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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생활관 개방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3-07-09 19:47 게재일 2023-07-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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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가족교실·자연탐사대 운영
[상주] 상주시 도남동 소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교육생 편의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자원관은 7월부터 숙박형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는 누구나 자원관의 ‘교육생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족단위의 생물다양성 체험교육 및 숙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생활관을 가족단위 교육생에게 확대 개방하고 있다.

가족대상 숙박형 교육프로그램은 ‘주말가족교실’과 ‘자연탐사대’가 있다.

주말가족교실은 가족이 함께 생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면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자연탐사대는 생물 관찰 및 생물누리관 탐험·체험 중심의 1박 2일 캠프형 교육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짝수 월에 1회씩 운영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매달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교육생활관은 교육신청 완료 후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054-530-0767)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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