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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경북 중서부 건강안전망 ‘거점’

[구미] 김장호 구미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가 경북 중서부권 아동청소년 건강안전망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24시간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상시 대기하는 진료시스템으로 그동안 야간 및 휴일 소아 응급진료 부재를 해결함으로써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칠곡, 김천, 상주, 의성 등의 인근지역 주민들까지 이용하고 있다.지난 한 달 동안 센터를 찾은 이용자는 약 470명으로 위장질환이 가장 많았다. 이들 중 대부분은 치료 후 귀가조치(93.1%) 됐으나, 입원(6.7%), 타 병원으로 전원(0.2%)도 있었다. 주거지별로는 구미가 66.4%로 가장 많았고, 인근 지역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순으로 많았다.응급환자 연령대는 2∼5세가 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6∼10세 125명, 1세 77명, 0세 44명, 11∼15세 40명 순이었다.주부 김모(35·고아읍)씨는 “예전에는 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구미에 3군데밖에 없는 아동병원의 번호표 발급을 위해 새벽 5시에 나섰는데 24시간 소아과전문의가 진료를 봐주는 진료센터가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 박모(38)씨는 “얼마 전 새벽에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고 구토를 해 지역 내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진료를 볼 수 없어 아이가 많이 고생했는데, 구미에 24시 아이를 위한 응급실이 생겼다고 하니 구미시민들이 부럽다”고 전했다.이정원 센터장(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응급의료센터)은 “환아의 부모님들이 감사함을 표할 때 센터를 오픈한 게 자랑스럽다. 하지만 소아 환자를 보기 위한 요건은 센터 전담 소아과전문의 채용이 끝이 아니라 많은 전문과목의 전문의도 보강돼야 한다”며 “지역의 소아 응급질환을 담당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앞으로 신생아중환자실, 고도분만센터 등을 갖춘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며, 앞으로 시민 모두가 보호받고 모두에게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해 구미 재창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3-02-12

구미시 “26일까지 올해의 책 추천해주세요”

[구미] 구미시는 2023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 ‘올해의 책’을 추천 받는다.올해의 책 추천은 최근 발간된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 감동과 작품성을 모두 아우르고, 구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하다.올해는 지역작가 부문을 추가해 기존 일반부문과 어린이부문을 포함한 3개의 부문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각 1권씩 최종 선정한다.추천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 ‘올해의 책 추천’ 코너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는 오프라인 접수가 있다. 공공도서관 7곳(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구미교육청), 작은도서관 2곳(원평·해평), 도서실 2곳(강동문화복지회관·왕산기념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시민들의 추천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 함께 읽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는 구미시 대표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이다.선정된 ‘올해의 책’은 오는 4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 책읽기 생활화와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독서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2023-02-12

상주산림조합, 산림조합 종합평가 전국 3위

[상주] 상주시산림조합이 최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시행한 2022 업무실적 종합평가 결과 전국 142개 조합 중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산림조합금융 성장성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신림경영지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분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금융성장성평가는 금융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조합들의 금융사업 성과고취를 위해 여·수신증감액, 연체율 등의 금융실적을 평가해 우수조합을 시상을 하고 있다.또한, 산림경영지도 평가는 임업인의 산림경영활동지원, 임업인육성과 임업인정보전달 등 산주와 임업인 및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취합해 시상한다.상주시산림조합 금융은 2015년 수신 190억, 여신 158억대에서 2022년 12월 기준 수신 510억(270%), 여신 360억(227%)으로 증가했다.산림경영지도사업은 2020년, 2021년 최우수, 2022년 우수로 3년 연속 최우수,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조합 내부적으로는 내실을 굳히고, 외적으로는 임업인과 산주의 권익향상에 힘쓰는 최우수조합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 덕분에 전국 3위라는 탁월한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임업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2-12

상주시, 이차전지산업 요람 만든다

[상주] 상주시가 전자기기와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이자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21C 3대 전자부품으로 꼽히고 있는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상주시와 SK에코플랜트 Net-Zero(사업단장 이동걸)는 지난 1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상주시와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제조기업인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가 입주한 청리일반산업단지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약 200만㎡ 규모의 이차전지 관련산업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민선8기 핵심공약 사항 중 하나로, 이차전지 관련 제조 기업을 한 곳에 집적시켜 청리산업단지와 클러스터 산업단지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상주시는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SK에코플랜트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앞으로 상주시는 경북도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SPC(특수목적법인)설립, 조례 제정, 의회 승인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상주시는 전국을 2~3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지로 청리일반산업단지 일원은 국도 3호선,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물류망이 잘 구축돼 있다.이에 따라 국내 이차전지 생산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사업이 2030년 완료되면 인력 확보와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친환경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상주지역의 산업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2030 이차전지 산업발전 전략과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상주시와 SK에코플랜트가 긴밀히 협력해 신산업 육성 및 환경이 양립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어 “SK(주)머티리얼즈 청리산단 실리콘 음극재 공장 1조1천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음극재 공장 추가 증설, 이차전지 신소재 관련 기업 추가유치로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3-02-12

김장호 구미시장, LG이노텍 방문해 투자 경과 확인 및 현안 논의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0일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기업인 LG이노텍 2공장을 방문해 정철동 대표이사, 손길동 전무 등과 함께 4공장 투자 경과를 청취하고, 투자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 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7월 LG이노텍과 구미시는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 및 카메라 모듈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LG이노텍은 구미국가1산단 내 구미4공장을 인수해 2023년까지 1조 4천억원 규모의 투자로 1천여 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과 최고 성능의 ‘친환경 마그넷’을 개발하는 등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통신용 반도체 기판,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일본 경쟁사인 샤프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중국의 오필름 물량 축소 효과로 인해 LG이노텍의 애플 공급 점유율이 향후 7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업 경영에 한 치의 애로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기업과 상생하는 구미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2-12

상주시, 이차전지산업 인재양성 협약

[상주] 상주시와 지역 내 교육기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 상생.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상주시는 9일 상주시청에서 산·학·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산업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상주시와 경북대 상주캠퍼스, 상주공고, 상산전자고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기업인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 참여했다.협약식에서 교육기관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기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 및 현장실습 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시는 산·학·관 상생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기관 및 이차전지 기업 추가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시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밀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상생발전협의회를 꾸려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기업과 교육기관이 지역 발전의 중심축인 만큼 시·교육기관·기업이 상생·발전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2-09

‘남산지구 도시재생’ 2기 주민 활동가 위촉

[김천] 김천시는 지난 7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 남산지구에서 활동할 2기 지역재생(마을) 활동가 4명을 위촉했다. 주요업무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참여 및 지원, 홍보, 남산지구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의견 수렴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시 모임 주관 등이다.이들은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민·행정 협력을 지원하고, 사업 실행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과 살기 좋은 남산지구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보건지소 일원 11만㎡에 총 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며 지난해부터 추진중이다.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산동’을 주제로 3개 단위사업 6개 세부사업인 지역포괄케어센터 거점 조성, 노후주택 집수리지원 및 빈집정비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주거지 내 여가쉼터 및 안전한 보행로 조성 등 생활인프라를 정비한다.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이번에 위촉된 제2기 남산지구 도시재생 지역재생(마을) 활동가는 주민들과 행정기관간 중간가교 역할을 통해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나채복기자ncb7737@kbmaeil.com

2023-02-08

아주스틸-구미시, 1천억 투자 MOU 체결

[구미] 아주스틸(주)이 친환경에너지 저감형 건축재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까지 구미에 1천억원을 투자한다.구미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이사,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스틸(주)와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투자협약을 통해 아주스틸(주)은 자사의 고유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주)의 제조 기술력,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종합 판금 센터와 친환경에너지 저감형 건축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 건축재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겠다는 계획이다.2025년까지 총 1천억원(아주스틸(주) 223억원, 아주엠씨엠(주) 777억원)을 투자, 200명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주스틸(주)은 1999년도에 설립된 구미 향토기업이자 철강 기반 혁신소재 전문 개발 기업으로, 수년간 축적된 금속 표면 처리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 디자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 가전 외장 금속 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건축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양한 경험과 경쟁력 있는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구미시에 투자를 결정해준 지역 향토기업인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기업들이 제조 분야의 혁신을 앞당기고 글로벌 마켓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3-02-08

구미시, 어르신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구미] 구미시가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여가시설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4만5천239명으로 총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매년 늘어가는 노인 인구를 감안해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 중심축인 경로당 417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별 지원금(22년 최대 533만원)을 올해 10만원 증액 지원한다. 또 경로당 운영비 회계처리 지출증빙 서식을 4종에서 2종으로 통합해 회계서류 작성 및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소할 방침이다.또 시와 노인회·새마을회 소유의 노후 경로당에 지원해주었던 개보수비를 올해부터는 20년 이상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경로당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노후 아파트 경로당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그동안 노후 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장기수선충당금으로 개보수를 하도록 돼 있어 노후 경로당 보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여기에 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어르신공경 및 효·나눔문화를 확산 조성하고, 경로당 활성화 물품인 TV·냉장고·에어콘·테이블 및 의자 등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강동권 어르신들의 구미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강동권 노인종합복지관도 건립한다.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구미시추모공원은 화장로 8기 규모 중 5기를 설치·운영 중으로 총 2만여건의 화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늘어나는 화장률을 감안해 국·도비 9억3천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4억6천만원을 투입, 화장로 2기 증설 및 개보수로 화장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추진한다.또 구미시추모공원이 공사 또는 재난사고 등으로 가동이 중지되거나, 예약이 완료돼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구미시민을 위해 타 지역 화장시설 이용요금 중 30만원 한도에서 지역 화장요금 차액분을 지원해주는 화장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한편, 구미시는 경북도내 최대 공설 봉안시설인 공설숭조당 1·2관과 시립화장시설인 구미시추모공원을 운영 중으로 구미시민들에게 화장에서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선진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2-06

상주지역 제설 시설·한파 쉼터 현장 점검

[상주] 행정안전부가 최근 상주시의 혹한기 제설관련 시설과 한파 쉼터를 현장점검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점검에 나선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은 내서면 북장리 소재 제설창고에서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살펴봤다.또한 내서면 남장(19통) 한파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해 6월 냉림동 92-1번지에 설치한 도로 열선의 운영실태도 확인했다.상주시는 적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도 26호선 등 고갯길 4개소를 결빙 취약 구간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이 구간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도로보수원, 공무직, 임차 기사 등 총 776명이 동원돼 총 17회에 걸려 제설작업을 했다. 또한, 임차차량 4대를 포함한 33대의 제설차와 염수 탱크로리 3대 등을 운영 중이고, 빙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 염수 살포 장치 3개소와 도로 열선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염화칼슘 497t, 소금 317t, 친환경 제설재 195t 등을 사전 확보해 제설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 58개소의 한파 쉼터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겨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대설 및 한파 대응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남은 동절기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도로와 이면 도로의 사전제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본부장은 이어 “난방비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난방비 추가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파 쉼터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23-02-06

SK 통 큰 투자, 구미 시민 “발전 기대감”

[구미]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방문과 SK그룹의 통 큰 투자 결정으로 지역 발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지역 곳곳에는 윤 대통령의 구미지역 관심과 SK그룹의 통 큰 투자에 화답하는 감사 현수막 150여장이 걸렸다.이례적으로 지역에서 개최된 ‘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는 지난 1월 정부차원에서 첨단산업분야에 지역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범부처 민관합동 인재양성 협업 체계도’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통령과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교육·산업·연구계 위원들과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략회의에서는 5대 핵심분야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역주도 인재양성 기반 조성, 교육·연구·훈련의 개방성·유연성 제고 등을 안건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3대 전략 10개 과제를 제시하는 등 첨단분야 지역인재 양성의 체계를 마련했다.회의 후 오찬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혜향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다.인재양성 전략회의에 이어 SK실트론 본사에서는 윤 대통령과 산업부·환경부 장관, SK그룹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이 300㎜ 웨이퍼 분야에 총 1조2천360억원의 규모로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구미시는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지정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2026년까지 경북지역에 5조5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역 발전과 경제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윤 대통령은 추모관을 참배하며 “추모관이 박정희 대통령의 위상에 걸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하는 등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도시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생가 앞에는 많은 구미시민들이 각종 환영 현수막을 들고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방문을 환영했으며, 윤 대통령은 이에 화답하며 지역민들을 격려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