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 지원사업’선정

[김천] 김천시는 평화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관광개발이 추진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각 시장과 지역 장터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보따리를 만들어 제작·판매하는 것을 지원한다.

김천 평화시장을 비롯해 광주 말바우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5곳이 선정됐다.

평화시장 명물 보따리는 샤인머스캣과 자두를 포함해 3만9천900원이며, 1천 세트 한정으로 1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공영쇼핑(https://www.gongyoungshop.kr)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나채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