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지난 1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청년 음악가로 구성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지원하고,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초청 등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약 90명의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전문 교육과 연주 활동을 병행한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과 우수 단원 장학금 지급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 일부를 문화 소외계층에 개방하는 객석 나눔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도 진행됐다. 대구사회복지사협회 클래식 모임 회원들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로비 공연이 열렸으며, 청년 음악가들의 수준 높은 연주가 이어졌다. 이후 임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됐다.
황병우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메세나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ESG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iM어린이 합창단’ 운영을 비롯해 지역주민 초청 음악회, 스포츠 구단 연계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