철 조림사업으로 부석 저수지 인근 국립공원지역 2ha에 6천여 그루, 풍기 금계마을 3ha에 9천 그루, 봉현 두산 산림치유원 인근 5ha에 2천 그루 등 총 11ha 부지에 2만여 그루를 식재한다.시는 오는 14일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시산림조합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공한지에 조림, 훼손지 복원 등 단풍나무류 식재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주민자치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단풍나무류 식재 사업을 전개한다.이 사업은 나무 나눠주기 및 나무심기 행사 등에 단풍나무류 숲 조성을 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영주시의 전체면적은 6만7천ha로 이중 약 62%인 4만1천ha가 산림이고 이 가운데 국유림이 1만4천ha, 소백산국립공원지역이 1만6천여ha를 차지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안동]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시는 안동의 매력이 오롯이 담긴 여행기념품을 관내 4개의 샵인샵을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여행기념품 판매는 공모전 수상작을 실제 상품화한 것으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시는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98개의 지원작 중 20개 작품을 선정했다.이 중 16개 상품이 제작 지원을 받았고, 이를 통해 실제 상용 제품을 제작해 판매까지 추진하게 됐다.판매되는 상품은 △500만 골프 인구를 겨냥한 하회탈 볼마커와 골프공 △안동 여행에 대한 기록을 담을 수 있는 여행노트 △안동의 여행지를 담은 파우치 △도자기 마그넷 등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이 중 일부는 온라인 펀딩을 통한 마케팅도 진행한다.안동 여행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4개의 샵인샵은 △월영교 내 카페 ‘구름마루’ △원도심에 자리한 카페 ‘잇다’ △탈춤공원에 있는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 △구)안동역에 위치한 ‘모디스토어’이며. 향후 OTA(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문경] 문경시는 지난 7일 2023년 농축산유통분야 지방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는 문경시 농업분야의 보조사업 공모절차를 거친 민간보조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및 적정성, 사업의 효과 등 심의위원들의 심도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총 137개 사업, 보조금 94억원에 대해 대상자 선정을 심의의결 했다.시는 농가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사업 보완이 필요한 경우 적극 개선하는 등 전략적 지원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 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농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업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청송] 청송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든 승객 공짜’ 무료버스가 보편복지·탄소중립·경제활성화의 1석 3조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군은 2023년 새해 첫날부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 등 청송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관내 버스이용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했다.그 결과 ‘농어촌버스 무료운행’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현재 보편복지 향상, 탄소중립 환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청송버스(주)는 ‘농어촌버스 무료운행’ 후 버스 이용객이 약 20%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는 그동안 비용적인 측면과 버스를 탈 때 요금지불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버스 타는 것을 꺼렸던 지역민들이 부담 없이 바깥출입을 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버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전에는 병원 한 번 가려면 일부러 좀 참았다가 다른 볼일 있으면 가곤 했는데 이제는 몸이 좀 아프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가니까 아픈 것도 덜하고 멀리 사는 아들내외의 걱정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장날에 버스를 이용한 주민은 “전에는 장바구니를 차에 올리고 잔돈 꺼내고 이러다 보면 마음도 급하고 비틀거릴 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운전기사님이 짐 옮기는 것도 도와준다”며 좋아했다.이러한 평가는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청송군의 무료버스 도입 취지와도 잘 부합되는 대목이다.특히 아직은 대부분의 승객이 지역민이지만 앞으로 봄철 관광객들의 방문이 시작되면 슬로시티 청송에서 버스로 관광하는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자리 잡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해 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호응과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시로 버스와 터미널을 점검하여 쾌적한 버스이용 환경을 만들고 운전기사님들의 서비스 교육도 더욱 철저히 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종철기자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