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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SK실트론, 구미시 1호 문화예술 후원 기업 된다

최근 구미국가3단지에 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설립을 위해 1조495억원을 투자한 SK실트론이 구미시 1호 문화예술후원기업이 된다.17일 구미시에 따르면 SK실트론은 오는 19일 구미시와 문화도시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29일 열린 SK실트론과 구미시의 투자협력체결식에서 장용호 사장이 ESG경영차원에서 지역 후원의 뜻을 전달함에 따라 구미시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과 기업의 상생안을 제시하면서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SK실트론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 및 지역문화 활성화, 문화자원 연계 후원하고, 구미시는 문화도시 협업사업을 발굴해 기업, 시민, 예술가, 행정 등 다양한 지역 주체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특히, SK실트론은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위한 예술교육과 프로그램 등을 후원해 이들이 적접 문화예술 창작할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이를 위해 직원 복지동을 문화예술의 소통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김혜진 구미시 문화도시T/F팀장은 “그동안 구미는 기업도시임에도 기업 메세나(Mecenat : 문화예술·스포츠 등에 대한 원조 및 사회적·인도적 입장에서 공익사업 등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지원 활동을 총칭하는 용어) 활동이 없었지만, 이번 협약체결로 기업과 함께 문화도시를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미형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4-17

상주,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진행

[상주] 상주시가 노령층의 정보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이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착착 진행되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무인·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외서·은척면을 마쳤고, 이번 주에는 중동면이 대상이며 다음은 청리·화동면 순서로 교육이 이어진다.‘2022년 상주시 찾아가는 실버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해당 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4일간 2시간씩 진행한다.첫째 날과 둘째 날은 각각 한 시간 동안 교육용 키오스크 사용법, 태블릿 PC 앱을 활용한 인지기능 테스트, VR 입체 안경을 쓰고 아쿠아리움 등 가상현실 체험하기 등을 학습한다. 그 외 시간은 앱 설치·활용, 모바일뱅킹, SNS 활용 등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교육생과 강사가 서로 소통하며 맞춤형 교육을 한다.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손자·손녀 사진에‘사랑해’라는 글씨를 예쁘게 넣어 내가 만든 가족 단체 카톡방에 올렸더니 가족들의 격려 댓글이 줄을 이어 무척 흐뭇했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매달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을 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2022-04-13

상주 격·오지 ‘찾아가는 박사님’ 교육 큰 호응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상주지역 내 격·오지와 소규모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생생한 체험으로 알려주는 ‘찾아가는 박사님’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박사님’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원과 생물분야 전문가들이 격·오지 학교 초·중학생들과 함께 생물표본을 직접 관찰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교육은 12월 초까지 운영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자원관 누리집 교육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054-530-0761).‘찾아가는 박사님’은 동·식물, 미생물의 이름과 서식환경 등 고유의 특징을 살펴보고, 생물들이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강바닥에 어떤 생물이 살까?’, ‘나는야 식물분류학자’, ‘생명의 보고 내륙 습지’ 프로그램에서는 강에 사는 동물과 식물을 실제 표본으로 관찰하고 서식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운다.‘현미경 보는 생물학자’, ‘식물플랑크톤 찾기’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의 활동에 영향이 크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생물을 현미경으로 생생하게 관찰하는 실습을 한다.‘찾아가는 박사님’은 지난해 68개 초·중학교 1천400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했다.권영창 전시교육실장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사님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세대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4-12

상주 오봉산서 선사시대 암혈 600개 발견

[상주] 상주시가 문화재 전문기관에 의뢰해 함창 오봉산 일대에서 대규모 선사시대 암혈(岩穴, 바위구멍)을 발견했다.시는 지난해 12월 지역주민에 의해 알려진 오봉산 성혈에 대해 문화재 전문기관에 정밀지표조사를 의뢰했고, 이 결과 600여 개의 암혈을 확인했다.현지 조사를 한 (재)세종문화재연구원(원장 김창억)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봉산 암혈은 입지와 규모, 밀집도, 배치구조와 기능적인 측면 등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국내 성혈 유적과 비교할 때 매우 독특한 성격을 가져 탁월한 문화재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유적 입지에서 우리나라 성혈 유적 대부분이 강변이나 산기슭, 낮은 골짜기 바위나 지석묘, 고분 등에서 발견된 것에 반해, 오봉산 암혈은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능선 정상부와 골짜기에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암혈은 바위에 인공적으로 새긴 도토리 받침 같이 생긴 바위 구멍으로 해외 학계에서는 컵 마크(cup-mark) 또는 큐플(cupule)로 불린다.우리나라에서는 성혈(性穴)이나 알바위, 알터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신앙을 근거로 기자(祈子) 의례와 관련지어 성과 다산을 의미하는 의례 행위와 관련짓거나 일부 연구자는 별자리로 해석하기도 한다.김창억 (재)세종문화재연구원장은 “오봉산 암혈은 배치구조에서도 자연 바위의 굴곡을 따라 높은 곳에 있는 구멍에 물이 차면 아래로 흐르고 큰 구멍이나 홈으로 모였다가 지면으로 흘러나가는 일관성 있는 구조를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는 지금까지 다산 의례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돼 온 성혈이나 별자리로 해석된 것과 뚜렷한 차이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국내 암각화 분야 최고 연구자로 알려진 이상목 (전)울산박물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밝혀진 오봉산 암혈은 기존의 성혈에 관한 견해와 거리가 있다”며 “국내외 유사 유적과의 비교분석을 근거로 오봉산 암혈은 청동기시대 사회경제의 핵심적 요소인 농경의 물과 관련된 의례 행위 유적으로 추정된다”고 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학술조사를 통해 밝혀진 오봉산 암혈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장기적으로는 유적 공원을 조성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오봉산 고분군의 국가사적 지정 추진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4-11

구미시,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15일까지 신청 접수

[구미] 구미시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건강·학습·상담·법률 등 청소년의 개별 사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만 9세에서 24세 위기청소년이며 소득기준은 실제로 생계나 거주를 같이하는 부모의 소득(동거 조부모, 형제, 자매 등은 가구원에서 제외)이 중위소득 65% 이하이면 생활·건강 분야를 지원하고, 중위소득 72% 이하일 경우 그 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다른 법 및 제도를 통해 지원 받지 못하는 청소년에 한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일 경우 ‘학업·자립·상담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등이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구미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청년청소년과 또는 행정복지센터(054-480-2724)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4-1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주 방문, 대대적 환영

【상주】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2시 30분쯤 당선 인사차 상주 중앙(풍물)시장을 방문해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이날 행사장에는 윤 당선인이 지난 대선 기간 중 상주를 방문했을  때 운집한 1만여명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지역발전을 갈구하는 시민들의 바램이 고스란히 전달됐다.이날 상주지역의 기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29℃로 여름을 방불케 했다.시민들이 윤석열을 연호하는 가운데 당선인은 “지난번 방문 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루며 저를 지지해 준 덕분에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대통령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 재임 중에도 선거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직을 수행하겠다”며 “경북도민과 상주.문경시민들께 약속드린 말씀은 잊지 않고 꼭 이행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 인사는 어퍼컷 세리머니로 대신했다. 임이자(국민의힘.상주문경시) 국회의원은 “우리의 뜨거운 열망과 단합된 힘으로 정권교체의 소망을 이뤘다”며 “그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고자 역사상 유례없는 대통령 당선인의 감사인사 자리가 마련됐다”고 소개한 뒤 “새 정부를 이끌 윤석열 당선인께 힘찬 기운을 함께 전하자”고 제의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4-11

‘봄, 소확행 마켓’ 가족문화에 새 활기

[상주] 상주시가족센터(구.상주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센터 주차장에서 ‘봄, 소확행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상주시가족센터가 주최하고 신봉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가족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서는 생활용품ㆍ장난감ㆍ의류ㆍ신발 등 지역기관ㆍ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새 상품 및 중고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모국의 음식인 쌀국수(베트남), 마라탕(중국), 뚜론(필리핀) 등도 선보였다. 행사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은정 센터장“이번 봄 행사를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4회에 걸쳐 소확행 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주시가족센터는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교육, 상담, 문화, 공동육아나눔터, 취약위기가족지원, 다문화가족지원, 아이돌봄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행복한 가족, 건강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4-10

상주시, 내년도 신규시책 청사진 제시

[상주] 상주시가 미래 건설을 위한 내년도 신규시책 청사진을 제시했다.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 하에 ‘2023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부시장, 국·소장,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시책 91건(신규 83, 제안 8)에 대한 추진방향과 계획, 타당성 등을 논의했다.주요시책은 메타버스 복합체험센터 조성, 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조성, 국도25호선 상주 무양~화남 평온 건설, 빈집정비 주거 플랫폼 개발 등 국·도비 투자와 아이디어성 사업들이다.빈집정비 주거 플랫폼 ‘尙居相樂(상거상락)’은 지방소멸 및 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한 시책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인구유입과 정착에 필요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한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조성과 청년보육센터 수료자 창농지원 등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경북지역 공약사항에 맞춘 내용이다.시는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타당성이 높은 시책은 세부 방안을 마련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신규시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인 사고로 차별화된 사업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쏟자”고 강조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4-06

김천지역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김천] 김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김천시는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기숙사 임차비용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을 통해 아파트, 빌라, 원룸 등을 임차하여 직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최대 30만원까지 임차비를 지원한다.또한 개별부지 입주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병행 시행하여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다가구주택을 임차하여 직원 기숙사로 제공하게 되면 월 임차료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게 되며 작년 조례개정을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이메일 접수)하며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신청서식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기업의 경영난과 타지역 우수 인재채용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대 3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했다.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와 김천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