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 박복순 회장
김천시서포터즈 이만수 회장

[김천]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된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 박복순 회장과 김천시서포터즈 이만수 회장이‘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사진＞

박복순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장은 좋은 식단 조기정착, 친절한 서비스, 위생업소 청결의 날 지정 등 밝고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이만수 김천시서포터즈 회장은 국제 및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시 자원봉사와 시민통합 및 지역화합에 기여했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19 극복, 감동경북, 지역사회 발전 3개 부문에서 총 41명을 선정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나아가 보다 나은 경북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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