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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취임

배재훈(64) 교수가 1일 제24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취임했다. 배 신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1986년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연수했으며, 계명대학교 대학원장, 의과대학장, 의과학연구소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경영지원처장, 대외협력처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및 의료인문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구경북생리학연구회 회장, 한국커피학회 부회장, 대구시 인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생리학회 이사,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이사 및 간행편집 자문위원, 미국생리학회 정회원, 국제중력생리학회 정회원, 미국신경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동산의료원은 진료 현장에서 출발한 질문이 연구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환자에게 돌아가는 연구와 임상이 융합된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본원은 물론 대구동산병원과 경주동산병원까지 각 병원의 역할을 세심히 살피고, 미래 우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통한 의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2-01

대구 주택 분양 ‘급감’·미분양은 감소···경북은 착공·준공 엇갈린 흐름

대구·경북 주택 공급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거래는 증가하고 미분양은 감소하는 등 시장 지표가 엇갈린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 주택 인허가는 2025년 누적 5037호로 전년 3223호 대비 56.3% 증가했다. 12월 인허가도 17호로 전년 10호 대비 70.0% 늘었다. 반면 착공은 감소했다. 대구 주택 착공은 2025년 누적 4708호로 전년 5653호 대비 16.7% 줄었고, 12월 착공도 1521호로 전년 2762호 대비 44.9% 감소했다. 분양 감소세는 더 뚜렷했다. 대구 공동주택 분양은 2025년 누적 2969호로 전년 5836호 대비 49.1% 감소했다. 특히 12월 분양은 전년 521호에서 0호로 줄었다. 준공 역시 감소 흐름이 이어졌다. 대구 주택 준공은 2025년 누적 1만 8332호로 전년 2만 9441호 대비 37.7% 감소했다. 다만 12월 준공은 2253호로 전년 1908호 대비 18.1% 증가했다. 경북은 공급 지표 대부분에서 감소세가 나타났다. 경북 인허가는 2025년 누적 1만 112호로 전년 1만 9247호 대비 47.5% 감소했고, 12월 인허가도 697호로 전년 2587호 대비 73.1% 감소했다. 착공은 2025년 누적 5475호로 전년 7423호 대비 26.2% 감소했으며 12월 착공은 1685호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준공은 2025년 누적 1만 4208호로 전년 2만 8174호 대비 49.6% 감소했고, 12월 준공도 732호로 전년 대비 78.1% 줄었다. 다만 분양은 누적 5020호로 전년 2796호 대비 79.5% 증가했다. 거래 시장은 증가 흐름을 보였다. 대구 주택 매매 거래는 12월 3161건으로 전월 대비 4.4%, 전년 동월 대비 50.9% 증가했다. 경북도 3014건으로 전월 대비 3.3%, 전년 동월 대비 13.9% 늘었다. 전월세 거래도 증가했다. 대구는 7322건으로 전월 대비 15.5%, 전년 동월 대비 22.8% 증가했고, 경북은 5226건으로 전월 대비 8.9%,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다. 미분양은 감소세를 보였다. 대구 미분양 주택은 5962호로 전월 대비 17.4% 감소했고, 준공 후 미분양도 3010호로 19.1% 줄었다. 경북 미분양은 5118호로 전월 대비 3.4% 감소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3286호로 6.7%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인허가 일부 증가에도 착공과 분양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실제 공급 축소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2-01

2일부터 설 맞이 ‘한우 최대 50% 할인’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새해 첫 한우 할인행사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와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이 협력했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와 수요가 높은 등심과 양지, 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 중심이며,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은 7870원, 양지는 473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3220원 이하로 판매된다. 이는 평년 2월 상순 소비자가격보다 등심 19.5%, 양지 20.2%, 불고기·국거리는 27.4% 낮은 수준이다. 참여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할인가격은 상이하지만 정상가와 비교하면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hanwooboardmarket.com)에서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일부터 15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

2026-02-01

포항시, ‘복지’ 내세워 13년 무허가 영업⋯동네 목욕탕은 줄폐업

포항시가 주민 보상과 복지를 명분으로 13년 넘게 운영해 온 공공 목욕 시설이 정식 영업 신고조차 없는 ‘무허가’ 시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이 앞장서서 실정법을 위반하며 ‘반값 공세’를 펼치는 사이 법을 지키며 세금을 내온 인근 민간 목욕탕들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줄폐업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12년 준공된 포항시 남구 ‘청림문화복지회관’ 내 목욕 시설은 2025년 10월 이전까지 법적 근거가 없는 무허가 상태로 운영됐다. 공중위생관리법상 목욕장업을 하려면 적절한 시설을 갖추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지만, 인허가 주체인 포항시는 정작 자신들의 시설을 13년 동안 방치했다. 사건의 발단은 2012년 준공 직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초 건축물대장상 용도는 ‘마을회관 내 샤워실’이었다. 하지만 쓰레기 소각장(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보상책 요구가 거세지자 시는 도비와 시비 등 5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목욕탕으로 설계를 변경했다. 특히 목욕탕 시설로 운영하면서도 업종 신고 없이 ‘마을회관’으로만 분류된 탓에 일반 목욕탕이라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정기 수질 검사나 위생 점검 등 안전 관리 대상에서 13년이나 비켜나 있었다. 운영 방식도 변칙적이다. 해당 시설 내 키오스크는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해 오직 현금만 받았다. 현금이 없는 이용객에게는 ‘복지센터 명의의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 같은 행정 편의주의적 운영은 인근 상권의 몰락을 불러왔다. 시가 일반 목욕탕(9000원 선)의 절반 이하인 4000원에 무허가 영업을 지속하자 청림·도구 지역의 민간 목욕탕 4곳 중 3곳이 문을 닫았다. 지역 목욕업계 관계자는 “지자체가 스스로 법을 어겨가며 무허가로 손님을 뺏어가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며 “정치권의 생색내기용 ‘선심 행정’에 영세 자영업자의 생존권만 짓밟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2012년 준공 당시 샤워실로 추진했으나 주민 요구로 5억 원을 추가 확보해 탕 시설을 넣게 된 것”이라며 “운영 과정에서 미등록 사실을 뒤늦게 인지해 작년 10월에서야 건축물 표시 변경과 정식 목욕장업 등록을 마쳤다”고 실토했다. 13년간의 안전 관리 공백 우려에 대해서는 “소방 점검은 용역을 줘서 계속 받아왔다”고 강조했으나 목욕탕 안전의 핵심인 수질 및 위생 점검 누락에 대해서는 답을 피했다. 이어 상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서는 “가격이 저렴해 타 지역 이용객까지 몰리고 있지만, 시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 특성상 특정 지역 주민으로 이용을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글·사진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2-01

청송군,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 조성 박차

청송군은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이라는 2026년 군정운영 방향에 맞춰, 문화경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시장경제, 다채로운 문화관광을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한다. 문화와 예술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문화경제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청송의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주제로 한 ‘청송백자축제’도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송백자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송만의 국가유산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자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군은 총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9개소의 국가 및 도지정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해 국가유산 보존·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지정문화유산에 대해서는 긴급보수 등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 복원은 훼손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회복하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육 분야에서도 청송군은 산악스포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파천면 중평리 청송군 골프연습장(전장 230m, 36타석)과 진보면 진안리 객주 파크골프장(27홀), 부남·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되면서 생활체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대형 산불 피해로 다수의 체육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월 18개국 12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체육 분야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체육대회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전문 스포츠와 생활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청송사랑화폐를 전년도와 동일한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1월 15% 할인에 이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2월부터는 2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3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해 나간다.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6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부남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54억 원)도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복지 확대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청송군은 “문화와 체육, 국가유산,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지역의 저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2-01

칠곡군, 산불방지대책본부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칠곡군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맞춰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칠곡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인원을 보강하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으며,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의 6분의 1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논·밭두렁 소각 행위 단속과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산불감시원 95명을 읍·면별로 분산 배치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점검과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단속을 실시하고,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의 입산을 제한하는 등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산불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탑 8개소와 자고산 등 주요 거점 4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드론감시원 5명을 등산로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배치해 방송형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와 감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대응센터에 비상 대기 중인 산림재난대응단 33명과 산불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즉시 투입해 초동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2-01

민주당 “트럼프 요구한 대미투자특별법 ‘2말3초’에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25% 인상 발언으로 불거진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은 재경위 상정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라며 “상정하고 소위 회부하면 소위 일정을 거칠 수밖에 없어서 2월 말에서 3월 초에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능하면 그 일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정책위의장은 최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통상 투톱‘이 미 정책 당국자들을 잇달아 만났지만, 관세 재인상과 관련한 결론을 현재까지 도출하지 못한 상황과 관련해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관련한 (정해진 처리) 일정을 따라가면 (한미 간 협상도)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미투자특별법은 5~6건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 한 정책위의장은 야당이 요구하는 국회 비준 절차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선 대미투자특별법을 논의하자고 하는데 야당 쪽에서 비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먼저 진행돼야 한다고 해서 약간 지지부진한 부분이 있다“며 “비준 관련 논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진행되는 내용으로 상임위가 다르다. 재경위 차원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논의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미국측의 기습적인 관세 인상 선언에는 유감을 표했다. 그는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보면 알지만, 우리가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에 대해 미국도 인지·동의하고 있다“면서 “입법 절차엔 숙려 기간 등 시간이 걸린다. 야당은 (입법이 아닌) ‘비준하라‘고 한다. 작년 연말과 올해 초 대한민국 국회가 어떻게 운영됐는지 (미국이) 관련 정보를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2026-02-01

칠곡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안건 5건 의결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지난 1월 29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6일간 열렸으며, 김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칠곡군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칠곡 군관리계획(근린공원·체육시설)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1건이 처리됐다. 의원 발의 안건 가운데 오용만 의원 등 10명이 공동 발의한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으며, ‘칠곡군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 집행부가 제출한 ‘칠곡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은 의견서 채택으로 의결됐고, ‘칠곡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상승 의장은 “새해 첫 회기부터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의원들이 노력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2-01

칠곡군, 'mom편한 실내놀이터' 32호점 준공

칠곡군은 최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 실내놀이터’ 3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mom편한 실내놀이터’는 칠곡군이 지난해 6월 롯데그룹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추진된 사업으로, 롯데지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칠곡군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의 결실이다. 놀이터는 호국평화기념관 지하 1층에 위치한 기존 유아평화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아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친환경 실내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군은 이 공간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지역 대표 아동 친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내놀이터는 향후 놀이시설 안전 인증 절차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3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실내놀이터는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에게 선물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아동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2-01

고령군, 대가야읍 관문 ‘고령광장’ 새 단장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대가야읍의 얼굴인 ‘고령광장 회전교차로’를 새롭게 정비해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기존 회전교차로에 있던 노후 글자 간판을 철거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 우려가 있었던 소나무를 이전하는 등 대대적인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새로 조성되는 공간에는 ‘세계유산도시고령’이라는 글자 조형물이 들어선다. 특히 조형물을 받치는 기단부에는 대가야읍 주산성에서 출토된 ‘넝쿨무늬 전돌’ 문양을 적용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이 문양은 인근 헌문교차로 교각 조형물에도 사용된 것으로, 군은 디자인 통일성을 통해 ‘대가야 고령’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성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조형물의 규격을 너비 8m, 높이 1.85m로 제작해 전체 높이를 2m 이하로 낮춤으로써 운전자의 통행 시야를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낮 구분 없이 또렷한 시인성을 제공하며 읍내 진입로를 밝힐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광장은 대가야읍을 드나드는 모든 이가 마주하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방문객들에게는 정돈되고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2-01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정도안동’ 북콘서트 개최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저서 ‘정도안동(正道安東)’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와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 각계 인사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사회자와의 대담을 중심으로 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책에 담긴 문제의식과 정치 철학, 의정 활동 경험을 소개하고 시민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김형동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으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축전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권 위원장의 의정 경험과 저서에 담긴 고민을 언급하며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했다. 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치는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가장 낮은 자리”라며 “안동의 변화는 시민으로부터 시작돼야 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책 제목인 ‘정도안동’에 대해서는 ‘정당한 도리와 바른 길 위에 선 안동’을 뜻한다고 설명하며 “개인의 정치 이력을 나열한 기록이 아니라 안동이 지켜온 가치와 시민 정신을 되짚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시민과의 질의응답에서는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권 위원장은 안동 관광이 방문객 규모에 비해 체류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하며 숙박 시설과 체류형 콘텐츠 확충 필요성을 말했다. 즐길 거리와 야간 콘텐츠 보완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전통시장과 시내 중심가, 임청각과 구 역사 일대, 웅부공원, 한옥마을, 도시재생 지역을 연계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강남권과 연결해 상권을 살리는 방안과 상징성 있는 시설을 통한 방문객 유입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날 2부 의정보고회에서는 강남권 중학교 신설 추진, 길주중 그린스마트스쿨 예산 123억 원 확보,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 국·공립 통합대학 지원 조례 제정 등 주요 입법·예산 성과가 보고됐다. 권광택 위원장은 “정치는 선언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실천이어야 한다”며 “복지와 교육,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에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일상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데 계속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북콘서트를 그의 향후 정치 행보와 연결 지어 해석하는 시선도 나온다. 글·사진/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2026-02-01

대구·경북 1일 오후 눈 올 수도…건조한 날씨 속 빙판길·화재 주의

대구·경북은 1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며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경북 북부(상주·문경·예천·영주·봉화)와 남서 내륙(구미·김천·칠곡)에는 오전까지 곳에 따라 눈이 오겠고, 대구와 그 밖의 경북 내륙, 울릉도·독도에는 0.1㎝ 미만의 눈 날림이 있겠다.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수 있어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5m로 일겠으며,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안쪽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1.0~3.5m로 예상된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대구·경북은 이번 주 동안 눈이 내리는 날이 잦을 전망이다. 2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새벽부터 오후 6시 사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3~8㎝, 경북 중·북부(문경·예천·상주·영주·봉화·영양·안동·의성·청송)와 남서 내륙(구미·김천·성주·칠곡·고령), 경북 북동 산지 1~3㎝, 대구와 경북 남동 내륙(영천·경산·청도), 경북 동해안(울진·영덕·포항·경주)은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안팎,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남서 내륙 1㎜ 안팎이며, 대구와 경북 남동 내륙, 경북 동해안은 1㎜ 미만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0~5도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5m로 일겠고, 동해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1~3.5m로 전망된다. 3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독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4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영하 1도, 낮 최고기온 4~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5일은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다소 포근하겠다. 6일 아침 기온은 영하 7~1도, 낮 기온은 5~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7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영하 3도, 낮 기온은 1~5도로 다시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눈과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2-01

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백일·돌상 무료 대여 해드립니다

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백일·돌상 무료 대여를 도입하고 대여 규정을 완화하며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넓힌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1일부터 백일·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장난감 대여 기간 연장과 분실·파손 변상 규정 완화 등 이용자 중심의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번 개선은 지역 내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육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우선 백일·돌 행사용품 무료 대여가 도입된다. 그동안 3박 4일 유상으로 운영되던 백일복·돌복·돌잡이 용품을 무료로 전환하고, 대여 기간도 7박 8일로 늘린다. 무료 대여는 백일 또는 돌을 맞은 자녀를 둔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백일·돌상 세트와 의상, 돌잡이 용품 등이 모두 포함돼 행사 준비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난감 대여 제도도 달라진다. 회원이 1회에 한해 대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연장 시 최대 1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이용자의 반납 부담을 덜고 장난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분실·파손에 따른 변상 기준도 조정된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아닌 경우에는 변상 부담을 완화해 이용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내 육아 지원과 공공 돌봄 기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2026-02-01

안동시, 읍면동 돌며 주민과 대화…3200명 의견 시정 반영 나선다

안동시가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생활 현안과 지역 미래 과제를 시정 운영에 반영할 채비를 갖췄다. 안동시는 1일 병오년 첫 소통 일정으로 추진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2일 강남동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32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시정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올해 시정 추진 방향과 읍면동별 주요 업무계획이 공유됐다. 권기창 시장이 직접 주재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296명이 참여해 모두 355건의 질문과 건의가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경북대구 행정통합 대응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운영방식 변경, 중학교 이전과 스포츠타운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경로당 신축과 운영 활성화, 농업용수와 상수도 공급, 수돗물 요금 경감 정책, 도로 선형 개량과 확포장 등 생활과 맞닿은 사안이 다수를 차지했다. 권 시장은 현장에서 질의에 답하며 추진 가능성과 절차를 설명했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관련 부서에 처리를 지시했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나 관계기관 협의 사항, 법령상 제약이 있는 안건은 사유와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통합특별시청 소재지를 안동에 둬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민들과 함께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뜻을 모으는 자리도 이어졌다. 시는 이번 순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처리 방향을 안내할 계획이다.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하는 과정이 시정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주민과의 공감대를 동력 삼아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2026-02-01

윤승희, 예천축협장 보궐선거 무투표 당선 확정

예천축협장 보궐선거에서 윤승희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윤승희 당선인은 오는 2월 11일에 공식적으로 당선증을 교부 받고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로 2027년 3월 20일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일까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축협의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무투표 당선은 경쟁 없이 진행된 만큼, 조합의 안정적 운영과 조합원 간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윤승희 조합장은 예천축협의 발전뿐만 아니라 예천축협 내부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된다. 윤승희 당선인은예천초등학교와 대창중학교, 대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동대학교 한문학과를 수료한 뒤, 예천축산농협 이사와 대의원으로 꾸준히 봉사해왔다. 또한 지역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보문한우회 회장과 미산농장 대표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윤 당선인은 “조합원들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예천축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조합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

안병윤 전 부총장,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 개최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가 1월 31일 오후 2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인, 방문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안병윤 전 경국대 공공부총장의 예천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전 지방시대 발전위원장, 김용진 전 해양경찰청장, 김영득 재부예천군민회장, 김규탁 과학문화진흥원 이사장, 안도현 시인, 정착기념사업회 한중섭 회장, 윤칠현 포스코 상무, 고윤환 전 문경시장, 예천향교 이한정 전교, 윤봉학 파이낸셜 뉴스 사장, 안영식 금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완수 부산 송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도현 동방환경 대표, 김의진 국민대 교수, 황정근 국회 도서관장, 이경락 전 예천군수, 손석민 전 SBS 정치부장, 박훈식 안동 KBS 국장, 박동훈 전 대통령 비서관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누구보다 예천을 사랑하는 안병윤 전 부총장의 출판 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천군 발전을 위해 안병윤 전 부총장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규탁 해병대 동기 역시 “안병윤 전 부총장의 고향사랑은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으며, 예천군 발전을 위해 안병윤 전 부총장의 조언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안병윤 전 부총장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천과 경북의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콘서트에서는 김미경 작가와의 대담이 진행되었으며, 안병윤 전 부총장은 “편안한 예천은 현재 예천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편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편안한 예천에서 살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빛나는 예천은 예천의 명소를 여행하며, 예천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성장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 로드맵을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안병윤 전 부총장은 “이 책이 예천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함께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출간 소감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

집중호우와 홍수에도 까딱없는 상주시 만든다

상주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홍수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북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도심 후면을 가로지르는 북천을 재해 예방과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대표적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지난해까지 북천교 리모델링 완료와 함께 노후 호안 교체, 산책로 정비 등으로 하천 환경을 대폭 개선해 왔다. 올해는 어린이놀이터 개장, 산책로 경관식물 식재, 상산교 재가설, 맨발걷기길 조성 등을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하천을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병성천 퇴적토 긴급 안전공사는 하천 내 퇴적토 증가로 인한 유수 흐름 저해와 홍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퇴적토 준설과 하상을 정리하는 내용이다. 2025년부터 올해까지 총 17억 원을 투입한다. 북천 합류부부터 남천교까지 약 34만㎥의 퇴적토를 준설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공사’성토재로 공급하는 등 다원적 효과를 노리고 있다. 올해는 남천교부터 인평천 합류부까지 9만7104㎥를 추가 준설하며, 준설한 토사는 매각을 통해 지역 골재 수급 안정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낙산천 정비공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86억 원이 투입되는데,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내서면 평지1리부터 북천 합류부까지 약 1㎞ 구간의 교량 3개소를 개체하고 하천 폭을 확장해 집중호우 시 반복되던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 남장동 주거지를 관류하는 남장천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78억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보상협의를 시작으로 남장동 일원 약 2㎞ 구간에 교량 3개소 개체, 하천 폭 확장, 호안 신설, 홍수 방어벽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같은 하천정비사업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재해 예방·환경 개선·시민 이용성 확대를 동시에 고려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2-01

“수경재배 원수분석은 선택 아닌 필수”

최근 수경재배 농가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수경액 원수분석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수경재배는 흙 대신 배지에 작물을 심어 양액으로 기르는 방식이며, 상주지역에서는 80여 농가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2024년부터 경상북도 최초로 수경재배 원수(原水; 지하수 등) 분석과 배양액 조성표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경재배에는 원수에 포함된 양분량을 알고, 그 수치를 반영해 양분투입량을 결정하는 배양액 조성표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상주시는 수경재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원수분석을 시작해, 그해 9월에는 배양액조성표 발행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4년에는 31농가 51건을 분석했고, 2025년도는 49농가 68건을 분석해 농업인의 참여도는 58% 증가했고 분석건수는 약 33%가 증가했다. 상주시 수경재배 농가는 원수분석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원수 1리터를 깨끗한 통에 담아 친환경농업관리실(054-537-5441)에 제출하면 2주 이내에 원수분석 결과서와 배양액조성표를 받을 수 있다. 김정수 소장은 “앞으로도 원수(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배양액 조성표 제공을 더욱 확대해 수경재배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2-01

상주시, 농산물 가공창업 인력 육성에 주력

농업 중심도시 상주시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가공창업 인력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기초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0회 35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과 창업 방향성, 품목제조보고, 농산물 가공제품 마케팅 방법 등 기초과정이다. 또한,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6월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채주스, 잼, 유지류, 과일청 등을 직접 실습하는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상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기초과정을 수료할 경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 사용허가 단체인 ‘상주는 자연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해 실제 창업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가공창업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사업 활성화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2-01

“반세기에서 백년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 50주년, 미래가치 교환점에 서다”

경북 관광이 단순한 방문객 수치를 넘어 ‘사람의 기억’을 남기는 문화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은 숫자가 아니라 기억”이라며, 2026년을 경북 관광이 국제적 시선을 담아 문화와 이야기로 확장되는 해로 정했다.   □ 보문, 빛과 이야기가 흐르는 야간 문화 공간으로의 변신 50년 역사를 지닌 보문관광단지는 이제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김 사장은 보문이 단순히 거쳐 가는 곳이 아니라 ‘밤에 머무르는 문화 공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보문호를 따라 ‘빛의 루트(Night Trail)’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빛의 루트: APEC 21개 회원국을 상징하는 LED 미디어월과 야간 경관 조명 등이 설치되어 보문 전체가 거대한 야외 전시장으로 바뀐다. △새로운 랜드마크: 물레방아 광장에는 스카이워크와 전망대가 들어서 낮에는 자연 풍경을, 밤에는 별과 도시의 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이러한 변화의 목표는 관광객이 지역민처럼 자연스럽게 머물며 자연과 빛, 음악을 향유하는 공간을 만드는 데 있다.   □ 신라의 역사에 현대적 감각을 입히다 경북은 신라가 가진 세계적 스토리에 현대적인 축제 문법을 더해 ‘문화적 만남’의 무대를 마련한다. △글로벌 축제: ‘신라 & 아랍 페스티벌’, ‘보문 나이트런’, ‘동춘서커스 100년 기념전’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 외국인이 어울리는 경북만의 브랜드를 구축한다.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될 이 공간은 단순한 기록관을 넘어 청소년 교육과 국제 전시, 공연이 연계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기술과 감성이 만나는 ‘맛있는 여행’ 이동 방식의 변화도 눈에 뛴다. 동해선 열차를 활용한 ‘기차타고 경북맛로드’는 지역 음식을 맛보는 경험을 하나의 ‘여행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부산과 연계한 ‘경북-부산 APEC Pass’는 도시 간 이동을 하나의 문화 코스로 연결한다. 또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취향을 읽어냄으로써 더욱 따뜻하고 개인화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사장에게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 “다시 오고 싶은 곳이 진정한 문화” 김남일 공사 사장은“한 번 오는 곳은 관광지지만, 다시 오는 곳은 문화”라고 말하며, 경북을 사람들이 보낸 하루와 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년, 경북은 보여주는 관광에서 ‘머무는 문화’로의 거대한 실험을 시작하며 숫자보다 깊은 감동의 풍경을 그려나가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6-02-01

의성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정보 공개

의성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자의 지급정보를 오는 2월 26일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공개 항목은 성명(법인명), 농지 지번, 등록 면적, 수령 금액 등이다. 해당 정보는 의성군청 홈페이지와 농업e지(nongupez.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개 기간 종료 이후에는 수령자의 요청이나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지급정보 열람이 제한된다. 의성군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만4821농가, 1만5459ha에 대해 총 342억 원을 지급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기여했다. 한편,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자격요건 검증을 실시하며, 적격자로 확인된 경우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대면 신청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는 핵심 제도”라며 “지급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직불제 운영으로 농업인이 체감하는 농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1

예천군, ‘예천한우’ 유통혁신 위한 특화센터 준공

예천군은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예천한우‘의 유통 구조 개선과 사육 농가 지원을 위해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경북도의원,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 심헌보 지부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에 위치하며, 대지 면적 1813㎡, 연면적 2727㎡ 규모이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91억3100만 원(국비 33억6100만 원, 도비 5억6000만 원, 군비 42억1000만 원)을 들여 신축했다. 1층에는 식육 포장 처리장과 냉장·냉동 창고 등 핵심 유통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2층과 옥상층은 주차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HACCP 기준을 고려한 공간 설계로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센터 조성으로 예천군은 분산된 한우 유통 구조를 하나의 거점으로 모으고,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을 단순화·체계화해 예천한우를 전국 단위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와 예천한우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화센터를 통해 한우 사육 농가는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해 출하 시기와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예천한우 특화센터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전국 소비자가 신뢰하는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

김학동 예천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 가져

예천군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김학동 군수는 1월 30일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한 주요 현안과 제도·재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학동 군수는 면담에서 “경북도청 이전과 신도시 조성은 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상북도가 도민에게 약속한 국가적 차원의 사업”이라며, “대구·경북이 통합하더라도 이 약속이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 이후 지역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의 현실과 주민의 체감도가 충분히 반영되는 과정이 함께 이뤄져야 정책의 완성도와 현장 수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천군은 이날 면담에서 ‘경북·대구통합특별시 행정 중심 기능의 경북도청 신도시 명확화’, ‘경북 북부권 재정지원 인센티브 및 자치권 보장’, ‘정부 및 공공기관의 경북도청 신도시 최우선 이전’,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 조성’, ‘의료·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광역 교통망 구축’ 등 경북 북부권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경상북도청사가 통합 이후에도 북부권 행정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특별법과 조례를 통한 제도적 지위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북부권 지역발전 특별회계 또는 기금 조성을 통해 재정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중앙정부 2차 공공기관과 대구·경북 산하 공공기관의 경북도청 신도시 이전을 비롯해, 바이오 재생의료, AI 데이터, 미래첨단항공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 의과대학 및 상급종합병원, 과학영재 교육 인프라,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등 정주 여건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들도 함께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은 오로지 군민과 지역발전만 생각하고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와 긴밀히 협력해 경북 북부권이 소외되지 않고, 약속된 발전 궤도 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향후 대구·경북 통합 관련 제도 논의와 입법 과정에 맞춰,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