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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 교회, 새해벽두 해외선교 활활

“열방을 찾아 복음의 빚을 갚자.”포항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2017년 새해 벽두부터 해외 단기선교와 비전트립을 떠난다.포항대흥교회(담임목사 김성원)는 5일부터 14일까지 9박10일간 아프리카 차드에서 단기선교를 한다.박범승 목사, 김나형, 김주환, 서상은, 서영민, 서예은, 임소연, 임준엽, 최유미 씨 등 청년·장년 9명은 이 기간 차드 수도인 은자메나 복음중·고등학교(기독교 사립고)에서 지역 교회 주일학교 교사 강습회를 연다.이들은 교회역사를 가르치고 찬양과 양육프로그램, 전도법, 설교법 등 실질적인 교육내용을 소개하며 노하우를 전한다.또 현지마을 2곳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준비한 학용품과 의류 등을 선물로 나눠준다.이들은 2개월 전부터 매일 밤 10시 차드와 차드 국민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인도네시아로 비전트립을 떠난다.비전트립에는 이성민 전도사, 조대권 전도사, 중·고등부 학생 30명, 교사 6명 등 모두 38명이 참여한다.이들은 열린교회에서 수요예배와 목요예배를 드리고 특송한다.또 현지 고아원과 유치원을 방문, 복음을 전하고 지역탐방을 통해 현지 문화와 삶을 이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을 발견한다.손병렬 목사는 “다음세대가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열방을 품는 위대한 비전의 세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비전트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중·고등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팀은 1일 오전 9시 교회 엘림홀에서 선교비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고, 교회는 지난달 31일 송구영신예배 헌금 중 일부를 중·고등부 비전트립 선교비로 지원키로 했다.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9일부터 18일까지 9박 10일간`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란 주제로 미얀마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다.성진호 목사, 강석희 목사, 청년 등 12명은 미얀마 양곤 고아원에서 100~150명의 고아와 초청한 지역주민 500여명과 예배를 드리고 체육활동을 한다. 말씀은 성진호 목사가 전한다.청년들은 복음과 관련된 드라마를 선보이고 오카리나 연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마술 공연을 이어간다.북부 산지족을 찾아서는 사영리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학용품과 장난감, 의류 등을 선물로 전달한다.청년들은 1일 교회 로비에서 선교비 마련을 위한 꿀과 유자청 판매행사를 가졌다.강석희 목사는 “포항동부교회 청년부의 해외선교는 이번이 처음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8월부터 청년들이 주일이나 토요일 오후 교회에 모여 미얀마와 그 땅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7-01-05

청소년 캠프, 내달 2일 포항 벧엘수양관서

기독교 찬양문화 단체인 두나미스(대표 황한규)가 2월 17~18일 포항벧엘수양관에서 `Here I am, Lord`(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란 주제로 청소년 캠프를 연다. 청소년 캠프 강사는 김보성 목사, 민호기 목사, 서상욱 목사가 선정됐고, 찬양은 박요한 전도사, 조한민 전도사, 지미선, 배하은과 예배찬양 사역자들로 구성된 `With J`가 담당한다.김보성 목사는 코스타 강사, 고신대 홍보대사, 향상교회 고등부 담당을 맡고 있고 민호기 목사는 찬미워십 대표 목요찬양예배 인도자, 코스타 강사, 기아대책 홍보대사, 문화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서상욱 목사는 두나미스 청년사역자협의회 지도목사, 부산노회 중·고등부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박요한 목사는 제3회 CCM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고, 조한민 전도사는 앨범 1집 `삶속에서`, 2집 `믿음이 이기네`를 발매했다.지미선은 200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콰이어 디렉터, OCM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배하은은 CCMStar 시즌4 대상을 수상하고 싱어송라이터(작곡가 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With-J는 교회 집회와 찬양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청소년 캠프는 17일 오후 2시 With-J의 찬양에 이어 예배로 시작된다.첫날 저녁집회는 김보성 목사가, 둘째 날 오전집회는 민호기 목사가 인도한다.첫날 오후 콘서트는 지미선, With-J, 조한민 전도사가, 둘째 날 스페셜 페스티벌은 박요한 전도사, 찬양콘서트는 배하은이 무대를 선보인다.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이며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7-01-05

포항기독교연합회, 11일 신년교례회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임상진 목사·사진)는 11일 포항침례교회에서 2017년 포항지역 기관·단체장 및 교회 지도자 초청 신년교례회를 연다.신년교례회에는 국회의원, 포항시장, 포항시의회 의장,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세무서장, 상공회의소 회장, 도의원, 시의원, 언론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1부 예배는 조근식 수석부회장(포항침례교회 목사) 인도, `이땅에 황무함을 보소서` 찬송, 성경봉독, 임상진 회장(오천중앙교회 목사) 설교,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이어 특별기도에서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의 인도로 장성진 목사(큰숲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하정일 장로(늘푸른교회)가 `포항시의 발전을 위하여`, 김종원 장로(안디옥교회)가 `지도자들을 위하여` 각각 간구한다.참석자들은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한반도 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한다.2부 신년교례회는 내빈 소개, 임상진 회장의 인사에 이어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 의장 인사,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조찬을 함께하며 풍성한 교제를 나눈다.유원식 상임총무(포항엘림교회)는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초청한 모든 인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7-01-05

“송구영신예배로 정유년 열자”

포항지역 교회들이 오는 31일 한해를 보내고 정유년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교인들은 올 한 해 베풀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것을 다짐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이날 오후 11시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예배는 홍순영 목사 인도,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며` 영상 소개, 연합찬양단 `경배와 찬양`, 찬양대 `송영`,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송, 고백의 기도, 용서의 말씀, 주기도, 김동준 장로 기도, 성경봉독,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설교, 새해 말씀받기, `내 평생 사는 동안` 찬송, 봉헌, 봉헌기도, 축도, 새해 축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이상학 목사는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란 제목으로 설교한다.교인들은 축복의 시간을 통해 새해 덕담을 건네며 인사를 나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송구영신예배는 경배와 찬양, 예배부름,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송, 기도,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회 주요활동 영상 소개, 손병렬 목사 설교, 봉헌, 특송, 합심기도, 새해맞이 행사, 새해인사, 교역자 및 직원 소개, 교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교회는 송구영신예배 헌금은 내년 1월 9~14일 인도네시아로 떠날 중·고등부 단기선교비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로 사용한다.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송구영신예배는 1부 예배, 2부 기도회, 3부 주님과 성도의 교제로 나눠 진행된다.송구영신예배는 연합찬양단 찬양, 신앙 간증,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송, 성시교독, 배병수 장로 기도, 성경봉독, 최해진 목사 설교, 회개와 감사 순으로 이어진다.최 목사는 `힘써 기도하며 전도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교인들은 기도회에서 개인을 위해, 가정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한다.주님과 성도의 교제는 애찬식, 올해의 말씀 성구 뽑아 읽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송, 교회소식, 축도,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된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이날 오후 11시 30분 교회 대예배실에서,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와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근식)는 이날 오후 11시 교회 본당에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포항지역 400여 개의 교회들도 비슷한 시간대 일제히 송구영신예배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는다.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은 “새해에는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는 공의로운 삶을 통해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내고, 이웃의 잘못을 용서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삶 가운데 실천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29

포항동부교회, 30일 `고등부 비전의 밤`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고등부는 30일 오후 7시30분 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고등부 비전의 밤`을 연다.비전의 밤은 싱어 장유영(3년) 리더 등 19명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다.이들은 `예배합니다` `감사와 찬양 드리며` `주님 어찌 날 생각 하시는 지` `주 자비 춤추게 하네` `여호와 주님` `비전`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다.이어 고등부 황문섭 담당전도사의 설교에 이어 싱어 이보민(2년), 첼로 김서진(1년), 피아노김영준(2년)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You raise me up(유 레이즈 미 업)`를 들려주고 임주형(2년), 하시원(2년)이 `the time goes on(더 타임 고즈 온)`으로 파워풀한 랩을 선보인다.이호(1년) 등 2명이 난타와 드럼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구근범(3년), 이지수(1년)가 콩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장수빈(3년), 김다현(3년) 등 6명은 `Who I am`란 무언극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김윤경(1년), 정세인(1년)이 `하나님 세계` `Show Jesus`의 가락에 맞춰 워십을 무대에 올린다.비전의 밤은 모든 출연진의 합창에 이어 싱어 공다연(2년) 리더 등 19명이 `내 마음속 전부를` 부르는 가운데 막을 내린다.경품추첨도 프로그램 중간마다 이어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고등부 윤은경 학생회장(2년)은 “2달여간 주일과 토요일 오후를 이용해 기도 등으로 준비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며 “믿지 않는 친구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회가 되고, 믿는 친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29

천주교, 상주서 `성경 통독 일기` 연수

천주교 안동교구 성서사도직위원회(담당 황재모 신부)가 상주지역 신자들을 대상으로 `성경 통독 일기`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안동에서 진행했던 1차 연수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신앙 성장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가 있어 2차 연수를 진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성경 통독 일기`는 성경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성경 통독을 기본으로 하면서 강의를 듣고 말씀을 내면화하도록 돕는다. 신약성경에서 시작해 구약성경으로 끝나는 과정으로, 통독표에 따라 매일 30분 정도 읽고 묵상하며 영적일기를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또 2주마다 참가자 전체 교육을 마련해 그룹모임을 통한 말씀 나누기와 강의 등 심화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이 없는 주는 온라인을 통한 말씀나누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강의는 내년 2월 11일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2~5시 상주 개운동성당에서 열린다. 회비는 1인당 4만 원(영적 일기 노트 포함)이며, 2월 3일까지 교구 사목국으로 신청하면 된다.황재모 신부는 “`성경 통독 일기`프로그램은 강사 신부님의 성경 강의와 더불어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말씀 나누기를 통해 말씀을 내면화 과정”이라면서 “상주지구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많은 신자들이 참여해 성경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심화하면서 신앙 성장의 여정을 걸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29

“대구경북 청소년·청년 다 모여라”

겨울방학을 맞아 대구·경북에서 청소년·청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예수전도단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pick me up(픽미업)`을 주제로 `2017 예수전도단 청소년 유스캠프`를 개최한다.강사는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와 최수영 목사(예수전도단 한국 청소년사역 책임). 김재민 간사(예수전도단 한국 대학사역 책임), 김명선 목사(예수전도단 부산지부장), 김성익 목사(예수전도단 서울 청소년사역 리더) 등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중, 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6만8천원이다.문의 010-6691-3777.청소년선교횃불(대표 황성건)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한동대학교에서 `Return`을 주제로 `2017 청소년 영성캠프`를 연다.프로그램은 예배, 기도합주회, 콘서트, 선택특강, 주제특강, MI 다중지능 검사, 릴레이중보기도 순으로 짜여진다. 강사는 황성건 목사(청소년선교횃불 대표) 김태훈 목사(커뮤니온 대표),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사무총장), 김보성 목사(코스타 강사),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 등 9명으로 선정됐다. 참가비는 선등록 7만원(1월 8일까지), 후등록 7만5천원이다.문의 (051)758-0384(부산), (053)817-1318(대구).(사)10대들의 둥지는 16일부터 21일까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2017 틴즈캠프 및 교사캠프`를 진행한다.캠프는 1. 2차로 나눠 이어진다.강사로는 류한상 멘토선교단 단장, 김용재 목사(숲속샘터교회), 서종현 주청프로젝트 대표 등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전국의 중, 고등학생, 청년, 교사, 학부모 등이다.문의 010-3054-3315./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22

포항에 농아인교회 처음 문 열어

포항지역에 처음으로 농아인교회가 문을 열었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최근 포항 국민은행 네거리 주변에 한숲농아인교회를 개척했다.포항제일교회는 4억 원 가량을 들려 포항시 북구 상원동 443-10번지 3층 건물을 구입, 한숲농아인교회를 설립했다. 기금은 포항제일교회 교인들이 교회 설립을 위한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했다. 건물 2층은 교회, 1층은 식당, 3층은 사택, 지하는 북카페와 세미나 룸으로 꾸몄다.한숲농아인교회 담임목사로는 수년 간 포항제일교회 농아교구를 담당해 온 안후락 목사(청각언어장애인)로 선임했다.한숲농아인교회는 지난 11일 교인, 한동대 상담대학원 북상모(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상담자 모임)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 없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표방하며 개척예배를 드렸다.안후락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과 이웃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빚 갚는 심정으로 농아인을 섬기며 농아인 복음화를 위해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겠다”고 말했다.이상학 목사는 설교에서 “100년간 쌓아온 교회는 긴 시간동안 쌓아온 성도들의 기도와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지만, 이제 개척한 교회는 고난과 역경 가운데 쉽게 흔들릴 수 있다”며 “개척하기 전 가졌던 기쁨을 갖고 전심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숲농아인교회가 111년을 이어 온 포항제일교회와 같이 포항지역 복음화를 위한 또 다른 100년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항지역 농아인을 위한 예배는 1991년 제일교회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농아인 예배는 이날 포항제일교회가 한숲농아인교회로 분립 개척해 드렸다.참석자들은 “농아인을 위한 전문교회가 설립됨에 따라 앞으로 포항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기쁜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22

“동지 팥죽 먹고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동지 팥죽은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위로해주는 정감 어린 음식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새해에는 어둠을 이겨내고 밝은 빛을 만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덕화 스님)가 22일 동지를 맞아 포항 중앙상가 일원에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자비의 동지 팥죽나누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포항불교사암연합회는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데 매년 5천명분 이상의 팥죽을 끓여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지역 24개사찰이 참여한 가운데 신자들이 직접 빚은 찹쌀 새알을 넣고 끓여낸 따끈한 팥죽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사암연합회가 시민들에게 팥죽을 공양하는 것은 정작 동짓날이 돼도 팥죽을 먹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시작했다. 여기에다 새해를 맞는 시민들에게 행운을 기원하고 동지가 갖는 불교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지금까지 팥죽나눔 행사를 이어 오게 된 것.또한 동지를 맞아 포항지역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별도로 팥죽을 쒀 인근 경로당과 보호시설, 경찰서 전·의경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덕화 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 스님은 “액운을 물리쳐 행운을 가져온다는 동지팥죽에 새해에는 행운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포항불교계의 간절한 염원이 시민들의 가슴에 따뜻하게 녹아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22

이상학 목사 “신앙생활 이렇게 하라”

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가 최근 신앙서적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두란노)`를 발간했다.`시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사진`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확신에서부터 교회 생활, 은사 사용에 이르기까지 다루고 있다.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인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다루고, 본질을 배움이 성도들의 실제 신앙생활에 연결될 수 있도록 적절한 예화를 섞었다.이 책은 성도들의 새로운 신앙의 여행길에 길잡이가 되어주고, 신앙의 여행길 한 걸음 한 걸음을 분명하게 걸어 나갈 수 있게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김명용 전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은 “교회가 바른 교회,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건전한 신학에 기초한 바른 신앙교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바로 이 목적을 위해 쓰인 귀중한 책”이라고 서평했다.저자 이상학은 성도들의 신앙이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도록,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에 멈추지 않도록 늘 주님 곁에서 불씨를 지피고 살리는 목회자다.성도 내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이 열심은 이상학 목사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 그 마음은 주님의 일이라면, 그 복된 일이라면 나뿐만 아니라 너도 나도 모두 동참하게끔 만드는 적극성이다.목회를 시작하면서 성도들을 위한 교육과 훈련 과정을 마련한 것도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아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신학을 배우고 그 배움을 삶으로 실천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시작한 교육과 훈련들이 새 신자들에게 배움의 열기를 더해주었음은 물론이다.2012년 포항제일교회 15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상학 목사는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조직신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또 에모리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석사,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과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15

포항교계, 나눔·전도·집회 `다채`

포항지역 기독교계가 성탄절을 앞두고 직분자 헌신집회, 부흥회, 나눔행사, 노방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이들 교회는 이같은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예수님 닮아가기에 힘쓴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15일 오후 7시 교회 선교관 3층에서 백용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9기 중보기도학교 헌신집회를 연다.백 목사는 이번 헌신집회에서 기도가 개인적이고 우연적인 선택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누구나 배우고 훈련받아야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또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할 수 있는지, 기도는 무엇인지`를 기도의 원리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특강한다.백 목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누구나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의 축복`을 주제로 `50일 기도학교`를 진행하며 한국교회 기도 부흥운동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백 목사는 대전한빛감리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회 교인 수는 1만여 명에 이른다.포항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는 26일부터 29일 교회 본당에서 장향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신유축복대성회를 개최한다.신유축복대성회는 26일 오후 7시30분 시작, 29일까지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등 모두 7회 이어진다.장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환자들이 치유를 경험하는 등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고 있어 많은 교인들이 몰리고 있다.장 목사는 서울 장신대와 장신대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백석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장 목사는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과 일산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과 일산든든한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40년간 3천50여 회의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이웃나눔 사랑도 꽃을 피운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5일 오후 1시 교회 본당에서 사랑나눔 예배를 드리고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연탄 기금은 지난 11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21일 오후 12시30분 포항시청광장에서 사랑나눔 발대식을 갖는다.사랑나눔 발대식에는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 의장, 김원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등이 나서 라면 4천 상자를 새터민, 다문화가정, 심장병후원회, 장애인단체, 경찰서 산하 22개 파출소, 외국인근로자센터 등으로 보낸다.전도활동도 이어진다.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는 14일, 21일, 28일 노방전도, 병원전도, 붕어빵전도를 한다.교인들은 이날 오전 10시 교회 본관 1층 식당에서 모여 기도로 전도를 준비한 뒤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이웃에 복음을 전한다.이 교회는 연간 500명 이상 새신자들이 몰려 들고 있어 교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유승대 목사의 탁월한 목회와 알파코스, 전도 등이 교회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15

포항·영덕 기독교계 연말행사 '풍성'

포항과 영덕지역 교계가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음악회와 대통령 하야반대 국민대회, 심령부흥성회를 잇따라 연다.포항극동방송(지사장 김성휘)은 8일 오후 7시30분 영덕군민회관에서 개국 15주년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음악회를 진행한다.장혜리와 나무엔, 포항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다.가수 장혜리는 공업진흥청과 환경청에서 비서로 근무하다 그만 둔 뒤 카페에서 노래하던 중 작사·작곡가 길옥윤씨의 눈에 띄어 `오늘밤에 만나요` 곡으로 데뷔했다.장혜리는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대중가수로 활동하던 중 신앙에 눈을 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대표곡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추억의 발라드` 등이 있다.나무엔은 착한음악연구소 소장, 월드비전과 굿피플, 힘펀드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대표곡은 `쉼`, `욥의 기도`, `The Road` 등이 있다.`나무에는`의 줄임 말로 쉼과 동행, 열매를 의미한다.포항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은 BWA총회 미국하와이 해외공연, 미국 3개주 7개 도시 순회공연, 나라사랑평화음악회 뉴욕 카네기홀 공연 등을 했다.문의 전화는 054-256-3000번.포항지역 기독교회와 보수단체들이 9일 오후 3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국민대회에는 기독교인, 시민, 보수단체 등 2천여 명이 참석, 대통령 하야를 결사반대한다.서석구 변호사(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표)와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연설을 한다.참석자들은 집회 뒤 대통령 하야 반대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지역 교회들도 본격적으로 대통령을 위한 기도회를 이어간다.문의 전화는 010-3509-3101번탈북민교회인 주찬양교회(담임목사 이사랑)는 12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교인들은 대통령 하야반대와 한반도 통일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포항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 포항남산교회(담임목사 이원호) 등 지역 교회들도 9일 오후 금요기도회를 통해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포항청림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선인)는 12~14일 교회 본당에서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한다.심령부흥성회는 12일 오후 7시30분 시작, 매일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2회 모두 5회 이어진다.말씀은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가 전한다.백 목사는 `행복한 목회`로 사랑의교회를 목포에서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그는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6세 때 아버지를 잃고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된 후에도 다르지 않았다.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까지 됐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가해자를 용서해주고 영·육 간에 회복되었다.그는 “목회자가 행복하지 않으면 올바로 양무리를 끌어갈 수 없으며, 성도가 행복하지 않으면 제대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며 행복한 목회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교회는 성전을 제외하고 문화센터, 독서실, 어린이집, 공부방, 헬스클럽, 탁구장, 카페 등 대부분의 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도 매년 수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의 054-293-0181번/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08

포항 초대형 성탄트리 불 밝혔다

올 포항지역 성탄시즌은 지난 3일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초대형 성탄트리사진 점등으로 시작됐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는 이날 포항중앙상가 초대형 성탄트리 앞에서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를 열었다.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는 이날 오후 5시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건너편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김원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권대희 포항CBS 본부장, 김성휘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정운백 포항CTS 지사장, 시민, 교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쁘다 구주 오셨네, 2부 하나님께 영광을, 3부 구원의 불빛축제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김영보 포항극동방송 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쁘다 구주 오셨네`에서 한동대 동아리 `한풍`이 사물놀이 한마당을 펼쳐 장내 분위기를 띄웠고, 대니 김 가족들이 노엘, 징글벨 등 캐럴을 연주하며 성탄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하나님께 영광`은 이하준 목사(포항효자교회)의 사회,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양, 김영문 장로(약사홀리클럽 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포항장성교회 시온찬양대(지휘 정운백 장로)의 `참 반가운 성도여` 축하찬양, 설교, 임상진 목사(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김원주 목사는 `인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 최대의 기쁜소식”이라고 강조했다.이어김 목사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며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구원의 불빛축제는 이남재 목사의 사회, 각계 대표의 성탄트리 점등, 내빈 소개 및 축하메시지, 사랑나눔,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각계 대표들이 단상에 올라 성탄트리 점등 스위치를 누르자 높이 20m 초대형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왔고 참석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뻐했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나눔과 기쁨, 동부하나센터 새터민, 심장병후원회, 포항다문화가정, 시각장애인협회 등 5곳에 라면 50박스씩을 전달키로 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08

“필리핀 오지학교 도와 주세요”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와 포항합창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필리핀 오지마을 학교 돕기 자선음악회를 연다.자선음악회에는 CCM 가수 동방현주사진가 대표곡 `사명` `사모곡` `다시 일어섭니다` `광야의 감사` 등을 들려준다. 베이스 정하해, 테너 박재화, 소프라노 박혜송 씨도 CCM을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한다.동방현주는 2004년 10월 첫 앨범 `주님은(The Lord Is)`을 발표하고 CCM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2014년 10월에는 동방현주 3집 `RETURN(리턴)` 출시했다. 동방현주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2004년 10월 첫 앨범 `주님은(the Lord Is)`을 발표하고 CCM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동방현주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서울신학대학교 강사, 백석신학대학교 강사, CTS 라디오 JOY `동방현주의 푸른 숲` 진행자 등으로 국내외 교회, 방송국, 선교회와 함께 개인집회, 음악회를 열고 있다.청년부연합회 이중지 회장은 “내년 2월 필리핀 단기선교 때 자선음악회 수익금을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관심있는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기도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자선음악회 티켓은 1만원이다.수익금은 필리핀 뉴 라이트 초등학교 증축 기금으로 사용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01

포항 교계 성탄시즌 나눔 `풍성`

포항지역 교회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각종 나눔 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한다.이들 교회는 쌀과 라면, 연탄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탄생 소식을 전한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12월 21일 오전 11시30분 포항시청광장에서 2016 성탄절 어울림 한마당잔치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라면과 컵라면 4천 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행사에는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김원주 포항성시화운동본부장, 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노회장 한중석 장로)는 성탄절을 맞아 2천300만원을 들려 저소득층 200가정에 쌀과 연탄, 유류 등을 나눠준다.포항노회 사회봉사부(부장 이기영 목사)는 성탄절인 25일 5만원씩 상당의 생필품을 넣은 `성탄절 사랑의 상자` 100개를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100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한다.또 내년 1월까지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연탄 200장씩이나 쌀, 유류를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기원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25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성탄예배를 드리고 성 3위(位) 하나님과 천사(1004)를 상징해 만든 성탄트리 쌀 1007포를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불우이웃 등에 전달한다. 쌀은 교인들의 기부로 마련된다.교회는 이에 앞서 탈북민들을 섬기는 포항북부경찰서와 용흥동주민자치센터에도 사랑의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한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도 같은 날 오전 11시 전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쌀과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교인들은 10㎏들이 쌀 600포를 탈북민교회와 미자립교회, 무료급식소, 위기가정지원센터,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한다. 또 연탄 7천장을 장성동과 용흥동 일대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고 김장김치 1천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눠준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도 같은 날 오전 10시 교회 본당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천사운동을 통해 모금한 1004만원(1인 1구좌 1만원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