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행사에 나섰다. 2일 보훈단체 방문에 이어 6일에는 덕수동 충혼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사진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의 뜻 깊은 올해 6월을 맞아 북구 덕수동의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 등 5개 보훈단체 위문 활동을 폈다.이 자리에서 참가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 아래 보훈가족 및 단체 현황 전반과 애로사항,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해 개선할 점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이칠구 의장은 “뜻 깊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어느 해보다 순국선열들의 조국수호 정신의 의미가 더욱 새롭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에 다함께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2015-06-05
문경시의회 안광일사진 의원은 3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협의회 간담회에서 우수 간사 공로패를 수상했다.안 의원은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지역협의회 간사로서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평화통일기반구축에 기여한 공을 평가받아 공로패를 받았다.안 의원은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에 앞장서는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제196회 임시회에서 구미시의회 윤영철 의원 등이 규칙안 1건과,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윤영철 의원 외 8명의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시정질문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한 개정안으로 시정질문 시간을 30분에서 40분으로 연장하고 시정질문을 한 의원만이 보충질문을 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을 신설했다.김태근 의원 외 6명의 의원도 `구미시 자연보호운동발상지 관리 및 자연보호단체 육성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자연보호운동 조직의 육성과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례안에서 정한 자연보호운동 사업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이 봉사활동 중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 또는 공제가입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또 윤종호 의원 외 10명의 의원은 구미시 및 시가 설립한 공사·공단 등 조례안에서 정한 건축물 및 공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구미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기준을 규정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위원회의 설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조례·규칙안 등을 4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다음 1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한편, 제7대 구미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19건의 조례·규칙안을 발의했다.구미/김락현기자
2015-06-04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4일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열리는 제20회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4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북 동부 FTA 활용지원센터 개소식`행사에 참석.
대구·경북 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광교)는 2일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투어를 유권문화권인 안동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현장투어는 특별위원회가 지난 3월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에서 선정한 상생협력 28개 과제 중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업 대상지를 찾아 상생 활성화에 돌입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유교문화권 현장투어에는 강신혁, 임인환, 조홍철, 배창규 의원 등 소속의원 전원 참여해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한자마을, 병산서원뿐만 아니라 안동댐을 활용한 관광자원과 대구의 인프라를 접목하는 상생관광 방안을 모색했다.대구·경북 상생발전특별위원회 최광교 위원장은 “앞으로 고령·성주권의 가야문화권, 경주 불교문화권, 팔공산 둘레길 탐방 등을 통해 경북과의 상생 관광과 함께 포항 신항만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찾아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06-03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일 구미코에서 열리는 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에 참석.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3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구미시의회는 2일 제1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박세진 의원, 부위원장에 한성희 의원이 선출됐으며, 강승수, 김복자, 김재상, 김정곤, 박교상, 안장환, 안주찬, 양진오, 윤영철, 정근수, 허복 의원 등 총 13명의 위원이 선임됐다.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조800억원보다 1천690억원(15.65%)이 증액된 규모로, 심사일정은 3일부터 6일간의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9일부터 3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박세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살리고 재정감시 역할을 하는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이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고 의원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토론으로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는 지난 1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4개월 앞두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김교성 신임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응천 의장과 권영하 부의장, 김창기 운영위원장, 김인호 총무위원장, 안직상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교성 사무총장으로부터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보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응천 문경시의장은 “군의 궁극적인 목적은 세계평화 유지에 있다”며 “전 세계 군인들이 스포츠로 하나가 돼 평화를 희망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조홍철 대구시의회 의원은 3일 대구한솔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한솔초등학교 개교 기념식`에 참석.
영덕군의회는 1일 오전 의장실에서 영덕군에 대한 2014 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하병두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출신인 김진구, 권영숭, 최사명씨를 각각 선임하고 오는 20일까지 집행부에서 마련한 결산 검사를 하게 된다.주요 결산검사 사항은 세출분야의 주요사업의 예산집행, 이월사업의 적정성 검토, 불용액의 발생원인과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해 중점적인 검사가 이뤄지며 기금회계 등에 대해서도 검사하게 된다.특히 예산편성, 집행의 결산정리 등 재무운영의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과 미비점을 다음 회계년도 예산편성 및 심사시에 적극 반영해 재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영덕/이동구기자dglee@kbmaeil.com
2015-06-02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일 오후 4시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에서 개최되는 `한국서화평생교육원 개원식`에 참석.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일 오후 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는 `대구선배시민대학 입학식`에 참석.
새로운 경북의 미래창조 방안 연구를 위해 15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된 `미래창조연구회`(대표 김수용 의원)가 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발제자로 나선 경일대 최근열 교수는 “과거 산업경제시대에서 이제는 창조경제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화했다”며 “지역 창조경제는 민간경제 주체가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상향식 경제패러다임이 구현돼야 하며 경북도에서는 민간경제 주체들간의 네트워크 및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환경 구축, 제도개선 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가족회포항시지회 등 지역 보훈단체 5곳을 방문해 위문.
대구시의회는 1일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세입예산 편성의 적정성 제고와 세외수입 관리체계 개선, 연구용역비 및 이월사업비 운용 부적정과 사업취소에 따른 예산낭비 사례가 지적됐다고 밝혔다.대구시의회는 지난달 13일부터 1일까지 20일간 시의회 의장이 위촉한 시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4명, 세무사 2명, 재무행정경력자 1명 등 결산검사위원 10명이 2014회계연도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해 재무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결산검사에서 대구시의 경우 세입예산 편성의 적정성 제고와 세외수입 관리체계의 개선을 요구하고 연구용역비 및 이월사업비 운용 부적정과 사업취소에 따른 예산낭비사례를 지적했다.또 대구시교육청은 집행잔액 과다발생의 주된 원인이 예산편성의 부적정에 있음을 지적하면서 사업계획 수립시 면밀한 검토 후 예산 편성할 것을 요구했으며 저소득층 자녀학비지원사업 운용과 폐·휴교 재산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의회는 이에 따라 대구시에 대해 당해 연도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세입 추계를 철저히 하고 업무 과중으로 인해 기피하고 있는 세외수입 관리업무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수입증대와 체납정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대구시가 정책개발활성화를 위해 편성하는 연구용역비(Pool) 예산의 집행에 있어 일부 불요불급한 용역 시행, 용역비 집행률 저조와 이월 과다발생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내 생활공원 조성, 수목 경관조명 설치 등 이월사업비가 과다한 일부 사업들은 사업계획 수립시 사업의 필요성, 추진가능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적정예산을 편성해 이월사업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이우환미술관을 비롯한 U대회스포츠기념관, 시니어체험관 등 추진과정에서 사업이 취소·변경돼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타당성, 중복성, 효과성 등을 충분히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대구시교육청의 집행잔액은 계획변경·취소 및 단순불용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추진가능성이 적은 사업을 이월해 전액 불용처리하는 등 계획수립 및 예산편성시 과다산정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또 재력부족으로 미수납된 수업료(93명·8천만원)를 저소득층자녀 학비지원사업비 집행잔액(2억8천만원)을 활용해 일시적인 경제곤란으로 수업료를 내지 못하는 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지원범위 확대를 권고했다. 아울러 도시화로 인해 발생한 폐·휴교 재산을 대부분 임대하고 있으나 수입이 저조하므로 교육용프로그램 시행 등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수입증대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은 “짧은 검사기간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와 시교육청 결산에 대해 심도있는 검사가 이뤄졌다”며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위원들의 지적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다음회계연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집행의 효율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구미시의회는 2일부터 12일까지 제1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칙안 21건과 의견제시안 2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일 11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3일부터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의해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9일부터 3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구미/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5-06-01
군위군의회 김정애사진 부의장이 제201회 임시회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원안 가결된 조례안 주요내용은 지역 경기 부양과 공동도급 비율 제고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제도개선과 신기술 정보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군수의 책무를 담고, 각종 부조리 근절과 부실시공 방지 등 건전한 지역건설산업 정착을 위한 지역 업체의 의무도 함께 명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둬 지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및 법령 개정을 건의토록 했다.김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건설산업 정착에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이창한기자hanbb8672@kbmaeil.com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은 1일 오전 10시40분 망우당 공원 내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 개최되는 제5회 의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
청도군의회(의장 예규대)는 제221회 임시회에서 2014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7일 해당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양정석 의원과 일반위원에 정성근씨, 박상훈씨를 위촉했으며 결산검사 기간은 6월 10일까지 14일간이다.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양정석 의원은 “집행부가 지난해 집행예산을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했는지 여부와 예산 운영의 효율성 및 법규사항의 준수여부, 미집행으로 인한 예산의 사장 등을 철저히 검토·확인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선임된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나영조기자kpgma@kbmaeil.com
2015-05-29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9일 구미장애인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회 구미컵 전국 휠체어럭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9일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카리타스 체육축제`에 참석.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되는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
전남도의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전문지식 함양과 경북도의회와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2015년 전남도의원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연찬회는 지난 3월 경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간 상생발전 공동협약 체결에 따른 세부실천과제의 하나로, 협약 체결 이후 경북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연찬회는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필요한 전문·교양강좌, 체육대회와 화합대회, 석굴암·불국사·안압지·첨성대 등 경주 주요 문화유적 시찰로 진행되고 있다.27일 오후에는 교원드림센터 축구장에서 전남도의원 및 경북도의원, 관계공무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열어 양 의회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양 지역의 의장, 부의장, 사무처장이 전남과 경북의 시원한 소통을 기원하는 `소통 뻥` 시축 이벤트로 시작했다. 이어 의원과 직원들을 유사 상임위원회별로 구성한 6개 팀으로 나눠 체육대회를 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5-05-28
경주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0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8일 오후 1시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복합 스포츠단지 조성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상임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현장방문 등 의정 활동을 펼친다.6월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기타 안건처리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20회 구미 CEO 포럼 조찬 세미나에 참석.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교육모니터 위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교육발전에 기여를 당부.
2015-05-26
경북도의회는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문경시 문경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제3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초등학교 청소년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시민의 소양을 함양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21세기 차세대 지도자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참여 학생들은 의장선거, 5분 발언, 조례 제정, 질의·토론, 결의문 채택 등 대의제 민주주의의 핵심인 의회의 의사결정 전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도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하는 일 등 의회의 기능과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특히 대화와 토론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 원리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장 선거, `만화채널 야간 방영 제한에 대한 조례안`, `청소년 위치추적 시스템 의무화 결의안`을 찬반토론, 의결까지 실제 의회 의정 활동과 같이 체험했다./이창훈기자
△이귀화 대구시의회 의원은 26일 오전 10시 30분 달서구 장동초등학교에서 4학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의회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일일교사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