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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정례회 폐회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5-07-20 02:01 게재일 2015-07-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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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24회 제1차 정례회가 11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폐회했다.

지난 7일부터 열린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이택용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5건의 의안을 심사해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으며, 9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활동도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면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정순재 위원장은 “결산은 승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치단체의 재정운영 상황을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사전에 사업의 타당성이나 실효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예측으로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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