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캠프 강사는 김보성 목사, 민호기 목사, 서상욱 목사가 선정됐고, 찬양은 박요한 전도사, 조한민 전도사, 지미선, 배하은과 예배찬양 사역자들로 구성된 `With J`가 담당한다.
김보성 목사는 코스타 강사, 고신대 홍보대사, 향상교회 고등부 담당을 맡고 있고 민호기 목사는 찬미워십 대표 & 목요찬양예배 인도자, 코스타 강사, 기아대책 홍보대사, 문화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상욱 목사는 두나미스 청년사역자협의회 지도목사, 부산노회 중·고등부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박요한 목사는 제3회 CCM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고, 조한민 전도사는 앨범 1집 `삶속에서`, 2집 `믿음이 이기네`를 발매했다.
지미선은 200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콰이어 디렉터, OCM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배하은은 CCMStar 시즌4 대상을 수상하고 싱어송라이터(작곡가 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ith-J는 교회 집회와 찬양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청소년 캠프는 17일 오후 2시 With-J의 찬양에 이어 예배로 시작된다.
첫날 저녁집회는 김보성 목사가, 둘째 날 오전집회는 민호기 목사가 인도한다.
첫날 오후 콘서트는 지미선, With-J, 조한민 전도사가, 둘째 날 스페셜 페스티벌은 박요한 전도사, 찬양콘서트는 배하은이 무대를 선보인다.
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이며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