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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 모집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4-02 12:05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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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을 4월 말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1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대구한의대는 경북권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억 1천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구ㆍ경북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전환지원(DT) 센터 운영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디지털 취약계층 40명 선발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역량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센터장 이선미교수)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 특화교육과 업종별 심화 교육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액 증대뿐만 아니라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3년 연속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가 명실 공히 경북 유일 ‘소상공인 특성화 거점 대학’이자 디지털전환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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