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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시, 애플망고 시범재배사업 추진

[경주] 경주시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아열대 과일 ‘애플망고’ 시범재배사업을 추진한다.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새로운 대응작물로 애플망고 보급을 추진하기 위해 천북면 오야리의 한 농가를 재배 시범농가로 지정하고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한다.애플망고 재배 시범사업은 시설하우스 3개동 0.15ha와 2년생 묘목 600그루, 각종 시설·장비 등이 설치된다.5년생 나무부터 정상 수확이 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부터 상품성을 가진 애플망고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0.1ha당 애플망고 2t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비용 등을 제외하고 3천48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시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애플망고 재배기술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애플망고는 칼로리가 낮고 펙틴과 유기산, 비타민 A, C, D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른 과일에는 없는 비타민 E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전국 애플망고 농가는 214곳 77.2ha로 경북에선 청도, 안동, 문경, 고령이 재배를 시작했다.주낙영 시장은 “위기가 곧 기회인 만큼 비전을 갖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대체작목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1-10-26

“달빛 고운 월정교·교촌마을서 문화재 즐겨요”

[경주] ‘경주 문화재 야행’이 11월 5~7일 월정교, 교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행사는 △밤에 문화재를 즐기는 야경(夜景) △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밤 거리를 걷는 야로(夜路)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夜史) △밤 시장 야시(夜市)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등으로 진행된다.‘야경’은 월정교, 교촌 한옥마을을 비롯해 인근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아름다운 문화재 야경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야로’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교촌마을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월정교 아래 징검다리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를 전해 듣는다. ‘야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주령구등 만들기·주령구 접기 체험과 최부자댁 앞에서 펼쳐지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야화’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신라의 하늘을 보다’ 등으로 준비됐다. ‘야설’은 처용설화를 기반으로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작극 ‘처용’이 무대에 올려진다.이 외에도 △인형극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최부자댁과 마을길에서 펼쳐지는 ‘교촌 골목 버스킹’ △교촌 공예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교촌마을 상가 일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야식도 준비돼 있다.문화재 야행 체험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아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다.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인증 팔찌 착용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1-10-26

문화엑스포-경주동산병원 의료․문화 복지 활성화 ‘맞손’

【경주】 (재)문화엑스포와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은 지난 25일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의료 및 문화예술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경섭 경주동산병원 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의료협력과 문화예술 콘텐츠 향유기회 확대 등 다각적인 협력과 공동발전 프로그램 등 상호보완적 업무를 추진하고 의료와 문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폭넓은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합쳤다.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자와 임직원에 대한 의료협력과 경주동산병원 이용자와 임직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료 할인 등 지속적인 실무협력에도 집중키로 했다.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상호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도 의견을 모았다.이경섭 경주동산병원 병원장은 “과거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음이 느껴진다”며 “오늘 협약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의료와 문화예술이 교류해 직원들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무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21-10-26

울릉도 농협관련단체 김장김치 봉사

울릉도 농협관련단체들이 직접 배추를 구입, 맛있고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나이가 많은 조합원 및 홀로 사는 농가에 전달했다. 울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옥)은 울릉농협(농협장 정종학),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지부장 전병택)가 참가한 가운데 울릉농협 가공공장에서 25~26일 이틀간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울릉농협 농가주부모임 20여 명이 참석 첫날을 배추를 절이고 둘째 날은 김치를 버무릴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른 지역에서 울릉도 한 달 살이를 신청해 어려운 울릉도 주민들을 돕고자 육지에서 들어온 자원봉사자 두 분이 참가해 의미가 더 깊었다. 정종학 조합장은 “울릉도 내 고령 조합원 및 독거 농가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비한 김치를 전달해 매우 기쁘다. 코로나19로 지친 농업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울릉도에서 김치 나눔 행사에 마음을 더해 무척 뜻깊고 이런 기회에 감사하다”며“맛있게 드시고 얼른 코로나19를 극복,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0-26

울릉도 아름다운 자연과 서예 감상…울릉예림원, 서예대전 특선 작가 등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자연경관과 함께 식물원, 수목원, 문자조각이 전시된 예림원에 작은 미술관을 개관 서예 작품을 전시, 눈길을 끌고 있다. 울릉군 북면 현포리 자리 잡은 예림원 박경원 주인이 붓을 잡은 지 30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26점을 작품과 자신이 가르친 울릉필묵회 회원작품 7점 3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작품 중에는 가로 430cm 세로 180cm와 가로 340cm 세로 180cm의 대작도 있다. 430cm 규모의 대작은 ‘마음을 다스리는 글’이다. 또 340cm의 대작은 서산대사의 시가 적혀 있다. 이 같은 작품들은 울릉도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대작인데다가 대한민국 국전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 특선을 차지하고 대한민국 초대작가를 역임한 박경원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또한, 박경원 작가의 지도로 울릉필품회원들의 소박하면서 정성스럽고 아름답게 그려진 글씨도 전시되고 있어 누구든지 한번 즘은 감상해 볼만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박경원 예림원 주인의 서예 경력은 화려하다. 지난 93~95년 경북서예대전 특선 및 대상수상, 93년 한·일 서예대전 특선, 95년 중국예학명배 국제 서법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이름을 떨쳤다. 95년~2001년 대한민국 서예공모대전 특선, 상체상수상, 96~2000년 신라미술대전 특선, 97년 대한민국 서예 휘호대회 특선, 현대 서예대전 특선을 차지하기도 했다. 초대작가로도 활동했다, 96년 경북서예대전 초대작가, 2002년 대한민국 서예 공모 대전 초대작가, 신라 무술대전 초대작가를 하기도 했다. 지난 1985년 해양경찰에 발 디뎌 2007년 울릉도에서 명예퇴직하고 자연 식물원을 조성한 후 수목원, 문자조각 작품을 꾸준하게 조성,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탐방하는 명승지로 자리 매김 했다. 이와 함께 꾸준히 갈고 닦은 붓 실력으로 각종 다양한 서체를 개발 후진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러 왔으며 최근 예림원에 붓을 잡은 지 30년간의 결실로 아름다운 서체의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박씨는 “작은 미술관에서 울릉필묵회 회원들의 작품을 1년 동안 전시 관광객과 울릉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 최근 미력하지만, 개인작품을 전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0-26

울릉군,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체결…올바른 울릉독도역사의식 확립

울릉군이 울릉독도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해 전 국민이 찾는 대한민국 독립의 전당 독립기념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울릉독도홍보에 나선다. 울릉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국민의 올바른 독도의식 함양 및 독도 이해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6일 밝혔다. 울릉군과 독립기념관 업무협약은 1900년10월25일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 울릉군이 독도를 관할하는 명령을 내린 날을 기념해 25일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 우리 국민의 올바른 독도역사의식 정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독도 입도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독도역사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함으로써 독도의 역사·자연·가치를 널리 알리고, 홍보협력 등 독도의 중요성 및 가치를 확산하는 공동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담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국난을 극복하고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보존·계승하여 국민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하여 지난 30년 동안 전시, 교육, 연구를 아우르며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매진해 온 독립기념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국민에게 대한민국 땅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영토주권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0-26

울릉독도의 날 특별한 선물…정광태 신곡 ‘청춘’ 폐목서각 선물

울릉독도 사랑하고 지킴이로 앞장서는 독도 캘리그라피 석산 진성영 작가가 울릉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독도사나이 정광태울릉도(독도)홍보대사의 신곡 ‘청춘’을 새긴 폐목서각작품을 선물했다, 캘리그라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가 25일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오직 독도를 위해 삶을 사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울릉도ㆍ독도홍보대사가 수년 만에 신곡 ‘청춘’을 발표하자 ‘청춘’을 새긴 폐목서각작품을 만들었다. 진 작가는 정광태 씨와의 오랜 우정을 쌓아다. 지난 2012년 6월 정광태 씨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독도사랑 글씨 족자를 선물하면서 울릉독도에 관심을 두고 평소 울릉독도서체를 꾸준히 써 온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진도 조도에서 해양쓰레기를 비롯한 생활폐품을 활용한 빈티지 작품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해양쓰레기로 버려진 플라스틱 통에 독도서체로 독도사랑 글을 쓰기도 했다.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명장인 석산 진성영작가는 울릉독도를 상징하는 독도서체로 독도사랑 독도수호 관련 글을 많이 써 기부하는 등 독도수호,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독도 캘리그라피다. 진 작가는 “늘 독도만 바라보고 생각하는 정광태 독도홍보대사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독도지킴이를 자처하는 그분의 애국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이번 앨범 신곡 ‘청춘’ 서체를 흔쾌히 재능 기부했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