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스마트 미팅 존’ 개소식으로 첨단 교육 실현 및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 환경공학과 교수)은 지난 2일 영남대 관계자와 지역 물 산업 대표기업 (주)청수 김상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미팅 존’ 개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미팅 존은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각종 회의 및 협업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으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첨단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스마트 미팅 존을 통해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환경공학과 전관수·정진영·백상수 교수와 최대희 박사가 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