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2022 구미시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553편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각 부문별 대상은 △일반부 정해연(부산광역시) △중고등부 이한결(전주 한일고) △초등부 강민제(구미 옥계동부초)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과 수상작품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책 읽는 문화도시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