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중학교는 지난 11일 학생들의 경제금융 소양 함양을 위한 ‘2026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버스’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iM사회공헌재단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제버스를 타고 iM금융체험파크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를 잇달아 방문하며 실질적인 경제 교육을 받았다.
오전 프로그램이 진행된 iM금융체험파크에서 학생들은 1일 금융인이 돼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 창구 업무 등 은행원의 직무를 직접 수행했다.
또 핀테크 기기 체험과 금고 견학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은행 내부 시스템을 두루 살폈다.
오후에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를 찾아 화폐전시실을 견학하고 물가와 인플레이션 등 기초 금융 개념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위조지폐 감별기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은행 금고를 견학하며 지폐 다발과 금괴 등을 직접 본 것이 신기했다”며 “화폐전시실을 통해 우리나라와 세계의 다양한 화폐를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 대동중학교 교장은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