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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도 아동학대 피해 없는 청정 섬…예방위해 울릉경찰서, 민·관 업무협약

울릉경찰서와 울릉군, 울릉군가족센터는 4일 울릉경찰서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피해 보호를 위한 아동단기 보호 위탁 가정 선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남한권 울릉군수와 김정진 울릉경찰서장, 박성우 울릉군 가족센터 아동 단기 보호 위탁가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유도와 지역사회의 일원인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3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단기적으로 보호하며 지낼 수 있는 가정을 선정한다.  또한, 아동이 필요한 아동용품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 진행 및 보호 가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내 자녀처럼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작은 섬의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보호받고 편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진 울릉경찰서장은  “아동학대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아동들이 커가는 데는 모든 기관이 협업해야 한다. 울릉도는 3 無가 없는 곳인데, 앞으로는 3 無에 더해서 5 無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없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4

울릉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섬 만들기…사업용 자동차운수종사자 교육

울릉군은 2, 3일 이틀 동안 울릉군민회관에서 여객 및 화물업종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했다.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들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우리의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운송질서 확립 등 안전문화 정착 등에 대해 교육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미만인 자는 매년,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자는 격년으로 준법과 안전운행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무사고·무법규위반 10년 이상은 보수교육 면제 등으로 변경됐다. 교육대상자 조회는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www.gbtti.or.kr)에서 가능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 직무역량을 배양하고 직업 운전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한, 도로교통법 등 교통관계 법령의 이해, 교통안전 의식 제고, 시대 흐름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을 통한 운수종사자가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4

울릉도 오징어잡이 등 문화의 변천사를 배운다…제3기 독도박물관 대학 개강

울릉군독도박물관이 시행하는 박물관 대학 제3기가 개강했다.  울릉군독도박물관대학은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2일부터 6월 5일까지 8주에 걸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3기 박물관 대학은 주제가 ‘울릉군 문화 변천사’로 정해졌고 6회의 인문강좌와 2회의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에선 울릉도의 문화유산, 울릉도 어업 및 어구의 변화사, 울릉도 주거문화의 변화 등 울릉도의 사회문화적 변화상을 심층적으로 강의한다.   특히 이번부턴 지속적으로 해당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2회에 걸친 현장답사를 새롭게 신설했다.   첫 번째 현장답사는 울릉도 산재해 있는 다양한 마을제당을 찾아다니며 사라져가는 울릉도의 공동체 문화와 마을신앙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며, 두 번째 답사는 작년 박물관 대학 강의에서 수강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상주의 옹기장과 의성의 한국 마지막 성냥공장을 견학,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사례도 살펴볼 계획이다.   파주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도 견학이 예정돼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박물관이 운영하는 박물관 대학은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권장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울릉도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4

울릉도·독도 뱃길 더욱 안전하게…동해해경, 관련기관 여객선 합동점검

울릉도 관광철을 맞아 울릉도와 강원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물론 울릉도~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관계기관이 특별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서 관할 여객선 씨스타 1호(묵호~울릉도도동), 씨스타 5호(강릉~울릉도 저동), 울릉도~독도 여객선 씨스타 11호·씨플라워·썬라이즈 등 총 5척에 대해 점검했다.”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에는 동해해경은 물론, 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센터), 각 여객선 선사 등 관계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선 봄 행락철(5월1일 기준) 전 후 안개가 짙은 날이 많아 여객선 안전운항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레이더, 기적, 통신수단 등 안전관련 장비가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를 집중 살펴봤다. 또한, 소방설비 화재탐지기, 경보기 등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선내 비상훈련 시행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등 여객선 특별점검표 항목에 따른 점검사항을 확인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행락철이 많은 시기에 여객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4

울릉도 기관단체들, 나물 채취시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울릉도 각급 기관단체가 울릉도 봄철 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제때 채취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 도움을 주고 있다. 울릉군은 관내 명이, 섬쑥부쟁이(부지갱이), 눈개승마(삼나물), 참고비, 물엉겅퀴 등 울릉도 특산 산채 채취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상태다. 이에 따라 농가 4월부터 울릉도 향토부대인 울릉118조기경보전대 군인들을 비롯해 울릉군 관내 25개 기관·단체가 참여,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산채 수확기에 일시적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산채 채취가 적기에 이뤄지지 못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울릉군청, 울릉교육지원청, 농업관련기관단체 등에서 260여 명이 참가,  고령농가를 비롯 여성 및 소규모 농가, 저소득농가 등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도왔다.  농민 A씨는 “수확을 앞두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도 있고, 일손이 부족, 적기에 수확 일정을 맞출지 걱정이 많았는데 매년 기관단체에서 영농철 인력난 부족 농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직접 섬쑥부쟁이 채취를 하며 농민들을 격려한데 이어 참가 기관단체 임직원들을 위로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농촌일손돕기로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울릉도 산채를 적기에 수확, 산채 품질고급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는 등 농업·농촌의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4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단지 지정 및 공사 창립 50주년 D-1년 카운트다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공사는 3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일원에서 대한민국 관광단지 1호(1975년 4월 4일 지정), 공사 창립 50주년 D-1년 기념식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단지 입주업체 대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물레방아 광장과 육부촌 광장에서 경북 관광 발전의 염원을 모아 기념식수를 했다.공사는 대한민국 최초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반세기간 이어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과 변천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 추진 등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공사에서 구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에는 △D-1년 기념 우표와 주화 발행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리뉴얼 사업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기념행사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공사와 보문단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관 고유 역량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문단지 혁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특히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리뉴얼 사업으로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용역을 통해 보문관광단지 개양성 테마 야간경관 개선사업 및 보문 보물 페스트 여행주간 등을 추진한다.또한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025년 국내 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지방 최초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유치한다.또 ‘조선팔도 자전거대회’와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연계한 친환경 자전거 여행상품 등을 개발해 세계엑스포로 확대 및 개최하는 등 보문관광단지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또한 공사에서는 창립 50주년 사업의 하나로 지난 1 ~ 내달 20일까지 ‘보문단지 역사 50년 찾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D-1년 카운트다운 기념식은 공사와 보문관광단지가 반세기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 추진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3

경주시 동·서 권역 급행버스 3개 노선 신설…KTX 이용 편의 제공

경주시가 읍·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동경주권(감포읍·양남면)과 서경주권(건천·서면) 급행버스를 신설하고 운행에 들어갔다.경주시는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1100번(경주역-불국로터리, 어일, 감포) △1150번(경주역-보문단지, 불국사, 양남면) △1300번(경주역-건천, 서면, 현곡푸르지오) 급행버스 노선 3개를 신설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1100번은 왕복 4회, 1천150번은 왕복 3회, 1300번은 왕복 6회 운행된다.해당 노선 3곳은 지난해 11월 운행에 나선 경주역~안강·외동 간 급행 2개 노선의 후속 사업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마련됐다.이곳은 그간 경주역을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나 SRT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경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시내버스 운영사와 협의를 통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선을 신설키로 확정했다.이 과정에서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설 노선을 최소 정거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로 운영키로 결정했다.경주시는 앞으로 이용객 추이 등 모니터링한 후 운행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직행 버스 신설은 수차례 시민과의 대화 등 소통행정을 통해 건의된 안건을 현실화한 것"이라며 “이번 급행노선 신설로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3

日 기상청, 끊임없는 울릉독도 도발…서경덕 교수 강한 대응 필요

일본 기상청이 지진 방송을 하면서 지도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2일 자신의 SNS에서 “일본 기상청은 오늘(2일) 오전 4시24분쯤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일본의 지진방송에서 울릉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일본 기상청이 제공한 지진 관련 지도는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했다”며 “일본 기상청은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고 이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지속해서 항의해 왔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는 외신과 한국 언론에서도 일본 기상청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지진, 쓰나미, 태풍 경보 시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는 많은  누리꾼이 방문하고 있어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민간 차원에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항의를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독도 도발에 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2

울릉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지역 기독교인 한자리에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경훈 목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부터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수 부활을 찬양하는 2024 울릉군 부활절연합예배를 올렸다.   정재혁 목사(울릉제일교회)가 사회를 맡아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연합예배에는 울릉도 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교인,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했다. 연합예배는 울릉군기독교연합회 헤세드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평신도부회장 최대봉 장로(신흥교회)의 기도, 침례교단 여선교회장 이지향 집사(열린교회)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릉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최경훈 목사(태하침례교회)는 ‘예수 부활, 나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울릉군기독교연합회무용사역 팀과 공군 울릉기지교회장병 팀의 무용과 특송으로 예수부활을 경배했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주일학교 연합성경고사, 찬양축제, 연합기도회,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편, 울릉군에는 침례교단 소속 교회 17곳과 예장 통합 8곳, 예장 합동 3곳, 예장 고신 3곳, 감리교단 2곳, 순복음교단 2곳 등 35곳의 교회가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2

울릉도, 266억 원 투입되는 ‘다행복터’ 사업 선정

울릉도 유일 고교인 울릉고등학교가 266억원이 투입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인 ‘다행복터’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공모했다.   이에 따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연계한 학교신축은 물론, 획기적인 변화를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울릉도, 주차, 대피, 체육활동의 여건개선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사업 선정까지는 울릉군의 노력이 컸다.  지난해부터 1년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그리고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진행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저 출생 극복을 위해 수준 높은 공공의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도 포함된다"면서  체육시설이 취약한 울릉읍 저동리에 복합체육시설도 짓게 된다고 밝혔다.   울릉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울릉도 다행복터’(가칭) 건립 사업은 경북도 교육청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울릉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울릉고 신축사업)과도 연계해 추진된다.   공간구성은 지상 1층 어린이집 및 학생 학습공간, 지상 2·3층은 복합체육시설(다목적 강당, GX실, 헬스장 등), 지하 1층 주차시설 등이 도입될 계획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2026년 실시 설계와 착공 예정이다. 준공은 2028년으로, 개관시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과 주민이 행복한 돌봄·체육·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해 울릉학생체육관에 이어 울릉고등학교까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민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울릉에서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2

경주시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경주시가 2023년 12월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말까지 운영한다.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이다.경주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2023년 귀속 법인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특히 지방자치단체에 2개 이상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해 신고·납부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기한 내 신고를 못한 경우라도 자치단체가 결정·경정 통지하기 전까지는 기한 후 신고를 통해 가산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올해부터는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온라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경주시 관계자는 “법인이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2

경주시 올 상반기 먹깨비 4종 할인 쿠폰 이벤트 제공

경주시가 올 상반기 공공배달앱 먹깨비 4종할인 등 다양한 쿠폰 이벤트를 연다.시는 △매주 일요일 할인 △봄나들이 △가정의 달 △경주시민의 날 등 4가지를 진행하고 쿠폰 당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매주 일요일 할인 이벤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200명, 봄나들이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500명이다.가정의 달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300명, 경주시민의 날 이벤트는 6월 8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500명에 대해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쿠폰 사용방법은 모바일에서 먹깨비 앱 다운로드 후 주문할 때 3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이벤트 기간 내 할인쿠폰을 사용하고 연계된 경주페이로 결제방법 선택의 경우 중복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기존 민간 배달앱에 비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쳐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지난해 12월말 기준 경주시 가맹점 779개소, 매출액 13억4천8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향후 먹깨비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회원과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소비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2

경주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열린다…10월 개최지 공모 선정

경주에서 산림분야 대표 문화축제인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열린다.경주시는 경주엑스포공원의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아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이번 개최지 선정은 전국 공모를 통해 3개 시‧군이 신청했다. 산림청은 산림박람회 유치계획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개최 대상지를 선정했다.10월 개최되는 지역 최대 축제인 신라문화제와의 연계성, 지난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치러진 ‘2023 경북도 산림박람회’ 성공개최 건도 선정 배경이 됐다.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산림분야 대표 문화 축제로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정책 성과와 미래지향적 정책 비전에 대해 대국민 홍보를 위한 행사이다.주요 행사로는 산림정책 홍보 및 비전 제시를 위한 주제 전시관, 지역의 산림사업 및 임산물 홍보를 위한 지자체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목재문화체험, DIY 원데이 클래스, 숲속 놀이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보인다.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산림이 가지는 가치를 재조명하고 휴양·치유·레포츠 체험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림은 물론 숲에서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2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창립 11주년 기념…제6·7대 총재 이·취임식

울릉독도 수호에 앞장서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6·7대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독도전문가 그룹의 호사카 유지·서경덕·박범진 교수·황인경 작가 등 고문 및 자문단을 비롯해 전국의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단 대표, 족발야시장, MJ 테크, CU, 수협은행, 대저해운·대저페리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와 한국섬진흥원 등 유관기관관계자, 배우 겸 가수 백봉기 등 독도연예인 홍보단, 울릉독도 연예인 홍보단,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대상 송시연어린이, 청년대표, 블로그 기자단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1부 기념식 및 이·취임식은 11주년을 기념하는 상영을 시작으로 원용석 6대 총재의 환영사, 역대 총재단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하 영상이 소개됐다. 이어 감사패 전달과 제6대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 이임식 및 7대 노상섭 총재 취임식이 이어졌다. 방경석 족발야시장 대표이사·채진환 도원 시스템 대표이사가 부총재로 위촉됐다.또한, 자연인으로 유명한 국민 개그맨 윤택, 최강야구로 유명한 전 야구선수 정근우, 개그맨 오인택, 이종 격투기 권아솔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MJ 테크와 족발 야시장, 도원시스템, 토머트산업, 맨즈와 지니글로벌 등 기업회원들의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대저해운·대저페리와 독도사랑운동본부 간 독도사랑 업무 협약식도 마련됐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3년 3월 29일 국회에서 초대 총재로 강석호 국회의원(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을 추대하며 발족했다. 2대 성일종 총재 (현 서산·태안 국회의원), 3~6대 원용석 총재(SB 그룹 회장)에 이어 국방산업전문 기업으로 나라를 지키는 애국기업인 ㈜큐니온 노상섭 대표이사가 7대 총재로 독도사랑운동본부를 이끌어 나간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4-04-01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경주권 지역 책임의료기관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에서 경주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현재 대도시 의료자원 집중 및 지역 내 필수의료 연계 미흡 등으로 지역 간 의료 접근성과 건강 격차가 심화하고 있다.책임의료기관 사업은 이같은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국 17개 권역 및 70개 지역에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육성해 지역 내 필수의료의 연계·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부여하는 사업이다.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경주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으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의 중진료권을 관할하고 지역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 및 조정 등 필수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또 병원 내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하고 지역 의료기관, 보건소 및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기타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정신건강 증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주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병원장은 “이번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북도 진료권역 전체에 책임의료기관 지정이 완료돼 경상북도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1

월성원전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 참가자 모집…사이클과 MTB 각각 15개부 총 30개 종목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다음달 26일 개최되는 ‘2024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한수원 본사 및 경주 풍력발전소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자전거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 오전 7시 참가선수 접수, 8시 50분 한수원 본사 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9시40분에 한수원 정문(남문)앞을 출발해 경주풍력발전소 입구 정자 앞 도로로 도착하는 7km 구간에서 진행된다.지난해 대회에는 500여명의 선수가 사이클 6개부, MTB 7개부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힐클라임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사이클 15개부, MTB 15개부 총 30개 종목으로 확대됐다.참가는 대회일 기준 성년자(2006년5월26일 이전 출생)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자전거 투어가방이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1일부터 12일까지 경주시자전거연맹 홈페이지에서 참가비 납입순으로 600명을 모집한다. 대회 요강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gj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주시자전거연맹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경기 구간 내 도로가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전면 점검하고 파손된 도로 부분은 보수 요청할 예정이다.또한 경기 당일 경주시 경찰서, 경주시 체육회와 협력해 경기구간 교통 통제와 경기구간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1

경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총력…공예와 민속예술 부문 가치 발굴

경주시가 경주만의 차별화된 강점 내세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에 속도를 낸다.'유네스코 창의도시 경주 민관추진단'은 1일 영상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모 가이드라인에 대한 주요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7개 분야 중 경주시가 도전하는 ‘공예와 민속예술’ 부문에 대한 미래 사업을 발굴과 문화산업의 창의적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경주시는 ‘신라왕경 공예도시 경주(Royal Craft Gyeongju)’라는 비전으로 경주만의 차별적 가치를 가진 핵심 브랜드를 앞세울 예정이다.경주는 국립경주박물관이 있어 어린이박물관학교와 박물관대학을 통한 공예 프로그램과 인적 인프라가 우수하며,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둔 신라금속공예관은 지역 공예산업의 불씨를 다시 키울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여기에 연간 1천330만 명이 다녀간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은 트렌디한 공예기념품 산업의 집결지로 창의 문화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또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사무처 사무국,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무국이 소재하고 있다. 다수의 국제행사를 개최한 경험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지정 요건에 부합하다는 게 경주시의 설명이다.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계획의 중심에 두고자 하는 국제적 도시들의 모임으로 국내는 현재 12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은 올 7월 국내 정회원 도시 심사발표, 2025년 6월 유네스코 본부 국제 심사를 통해 최종 지정된다.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국내도시 선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에 따라 경주시도 지난 2년 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유네스코 최종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공예와 민속예술을 필두로 세계 문화도시와 교류하는 문화 강소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1

경주시 화상피해 고려인 모녀 돕기 미담…복지기관 2곳 1억6천500만원 내놔

지난해 12월 주택 화재로 화상피해를 입은 고려인 모녀 위해 복지기관 2곳에서 1억6천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1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본부는 신 라이사(42·여)씨와 김 엘리나(13) 모녀의 치료비와 재활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억6천5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3천300만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본부의 3천200만원, 한수원 500만원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정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김은수 한수원 사회공헌부장이 참석했다.카자흐스탄 국적의 신씨 모녀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성건동 상가 주택 화재로 각각 2도와 3도의 큰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 왔다.이들은 고려인 3세로 입국 6개월 미만의 외국인 신분으로 건강보험 등 공적지원을 받지 못해 치료와 재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사회가 다양한 지원으로 따뜻하게 보듬었다.특히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가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나섰고, 방송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원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경주시는 지난해 행안부 주최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포상금 1천만원을 이들 모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화마로 큰 상처를 입은 모녀를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 단체, 시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이들 모녀가 조속히 상처를 딛고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1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3일간 14만명 다녀가…볼거리, 체험거리, 안전 등 최고

경주의 숨겨진 벚꽃명당에서 열린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9일부터 3일동안 열린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에는 총 14만1천220여명(무인계측기 집계)이 방문했다.축제 기간 낮에는 버블쇼, 재즈, 서커스, 마임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거리예술 공연들이 30분 간격으로 펼쳐졌다.밤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벚꽃 라이트쇼’가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 밤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음악이 어우러져 밤 벚꽃을 빛냈다. 이는 관광객이 오랫동안 머무르며 소비하는 축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또한 하늘과 땅, 그리고 그 가운데 벚꽃이 돋보일 수 있는 공간연출은 방문객에게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경주’라는 평을 받았다.주변 경관과 환경을 고려해 폐자재를 활용한 나무 팔레트 테이블과 도로 위 인조 잔디로 공간을 꾸몄다. 정형화된 몽골 텐트가 아닌 나무 소재를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감성을 한껏 더했다.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벚꽃코인’은 친환경 체험을 즐기고, 먹거리 할인도 받을 수 있어 경주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벚꽃코인을 제시하면 벚꽃마켓 또는 돌담길 레스토랑에서 개당 1천원씩 할인받을 수 있었으며, 벼룩장터에서 물건을 사거나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돌담길 아래 마련된 푸드트럭과 레스토랑, 벚꽃마켓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개최 전 지역 소상공인과 가격, 품질, 용량 등을 미리 협의해 합리적인 서비스와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었다. 여기에 축제장에 가이드북을 비치해 위생, 서비스 등의 문제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인파 밀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축제장 내 무인 계측기 6대를 설치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1㎡ 당 0.6명을 초과하면 출입을 제한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대릉원돌담길 500m 구간에 음향 시스템을 구축해 질서유지, 미아 발생, 비상시 경보 등의 지속적인 안내방송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축제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로 거듭나도록 더욱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