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대구 중구 중심상권 일대에서 ‘찾아가는 졸업생 맞춤 취업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캠퍼스와의 물리적 거리로 인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반월당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스터디카페를 거점으로 삼아 현장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유예자, 지역 청년 등으로, 참여자들은 기업 유형과 직무별 채용 절차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입사지원서 작성 및 첨삭 등 1대1 집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개인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각종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물리적 거리로 인해 취업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