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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군, 침수 예방 환경부 사업 2개 선정

[예천]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 건의한 ‘예천1배수분구 도시침수대응사업(사업비 204억 원)’과 ‘풍양면 낙상1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사업비 24억 원)’이 2023년 환경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예천1배수분구 도시침수대응사업은 집중 강우 시 예천읍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에 군은 2020년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을 시작으로 하수도 정비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2021년 군비를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하반기 공사를 발주해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풍양면 낙상1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은 풍양면 공덕1리 및 공덕2리 마을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으로 생활오수를 인근 낙상 공공하수처리장(450㎥/일)으로 연계처리 하는 방식이다.올해 하반기 2회 추경에 군비를 우선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를 준비 중에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 공사를 발주해 2025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사업 마무리 전까지 예천읍 상습 침수구역에 대해 주기적으로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장마·태풍기간에는 임시배수시설 운영과 순찰을 강화해 침수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2023년 시행되는 하수도정비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지역 현황에 맞게 철저히 검토 및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집중 강우 시 침수 피해 사전 예방과 농어촌마을 분류식 하수처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0-13

예천군, 가축질병 선제적 차단 총력

[예천] 예천군은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전개한다.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방역상황을 공유하며 리플렛, 마을방송, SMS 문자방송, 현수막 등을 통한 대군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구제역 예방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관내 사육하는 소, 돼지, 염소 등 접종도래축 7만5천 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소 50두, 염소 300두 이상 전업농가는 백신을 직접 구입 후 접종해야 하며 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 영세농가는 백신접종요원이 무상으로 접종을 지원하고 접종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항체 양성률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AI 차단 방역을 위해서 가금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취약농가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관리해 방역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 최근 강원도 춘천 및 경기도 김포, 파주 양돈농가에서 3건이 확진됐으며 인근 지역 등에서도 야생멧돼지에 양성 개체가 발생되고 있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역시설 및 소독기록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검검할 계획이다.또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인접 지역 연결 도로 및 양돈농장 출입로, 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축산차량 통행량 분석을 통해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집중적으로 소독을 하는 등 방역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김경보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 및 농장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이 가장 중요하므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로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0-13

문경, 귀농·귀촌인 민간전원마을 조성

[문경] 전국의 도시민들이 문경시로의 귀농·귀촌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입주자 주도형 소규모 전원마을은 물론 민간업체가 귀농·귀촌인을 위해 조성하는 전원마을 조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이에 문경시는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1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시, (주)그린만복건설, (주)320디앤비와 함께 신규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그린만복건설 홍순영 대표, 320디앤비 변상호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 (주)그린만복건설, (주)320디앤비는 △소규모 민간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지원, △귀농·귀촌·귀향인 유치에 따른 공동 기반조성 지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인허가 및 민원해결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문경시 호계면 및 가은읍 일원에 조성될 민간전원마을은 사업기간이 22년부터 25년까지 각각 25,000㎡(주택용지 32필지) 26,507㎡(주택용지 38필지)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2개 지구, 50억원 규모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민간전원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도와 전국 최고의 전원생활지로 문경시의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인구유입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2-10-12

안동시, 안동·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안동] 안동시가 안동·임하댐을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단지로 활용하기 위해 낙동강 1천300리 생명수 공급의 전진기지로 만든다는 방침을 세웠다.이를 위해 안동시는 12일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전략 토론회’를 열고 권기창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낙동강 수계 광역상수원 구축 사업’을 통해 낙동강 문제와 안동의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권 시장은 “2개나 되는 댐으로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 댐의 경제적 가치를 찾자는 것”이라며 “안동댐·임하댐에서 공급하는 원수량에 상응하는 상생발전기금, 수계기금 등을 지원받아 안동발전 정책사업의 자금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낙동강 수계 광역상수원 구축 사업’은 안동시의 깨끗하고 풍부한 수원을 활용해 낙동강 수계지역에 상수도를 확대 공급하는 방안이다. 사업비는 국가에서 30%, 수자원공사에서 70%를 부담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대구시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권 시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에 대해 “안동에서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류 지역민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며 “그것이 진정한 낙동강 상하류의 상생협력”이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이 강조한 상생협력 방안은 상생발전기금 및 수계자금 추가 지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하는 산업기반 시설 구축, 신공항과 안동 간 및 점촌 안동 간 철도 연결, 안동댐 퇴적토 정화사업 등 수질개선 관련 기업 및 기능성 물 연구 제조 산업 유치, 과도하게 규제돼 있는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추진하고, 안동 농특산물 대규모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다.또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망을 구축하고, 마리나리조트 건립, 상설수상공연장 조성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 낙동강 생태공원 조성 등을 제시하며, 우려하고 있는 하류지역 물 공급 수량 및 수질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낙동강 상류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에 따라 낙동강 상하류 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낙동강 유역에 물분쟁을 해소하고, 물산업 특화를 통한 안동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물 들어올 때 배 띄워라는 말이 있다.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2-10-12

우크라이나 선수단 25명 전쟁 포화 뚫고 영주 온다

[영주]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 되는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대회에 우크라이나 선수단 25명의 참가가 최종 확정 됐다.우크라이나 선수단은 8월 중순부터 조직위에 대회 출전을 통보해 왔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중에 있어 비자발급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출전이 불투명했다.그러나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비자발급 문제 해결과 함께 11일 대회 출전 신청서가 접수 됨에 따라 최종 확정 됐다.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이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함에 따라 스포츠를 통한 지구촌 한가족, 평화와 자유를 갈망하는 우크라이나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엿보게해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임원 6명, 선수 19명 등 25명의 남녀선수로 구성 됐다.송석영 조직위원장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전쟁의 위기 속에서 스포츠맨십을 실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참가를 계기로 전 세계에 스포츠를 통한 평화메시지가 널리 전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우크라이나 선수단 참가로 전세계인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회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는 우크라이나 선수단 출전 확정으로 30여 개국 임원,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를 확정했다.최대 참가국은 개최국인 한국 선수단으로 선수 48명과 임원진 등 100여 명, 핀란드 39명, 일본 28명, 슬로바키아 2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2명, 에스토니아 19명 등이다.이번 대회는 18일까지 각 국가 선수와 관계자 입국, 19일 참가 선수 계측과 등록을 마치고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열전에 돌입한다.대회는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