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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강영석 상주시장,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촉구

[상주] 상주시가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건설을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다.시는 지난달 13일부터 국회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을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고 문경~상주~김천 노선 연결을 요청했다.지난 30일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을 만나 서울 수서~김천~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중 유일한 미연결 구간인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 등을 요청했다.강 시장의 한국철도시설공단 방문은 지난 15일 김재광 김천시 부시장, 박재구 문경시 부시장과 함께 탄원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강 시장은 김상균 이사장을 만나 낙후된 경북도 내륙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지역 거점 연결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중부내륙철도의 경기도 이천~문경 구간은 현재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 김천∼거제 구간은 착공을 앞두고 있다.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총연장 73㎞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있다.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노선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2020-08-02

김천시, 2023년까지 국가드론실기시험장 만든다

[김천] 김천시가 2023년까지 개령면에 국가드론실기시험장을 조성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87억원을 들여 개령면 덕촌리 일대 6만6천㎡에 활주로, 드론 시험장, 운영센터, 통제센터 등을 구축한다.시는 “까다로운 입지 조건에 맞는 부지를 찾기 위해 8곳을 검토한 뒤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덕촌리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하는 국가드론실기시험장은 국내 첫 비가시권·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시험장이다. 시험장에는 드론 실기시험장(80m×35m) 3면, 드론 활주로(350m×50m) 1면, 헬리패드, 관제시설, 정비동, 운영센터 등이 들어선다. 시는 비가시권 비행을 위한 자격체계를 마련하고 최첨단 센서 중심의 표준화 기반 장비를 구축해 시험에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드론실기시험장이 들어서면 자격시험 응시 및 교육 인원이 체류해 연간 30억원 이상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시는 올해 2억원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 예산 21억원도 확보했다.김충섭 시장은 “국책사업인 국가드론실기시험장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유동인구 증가 등을 가져와 미래 먹을거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2020-07-30

벼 이삭 거름 얼마나 뿌려야 하나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벼 잎의 질소 성분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시비 처방을 해 호응을 얻고 있다.농기센터는 최근 상주쌀연구회(회장 윤기홍) 회원 17명이 경작하는 논 24필지(9.2ha)에 대한 벼 잎 질소 성분 분석을 했다.질소 농도 분석 결과에 따라 필지별로 이삭 거름 주는 양을 다르게 함으로써 미질을 높이고 벼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헤서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상 필지의 벼 잎 질소 농도 평균은 1.80%로 전반적으로 질소 시비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센터는 측정한 각 필지별 질소 농도와 면적에 따라 요소비료 실제 시비량으로 환산한 이삭 거름 적정 시비량을 각 필지별로 통보했다.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벼 표준시비량은 1천㎡당 질소 2.0kg이다.벼 잎 질소 농도가 2.5% 이하인 경우에는 표준시비량의 30%  증량 시비하고 2.51~3.19%는 표준시비량, 3.20~3.39%는 표준시비량의 50% 감량 시비, 3.40~3.50%는 무시비, 3.50% 이상이면 토양검정 대상이다.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 “질소비료는 많이 주면 미질 저하와 벼 쓰러짐을 유발하고, 모자라면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며 “벼 잎 분석을 통한 적정량 비료 주기가 매우 중요한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필지를 분석해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0-07-30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책자로 발간

【상주】 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해도)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내역을 담은 홍보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책자의 표지명은‘마음을 잇는 희망고리’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소개, 그 동안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추진현황, 신흥동 자체 복지브랜드인‘이것이 복지 Day’활동사진 등을 실었다.또한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의 복지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사업을 소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무료식사 쿠폰을 제공하는 착한나눔가게도 소개했다.상주시 맞춤형복지팀 홍보책자 1호를 선을 보인 신흥동 맞춤형복지팀은 2018년 4월 신설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정리, 사례관리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여러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신익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의 가족 같은 이웃이 되고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해도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예방적 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0-07-30

장세용 구미시장, 정세균 총리 만나 지역 현안 건의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장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42만 구미시민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전하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공동후보지로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또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요청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장 시장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구미경제 활력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으로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30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순조롭게 착착

[상주] 지역의 미래농업을 선도할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단장 이건희)은 28일 사벌국면 엄암리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에서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여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설명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개요와 주요사업 설명, 공사 진행 과정 및 향후 예정 공정 안내, 주민 질의 및 건의사항 청취, 사업현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사벌국면 엄암리 일원 42.7㏊의 부지에 조성되는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주요 시설로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기술·기계장비 검인증이 이뤄지는 실증단지,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원센터, 빅테이터센터 등이 있다.이건희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은 현장에서의 문제를 직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주민 설명회에서 얻은 조언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0-07-28

상주시, 퇴비 부숙도 교육·홍보에 주력

[상주] 상주시가 내년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에 대비해 사전 교육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상주시는 최근 선도 축산농가와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전문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농학박사의 제도 설명 및 컨설팅 방법, 상주시 환경관리과 김윤영 수계관리팀장의 가축 분뇨와 환경에 관한 설명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는 2020년 3월 25일 시행됐으며, 2021년 3월 24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두고 있다. 계도기간 중 퇴비 부숙기준에 미달하는 퇴비를 살포하거나, 부숙도 검사 미이행 등 위반 시 행정처분은 유예되나, 부숙되지 않은 퇴비를 무단 살포해 수계 오염, 악취 민원 등이 발생할 때는 지자체장 판단에 따라 행정처분이 가능하다.안영묵 상주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받은 축산농가와 담당 공무원 등 4인 1조로 총 24개 지역 컨설팅반을 구성할 것”이라며 “읍·면·동 단위로 관리가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등 퇴비 부숙도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0-07-28

구미시, 전국 신규 6개 강소특구에 포함

구미시가 신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미시를 비롯해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 등 6개 지역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과기부는 이날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회의를 열어 ‘6개 강소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강소특구는 혁신역량을 갖춘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지역 기술핵심기관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육성하는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과기부는 6개 강소특구에서 2025년까지 직·간접 효과로 기업유치 1천767개, 고용창출 1만3천771명, 매출증대 34조2천억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정된 강소특구의 성과와 향후 지정 및 운영방향,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도입 방향도 보고됐다.향후 강소특구 최대 지정 개수는 17개로 한정하고 수도권의 경우 1광역 1강소특구를 원칙으로 정했다. 앞으로 강소특구를 종합 평가해 특구별 예산 차등 배분을 시행하고 필요하면 강소특구 해제도 검토하기로 했다.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신규로 지정된 강소특구가 지역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27

상주시, ‘상주화폐’ 100억원 발행

[상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화폐가 각광받고 있다. 긴급 재난지원금 등이 지급되면서 전통시장과 같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상주화폐’ 100억원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화폐는 상주시가 발행한 지역화폐로 지역 내에서만 유통이 가능하다. 상주화폐는 1만원권, 5천원권의 지류형(종이 화폐)과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됐다.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또는 충전이 가능하며, 명절 또는 출시기념 등 이벤트 시에는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상주시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지난27일부터 12월까지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만큼 월 50만원(연 600만원) 이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과 구매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법인과 가맹 점주는 할인 혜택을 적용하지 않는다.상주화폐는 도·소매, 음식점, 이·미용업, 학원, 병·의원, 약국, 주유소 등 지역 내 2천여 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의 경우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점포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대규모 점포, 1천㎡이상 마트형 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지류형은 NH농협은행 4곳, 지역농협 24곳, 대구은행 2곳, 새마을금고 9곳, 원예농협 3곳, 축협 5곳 등 모두 47곳의 판매 대행점 어디에서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는 모바일 앱에서 발급신청 후 충전해 사용하면 되고, 2~3일 이내 직장 또는 자택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류형의 경우 만 19세 이상 구매가 가능하며, 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상주시는 “상주화폐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출신 한 달이 지난 경주시 상품권 ‘경주페이’는 44억원이 넘는 발행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6월 22일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경주페이’를 선보였다.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카드 사용자는 1만2천691명이며 발행액은 44억8천1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0억7천500여만원이 사용됐다. 1인당 평균 사용액은 24만2천원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주요 사용처는 일반음식점이 가장 많아 전체 사용액의 27%(8억3천만원)를 차지했다. 이어 슈퍼마켓·편의점 등 소매점이 14%(4억3천만원), 병의원·약국이 10%(3억원)로 뒤를 이었다.또 경주페이 누적 사용금액에 대해 연령별로 나눠 보면 사회·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40대(35%)와 30대(26%), 50대(22%)가 전체의 83%를 사용했고, 이어 20대가 10%, 60대 이상도 7%를 사용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직 ‘경주페이’가 출시 초기 단계이나 사용자 수와 사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카드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라며 “‘경주페이’ 사용 확대가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0-07-27

상주, 불법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상주】  상주시는 원활한 교통체계 확보를 위해 8월 3일부터 불법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단속 문자알림서비스는 불법주정차 CCTV 또는 이동식 단속차량에 인식된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에 앞서 운전자에게 단속 지역임을 알리는 문자를 사전에 발송해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하는 것이다.불법주정차 단속 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해 단속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차주 또는 운전자는 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app) ‘주정차 단속알림 통합 가입도우미’를 설치해 가입하면 된다.시는 시민의 서비스 신청을 권유하기 위해 주요 단속 구간 현수막 게시, 홍보 전단 배포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민원신고는 서비스가 제한되며, 이동통신사의 사정으로 문자서비스가 전송되지 않을 경우에도 불법 주정차로 확정 단속된 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자진 이동함으로서 원활한 교통체계가 확보될 것”이라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