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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소년·청년 다 모여라”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12-22 02:01 게재일 2016-12-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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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서 잇단 영성캠프
겨울방학을 맞아 대구·경북에서 청소년·청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예수전도단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pick me up(픽미업)`을 주제로 `2017 예수전도단 청소년 유스캠프`를 개최한다.

강사는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와 최수영 목사(예수전도단 한국 청소년사역 책임). 김재민 간사(예수전도단 한국 대학사역 책임), 김명선 목사(예수전도단 부산지부장), 김성익 목사(예수전도단 서울 청소년사역 리더) 등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중, 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6만8천원이다.

문의 010-6691-3777.

청소년선교횃불(대표 황성건)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한동대학교에서 `Return`을 주제로 `2017 청소년 영성캠프`를 연다.

프로그램은 예배, 기도합주회, 콘서트, 선택특강, 주제특강, MI 다중지능 검사, 릴레이중보기도 순으로 짜여진다. 강사는 황성건 목사(청소년선교횃불 대표) 김태훈 목사(커뮤니온 대표),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사무총장), 김보성 목사(코스타 강사),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 등 9명으로 선정됐다. 참가비는 선등록 7만원(1월 8일까지), 후등록 7만5천원이다.

문의 (051)758-0384(부산), (053)817-1318(대구).

(사)10대들의 둥지는 16일부터 21일까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2017 틴즈캠프 및 교사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1. 2차로 나눠 이어진다.

강사로는 류한상 멘토선교단 단장, 김용재 목사(숲속샘터교회), 서종현 주청프로젝트 대표 등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전국의 중, 고등학생, 청년, 교사, 학부모 등이다.

문의 010-3054-3315.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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