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일본 방위성이 21일 2015년판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고 기술함에 따라, 도의회의 독도 영유권 수호의지를 천명하기 위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다.
22일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한다.
규탄 성명서는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 명기 즉각 철회 요구, 도의회의 결연한 독도수호의지 표명 등이 담겨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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