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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초록우산 문경후원회 산타원정대 후원금 700만 원 전달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문경후원회가 지난 17일 문경시 드림스타트에서 문경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5년 초록우산 문경후원회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장준 초록우산 문경후원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시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문경후원회 산타원정대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문경후원회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연말 선물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문경 지역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록우산과 문경후원회가 함께 마련한 700만 원의 후원금으로 의류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으며 바이올린 연주와 마술쇼 공연도 함께 열려 아이들에게 연말 추억을 선사했다. 노장준 초록우산 문경후원회장은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경 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문경후원회 산타원정대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선물해준 문경후원회와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5-12-18

한동대 '스타트업 제품 기획 및 개발' 성과공유회

한동대학교 AI융합학부가 기업 실무 과제를 교과목에 접목한 실전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제품기획 역량 강화 성과를 거뒀다. 한동대는 AI융합학부가 운영한 ‘스타트업 제품 기획 및 개발’ 교과목을 통해 2025학년도 2학기 수강생 23명이 수행한 프로젝트 5건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연계 산학협력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현장형 문제해결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에는 에듀테크 기업 와투비에듀(파디), 팀플백(Teampl100), 인트윈(사수래)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제품 콘셉트 검증, 사용자경험(UX) 개선 등 실제 현장 과제를 제시했다. 학생들은 팀 단위로 약 5개월간 기업 멘토와 협업하며 과제 해결에 나섰다. 학생들은 사용자 페르소나 설계, 고객여정 분석, UX 리서치, 기능 우선순위 설정 등을 수행하며 여러 차례 기획 방향을 수정했고 슬랙(Slack)을 활용한 상시 소통으로 피드백을 반영했다. 그 결과 기업 내부 테스트에 활용 가능한 프로토타입 5건과 MVP(최소기능제품) 다수를 완성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교내외 창업경진대회와 2025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 등에서 수상 성과를 냈으며 구글 AI 스타트업 스쿨과 APEC 특별행사에서 사례 발표로도 이어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이한진 교수는 “다학제 전공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기업 실무자와 협업하며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AI 도구 활용 역량을 현장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한동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캡스톤 교과목과 연계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성과공유회를 정례화하는 등 실전형 창업·제품 개발 교육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5-12-17

대구지방변호사회, 경북대 어린이병원서 힐링콘서트 개최

대구지방변호사회가 투병 중인 어린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문화적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김영민)은 지난 15일 칠곡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경북대 어린이병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입원 중인 환아와 보호자, 어린이집 아동, 의료진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1층 로비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나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이 주최하고 칠곡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이 협력해 마련됐다.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고, 보호자와 의료진에게도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밸런스 합창단’(단장 이담)이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병원 측에 총 8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남구문화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마술 공연과 경북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팀(5명)의 K-POP 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말미에는 환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선물 패키지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돼 따뜻함을 더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6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2025 광고인의 밤’ 성황리 개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회장 조두석)는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아라홀에서 ‘2025 광고인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광고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내빈,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광고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상호 교류를 통해 연대와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특히 이날 김종화 전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은 40여 년간 광고업계에 몸담으며 지역 광고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전 부사장은 1세대 광고인으로서 지역 광고계의 토대를 다져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유공 광고인 표창에는 ㈜애드우드 최세종 국장, ㈜봄커뮤니케이션즈 박철환 실장, ㈜애드메이저 김철균 차장, ㈜엔앤피 장현애 팀장이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두석 회장은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가 함께 모이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며 “동료들과 웃음을 나누고 한 해의 고단함을 털어내는 이 자리가 큰 위로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지역 광고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겠다”며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지난 2001년 11월 설립돼 현재 21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지역 광고산업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6

삶·학력·미래를 잇다⋯대구교육 발전 이끈 3인 ‘대구교육상’ 수상

대구시교육청이 대구교육 발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교육 공로자들에게 최고의 영예를 안긴다. 시교육청은 오는 1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9회 대구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초등교육과 중등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최순나 사립공공연암도서관 관장, 이병옥 전(前) 대구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박신영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등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교육상’은 대구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상으로,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평생교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뚜렷한 인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최순나 관장은 교직 재직 시절부터 삶과 연계된 글쓰기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며 학생 저자 도서 20여 권을 출판하는 등 학교 현장에 저자 문화를 확산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퇴임 이후에도 사립공공연암도서관 관장과 학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실천에 헌신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이병옥 전 교육정책국장은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을 교육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초·기본 학력 책임 지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고교 다양화와 자율화 정책을 선도하고, 학교 경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성과 중심 학교 평가 체제를 도입하는 등 대구 교육 정책 전반의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박신영 교사는 대구일마이스터고 글로벌산학협력부장으로 재직하며 독일 등 해외 직업교육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졸업생 해외 취업을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 14년간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를 위한 수업을 이어오며 평생학습 실천에 앞장섰고, 예술·메이커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교육상은 학교경영과 교육연구, 학생지도, 교육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분들께 드리는 대구교육 최고의 상”이라며 “세 분이 보여주신 깊은 열정과 헌신의 발자취는 대구교육의 소중한 자산으로, 후배 교사들과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교육의 참된 가치를 일깨우는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5

정경은 대구 수성구의원,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정경은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도시환경보건위원회)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심층도, 지속가능성, 정책 실현 가능성 및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으며, 물·대기·폐기물·기후변화 등 전통적인 환경 분야는 물론 에너지, 안전, 건강, 조경 등 확장된 환경 개념까지 폭넓게 적용됐다. 정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를 순환경제 사회 선도 도시로’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경 의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며, ‘수성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수성구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수성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 등 생활 속 탄소 저감을 위한 관련 조례를 발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관련 교육과 포럼, 주민 간담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도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정경은 의원은 “환경을 지키는 일에 정치가 앞장서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4

가스公, 한국감사인대회 기관·개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 한국감사인대회는 (사)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감사 분야 행사로, 매년 300여 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감사 업무 발전 및 투명 경영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가스공사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조직 운영의 투명성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공공 부문 감사 역량 강화, 윤리경영 확산,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위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2023년 강진구 상임감사위원 취임 후 △국민 복지 및 기업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감사 전략 수립 △적극행정 지원 중심 감사 △감사원 권고 최고 단계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 정비 등을 추진해 감사 기능의 실효성을 높여 왔다. 또 올 한 해만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를 3명 배출하는 등 감사 전문성 강화와 차별화된 감사 기법 도입을 통해 감사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강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기관·개인 부문 최우수상 동시 수상은 가스공사 구성원 모두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 환경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해 온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와 감사 혁신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2-14

한국부동산원, 감사 분야 ‘겹경사’⋯한국감사인대회 3관왕·공공기관감사인대회 최고감사인상 수상

한국부동산원이 내부감사와 청렴경영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주요 감사 관련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열린 ‘2025 한국감사인대회’와 ‘2025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총 4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11일에는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감사 부문) 대상’, ‘내부감사 부문 우수기관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장려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내부감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공·민간 부문의 내부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감사인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다. 이어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는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해당 행사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공공기관 최고감사인과 자체감사기구의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감사업무 발전에 기여한 감사인을 선정한다. 한국부동산원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통합인증 취득을 비롯해 전사 위험관리체계 구축,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에 모의해킹 기법을 도입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차별화된 내부감사 활동을 통해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권순일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내부통제 고도화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부감사 전문성 제고와 감사체계 고도화를 통해 감사 선진화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3

대구소방, 제1회 119영상콘텐츠 공모전 ‘2관왕’⋯예방 메시지 담은 콘텐츠 돋보여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청이 주관한 제1회 ‘119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숏폼과 롱폼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대구소방 소속 직원들이 제작한 영상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창의적 콘텐츠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작품은 1분 이내의 숏폼과 1분 이상 롱폼으로 구분해 접수됐고, 내부심사와 외부 및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숏폼 부문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북부소방서 김동욱 소방장이 출품한 ‘마롱이의 주차단속’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수성소방서 김유미 소방위, 대구소방본부 김동준 소방교가 참여해 공동 제작한 영상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경쾌하게 풀어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위험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자발적인 예방 행동을 유도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롱폼 부문 우수상(소방청장상)에는 달성소방서 박미정 소방사의 ‘함께 지키는 달성의 안전, 소각은 멈춰주세요’가 선정됐다. 영상은 불법 소각이 초래하는 화재 위험과 환경 피해를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를 결합해 지역 밀착형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이 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2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2025년도 법무보호복지대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지난 1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5년도 대구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회장 박재숙)가 주최하고 대구지부가 주관했으며, 지역 법무·사법기관 주요 인사와 법무보호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해지 대구가정법원장, 박혁수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신동원 서부지청장, 이현주 대구구치소장 등을 비롯해 대구지부협의회 박재숙 회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매년 대구지부협의회 주최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나눔과 봉사 활동에 큰 기여를 한 아름다운동행기업 및 우수유치위원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대구가정법원장 표창, 대구지검 검사장 표창, 서부지청장 표창, 대구시장·경북도지사·경북도의회 의장 표창,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 공단 이사장 표창 등 총 59명의 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박재숙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는 2025년 동안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헌신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2026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법무보호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2

추위 속 신문배달원 지킨다···방한용품 지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1일 전국 공동배달센터에서 근무하는 신문배달원들의 겨울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신문배달원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매년 신문배달원들에게 방한용품 지원과 함께 공동배달센터 재산보험 등을 제공하며 필수노동자의 안전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국 192개 공동배달센터, 총 2239명의 배달 종사자로, 겨울철 새벽 배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손난로, 발가락용 핫팩, 귀마개(이어워머) 등 3종의 방한용품이 전달됐다. 지원 규모는 2024년 전국 공동배달센터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산정됐다. 김효재 이사장은 이날 전주북부 공동배달센터를 직접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배달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이사장은 “배달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작업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란다.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방한용품 지원 외에도 공동배달센터 임차보증금 지원, 재산·화재보험 가입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신문 배송 체계 구축과 필수노동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5-12-11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 송년회서 2025년 활동 공유⋯내년 비전 논의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9일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가 송년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공유하며 회원사 간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7명이 참석해 2025년 추진해온 활동 전반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정기총회 준비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또 중앙회 주요 행사 안내와 회원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는 2024년 10월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교육 프로그램, 기업견학, 워크숍 등을 통해 회원 간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 협의회는 이날 자리에서 2026년에는 비즈니스 교류 확대, 스마트팩토리 사례연구, 혁신 기술 도입,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박종탁 협의회장은 “다양한 업종이 함께하는 협의회가 짧은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며 “내년 역시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회원사가 함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종섭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내년에는 회원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경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 방향을 검토해 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0

대구학생문화센터·국립발레단, 공연 수익금 1434만 원 전액 기부⋯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

대구학생문화센터(이하 센터)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진행한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에 기부하며 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센터는 지난 9월 30일 센터에서 열린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 1434만 원 전액을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성바오로청소년의집 애덕원과 대구시교육청 가정형 Wee센터에 각각 717만 원씩 전달됐으며,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 심리·정서 회복, 예술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9일 오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교육·예술·나눔을 결합한 선순환 활동의 성과다. 센터는 지난 2월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문화소외계층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약 7개월간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무료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주 1회 발레 수업을 통해 기본기부터 무대 경험까지 배웠으며, 9월 30일 최종 발표 공연에서 국립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성장의 결실을 선보였다. 권원희 관장은 “아이들이 예술 체험을 통해 성장하고, 그 결실이 다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0

포항 14호 그린노블 탄생⋯예스치과 권혁찬 원장 가입

포항 예스치과의원 권혁찬 대표원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10일 권 원장의 가입 소식을 전하며 본부 관계자와 홍보대사 이홍렬, 예스치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연 2000만 원 이상을 5년간 약정하거나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로 구성된 초록우산의 대표 고액기부 네트워크다. 경북에서는 현재 2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권 원장은 전국 564호·포항 14호 그린노블 회원이 됐다. 권 원장은 그동안 예스치과 의료진과 함께 포항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년 무료 치과 진료를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 아동의 건강권 향상에 힘써 왔다. 예스치과는 2018년 초록우산과 ‘지역 저소득층 아동 건강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2304만여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해 지역 아동 보호 활동을 이어왔다. 권혁찬 대표원장은 “지속해온 아동 지원 활동을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권 원장님과 예스치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21번째 그린노블로서 지역 아동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5-12-10

대구 수성구, 보건복지부 ‘2025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자체 평가’ 대상

대구 수성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성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1200만 원을 받았다. 평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관리 △지역사회 유관 기관 네트워크 △사업 성과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수성구는 권역 책임제 기반의 전달체계 구축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현장 밀착형 성과관리 체계를 통해 ‘연속 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전수조사를 통해 신규·위기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권역별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상호 의뢰·연계 체계를 마련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왔다. 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안부 확인·건강관리 등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예방 중심 돌봄에 앞장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구축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과 수성구의 연속 돌봄 체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어르신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9

대구 수성구,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상⋯3년 연속 2관왕 수상

대구 수성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역복지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성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고,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전달체계 구축 및 지역복지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수성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지역특화형 위기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 △동 단위 복지서비스 기능 강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처우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실무 중심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체계 구축 △AI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청년 고독사 대응 사업 △이웃돌봄단 ‘뚜비 행복잇GO’ 활성화를 통한 민관협력 강화 등 새롭게 증가하는 복지 수요 대응 전략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의 협력과 꾸준한 노력이 수성구만의 지역보호 체계로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행복수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