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접수···올해 주제는 ‘K컬처’ 실제 신문 느낌 살린 ‘타블로이드판’으로 판형 변경
한국신문협회에서 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문협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신문으로 만나는 ‘K컬처’ 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를 무료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NIE 패스포트는 학생들이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과제를 수행하며 문해력을 높이고, 비판적·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이다.
올해는 K팝·K푸드 등 ‘K컬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흐름을 반영해 ‘한류의 탄생’, ‘한국 브랜드의 가치’, ‘지속 가능한 K컬처를 위한 제안’ 등을 주요 교육 주제로 다룬다.
특히 이번 차수부터는 학생들이 실제 신문의 형태와 질감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책자(A4) 규격에서 신문 형태인 ‘타블로이드판’으로 판형을 변경해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초·중·고등학생 각각 3000명씩 총 9000명이다. 학생 1인당 1부씩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등 단체 신청은 학교당 최대 50부까지 가능하다.
패스포트를 받은 학생들은 제시된 12개의 활동 과제를 수행한 뒤 교사나 학부모의 확인 도장을 받아 오는 9월 30일까지 신문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우수 학생을 선발해 상장과 함께 총 89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개별 수상자에게는 대상(3명) 각 100만 원, 최우수상(3명) 각 50만 원, 우수상(6명) 각 30만 원, 장려상(30명) 각 5만 원이 주어지며, 올해부터는 지도교사상(3명, 각 20만 원)과 참가상(100명, 5000 원 상당 기프티콘)이 신설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