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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온라인학교, 전국 온라인학교 최초‘IB 프로그램’도입

경북온라인학교(경산시 남산면)가 경북교육청 IB 수업 탐구학교에 선정되어 전국 온라인학교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IB 수업 탐구학교는 IB 교육과정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수업과 평가 방식의 개선을 통해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IB 준비 학교에 해당한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전 교과에서 수행평가를 100% 적용하고 과정 중심 평가와 논술형 평가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는 등 국제 바칼로레아(IB) 평가와 높은 유사성을 보인다. 또 수강생 다수가 자기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실용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수업 방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점은 IB 수업 운영에 긍정적인 환경으로 평가된다. 이번 IB 수업 탐구학교 선정으로 경북온라인학교는 IB의 질문 탐구형 수업 모델, 실제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평가, 지역 연계 탐구 등을 접목해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는 한편, 경북 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다양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온라인이라는 장점을 살려 지역의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IB 수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경북 학생들이 자기 주도성과 탐구 역량을 키워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4-07

영천시 청소년 소통 콘서트 성료

영천시가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이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천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청문청답 시장님과 찐토크! 청소년 소통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청소년 동아리 회원, 또래 도우미, 학교 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소년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과의 토크장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진로 고민, 지역 청소년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토론과 현실적으로 청소년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기문 시장은 “청소년의 목소리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힘이 된다”며 “청소년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04-07

의성탑리여중. 우리의 섬, 독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하다

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5학년도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4일까지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와 영상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 되었다. 4월 3일에는 전교생이 독도 관련 각종 글귀와 도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개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만들고, 달고나 게임, 독도 북아트 대회, 독도 앰버서더 자격 시험, 독도 5행시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도에 관한 흥미와 정확한 정보를 갖게 하고, 독도와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독도를 지키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도는 단순히 물리적인 섬을 넘어서, 우리의 자부심과 주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였다. 독도교육주간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 모 학생은 “독도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국토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숙미 교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향상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독도는 누가 뭐래도 명실상부 우리땅이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4-07

청도 레일바이크,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 맞이

청도군의 대표 테마파크 관광지인 청도 레일바이크(청도읍 신도리 919-2)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왕복 5km의 레일바이크와 아치형 보도교인 은하수다리, 테마 산책로, 시조 공원 등으로 조성돼 청도 관광 9경 중 제9경으로 꼽히고 있다. 4인승 구조로 연인과 친구, 가족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레일바이크는 인근의 자전거공원, 캠핑장과 어우러지며 자연 생태공원과 레저산업이 결합한 체험형 관광지로 지난해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레일바이크의 페달을 4인이 함께 밟는 즐거움과 차광막으로 자외선과 비를 피해 나들이 최적의 명소가 되며 순환형 레일바이크 구조는 턴테이블에서 쉼터까지 약간의 오르막 구간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한재 미나리 단지의 식당에서 식사 후 당일 영수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연계 할인 이벤트로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청도 레일바이크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지역 농가에도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4-07

청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위한 필리핀 현지 방문

청도군이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을 위해 필리핀 산토토마스시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 면접과 교육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단장 손형미)은 지속적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인력풀을 구축하고자 산토토마스시를 방문해 신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산토토마스시 Arth Jhun Aguilar Marasigan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3개월 계절근로자들의 신규 도입과 청도군의 고용조건, 근로환경 등에 대해 협의하고 앞으로 계절근로자 관리와 이탈 방지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청도군 대표단은 필리핀 카빈티시를 방문해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최종면접도 진행했다. 최종면접에는 총 1500여 명의 근로자가 지원해 카빈티시 자체기준에 맞춰 1차로 선발된 15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종 선발을 진행해 신분 확인과 체력 테스트, 색각 검사,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이탈 방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 근로기준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한 계절근로자 1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근로자들은 한국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한 달간 기초 한국어 교육을 포함해 농작업 교육, 이탈 방지를 위한 사전 교육 등을 의무적으로 받게 되며, 이러한 체계적인 선발 과정을 모두 거친 근로자들은 오는 10월경에 한국에 입국해 감, 딸기, 미나리 등 일손이 부족한 청도군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란틀리 아로요 카빈티시 시장은 “청도에서 계절근로자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주어 감사하고 카빈티시는 계절 근로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해 더 많은 기회로 청도군의 우수한 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 간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 단단해지기를 희망하고, 인력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4-06

의성군, 산불피해 긴급지원 추경 800억원 편성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에 발생한 대형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One-Point’ 추경 편성을 결정하고, 800억원 규모의 산불피해 긴급지원 추경안을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 30만원을 지급하는 경북 재난지원금 145억원 △산불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농업, 축산, 임업, 소상공인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한 구호 및 임시 주거시설용 조립식 주택 설치 예산 118억원 △농민들의 적기 영농을 위한 피해농축산기반 응급지원비 98억원 △피해주택 철거와 잔해물ž폐기물 처리 및 긴급방재 예산 242억원 △산불피해 읍면의 공공시설물 유지보수 예산 116억원이 반영됐다. 아울러, 의성군은 향후 3회 추경을 통해 호우 시 산불 피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위험지구 정비 및 항구복구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피해 긴급지원 예산안은 의성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7일에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군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가용재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4-06

의성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의성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 개최

의성교육지원청은 3일 오후 지역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의성미래교육지구 학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성미래교육지구 내 학교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노한나 장학사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강의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고찰했다. 특히,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프로젝트 수업, 지역사회 전문가와 연계한 진로·체험 활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 등의 사례에 대한 의견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공감하며, 의성미래교육지구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기반 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의성미래교육지구는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자원과 가치를 배우고, 지역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배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4-04

경산시, 동네 산부인과·소아과 연장 진료, 공공 심야약국 성공적 확산

경산시가 의료 취약 시간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과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환자들을 진료한 ‘우리 아이 보듬병원’을 운영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 시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동네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심야약국 운영에 나섰다. 지난 1월 경산산부인과의원과 참조은산부인과의원, 꿈나무아동병원과파티마연합 정소아청소년과의원(우리 아이 보듬병원), 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이 연장 진료에 참여했다. 또 복광당약국과 조아약국, 으뜸약국, 중림약국, 상록수약국 등이 지난 2022년 7월부터 공공 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3월 4일 진량읍의 햇살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ONE-hour 진료에 참여하고 중방동의 건강약국과 하양의 우리들약국이 지난 1일부터 공공 심야약국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월에 연장 진료를 한 5곳(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의료기관에서 야간과 공휴일에 진료를 받은 임산부와 소아·청소년은 총 4923명(산부인과 558명, 소아청소년과 4,365명)이 이용해 출산과 육아 환경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공공 심야약국은 의료 공백이 발생하는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약품을 사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인구 밀도가 낮은 읍․면 지역에서 응급실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 진료와 공공 심야약국이 안착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약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들에게 더 나아지는 의료서비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4-03

대가야박물관 20주년, ‘대왕의 나라’ 특별전 진행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지난달 28일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대왕의 나라’를 주제로 기획특별전(3. 28.∼8. 10)을 개막했다. 대가야박물관은 매년 기획전시, 학술대회,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특별전은 문자 자료를 통해 대가야의 국가 발전과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24년 7월 고령 대가야궁성지에서 출토된 ‘대왕(大王)’ 토기가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또한 대가야를 비롯해 창녕 비화가야와 대가야시대 이후의 문자 자료 31건 33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가야궁성지 출토된 ‘대왕’ 토기는 기존에 알려진 충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대왕’ 새김 뚜껑있는 긴목항아리와 함께 대가야가 ‘대왕의 나라’였음을 보여주는 물질적인 증거이다. ‘대왕’은 왕 중의 왕, ‘위대한 왕’을 뜻한다. 그리고 ‘하부(下部)’, ‘이득지(二得知)’새김 토기, ‘합천 매안리 가야비’ 등은 대가야가 삼국에 버금가는 고대국가로 정치적 발전을 이룬 사실을 증명해 준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고대사를 사국(四國)시대로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더 많은 문자 자료가 발굴되어 문헌 기록이 부족한 대가야사 복원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5-04-02

영천시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

영천시가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과 기업체와 소통하기 위해 봉동에 위치한 ㈜디에이치씨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기업체와 소통하고, 영천시의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상가 음식점 이용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장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동호 대표는 “기업 차원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재 경제 상황이 많이 어렵지만, 관내 기업인들의 우수한 역량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씨는 2016년에 설립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김동호 대표는 2024년부터는 영천여성새일센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마중물역할을 하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