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교육

영남대 학생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펼쳐

영남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 한국의 글로벌 위상과 국제사회 요구에 부응하고자 신설된 영남대 글로벌인재대학 학생 20명은 지난달 3일부터 1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역 유치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등을 방문해 부채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파견 기간 중 사마라칸트국립대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한국어 교실, 한국 음식 만들기, 전통춤 배우기 등을 통해 문화교류 활동과 캠퍼스 인근의 환경정화 캠페인도 펼쳤다. 우즈베키스탄 봉사활동을 다녀온 박예지(새마을국제개발학과 3학년) 학생은 “2학년 때 베트남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 해외 봉사활동으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영남대 사회공헌단은 지난달 10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동나이성 일대에 학생들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은 경산시와 지역 청년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해 지역 7개 대학 재학생 3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보육원에서 교육 봉사활동과 지역 급식 지원활동을, 동나이성 지역의 락홍대학교 학생들과의 문화교류와 워크숍 활동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호치민 주재 한국기업과 경북 호치민사무소, 새마을재단 호치민사무소 등 한국의 베트남 거점기관을 방문해 교류 활동을 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개도국에서의 해외자원봉사 활동은 세계인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젊은 세대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작은 봉사활동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8-07

가톨릭상지대학교 ‘2023년 파란사다리사업’ 성료

가톨릭상지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해외연수 지원 사업인 ‘2023년 파란사다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파란사다리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가톨릭상지대는 올해 대구·경북권 주관대학에 선정돼 사업비 9천200만 원을 지원받아 본교생 17명과 타 대학생 3명 등 총 20명의 학생들을 ‘호주 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에 파견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선발 학생들에게는 해외연수에 필요한 연수비를 비롯해 항공비와 숙박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해외파견을 위한 사전교육비와 사후교육비도 전액 지원했다.선발 학생들은 파견 전 안전교육, 현지적응교육, 소양교육 등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현지 교육기관에서 어학교육을 비롯해 기업탐방, 자원봉사, 명사특강, 문화체험 등을 가졌으며, 연수 후에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팀별 과제수행 사례 공유, 멘토링, 공인어학시험 지원, 참가자 수기집 제작,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전영아 학생(간호학과 2학년)은 “4주간의 연수 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게 구성돼 어학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도 현지 학생들과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국제교류원장 백종욱 교수는 “파란사다리사업 대구·경북권 주관대학 선정은 우리대학 글로벌 역량의 우수성이 대외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파란사다리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8-03

영진전문대, 이차전지 인재양성 나선다

영진전문대가 이차전지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이차전지 양극 소재 전문기업 (주)에코프로비엠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력양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영진전문대는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반도체소부장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더해 이차전지분야까지 인재 양성의 폭을 확대함으로써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업체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산업체 제각 설비 및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양성된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력을 에코프로비엠으로 취업 연계하는데도 협력하기로 했다.(주)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016년 세계 최고의 양극 소재 전문기업으로 출범했다.특히, 전구체부터 양극 소재까지 일괄 개발 및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독창적인 원천기술 개발과 하이니켈계 양극 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해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협약과 함께 영진전문대는 이달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법인에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5명,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2명, 반도체전자계열 1명 등 졸업예정자 8명이 조기 취업했다.앞서 영진전문대는 지난 4월 포항시·포항테크노파크와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문인력 육성 및 관련분야 재직자 교육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지영 (주)에코프로비엠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과 관련해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전문 인력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교육 과정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국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주)에코프로비엠과의 산학협력과 관련해 우리 대학교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특히 우리 대학교 비전인‘비전2030 글로벌 리더’에 걸맞게 (주)에코프로비엠 해외 법인으로 진출할 이차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 6월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반도체소부장(소재·부품·장비)분야에 대구·경북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7-24

영남이공대, HiVE 사업 1차년도 평가 ‘A등급’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2차년도 사업비로 22억을 받을 예정이다.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간 운영된다.이번 사업 연차평가는 지난해 6월 HiVE사업에 선정된 5개 권역 30곳 대학에 대한 평가로 컨소시엄 간 상대평가로 진행됐으며 평가는 A∼C등급으로 구분됐다.영남이공대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구광역시 남구의 발전과제 및 지역 인프라와의 연계성,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적인 체계 및 사업단의 적극성, 체계적인 사업목표와 지역특화 분야의 연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구권역 중 A등급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1차년도 평가의견을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대구시 남구 및 지역사회와 협업·공유·연계할 예정이다.또, 지역특화 분야 인재 양성,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개편 및 확대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2차년도에도 대구광역시 남구의 발전과제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대학, 지자체, 산업체 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7-24

윤서한씨, 이공계 여성대학원생 美연수프로그램 선발

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석사과정 윤서한사진 학생이 ‘2023년도 한국 이공계 여성대학원생 미국 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한국 이공계 여성대학원생 미국 연수프로그램은 한·미 양국 간 인력교류를 통해 여성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 증진과 이공계 진출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윤서한 학생은 ‘친환경 응용을 위한 누에나방 실크 기반 기능성 나노구조 소재 개발’과제로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됐다.앞으로 6개월 간 미국 Tufts 대학에 체류하며, 실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Fiorenzo Omenetto 교수와 금오공대 박준용 교수의 공동지도 하에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 연구는 누에고치에서 추출된 실크 단백질과 첨단 반도체공정기술을 접목해 천연물 기반의 고기능성 나노소재를 개발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sustainable)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핵심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서한 학생은 “국내외 우수 연구진과 관련 분야를 함께 연구하며 학문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서한 학생은 지난해에도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복합재료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으며, 현재 금오공대에서 4단계 BK21사업의 에너지융합기술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연구 장학생으로 참여하고 있다.한편, 한국 내 이공계 석사 또는 박사학위 과정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2023 한국 이공계 여성대학원생 미국 연수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이 선정됐다. 구미/김락현기자

2023-07-24

영남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명예박사 학위 수여

영남대가 24일 김용(63) 전 세계은행 총재에게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과 세계 공중보건 및 의료 분야 발전을 통한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용 전 총재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영남대가 처음이다. 김용 전 총재는 제12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하며 2012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6년 7개월간 세계은행 그룹(World Bank Group)을 이끌며 개도국 발전과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비롯한 지구촌 빈곤 종식에 앞장섰다. 세계은행은 전 세계의 빈곤 퇴치와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1945년 설립됐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기구로 꼽힌다. 김용 전 총재는 “오늘 이 학위 수여 자리가 지구촌 빈곤 퇴치와 번영을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영남대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인류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영남대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 후, 김용 전 총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Faith in Things Unseen)’을 주제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 김용 전 총재는 본인의 유년 시절부터 성장 과정, 40년간의 세계 보건 활동에 대해 담담히 전하며 자신이 설립한 ‘파트너스 인 헬스(Partners In Health)’에서의 아이티, 페루 보건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아프리카에서의 HIV 퇴치 활동, 현대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 등 폭넓은 세계 보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교훈을 나눠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용 전 총재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 “세계은행 수장으로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지구촌 빈곤 극복에 헌신한 김용 전 총재님의 영남대학교 명예 국제개발학 박사학위 수여를 축하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을 학문으로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도약을 지원하고 있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더욱 심도 있는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재는 학자이자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하버드대에서 의학박사와 인류학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교수로 재직하며 의과대학 국제보건 및 사회의학과장, 보건대학원 보건 및 인권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아시아계 최초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한 곳인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에 오르기도 했다.  김용 전 총재에 앞서 데이비드 비즐리(David M.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사무총장과 캄보디아 임차일리(Yim Chhay Ly) 부총리가 영남대에서 명예 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제기구 혹은 국가를 이끄는 리더로서 개도국 빈곤 극복과 전 세계 기아 종식 활동에 앞장섰다는 점이다. 영남대가 추구하는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와 일맥상통한다.  대한민국 토종 학문으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새마을학’의 발상지가 영남대라는 점도 이들이 영남대에서 학위를 받는 이유다.  ‘새마을학’이 한국의 빈곤 극복 정책이었던 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체계화한 것이며, 현재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 개도국의 빈곤 극복 모델로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남대와 세계은행, UN WFP 등은 지구촌 빈곤 극복과 인류사회 공동 번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두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 온 것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24

대구대 식품영양학과 예비창업팀, ‘한국형 아이코어’ 선정

대구대 식품영양학과 예비창업팀인 ‘비건의 왕국’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 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에 선정됐다. 대경권 실험실 창업혁신단인 포항공과대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게 된 대구대 예비창업팀(김희송, 김다혜 대학원생)은 이번 선정으로 7월 말부터 3주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해외 실전 창업 교육을 받는다. 대구대 식품영양학과 이미령 교수 지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창업 팀은 ‘건강 기능성 비건 치즈 아날로그(Healthy and Functional Vegan cheese analogs)’란 주제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식물성 기반 치즈 아날로그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인 영양성분 그리고 물성적 특성을 개선 시키는 것을 목표로 식물성 기반 재료들을 사용한 치즈 아날로그 개발 및 상용화에 관한 것이다. 이미령 교수는 “상업용으로 만든 식물성 기반 재료를 이용한 비건 치즈 아날로그는 치즈와 비교하였을 때 단백질 함량이 매우 낮고, 사용되는 첨가제, 재료 등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면서 “이번 과제를 통해 비건 치즈 유사체의 문제점을 보완한 제작법을 개발해 치즈를 대체하는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형 아이코어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우수 창업모델(아이코어)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이나 출연 연구성과 기반 예비창업팀에게 과학기술 창업에 특화된 시장탐색 교육을 지원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21

TK 지역혁신플랫폼, 연차평가 ‘우수’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은 2023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로 국비 48억 원을 추가 확보해 2차년도에는 총 751억8천만원(국비 52억6천300만원, 지방비 22억5천5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17일 경북대에 따르면 RIS 사업은 교육부가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혁신 주체를 중심으로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가 총괄대학으로 지역대학과 대구시·경북도,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해 5월 RIS 사업에 선정돼 5년 동안 3천300억 원을 투입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체제 개편 및 인재양성을 추진한다.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은 RIS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설립·운영 △대학 간 공동학과 신설·운영 △현장·공유캠퍼스 운영 △메타 캠퍼스 운영 등 대학교육혁신 추진과 함께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 △선도기술 및 제품개발 △기업혁신 지원 등 핵심분야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연차평가는 1차년도 추진실적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 차년도 추진계획 등을 평가했다.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혁신인재 유형을 구분해 수요자 특성에 맞는 융합전공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하고,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전환부품 등 2대 핵심분야에서 참여대학, 지자체, 기업 간의 실질적 협업이 잘 이뤄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상선기자

2023-07-17

이차전지 제작·성능평가 경진대회 ‘성황’

4차산업의 핵심부품인 이차전지의 활용과 평가를 위한 이차전지 산업 기술인력양성 대회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장세인, 이하 포항캠퍼스)와 한국EV기술인협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포항시 등이 후원하는 ‘2023년 제1회 이차전지를 활용한 제작·성능평가 경진대회’가 14일 포항캠퍼스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장세인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학장, 손희권 경북도의원, 이재진 포항시의원, 도정국 한국EV기술인협회 부회장, 백종현 코뱃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국민의힘 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의 축전이 전달됐다.대회에는 총 20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펼쳤다. 대회 결과 L.S.팀이 만점을 받아 대상인 포항시장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이용형 씨는 “경쟁팀들의 수준 높은 결과물들을 보며 놀랐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장세인 학장은 “에너지 패권의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속에서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이차전지 특화 캠퍼스로 거듭나고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캠퍼스는 한국EV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배터리성능평가사 자격증 시험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다./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3-07-17

영남이공대,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 진행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4박 5일 동안 부산 송도 그랜디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미래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 및 IoT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IoT 분야와 AI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전국 전문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11곳 전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AI교육은 △C/C++ 기초 △아두이노 기초 △모터 및 센서, 원격 제어 △python 개발 환경 및 기초 △블루투스 통신 △OpenCV △data sensor △딥 러닝 기초 △Yolo 기초 △실시간 sensor 제작 △팀 프로젝트 △팀별 프로젝트 제안 발표 등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모두 45시간 동안 진행했다.IoT교육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총 16시간 동안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아두이노 기초 △LCD 디스플레이 △앱인벤터 기초 △블루투스 모듈 △기타 센서 △스마트 제어 설계 △팀별 프로젝트 제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플랫폼의 인프라, 기능, 인터페이스, 지식화 구현을 통해 기본적인 IoT 기술을 습득하고, 팀프로젝트를 통한 직접적인 활용으로 IoT 구성기술과 AI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7-17

대구가톨릭대 허용 교수 연구진, 대표적인 코팅제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독성 유발 규명

대구가톨릭대 보건안전학과 허용 교수 연구진이 대표적인 코팅제인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의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독성을 유발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허 교수가 운영하는 보건면역학연구실은 ‘사람 세포주를 이용한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미세플라스틱의 산화적 스트레스 및 염증반응 유도 및 관련 분자기전 평가’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최근 환경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897호에 게재됐다.  일명 테프론으로 알려진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은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코팅제다. 연구진은 사람의 장 세포, 폐 세포, 면역 세포에 이 성분의 미세플라스틱 독성실험을 진행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면역기능을 저하하는 점을 밝혔다.  그뿐 아니라 이 미세플라스틱이 독성을 유발하는 과정을 세포 안 유전자 차원의 경로까지 밝혀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독성을 유발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밝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허 교수는 “일상생활 중에 흔히 사용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우리 사회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환경부 RD 과제 수행 결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17

영남대 학생들, DGB금융 디지털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영남대 학생들이 DGB금융그룹의 ‘제1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지역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Amazon Web Services)가 후원했다. 지난해 9월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기획안 평가인 예선과 본선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파이널 라운드 진출 팀을 가렸다.  파이널 라운드 진출 팀은 올해 2월 4주간의 AWS 집중 교육과 4개월간의 연구 프로젝트를 거쳐, 지난 6월 27일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김재범, 강현주, 손희정, 박시현, 이수연 학생으로 구성된 K2PSL 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미국 AWS 본사 견학 기회를 준다. 영남대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DGB금융그룹 자사 앱 IM뱅크를 활용한 금융 목적 달성 도우미 서비스 ‘소확행’이다.  이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금융 목표를 설정하면,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금융 정보인 ‘마이데이터(My Data)’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퀘스트(Quest, 온라인 게임에서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를 생성한다.  소비자가 이 퀘스트를 수행하며 결국 개인의 금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이다.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세부 퀘스트를 통해 게임처럼 즐기면서 금융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김재범 학생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개인의 막연한 금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소확행’을 제안했다”면서 “프로젝트 연구 기간 중 멘토로 참여한 DGB금융그룹의 현업 전문가분들의 기술적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는 8월 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한은 10월 13일까지로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원)생 및 청년(수도권 제외)이다. 수상팀에게는 글로벌기업 본사 견학, DGB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등의 혜택을 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05

영남대, 교육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선정

영남대가 교육부 창업 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에 선정됐다.‘창업 교육 혁신 선도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창업 교육 거점대학을 확대해 지역별 창업 교육 기반 구축, 지자체와의 협업 체계 마련 등 대학을 지역사회 창업 교육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 기간은 5년으로 선정 대학은 매년 7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영남대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남부권(경상, 전라, 제주권) 창업 교육 거점대학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업 주관대학으로서 지역 창업 후발 대학의 창업 친화적 제도 도입 및 창업지원 인프라 개선, 양질의 창업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대학의 창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는 대경·강원권 컨소시엄(영남대, 강릉원주대, 계명대, 안동대, 포스텍)의 중심대학으로서 △지역 대학 창업 교육 역량 강화 및 고도화 △창업 교육 문화 확산 △창업 교육 격차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특별자치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의 우수한 창업 교육시스템과 그동안의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영남대가 창업 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창업 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의 권역별 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대 컨소시엄은 영남대를 중심으로 한 대경·강원권 컨소시엄을 비롯해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동남권 등 총 5개 권역이 선정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05

김귀옥 씨, 대구대에 학생 장학금 2억 원 전달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졸업 때까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거액의 장학금을 내놓은 70대 기부자가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대구대는 3일 ‘김귀옥 여사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대구대 산업디자인학과 박진우 교수의 어머니인 김귀옥 씨(78)는 학생 장학금으로 대구대에 2억 원을 전달했다.  김 씨에게 있어 이번 기부가 처음은 아니다.  서울에서 봉제 공장을 하면서 40년 넘게 보육과 양로원 등지에 기부 활동을 계속하다 평소 고향인 대구와 지역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일을 찾다 ‘통 큰’ 기부를 결심했다. 김 씨는 “어렸을 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마음에 평소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은 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면 졸업 때까지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으니 그런 학생을 찾아서 대학이 잘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대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대구대에는 잠재된 재능은 있지만, 아직 잘 다듬어지지 않은 숨은 보석과도 같은 학생들이 참 많다”면서 “이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꽃을 피우는 데 있어 어머니의 기부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어머님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잘 찾아 졸업 때까지 잘 지원해 큰 인재로 키워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대학 발전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에 김귀옥 여사의 이름이 담긴 동판을 걸어 그의 소중한 뜻을 새겼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03

대구가톨릭대, 동해안 7번 국도 230km 국토 대장정 완주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Together we can’을 주제로 진행된 9박 10일간의 ‘제9회 DCU 릴레이 국토 대장정’을 완주했다. 학생 120명과 인솔직원 및 안전요원 16명 등 총 136명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강릉 정동진역부터 포항 월포해수욕장까지 7번 국도 230km 구간에서 국토 대장정을 진행했다.  1차로 60명이 4박 5일간 110km 완주 후 25일 귀가했고, 바로 이어 2차로 60명이 5박 6일간 나머지 120km를 완주하고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 해단식을 했다. 학생들은 국토 대장정을 통해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도전정신을 키웠다.  무더위 속에서도 대장정을 이어 나가고 거센 장맛비를 맞으면서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전진해 나아가며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렀다. 이채원(광고홍보전공 2학년) 학생은 “힘들었던 대장정의 일정을 동료와 서로 격려하고 도와가며 완주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앞으로 어려운 일과 맞닥뜨리게 되어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2014년부터 국토 대장정 프로그램을 시작한 대구가톨릭대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였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름방학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총 800여 명의 학생이 프로그램 참여해 제주, 독도를 포함해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걸었다.  지난해에는 이순신 순국공원과 이순신 호국길이 있는 남해바래길 210km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02

경일대, SW·AI 교육 기자재 1천여 점 지역 초·중학교에 기부

경일대가 지난 겨울방학에 진행한 ‘방학 중 SW·AI 교육캠프 운영사업’에 활용했던 교육 기자재를 대구 지역 초·중학교에 기부했다. ‘방학 중 SW·AI 교육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SW·AI 교육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의 SW·AI에 대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일대는 SW·AI 교육캠프를 통해 대구·경북·울산 지역 4천여 명의 학생을 SW·AI 교육하고 사업을 완료하면서 교육에 활용된 드론, 코스페이시스 등 기자재 1천33세트를 북대구초, 대산초, 문성초, 신암초 등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3곳(대구일중, 사수중, 침상중)에 기부했다. 북대구초 관계자는 “기부받은 기자재를 활용하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년도 상반기 디지털 새싹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재를 기부받은 초·중학교 7곳은 경일대와 함께 2019년부터 5년 동안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 더하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희망 더하기’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저소득가정과 한 부모가정과 같은 교육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6-28

경일대, 교육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대학원) 육성사업 선정

경일대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반도체 대학원 과정은 경일대, 부산대, 한밭대 등 전국 3개 대학이 선정되고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청년의 진학 및 조기 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학사과정에서 운영되던 사업이 대학원 과정으로 확대 운영된다. 경일대는 앞으로 3년간 국고 75억 원, 지자체(경상북도·경산시) 대응 자금 3억 원, 교비 9억 원 등 총 87억 원의 사업비로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우수인력 양성 공급과 지역기업 정주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반도체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대학원 과정은 학·석사학위 연계 과정(2년, 4학기)과 석사학위 과정(1년 6개월, 3학기)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학·석사학위 연계 과정은 재학생 3학년 혹은 편입생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과정으로서 선발 학생들은 3학년에 채용이 확정되며, 4학년 기간에 선 이수 기초과목 수업을 듣고 석사 1, 2학기는 학업과 업무를 병행해 2년 만에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석사학위 과정은 3학기 과정으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고, 석사 1학기에는 풀타임 수업으로 진행되며, 석사 2, 3학기에는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석사학위를 받게 된다. 본 과정은 학사 졸업 후, 석사과정을 밟는 것보다 학위 취득 기간이 짧고 취업이 확정되어 일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해 소득과 경력, 학위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과정이다. 학·석사학위 연계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매달 생활비 100만 원과 국가장학금 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고, 참여 기업도 학생 1명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 RD 프로젝트 비용이 지원된다. 정현태 총장은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주력산업인 만큼, 본 정책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맞도록 대학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일대는 지난 2018년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학사과정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사과정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고 1학년 동안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2학년부터는 학업과 근로를 병행해 급여를 받으며 3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6-26

경일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구·경북 유일 7년 연속 선정

경일대가 21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이하 라이프2.0)’에 선정됐다. 라이프2.0은 성인 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고등 평생교육 및 성인 친화적 대학 체제를 마련해 성인 학습자 교육 수요와 지역 평생교육 거점 대학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일대는 이번 라이프2.0사업에서 ‘고도화형’과 ‘광역지자체 연계형’에 동시에 선정됐다. 두 유형에 모두 선정된 것은 대구·경북 지역대학 중에서 경일대가 유일하다. ‘고도화형’은 성인 학습자에 맞춘 학과 및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해 학령기-성인 학습자 간의 경계를 허물고 성인 친화적인 교육을 고도화시키는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수행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은 광역지자체 1개와 일반대학 2개교가 함께 수행하는 사업으로 경북에는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가 선정되어 지역 특화 산업 분야와 관련된 성인 학습자(재직자, 전직자 등)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경일대는 지난 4월 성인 학습자 학생을 총괄‧지원하는 지역인재 양성본부(본부장: 부총장급, 부본부장: 처장급)를 신설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민의 생애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맞춤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6-22

교육부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대구경북 일반 6·전문대 5곳 선정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 2.0·라이프 2.0) 참여 대학에 대구경북의 일반대 6개교, 전문대 5개교 등 총 11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은 성인 학습자도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유형별로는 성인 학습자 친화적 대학 체제 마련을 시작하는 ‘평생교육 체제 구축형’에 일반대는 대구대, 위덕대, 전문대는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등 5개교가 선정됐다.기존에 운영하던 성인 학습자 전담 과정을 고도화하는 ‘평생교육 체제 고도화형’에는 일반대에는 경일대, 대구한의대, 전문대는 성운대, 호산대 등 5개교가 뽑혔다.광역지방자치단체 1개와 일반대 2개교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광역지자체연계형’에는 경상북도·경일대·대구가톨릭대 연합체(컨소시엄)가 선정됐다.사업 참여 대학들은 각각 10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받는다. 이를 통해 대학은 성인 학습자 전담 학과·성인 학습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학사 제도를 유연화해 성인 학습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선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으며, 최종 사업 수행대학은 심의를 거쳐 7월 초에 확정된다./장은희기자jangeh@kbmaeil.com

2023-06-21

영남이공대 성인학습자 수기展 허은정 ‘너를 위한 응원가’ 대상

영남이공대학교가 최근 천마역사관에서 ‘2023학년도 성인학습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2023학년도 성인학습자 수기 공모전은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 및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학업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영남이공대 성인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수기 공모전에서 4개과 총 20명의 성인학습자가 과거와 현재의 느낌을 생생한 경험담으로 풀어내고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수기 공모전의 대상은 사회복지서비스과 허은정(40·여)씨가 ‘너를 위한 응원가’라는 제목으로 수상했다.허씨는 가정사에 따른 대학 중퇴와 결혼, 육아 등으로 미뤄뒀던 학업의 열정을 영남이공대학교 성인학습자 과정을 통해 해소하고, 사회복지사라는 미래를 꿈을 준비해가는 내용으로 표현력, 학습동기부여, 홍보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허씨는 “영남이공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를 선택하고 사회복지사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진솔하게 수기를 썼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매사에 진심을 다하는 사회복지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남이공대 안지민 센터장은 “성인학습자의 수기 공모전을 읽으면서 배움의 기회와 시기를 놓쳐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