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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인재양성원 2025년도 개강

청송군인재양성원(이사장 윤경희)은 최근 2025년도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인재양성원에 선발된 학생은 122명으로 지난해 12월 22일 인재양성원 선발시험에 합격한 중·고등부 학생들이다. 지난 2009년 개원한 청송인재양성원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아 2025학년도 대입에서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경인교대 등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청송인재양성원은 지난해 이어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대입 및 내신 대비를 위한 교과 수업과 진로·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면접특강, 입시설명회, 전국 단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고등부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년별 정원을 25명으로 조정하고 고등학교 3학년 단과반을 시범 운영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선발시험 기회를 놓친 학생들을 위해 오는 22일 추가선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이사장은 “청송인재양성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교육을 보완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11

예천군, 경로당 방문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 천식 예방교육

예천군은 연말까지 매월 관내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천식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천식이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의 질환으로 기관지 염증에 의해 통로가 좁아져 기침, 천명음,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반복적이고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개 알러지성 물질에 민감한 유전적인 요인과 흡연, 집먼지진드기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환자에 따라 증상이나 천식의 심한 정도는 다르나 중증 천식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한 급성 악화와 재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천식의 원인 및 악화인자, 예방 행동지침 등에 대해 실시한다. 연일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로 건강관리가 힘든 시기에 이번 교육으로 노인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일교차가 크고 천식을 악화시키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집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등 집안 청결 및 개인위생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2-11

동양대학교 SOC+학생 성공 위한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동양대학교는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학년도에 추진된 대학혁신지원사업 주요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해 2024학년도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체 대학 구성원들에게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된 사업에 대해 차년도 계획에 환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유회에서는 SLT 자기조절학습검사, 대학발전을 위한 환류 체계 구축, 재학생과 교직원 대상 집단상담 및 워크숍 진행,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및 교육혁신 시스템의 고도화 정립, 교육·연구 환경 개선 공사와 기자재 구매, 철도통합교육실습센터 구축, 동양대학교 인증제 설명회, 재학생 역량 시계열 종합 분석 결과 공유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추진한 SLT 자기조절학습검사 운영 사례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학습 역량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통해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 역량 향상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추진한 사업 중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주캠퍼스의 동양의 정신 강의와 동두천 캠퍼스의 전문공연장인 생동관 공연장 리모델링은 지역 상생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라온하제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은 꽃차체험 수제청 만들기,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각각의 역할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동양대학교가 가진 유·무형적 인프라(SOC)를 활용,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양성하겠다는 의미로 S(Smart)는 첨단화, O(Open)는 개방화, C(Coexistence)는 상생화, +(Up)는 고도화 등의 사업추진 방향이다. 최성해 총장은 “공유회에 참가해 부서별로 발표되는 내용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새로 시작되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의 계획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1

영주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영주시는 4월 28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2026년도에 영주시가 추진할 희망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 방문 신청, 우편,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정책 사업과 주민 실효성 있는 체감형 밀착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심의를 담당할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1

영주시 합법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유치 운영

영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 대응에 나선 결과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지자체와의 직접 협력, 권역별 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등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농업 인력 문제 해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는 해외 지자체와 직접 협약을 맺고 사설 중개인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2022년 108명으로 시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3년 331명, 2024년 423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 농가형 계절근로자 36명의 무단이탈 사례가 2023년 1명, 2024년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불법 중개인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신뢰 기반의 인력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 성과로 평가된다. 영주시는 지역별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권역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북부·중부·남부 지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 안정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중개센터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 단위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한 해 동안 2962개 농가에 1만7910명의 내·외국인 영농 인력을 알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영주시는 농업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확정된 사업비 24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약 80억원을 투입해 영주시 아지동에 기숙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농촌 인구 감소 및 인력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형 농업 근로자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2025년을 일손 걱정 없는 영농환경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정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혁신적인 인력 지원 정책 확대와 국내외 농업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제공해 미래 농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1

문경시 산북면 금천변, 소원성취 달집태우기 개최

정월대보름인 12일 저녁 문경시 산북면 금천변에서 ‘제16회 을사년 소원성취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산북의용소방대(대장 박래중)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6시부터 산북보건지소 마당에서 식전행사로 소원지쓰기, 부럼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음식나눔, 풍물-난타공연을 갖고, 18시부터 본행사로 기원제, 내빈소개, 개회선언, 개회사, 축사, 달집점화, 불꽃놀이, 쥐불놀이 시연 등으로 펼쳐진다. 또한 제기차기, 딱지치기, 사진찍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달집은 청년들이 풍물을 치며 각 가정의 지신밟기를 해주고 나서 짚이나 솔잎을 모아오거나, 나무나 짚을 해 와 쌓기도 하고, 오두막이나 다락 모양으로 만든다. 주민들은 대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불을 지르고, 피어오르는 연기와 함께 달을 맞으며, 불꽃이 피어오르면 신나게 농악을 치고 불이 꺼질 때까지 춤추며 주위를 돌고 환성을 지른다.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으로,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으려는 사람들의 꿈이 달집태우기 행사에 투영된것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던가,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 그 방향과 모습으로 그해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박래중 의용소방대장은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면민 화합과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 계승, 발전은 물론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1

안동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개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안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12일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일 년 동안 마을과 가정에 악귀와 잡신의 침입을 막고 풍농과 가정의 복락을 빌기 위한 민속행사인 지신밟기로 축제의 막이 열리고, 이어 △읍·면·동 윷놀이대회 △액막이, 소원쓰기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깨기 등 전통음식체험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체험 후 18시부터는 △기원제,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팔씨름대회 △즉석 노래자랑 △신년운세타로 △대보름 네컷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국수·어묵 나누기로 축제의 먹거리도 한층 더 풍성해질 예정이다. 대보름 행사의 백미는 ‘달집태우기’다. 짚이나 솔가지 등을 높이 쌓은 달집에 시민들이 소원지를 걸고, 달이 뜨면 점화를 시작한다. 달집이 타는 동안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한편, 이날 경북도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시 관광지 인근 5개 음식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주문하면 정월대보름 음식(찰밥, 9색 나물, 부럼)을 덤으로 제공하고, 별도로 정월대보름 한상차림을 주문하면 1만 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2월 12일 정월대보름에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보름달에 새기고, 행복과 안녕이 달빛으로 내려와 활기차게 다시 뛰는 안동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대보름 음식도 맛보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모든 시민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1

문경시 동로면 두클럽, 신년 세배 행사 개최

문경시 동로면 두클럽(회장 박현규)은 지난 8일 동로초등학교 꿈동이관에서 ‘을사년 동로면 신년 세배 행사’를 열었다. 이장자치회(회장 장성),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 동로중학교총동창회(회장 송원호)가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 행사는 단순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인사를 나누는 행사가 아니라, ‘예(禮)를 숭상하고 경로효친 정신을 계승하는’ 뜻을 담아 동로면 20개 마을 8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세배-공연-기념품을 드리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1000만원 이상이 소요된 이 행사는 두클럽 기금과 지역 사람들의 찬조로 경비를 조달해 지역공동체 문화도 형성했고, 공연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동로초등학생들의 플루트 연주와 동로중학생들이 난타 연주 후 세배를 올리자, 어르신들이 무대로 나가 세뱃돈을 주는 모습이 연출돼 행사장을 훈훈하게 하는 등 분위기가 절정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세배와 함께 평소에 만나지 못한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한 어르신은 소감을 말했다. 박현규 두클럽 회장은 “세배 풍습의 전통이 사라져가는 때에 예를 갖추는 전통 풍습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올 한해도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런 행사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내년 행사에는 동로면 단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1

청송군, 청송시장 회전교차로 설치 및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행

청송군은 청송시장에 설치한 회전교차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2월부터 무인단속에 들어갔다. 오일장(4일, 9일)이 열리는 청송시장에는 장날이면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혼잡은 물론 군민들의 시장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군은 최근 회전교차로 설치로 지금까지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차량 흐름의 효율성을 높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 교차로 및 횡단보도는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무인단속 카메라(CCTV)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신고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속될 경우 과태료(승용차 4만 원, 화물차 및 승합차 5만 원)가 부과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회전교차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은 교차로 내 원활한 교행을 위한 조치로 앞으로도 군민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전교차로에서는 진입 전에 서행하고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해야 하며 회전교차로에 들어갈 때는 먼저 회전 중인 차량이 있다면 반드시 양보 후 진입해야 한다. 또한 회전교차로 통행 시 손이나 방향지시등으로 신호를 보내는 차가 있다면 그 뒤차의 운전자는 신호를 보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특히 회전교차로에서 빠져나갈 때는 꼭 우측 방향지시등을 켠 후 나가야 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10

영주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대규모 지역개발 전략 모색

영주시는 10일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 재수립 및 투자선도지구 등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고 장기적인 지역개발 전략 마련과 국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을 점검하고 미래 10년을 대비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개발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투자선도지구 및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영주시는 2016년 승인된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에 따라 산림치유원, 선비세상, 스포츠콤플렉스 등 11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비 2725억 원, 지방비 1473억 원, 민간투자 4280억 원 총 8478억 원을 투입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다. 기존 계획의 목표연도가 2025년으로 다가오자 경상북도는 향후 10년을 대비한 새로운 지역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2035년을 새로운 목표연도로 설정하고 도내 22개 시·군별로 한 개의 거점지역과 투자선도지구를 지정하는 방안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투자선도지구 지정,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민관상생 투자 협약사업 등 4개의 공모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균형 잡힌 지역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0

영주시 구도심과 신도시 연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추진

영주시는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해 교통 혼잡 해소와 원활한 도심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가흥신도시에서 세무서사거리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현재 서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은 서천교, 영주교, 가흥교, 가흥2교 총 4곳으로 특히 영주교와 가흥교는 가흥신도시의 주요 출입로 역할을 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흥택지 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통량 해소와 LH 가흥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등으로 예상되는 추가적인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구간은 가흥신도시에서 세무서사거리까지 총 연장 1.06km, 도로 폭 20m, 교량 260m 1개소, 왕복4차선 규모다. 이 중 한절마에서 세무서사거리까지 구간은 2027년도 말까지 우선 완료할 예정이다. 가흥신도시에서 한절마까지 구간은 LH 공급촉진지구가 해제되는 시점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거쳐 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영주교와 가흥교 일대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도심 내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구도심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1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 사업은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시설로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있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0

영주시 김한득 홍보전산실장 대통령 표창 수상…지역사회와 공직사회 기여

영주시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우수공무원에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공무원은 1973년부터 행정안전부가 공직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해 격려, 포상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와 공직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상이다. 김 실장은 1991년 영주시 행정직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30여년 간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진정성 있는 업무 추진으로 동료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의적인 공무원 조직 조성을 위해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지역발전 기여도와 업적, 공직사회 공헌도,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참된 공직자”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음에 따라 청렴하고 노력하는 영주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일자리경제과 손현숙 경제기획팀장, 체육진흥과 박명신 체육시설팀장, 회계과 백승훈 계약팀장 등 3명이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무과 하성우 주무관은 우수공무원에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0

권한도 없는데 총회 소집에 안건 처리까지 문경파크골프協 신임 회장 ‘출발부터 삐끗’

총회 소집 권한이 없는 문경시파크골프협회 회장 당선인이 총회를 소집하고, 안건을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협회는 지난해 12월 28일 제7대 회장 선거를 치렀다. 이 선거에서 새재클럽 소속인 이정철 전 문경시 국장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올해 1월 21일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로부터 ‘2025년 정기총회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는 인준통보를 받았다. 협회 규정에 따르면 정기총회를 매 회계연도 종료 1개월 이내에 회장이 소집하고, 부득이한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 빠른 시일 내 개최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전임 회장과 집행부는 결산과 감사 등을 실시해 1월 중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설 연휴가 사실상 1월 말까지 이어지면서 회원들의 클럽 간 이동, 신규회원 가입 등의 업무가 겹쳐 2월 초 정기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 중에 이정철 당선인은 1월 26일 ‘문경시파크골프협회 총회 개최’라는 공문을 협회 단톡방에 올리며 정기총회 소집을 통보했다. 규정상 정기총회 전까지 총회소집 권한은 회장 당선인에게는 없고, 임기 2년이라는 규정을 적용하면 2월까지는 전임 회장에게 대표권이 있다. 따라서 일부 회원들은 당선인이 소집한 총회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총회에서 의결한 부회장과 이사 및 감사 선임, 규정 개정, 사무장 인사 등의 총회 결과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정철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받아들여 다음 주 중 총회를 다시 열고, 이사를 클럽 간 형평성 있게 다시 추천해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회원은 “당선인은 출발부터 절차와 내용을 지키지 않아 뒤늦게 절차를 다시 밟는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며 “이렇게 규정을 어기고 독선적으로 협회를 운영한데 대해 클럽을 이끌 자격이 있는지 전체 회원들의 뜻을 다시 물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년 창립한 문경시파크골프협회는 현재 17개 클럽에 1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회원들이 갑자기 증가하고, 2022년부터 문경새재배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그러자 예산집행과 관련된 잡음이 일기 시작했고, 2023년 11월 예산집행과 관련해 회장이 물러나는 등 진통을 겪었다. /고성환기자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