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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여름철 수난인명구조훈련 실시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6-17 13:27 게재일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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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 대원들이 최근, 낙동강 일원에서 수난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칠곡소방서 제공

경북 칠곡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 안전사고 증가에 대비해 최근 5일간 낙동강 일원에서 수난인명구조훈련과 접안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수난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훈련을 비롯해 구명환·로프 등 수난구조장비 활용 숙달, 구조보트 운용 및 익수자 구조훈련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낙동강 수변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접안시설의 안전 상태도 확인했다.

특히 구조보트의 신속한 출동과 안전한 운항을 위해 접안시설의 접근성과 안전성, 장비 적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칠곡소방서 대원들이 수난구조 장비점검을 하고 있다. /칠곡소방서 제공

칠곡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훈련과 장비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와 위험지역 출입 자제 등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임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물놀이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장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대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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