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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도 경북대표관광 왕중왕전 결승 올라…권역연계형 '울퐝투어'

울릉도와 포항을 연계한 ‘동해바다 뱃길따라 울렁울렁 울퐝투어’ 관광상품이 경상북도 대표관광상품 권역연계형 상품 왕중왕전 결승전에 올랐다.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하고 있는 관광수요와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경북만의 차별성 있고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울릉도가 포항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은 ‘동해바다 뱃길 따라 울렁울렁 울퐝투어’로 포항의 ‘K-드라마’ 촬영장 순례와 울릉의 생태힐링 투어코스가 결합된 상품이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진 포항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청하시장, 곤륜산과 철로 빚은 예술작품 스페이스워크 등 MZ세대들의 포토존 성지를 둘러본다. 이에 크루즈여객선을 타고 울릉도에 들어가 통구미, 대풍감, 나리분지, 관음도 등 생태힐링투어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울릉을 즐김과 동시에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등 해양체험도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대표관광상품 권역연계형에는 포항시+울릉군(동해안권)의 ‘동해바다 뱃길 따라 울렁울렁 울퐝투어’ 상품과 경산시+청도군(남부권)의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 어때?’가 선정됐다. 경북 왕중왕을 선정하고자 여행전문가들이 실제 상품을 체험해보고 만족도를 평가하는 참가자 평가와 관광박람회 상품 홍보를 통한 참관객 현장평가, 방송사 특집방송을 통한 시청자 평가를 거쳐 연말께 최종 ‘왕중왕’을 가린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2

울릉군, 공무직노조집회 유감…주차장 불법점거 용납 안 돼

울릉군은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울릉군지부(이하 공무직 노조)가 지난 5월 9일부터 울릉군청 내 민원인 주차장에서 집회를 진행한 것과 관련 깊은 유감을 표했다. 울릉군과 공무직 노조는 지난 4월 10일 제4차 임금교섭이 결렬, 4월20일, 28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거쳤지만, 양측 주장의 현격한 차이로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다. 2021년 9월 시작으로 30여 차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고 2022년 12월 대부분 내용을 합의한 단체협약(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 합의된 내용은 울릉군은 단체협약을 공무직 전체 적용을, 노조 측은 노조원만 적용하는 조항으로 의견차가 있었다. 이듬해 2023년 2월 시작으로 4차에 걸쳐 2022년 임금교섭을 진행했고 울릉군은 기본급 172만 8천978원(21년 대비 2% 상승), 명절휴가비 상승 등 연봉 8% 정도 상승 안을 냈다.  노조측은 기본급 191만 4천440원(21년 대비 13% 상승), 각종 제수당 신설 등 연봉액 30%~40% 정도 상승 안을 최종 제시했고 이에 서로 간 격차가 커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울릉군이 제시한 임금수준은 경북 내에서도 중상위 수준이며, 공무원 보수 상승률 1.4%, 최저임금 상승률 5%, 경북 내 타 시·군 임금수준을 고려해 책정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민선 8기 들어 울릉군은 공무직의 처우개선과 공무원 수준의 복무, 후생복지 보장에 힘쓰고자 단체협약상 노조측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합의 했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단체협약의 노조측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하고, 임금수준 또한 경북 내 중상위 수준으로 제시했지만, 쟁점사항인 단체협약 노조원만 적용 요구와 임금 안 의견차로 집회까지 이어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울릉군 주차장 내 천막설치는 집회신고와 별개 사항이며, 엄연한 불법점거 행위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등에 따라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군청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가족이라는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다. 서로 간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재교섭 요청 시 언제든지 협상테이블로 나가 타협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군청 주차장이 협소한데 노조 천막과 방송차량으로 주민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하루빨리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1

울릉도 섬 일주 첫 울트라 수영대회…특별법제정 및 유네스코 등재기원

청정해역 울릉도 해안을 수영으로 섬 일주를 하는 울트라 수영 대회가 처음으로 이틀 동안 개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울릉도 해상 섬일주 울트라 수영대회는 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기원해 19일 오후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거리수영협회와 울트라수영회에서 주최·주관 지난 3월15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사전훈련을 완수한 30명이 울릉도 해안일주 46Km 완주를 목표로 참가했다. 19일 울릉읍 사동 1리 해수욕장에서 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제정과 울릉도 유네스코 등재 및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기원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울릉읍 사동1리 해수욕장을 출발, 서면 구암리까지 1 코스 구간, 울릉읍 저동 내수 전에서 북면 현포 해양연구기지까지의 2 코스 구간으로 나눠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총 46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 30명이 릴레이가 아닌 단독수영으로 진행, 순위보다는 울릉도·독도의 홍보와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등재 등 울릉도를 위한 갖은 염원을 품고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나아갔다.  이틀간 치러진 대회는 부상 및 사고를 대비, 울릉군의 어업감시선과 동해해경파출소 및 울릉해양수난구조대 보트의 안전지원 속에 참가자 30명 모두 낙오 없이 완영을 마쳤다. 이번 대회 후원인 한국상공연합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는 쌀 외 8개 품목 총 2천36만 원 상당의 물품을 울릉군 가족센터로 기증하는 기증식도 가져 사회공헌의지와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 전체 연안바다의 파도를 인간의 힘으로 완주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의지와 굳은 신념, 목표가 있다면 역시 못 해낼 일이 없다는 훌륭한 교훈이 되는 대회였다”고 했다.  또한 “파도를 헤쳐나가며 기원한 울릉도 ․ 독도지원 특별법제정과 다른 염원들도 반드시 이뤄 오늘 대회에 보답할 것이며, 앞으로 울릉도 일주 수영 대회가 전국의 대표적인 수영대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1

울릉독도 송 미래세대가 부른다…어린이 합창단 독도송 뮤비촬영

울릉독도 노래 ‘어두운 밤에도’ 송을 제1기 독도키즈 홍보모델과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참여, 미래세대가 부르는 독도 송을 주제로 뮤직비디오를 촬영 오는 8.15광복절에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지난 2021년 독도연예인 홍보단 ‘독한패밀리’가 불러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를 키즈 세대들이 부르는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 오는 8.15일 광복절에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울릉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리메이크 버전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과의 소통을 주제로 제1기 독도키즈 홍보모델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 참여 촬영했다. 독도키즈 홍보모델은 김나윤, 나예성, 고도율, 이하린, 김예은, 유지유와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안동 MBC 합창단원 44명 총 50명이 참여했다. 사전 녹음과 함께 지난 19일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도산서원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광복절을 맞아 제작될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뮤직비디오와 음원은 후반 작업을 거쳐 8월 15일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의 대중화와 컨텐츠의 완성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키즈 세대들이다. 광복절에 공개될 독도송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키즈세대들과 함께 독도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노고와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다시 한번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신 키즈 홍보모델들과 안동 MBC 합창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특히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청소년들과 키즈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독도 컨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독도의 미래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뮤비제작과 음원 발매는 해양수산부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고, 안동시와 라카이코리아가 제작지원 했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울릉독도를 지키는 울릉군민들과 울릉도·독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1회 LOVE DOKDO 페스티벌을 7월 10~11일간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한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1

울릉도·독도는 아름다운 섬 아닌가…'바다로' 울릉도 선사 참여 안 해

대한민국의 대표 섬 1, 2위인 울릉도 독도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바다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으로 청년들을 초대합니다.’에 빠져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해운조합에서 선표를 예매하는 바다로는 ‘가고 싶은 섬’ 홈페이지를 통해 바다로 행사를 하는 가운데 예매 난에는 울릉도가 포함됐지만 ‘2023년 바다로’는 빠져 있다. 2023년 바다로를 클릭하면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섬으로 초대합니다, 만 35세 이하 내외국인 모두 바다로 이용권을 구매하여 섬 여행을 하면 여객선운임할인(주중 50%, 주말 20% 연간 12회)안내가 있다. 그런데 이용지역은 제주, 인천, 여수, 통영, 거제, 목포지역권으로 울릉도가 없다. 이에 대해 해운조합에 문의한 결과 담당자는 ‘울릉도 노선의 선박들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답변했다. 바다로는 선사 측의 자율참여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 이에 대해 여객선사 측은 “기상악화로 결항 때 대체선박 투입 시 좌석배정이 어렵고 비성수기에도 승객이 있어 반기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경북도민 할인은 선호하고 있다. 경북도민에 한해 선비 50% 할인하고 있는데 30%를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바다로는 지원이 없고 고객만족도 조사 인센티브 주는 게 전부라는 것이다.  따라서 정상요금을 받아도 적자인데 바다로 행사를 하면 그만큼 더 적자나기 때문에 회사사정상 전액 할인이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문제는 바다로 이용객이 매년 크게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다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경영에 어려운 선사 자율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민복지, 섬 지방 발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요금지원 방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바다로’는 해양수산부가 국내·외국인 만 35세 이하 청년들이 저렴하게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현재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연간 12회 이내에서 제주 등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53개 항로, 69척의 여객선을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 이용권의 구매자 연령을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25세 이하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젊은이가 가족과 함께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 바다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이용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구매하는 제도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1

울릉독도역사교육홍보확대…독도의용수비대 독도수호 활동상

울릉독도를 수호한 독도용수비대의 활약상을 홍보하고 이를 통한 울릉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고 모도 울릉도를 함께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울릉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관장 조석종)은 20일 경북 동남권 7개 교육지원청과 기념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교육 선양, 홍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참여한 교육청은 포항(교육장 천종복), 경주(교육장 권대훈), 영천(교육장 주원영), 경산(교육장 이양균), 영덕(교육장 박재식), 청도(교육장 이동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이다.  경북동남권교육지원청 중 하나인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은 지난 2020년 7월, 지난 5월 16일에는 경북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과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념관은 운영하는 독도의용수비대의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한 나라사랑 함양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학교 교사,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학생들이 선조의 숭고한 국토수호정신이 나라사랑과 애향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경북동남권 교육장들은“독도의용수비대는 국가가 위난에 처했을 때 자신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자발적으로 의병대를 조직, 일본의 불법 독도 침략을 막아 실효적 지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대한민국의 고유영토로 보전하게 한 위대한 분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본받아야 한다”며“관내 교사 학생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체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종 관장은“포항교육지원청이 제안, 경북동남권 교육지원청이 모두 업무협약에 함께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 관장은 “백배 힘을 얻은 만큼 더욱 분발, 선조가 지켜낸 독도를 자손만대 지켜갈 수 있도록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은 지난해 대부분 기념관 안에서 교육과 체험학습, 특별전시 등이 행해져 여러 가지 사정으로 기념관을 찾지 못하는 국민과 공유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홈페이지에‘VR 기념관’을 구축, 상설전시실과 특별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인한 언택트 시대에 대비하고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는 온라인교육을 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부산광역시교육청 40개 학교와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 ‘삼사호, 독도로 향하는 바닷길’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교육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기념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동백꽃 피는 내 고장 울릉도’특별전시를 지난 6월 1일 개관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특별전은 독도 의용수비대원이 활동했던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울릉도 군민들의 삶과 생활사를 조명한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은 교육·특별전·마당극 등 여러 사업을 확대,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1

‘나정고운모래해변 레저관광 거점으로’

[경주] 경주시가 나정고운모래해변을 해양레저관광 동남권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도전에 나섰다.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 열린 ‘2023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서면(대면)평가에서 경주가 해양레저관광 거점 최적지임을 알리고 공모사업 선정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이 사업은 해수부가 증가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경주시는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정하고 기본계획안과 함께 지난달 11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경주시가 구상한 사업은 ‘신라오션킹덤’을 주제로 해양레저 지원센터, 사계절 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고라섬풀장,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 수상레저 체험장, 만파식적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 490억원 규모로 경주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하게 된다.현장평가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공모선정 발표는 하반기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경주가,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4계절 및 주야간 체험형 테마가 있는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6-20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통과 강력요청…남한권 울릉군수 사활 걸어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통과’를 위해 울릉군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남한권 울릉군수가 국회를 방문 통과를 간곡하게 요청했다. 남 군수는 20일 국회를 방문 지역구의원인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과 함께 김흥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찾아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 통과를 요청했다.  이어 이만희 국민의 힘 행안위 간사,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간사를 만나 울릉도의 정주 여건을 설명하고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울릉도와 독도를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은 지난 19대와 20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당시 법안에 기존법과 충돌 등으로 행자부가 적극적이지 않았고 기금 설립 등의 내용이 담기면서 재정 당국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남 군수는 “울릉도는 관광지로는 잘 알려졌지만 1만여 국민이 살고 정주여건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며“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 통과반드시 통과 시켜 정주여건을 개선해야한다”라며 사활을 걸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정부와 충분히 협의, 종합발전계획의 수립과 각종 산업 진흥, 노후주택 개량, 교육 지원, 불법조업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울릉도와 독도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아 지난 3월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김병욱 의원은 “오는 8월 울릉도 개척 이래 최초로 국가가 주최하는 행사인 ‘제4회 섬의 날’이 개최되는데, 울릉도‧독도 주민의 정주 여건과 생활 안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특별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0

울릉도 학업중단 없는 교육…예방체험프로그램 운영

울릉도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우리(Wee)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학업중단예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 Wee센터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진로 고민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자 20일 울릉초등학교(교장 오정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없애고 다양한 꿈과 끼를 발견,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예체험을 통해 그릇과 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도안을 선택하고 그려보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 및 자존감을 획득,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더불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함으로써 꿈을 찾아갈 시간을 가졌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해 학생들에게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업중단 예방과 학생들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 교육장은 “동시에 내실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0

울릉도 관광상품 잇따라 출시…울릉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 울릉도와 독도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미션형, 할인티켓형, 야간 관광 , 지역연계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새롭게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울릉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대표 관광상품으로 울릉바다 속 이야기, 울릉도 식도락여행, 오기동이와 해호랑이를 찾아라!를 출시했다. 먼저,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울릉바다 속 이야기’는 울릉군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 매주 금, 토에 진행되는 천부해중전망대 수중공연과 더불어 해양레포츠 체험객을 대상으로 체험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상품이다. 프리다이빙이나 스노쿨링(1만원) 또는 스쿠버다이빙(3만원)과 같은 해양레포츠를 즐긴 뒤, 개인 SNS에 체험 인증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지정된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음은 울릉도의 특미를 경험하고 이를 인증한 여행객에게 울릉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하는 관광상품인 ‘울릉도 식도락여행’이다. 1인당 최대 3만 원의 울릉사랑상품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정 먹을거리는 총 12종으로 홍합밥, 따개비밥, 홍따밥, 따개비칼국수, 오징어물회, 꽁치물회, 오징어내장탕, 독도새우, 산채비빔밥, 울릉약소, 약소불고기, 오삼불고기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오기동이와 해호랑을 찾아라!’는 울릉도 곳곳에 여러 형태로 분포된 울릉도 대표캐릭터들과 인증샷을 찍어 제출하면 울릉사랑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미션형 관광상품이다.이외에도 울릉군은 개별 여행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인 티켓형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운영 중이며, 해당 상품은 바코드만 있으면 저렴하게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로 버스자율이용권, 유료관광지, 맛집, 카페 할인(판매처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 소셜커머스) 또, 경북e누리로 숙박, 유료관광지, 렌터카, 카페 등 30% 할인(판매처 : 경북여행 몰,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 네이버스토어, 카카오쇼핑)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누리집 공지사항 참조하면 된다. 이 밖에도 경북도에서 실시한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라는 별천지 나리분지에서 은하수 감상, 야간 버스킹 등 색다른 관광상품으로 올 하반기 운영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인 만큼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요자 중심의 관광패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군수는 울릉도 관광시즌과 단체관광에만 집중되던 울릉도 관광패턴을 변화시키기 위한 의지를 내비쳤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0

울릉도 벵에돔 전국 낚시대회…전국낚시꾼 130여 명 기량 겨눠

동해 한가운데 위치 한 우리나라 최고의 낚시터 울릉도에서 전국 벵에돔 토너먼트 낚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릉군체육회 주관 로얄경기낚시연맹이 주최한 울릉도 벵에돔토너먼트 전국낚시대회는 전국에서 128명의 낚시꾼이 참가한 가운데 16일~19일까지 3일간 울릉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는 16일부터 전국에서 참여한 128명의 선수가 2인 1조를 이뤄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고 한 라운드 동안 잡아 올린 25cm 이상 벵에돔의 총 중량으로 승부를 가렸다. 이번 경기 결과, 제주도에서 출전한 원성조 선수가 벵에돔 590g을 잡아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부산에서 참가한 임지후 선수가 585g, 준 준우승에는 정선에서 참가한 김수영 선수가 550g을 잡았다. 이번 대회 결승전 1, 2, 3위가 5~35g의 차이를 보이면 승부가 가려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돼 아슬아슬한 경기가 진행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를 찾은 대회참가자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며, 이번 전국 낚싯대회로 해양레저 관광지 울릉을 전국에 알리며, 지역 체육 활성화 및 관광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0

최부업 독도의용수비대원 별세…이 시대 마지막 의병

이 시대 마지막 의병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 맹활약한 최부업(93·포항시 남구) 옹이 19일 오후 8시께 대구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최 옹은 일본이 한국전쟁의 혼란을 틈타 독도를 침탈하려 하자 울릉도 젊은이들과 함께 독도의용수비대를 결성, 독도를 지켰다. 대체로 건강을 유지하던 최 옹은 16일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 119구급차편으로 대구 보훈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노환으로 별세했다.  최 옹은 약관 22세의 혈기왕성한 젊은 나이에 일본의 독도침탈만행을 독도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 참가했다. 최 옹은 이 같은 공로로 1996년 4월 6일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최 옹은 울릉도에서 살다가 63살 되던 지난 93년 울릉도를 떠나 포항에서 살았다.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순수 민간 조직이다.  독도의용수비대가 결성되기 직전인 1950년대 초반 한반도에서는 한국전쟁이 벌어지면서 국가 전체가 전쟁에 휘말려 있었다. 전쟁이 끝나기 직전인 1953년 일본은 한국의 혼란을 틈타 세 차례에 걸쳐 독도에 무단 상륙했다.  이들은 1948년 미군의 폭격 연습 과정에서 희생된 한국 어부의 위령비를 파괴하고 독도에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島根縣隱岐郡竹島)’라는 나무 표지판을 세우는 등 불법 영토 침략을 공공연히 저질렀다. 1953년 4월 한국전쟁에 특무상사로 참전한 경력이 있던 홍순칠(洪淳七)이 주도해 울릉도에 살고 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독도의용수비대가 결성됐다. 장례식장은 대구전문장례식장 본관 2층 귀빈 201호. 발인 22일,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유공자 묘역이다. 한편, 독도의용수비대 생존자는 박영희(89, 냠양주), 서기중(95, 울산), 오일환(94, 부산), 정원도(95, 울릉)씨 4명이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20

“SMR국가산단 조성, 빈틈없는 추진을”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SMR국가산단 중점사업을 점검했다. 사진주 시장이 19일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SMR국가산단 조성사업과 관련해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정부는 지난 3월 SMR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로 경주시 문무대왕면으로 선정하고 총사업비 3천96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발표했다.이에 경주시는 정부의 계획에 맞춰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최종 후보지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두산리 일원으로 규모는 150만㎡이다.이 산단은 가칭 ‘SMR국가산업단지’로 명명됐으며,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단독 선정될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LH공사와 오는 26일 안동시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철우 경북지사, 이한준 LH공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 자리를 통해 SMR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한 상생협약 체결 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경주시는 국가산단 수요기업 발굴과 사업 예비타당성을 조사를 위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SMR 국가산업단지 선정으로 차세대 원자력 국가산업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과 원전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의 동력을 마련했다”면서 “SMR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산업의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도약시킬 구원투수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6-19

울릉도 걷기 가족캠프 소통·유대감…울릉Wee센터 지역특색사업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울릉도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을 즐기며 가족이 함께 소통, 유대감을 쌓고 학업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참여 형 주말 가족 캠프가 시행됐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 울릉 Wee센터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 10가정(총 39명)을 대상으로 16일(토) 문화 및 지질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걷기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울릉도 걷기 가족 캠프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아름다운 울릉도의 청정자연을 보전하고자 교육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랑 감정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결할 시간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이후 매년 진행되며 울릉 Wee센터의 지역특색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가족들과 함께 걷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분들도 캠프 운영에 도움을 줬다. 아름다운 나리분지 산책로를 걸으며 플로깅을 통해 울릉도의 자연보호를 직접 실천할 뿐만 아니라 손잡고 풍선 튕기기, 복불복 게임, 나물 찾기, 만보기 게임, 울릉도/독도 OX퀴즈, 노래 부르기, 가위바위보,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울릉도 걷기 가족 캠프에 참여한 양지호(5학년) 학생은 “나리분지를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상품도 받으면서 새로운 경험해 즐거웠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들이 다 함께 참여하며 즐겁고 선물같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울릉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19

울릉도 칡소 천연기념물 졸속 추진…울릉군·사육농가도 몰라

울릉도 칡소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 정작 칡소를 기르고 번식시키는 농가는 물론 울릉군과 사전협의 없이 추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도 칡소는 울릉군청 공무원으로 퇴직한 당시 이경태(63)축산계장이 2006년 야심 차게 추진했던 사업으로 울릉도 종자번식 등에 직접관여 했고 지금은 칡소를 키우고 있다. 울릉군은 2007년 청정지역 약초를 먹고 자라는 약소와 함께 재래 전통한우인 칡소 특화단지를 조성, 세계적인 브랜드육성과 관광특화에 이바지하고자 시험연구용 칡 소 13마리를 구매, 사육에 들어갔다. 순종 DNA 검사와 각종 질병 등의 검사를 끝내고 반입된 칡소는 암소 경산우(출산경험이 있는 소) 500kg~600kg급 6마리와 수소(후보 종모우) 2마리, 미경산우(출산경험이 없는 소) 300kg~ 400kg급 5마리 등 모두 13마리를 구입했다. 군은 당시 시험사육장에서 사육하던 13마리의 칡소를 30두까지 늘려 순종번식, 종축으로 이용하고 수정, 냉동 정액 등을 통해 농가에 1년에 100마리 정도를 분양시킨다는 계획 세워 성공했다. 그런데 울릉군 축산담당자나 이씨 등은 칡소 천연기념물지정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것. 칡소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면 사육농가의 협의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칡소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마음대로 도축할 수 없다. 울릉도는 칡소가 약소로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제주도 흑돼지나 흑우 등은 사육 수가 많고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아니다. 하지만, 울릉도는 사육두수가 한계가 있고 울릉도를 대표하는 먹을거리다. 그런데 도축하려면 천연기념물 해제해야 한다. 따라서 도축 농가와 협의가 가장 필요하다. 칡소는 중요한 대한민국의 순종 짐승으로 천연기념물 지정이 필요하고 보존을 가치가 높지만 당장 도축시 해제, 보상문제 등 사육농가와 협의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경태 씨는 “튼튼한 종자를 보전하는 것은 물론 울릉도 및 우리나라 칡소의 홍보를 위해 천연기념물지정은 필요하다”며“사육농가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울릉도 관광객들에게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칡소는 호랑이 무늬를 닮았다고 해 옛 문헌에 ‘호반우’(虎斑牛)로 기록돼 있다. 칡소는 지난 2004년 2월 황우(누렁이), 흑우(검정소), 제주흑우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토종 한우품종으로 등록됐다. 초등학교 음악교과서 나오는 ‘얼룩송아지’ 노래 속의 소도 칡소다, 울릉도 칡소는 2013년 슬로푸드국제본부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되기도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19

베트남서 “2025 APEC 경주” 외치다

[경주] 경주시가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사무처 자격으로 베트남을 빙문해 2025 APEC 경주 홍보를 했다.경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2023 후에 페스티벌에 참가해 2025 APEC 경주 홍보를 실시했다.베트남 후에시 지방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후에 기념물 복합지구와 냐냑 (베트남 궁정음악)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경주시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세계유산 활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유·무형 세계문화유산 활용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경주시는 이번 축제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해 오는 10월 경주서 열릴 ‘제4차 세계유산도시 아태지역총회’에 접목할 계획이다.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태지역사무처 방문단은 후에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한 이후, 19일 ‘호이안’ 시청사로 이동해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또 이날 오후 호이안문화유산관리보존센터를 찾아 세계유산 분야 △조사·연구 △국제학술심포지움 △청소년 및 청년 교육프로그램 △ 지식·정보공유 등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응우옌 반 산 호이안 시 인민위원장은 “호이안의 여러 민족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역사도시이다”며 “한국의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국제도시인 경주와의 적극적인 교류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김성학 부시장은 아태지역사무처 방문단장 자격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국영방송사 등 다양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제4차 아시아태평양지역총회’에 적극 홍보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6-18

신라금속 공예지국 ‘새 명칭’ 10일간 공모

[경주] 경주시가 신라금속 공예지국(가칭) 명칭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195억원의 예산으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축구장(7천140㎡)의 3.5배 크기인 2만4천770㎡ 부지 규모로 추진된다.건물은 공예전시관, 작가공방, 체험공방, 판매장,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다.야외는 잔디마당, 황금 테마정원, 팜파스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춘 테마 공원으로 조성된다.경주시는 신라금속 특성과 이미지 함축은 물론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편한 명칭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응모자격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공모방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시정소식/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ky403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경주시는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단 당선작이 반드시 신라금속 공예지국 명칭 중 하나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거나 포상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당선작 발표는 7월 5일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로 문의하면 된다.경주시는 향후 신라금속 공예지국이 문을 열면 지역 공예인과 신진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시민들 또한 공예체험 기회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금속공예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번 명칭 공모에 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6-18

울릉도·독도 범선코리아나호 방문…탐사대 동해왕 이사부 항로 따라

신라시대 울릉도(우산국)를 정벌한 동해왕 이사부 항로를 따라 대한민국 유일한 범선 코리아나호(선장 정채호)가 탐사대원 50여 명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범선과 탐사대원들은 14일 삼척을 출발 독도를 탐방하고 울릉도에 도착 17일 울릉도를 떠나는 신라장군 이사부의 항로를 탐사하고자 출항했다, 범선 코리아나 호는 14일 삼척시 정라동 이사부 광장에서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은 삼척 정라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삼척 이사부 광장까지 척주취타대 및 항로 탐사대의 거리 행진에 이어 안전 기원제 등으로 진행했다 15일 독도에 도착 독도 일출을 조망하고 입도 및 동도선착장에서 독도주권 선포식, 독도경비대 기념품전달, 독도를 위해 근무하다가 순직한 대원들의 위령비를 참배했다. 독도주권 선포를 통해 일본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독도는 6세기부터 우리 영토가 명백함에도 조작된 조도를 근거로 다케시마라는 주장은 파렴치하다.  일본은 1511년간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의 침략야욕은 세계인에게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일본은 우리 선조의 강제노역지 하시마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온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반성을 촉구한다. 나아가 우리 민족을 36년간 압살하고 태평양 전쟁까지 일으킨 군국주의 전쟁 헌법 개정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16일 울릉도 사동항에 입항 울릉도 역사탐방, 안용복 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수토 역사전시관, 나리분지, 성인봉 등산을 마쳤다. 탐사대는 17일 울릉도 사동항 출항, 선상에서 신라장군 이사부에 대한 선상강의 탐사대 활동보고 및 행사 평가회, 탐사대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라 시대 우산국을 복속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의 역사에 편입한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함양하고자 이사부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18

울릉도 등 전국 섬 위상 정립…한국섬진흥원, 섬종합발전계획

울릉도 등 전국의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섬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이 섬 전문 정책평가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은 최근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구 도서종합개발계획) 중간성과를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내 섬 지역을 구분하는 법 조항을 개정, 예산지원기관을 일원화해줄 것을 제언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86년 섬 주민 소득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도서개발촉진법’(현 섬 발전촉진법)을 제정, 10년 단위 법정계획인 ‘도서종합개발계획’(현 섬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도서개발사업(현 섬발전사업)을 추진해왔다. 울릉도 등 우리나라 섬 발전계획의 근간이 되는 ‘섬종합발전계획’은 소득기반 시설사업과 주민정주여건 개선사업 등을 바탕으로 섬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러나 35년간 섬과 관련된 정책환경의 변화에도, 근거법률과 체계에 큰 변화가 없어 정책대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한국섬진흥원은 섬종합발전계획의 추진방향과 방식을 재검토하고자 세 가지의 연구 및 조사에 착수했다.  한국섬진흥원은 가장 먼저(첫 번째 연구)‘제4차 섬종합발전계획’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계획 수립부터 평가까지 단계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연구로 울릉도 등 섬발전사업 환류체계의 개선을 위해 기존의 평가체계를 점검하고, 평가도구를 개발했다. 평가도구는 질적 평가항목과 양적 평가항목을 선정해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타당성을 높였다. 세 번째 연구로 지자체 실무자가 섬발전사업 추진 시 참고할 복잡한 섬 규제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절차를 설명한 시설사업 기준을 수립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도출됐다. 특히 예산 지원체계의 개선방안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발전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법은 섬발전사업이 이뤄지는 섬을 특수상황지역과 성장촉진지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의 예산 지원기관을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로 분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섬발전사업의 종합적인 평가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업내용이나 절차가 다른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섬진흥원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섬 지역을 구분하는 법 조항을 개정, 유인 섬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로 예산지원기관을 일원화할 것을 제언했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섬 발전사업 평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섬 발전사업 전반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라며“글로벌 섬 전문 정책평가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18

박진철 법정책연구소 개소식

【경주】 “경주의 미래, 변화의 중심은 경주에서 살아가는 “우리” 경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법정책연구소를 화합과 교류의 사랑방으로 만들겠습니다”박진철 변호사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박진철 법정책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박 변호사는 “경주를 살고 싶은 도시, 미래가 있는 도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는 도시로 만드는 것은 바로 경주에 살고 있는 우리”라고 강조했다.또 “경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다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방안을 찾고, 이를 정부와 경주시에 제안해 법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오늘 분야별 대표로 참여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은 것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전문가 및 대표들과 의견을 듣고 나누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1973년생 계림초, 경주중·고등,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법학과 대학원 졸업, 사법고시 45회 합격, 현 삼인행 법률사무소 대표, 서울회생법원 파산관재인, 행정안전부 공적심사위원 및 고문 변호사,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인사위원, 경주고도보존회 이사, 일성복지재단(대자원) 감사, 자선단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6-18

울릉도 개척마을 학포리 문화제…문화가 있는 날 특화프로그램

울릉도 개척 시초 마을 작은 미항(美港)이 있는 서면 학포리 마을에서 제1회 학포 개척 문화제 ‘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행사는 서면 학포리 야영장에서 울릉군, 울릉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 울릉문화원이 주최하고 울릉팟케스트, 학포마을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울릉도에는 3세기경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말부터 조선 후기까지 왜구의 침탈로부터 섬 주민을 보호하고자 섬 주민을 육지로 이주시키는 공도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조선 고종 때 수토 정책으로 이규원 검찰사를 보내 1882년 울릉도를 다시 개척, 지금의 울릉군에 이르렀다. 따라서 올해는 울릉도 개척 141년이 되는 해이다.  울릉도를 개척한 이규원 검찰사의 업적을 기리고, 울릉도 개척사를 알리고자 울릉 주민으로 구성된 울릉팟캐스트와 학포마을회, 울릉문화원이 함께 ‘학포 개척 문화제’를 개최했다. 학포는 이규원검찰사 다녀간 흔적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따라서 학포에서 개척 문화제를 열게 됐다. 이날 ‘학포의 날 선언식’을 시작으로 ‘울릉도 140년 개척사 영상’상영과 사진전, 학춤 축하 공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됐다.  특히 이규원 검찰사 증손녀인 이혜은 박사의 축사, 울산학춤보존회 학춤공연, 울릉도 아리랑 공연, 학포주민이 들려주는 학포이야기, 난타공연, 학포 중학생 마술쇼, 학포 초등 4명의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이규원검찰사가 그린 대형 울릉도지도를 비롯해 이규원 검찰사 일행이 다녀간 흔적 자료 학포마을 등의 사진이 전시되기도 했다. 임선자 울릉팟캐스트 회장(행사기획)은“학포 개척 문화제는 단순한 문화제가 아니라 141년 전 그들과 현재 우리가 함께 공생하면서 이어 나가야 할 문화제이다. 본 문화제를 계기로 울릉 주민에 의한‘학포의 날’이 만들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운배 학포 이장은 “울릉도 개척 역사를 학포마을 주민 스스로 문화제로 만들어 간다는 것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영광이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백 이장은 “점점 잊혀 가는 울릉도 개척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이번 문화제가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 “학포 개척 문화제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마을 문화행사를 넘어 울릉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여건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울릉군 후원, 지역 주민과 함께 협업으로 진행, 울릉도주민에게 의미 있는 역사문화 행사를 제공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16

울릉도·독도 크루즈와 함께 여행…노랑풍선 현대홈쇼핑 판매

우리나라 대표적인 섬 1, 2위인 울릉도와 독도를 대형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상품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지난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국민 천 23명을 대상으로 ‘국민 섬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 1, 2위로 꼽혔다. 이 같이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섬인데다가 멀미가 없고 풍랑주의보에도 통제를 받지 않는 대형크루즈가 운항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으려는 국민이 많다. 특별자치도로 국가의 섬 정책 대상이 아닌 제주도를 제외하고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울릉도는 5,60대 중장년층에서 응답 비중이 높았고, 독도는 20대에서 응답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섬 방문 경험자의 91%는 관광과 휴양을 위해 섬을 찾는다고 응답해 중장년층을 겨냥한 상품개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맞춰 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대형 크루즈를 타고 특별한 울릉도·독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옆에 있는 울릉도는 아홉 번째로 큰 섬으로 살아있는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독도와 관음도 역시 수직의 주상절리가 돋보이는 곳으로, 울릉도와 함께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울릉도와 주변 섬인 독도, 관음도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울릉도독도관음도 2박3일’ 상품을 선보였다.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이날 저녁 9시 20분에 소개되는 이번 상품은 9월 26일까지 출발할 수 있어 일정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본 상품은 628명의 승객과 271대의 차량 적재가 가능한 1만 5천 t급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를 타고 오전 8시 30분 후포를 출발 출항해 울릉도서 오후 3시 30분에 돌아오는 2박 3일간의 꽉 찬 일정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에는 왕복 선박료 및 숙박(2박)요금을 비롯해 식사 4식 (산채비빔밥, 약초해장국, 따개비칼국수, 한식백반)이 포함되며, 버스 관광 A코스(도동항–사동-통구미-남양-태하-현포–천부–나리분지-삼선암)를 관광한다. 또 B코스(저동 촛대바위 – 봉래폭포 – 내수전 전망대)를 전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행객의 선택에 따라서 C 코스(예림원-울릉천국-울릉도 신령수) 관광도 가능하다. 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관음도 입장료 면제, 울릉도 울라카페 관광, 기사안내원 경비 면제, 미니 태극기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울릉도독도관음도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지역 특식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