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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일대,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 대상

대학생들이 AI를 활용하여 동화를 만드는 대회가 열려 화제다.  경일대 재학생들은 지난달 24~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23 공유·협업 생성형 AI(미드저니)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23 공유·협업 생성형 AI(미드저니)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는 콘텐츠분야 ICC 협의회가 미래산업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최한 행사로 협의회 소속 4개 대학(경일대, 동서대, 호남대, 동신대)에서 학생 25명이 참가했다.  이미지 생성형 AI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동화 콘텐츠를 제작해 겨루는 대회로서 학생들이 콘텐츠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경일대는 참가한 7개 팀 중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Imagine팀(사진영상학부 이동우 외 4명)은 ‘아기 오징어의 동남아 바닷속 탐험’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창의적인 기획과 기술 활용 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우 경일대 링크3.0사업단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기술을 콘텐츠 분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용하도록 신기술 기반 콘텐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콘텐츠산업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2-01

영남대 의류패션학과, 3D 디지털 패션 주요 국제 대회 잇달아 수상

영남대 의류패션학과가 디지털 패션 주요 대회에서 본상을 휩쓸며 디지털 패션 디자인 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한국의류산업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12회 국제 디지털 패션 콘테스트’에서 4학년 이국빈 학생이 ‘Nike-Like Digicore 23’으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민지홍(의류패션 4학년)이 ‘최우수상’, 박유진∙박진아(의류패션 4학년) ‘우수상’ 등 9개 본상 중 4개 상을 휩쓸었다. 이 밖에도, 한국섬유수출입협회와 ㈜클로버추얼이 주최하고 66개국 650명의 세계 3D 패션디자이너들이 참가한 ‘제5회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김정민(의류패션 3학년) 학생이 학생 부문 공동 2등으로 ‘테크 어워드’를 수상하며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서울시가 주최한 ‘디지털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에서는 연령 및 자격 제한 없이 실무자·학생들과 경쟁하여 박유진(의류패션 4학년) 학생이 공동 2위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상을 받았고 이국빈, 민지홍(의류패션 4학년) 학생이 입선을 차지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패션디자인 분야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ESG 기반 혁신적 테크놀로지 요소로서 기업에 도입되고 있다. 그 결과, 대회 수상자들은 졸업 후 삼성물산, LF, 노브랜드, 크리스에프앤씨 등 유수 패션 브랜드와 벤더 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과목 담당 교수이자 학과장을 맡은 박순지 교수는 “수년간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교과목들을 충실하게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출품작들이 다수 수상하면서 학과의 3D 디지털 패션디자인 분야 역량을 인정받았다”면서 “영남대 의류패션학과는 IT 역량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30

대구사이버대,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대구사이버대가 12월 1일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입시모집은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등 4개 학부에서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 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 14개 전공에서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는 전체강좌가 언제, 어디서든 100% PC와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고 DATA LAB(학습자 분석 시스템)를 자체 구축해 학습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습자는 학습분석 정보를 통해 본인의 학업성취를 비교하고 계획하거나 수립할 수 있는 특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 직장인의 비율이 66%에 달하며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언어재활사 2급, 발달 재활 서비스 제공인력 자격 인증서 등 20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일과 학습을 병행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의 선호가 높다.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이면 이전 대학의 전공과 무관하게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장애 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은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대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enter.dcu.ac.kr)를 통해 입학원서 작성~학업 적성평가 및 학업계획서 응시~전형료 납부~서류제출 순서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학업과 관련된 심층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는 ‘찾아가는 입학 상담 신청’ 혹은 ‘1:1 교수 상담’도 지원하고 있으니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대구사이버대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9

대구가톨릭대, 인도네시아 공무원 연수 성료

대구가톨릭대가 24일 인도네시아 정부 교육문화연구기술부 공무원 연수 수료식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가지고 모든 연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공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 양국 간 교류 발전에 앞장섰다.  지난 9월 2일 한국을 방문한 공무원 연수단은 총 40명의 현직 공무원으로 대구가톨릭대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한국어 및 영어 언어교육, 한국문화·예술, 한국 산업·경제, 견학 등 다양한 연수 활동을 펼쳤다. 또 연수단은 교내 연수 활동뿐만 아니라 대구, 경상북도 등 일대에서 외부활동을 통해 문화 교류, 의료 산업, 한국 산업 등을 경험하고 각종 세미나 활동을 소화했다.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에서도 이번 교류 발전에 동참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5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인도네시아와 경산시의 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주제로 특강을, 20일에는 연수단을 초청해 양국 간 문화, 관광에 대한 토의와 경산시립박물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  정해관 국제관계 대사는 지난 7일 대구시청 강당에서 ‘지방정부의 공공외교’ 특강을 펼쳤다. 성한기 총장은 “문화, 언어, 기후 등 모든 것이 낯선 이곳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큰 성취를 이루어낸 연수단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 지속적인 연수사업을 통해 교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단 대표 샬리하 씨는 “대구가톨릭대의 환대와 우수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연수 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한 선진교육, 문화 사업을 바탕으로 모국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연수 일정을 마친 연수단은 지난 27일 귀국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9

다중 촬영법으로 나노입자 3차원 기공구조 촬영

포스텍 물리학과 송창용 교수, 통합과정 이성윤·조도형 박사, 신소재공학과 송승찬 연구팀은 다중거리 촬영법으로 다공성 입자의 3차원 기공(구멍) 구조를 선명하게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메조 다공성 나노 입자는 표면에 2∼50 나노미터 크기의 다양한 기공을 갖고 있다. 이 입자는 표면적이 매우 커 기체나 액체, 중금속을 흡착하는 데 매우 유리하며,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구현하는 플랫폼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방법으로는 다공성 나노 입자의 3차원 구조를 선명하게 촬영하기 어려웠다.연구팀은 X선 회절 패턴 촬영법의 해상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3차원 구조를 선명하게 촬영하기 위해 연구팀은 측정 거리를 다르게 해 X선 회절 데이터를 두 번 수집했다.짧은 거리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물체의 세부적인 구조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먼 거리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물체의 형태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한 번의 촬영으로 수집된 정보가 제한적이었던 기존 촬영법과 달리 여러 X선 회절 패턴을 수집한 후, 알고리즘을 통해 3차원 기공 구조로 재구성했다. 연구팀은 이 기법으로 메조 다공성 이산화규소 입자의 3차원 기공 구조를 13 나노미터 해상도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기공 구조를 고해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설계가 가능해진 것이다.한편 이번 연구는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인 ‘ACS 나노(ACS Nano)’에 게재됐다./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3-11-27

대구가톨릭대 경북DCU청년사업단, 초등돌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대구가톨릭대 DCU 사회서비스센터와 사회통합연구소는 최근 ‘경북DCU청년사업단 초등돌봄 사업 성과보고회 및 지역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경산시, DCU 사회서비스센터가 공동 추진한 초등돌봄 사업은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전문성을 가진 청년들이 경산시의 한 부모가정,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양육 공백 시간 동안 1:1 맞춤 교육 및 정서 지원 등 재가 방문 서비스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행된 초등 돌봄사업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서의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안나 DCU 사회서비스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경북DCU청년사업단은 대학이 지역사회복지의 생산적 주체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사업 확대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이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경북DCU청년사업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되어 지역 사회에 초등돌봄 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제공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7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발달장애 AI 행동 분석 시스템 개발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자해 행동 등)을 AI 기반의 행동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감소시키는 연구가 시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는 최근 ‘2023학년도 대구광역시 남양학교 행동 중재 지원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올해 1학기부터 대구남양학교 지원자(1명)가 속한 교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학교생활을 촬영하고, 촬영 영상에서 나타난 도전적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중재 전략을 시도해 결과를 도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학생은 자신의 머리를 때리거나 교사를 꼬집는 등의 도전적 행동을 연속적으로 보였으나, 이러한 행동이 중재 과정을 거쳐 90% 이상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앞서 연구소는 도전적 행동의 선행 연구 결과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학생이 보이는 도전적 행동을 유형화하고 이를 시연한 영상 자료를 만들어 AI의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시스템화했다. 시연 영상 제작 과정에는 대구대 특수교육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연구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기반의 행동 분석 시스템을 일선 학교 현장에 도입해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남양학교에서 수집한 실제의 데이터를 개발된 AI 행동 분석 시스템에 적용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AI 행동 분석 시스템은 기존의 특수교육 환경에서 교사 한 명이 다수의 발달장애 학생에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특정 학생에 집중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윤주연 전임 연구교수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발달장애 학생들의 학습 및 행동 특성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따른 세밀한 지원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과 자신감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이번 연구에서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 영상을 분석해 데이터를 수기로 정리했지만, 후속 연구를 통해 실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발달장애 학생의 행동 분석의 정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경옥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은 “이 시스템의 도입은 AI 기술이 교육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또 하나의 혁신 사례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과 교육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학습자에게 더 개별적 차원에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7

대구사이버대, 네팔 특수교육 발전 견인 역할

대구사이버대가 창원대 국제협력 선도대학사업단 LUPIC(단장 정대영)과 함께 네팔의 중앙청각장애학교 등 특수학교 발전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22일 카트만두 인드리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광학원 산하 6개 특수학교 교장들이 참석해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 장애, 지적장애, 정서장애 등 학교별 특수학교 선진 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장애 특성을 고려해 학년별 교과과정이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한국 특수학교의 효율적 경영 노하우를 네팔 특수학교 교장들과 공유했다. 특히 워크숍에서 대구사이버대 미술 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앞으로 네팔에 미술 치료 도입을 위해 ‘발달장애인의 행복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해 눈길을 끌었다.  미술 치료는 발달 장애 학생의 정서적 갈등 해소와 심리적 안정, 자기 성장, 자기 이해를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학문 분야로써 최근 발달 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과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향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발달과 적응 문제를 진단하고 미술 치료 IEP(개별화 교육계획) 기법을 수립하여 어떻게 장애아동 개개인의 요구를 충족시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지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창원대와 네팔의 미술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네팔의 특수학교 교사 5명을 선발해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LUPIC의 각 장애 영역 교육전문가들이 그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해줄 예정이다. 선발된 네팔의 특수교사는 미술 치료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수련 과정을 거처 네팔의 특수교육 현장과 IEP(개별화 교육계획)을 요구하는 일반교육 현장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뇌과학과 미술 치료를 활용해 우울과 불안 그리고 최근에 문제가 된 마약 등의 중독, 학교 및 사회 부적응, 가정폭력과 치매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며 “누구나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네팔 사회를 지원하는데 대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7

대구가톨릭대, 경상북도 특성화 분야 채용 박람회 개최

대구가톨릭대 현장실습 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2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경상북도 특성화 분야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1천여 명의 학생들이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었다.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새빗켐, ㈜새론쿼츠, 덕우전자(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등 14개 기관·기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 정보 등을 안내했다.  또 박람회를 공동 주관한 센터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퍼스널컬러 찾기, 청년고용정책 및 진로 취업 서비스를 안내하고 진로 취업 현장 컨설팅 기회도 제공하며 현장실습 설명회로 학생들에게 전공직무와 관련된 일 경험 제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김기성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에 대한 우수성과 좋은 제도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취업 기회 확대와 정주 인구 증대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 대구가톨릭대 취창업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특성화 분야 채용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3

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 ACU 자격증 취득과정 전원 합격

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18일 치러진 오토캐드 국제 인증 자격증(ACU) 취득 시험에서 1학년 6명을 포함한 응시생 34명이 전원 합격했다. ACU는 글로벌 CAD 개발사인 Autodesk가 주관하는 2D·3D 설계 및 디자인툴 전문가 인증시험으로 자격증 취득은 건축 설계 등에 필수적인 캐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4회차에 걸쳐 지방대학활성화 사업단 지원으로 ㈜EDC와 함께 ‘Fusion 360 프로그램 ACU 취득 비 교과 특강’을 진행해 참여 재학생의 CAD 실력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Fusion 360 프로그램 기초와 3D 모델링 실습 등을 교육했다. 1학년 유태산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CAD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2주 동안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국제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는 2023년 4차산업 혁명과 미래자동차산업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했다. 특히 공학 길라잡이 과목은 신입생들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교내 우수한 교육환경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대기업 제품개발 경력의 교수진과 우수한 자동차구조실습실 등을 토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2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오픈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신림동)가 18일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오픈한 스튜디오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교수자들의 편의와 서울캠퍼스의 이용 확대를 위한 것으로 교육용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원격수업 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이용 확대 △개방형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상담 및 밀착 멘토링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지역의 한계를 넘어 수도권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육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에 힘쓸 수 있어서 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서울캠퍼스의 교수자 이용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대구사이버대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 지역의 입학 지원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멘토링, 특강, 학생 지도 및 워크숍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2005년도 개관해 최근까지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지난 2021년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학의 사회 공헌 역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윤은경 서울캠퍼스 관장(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가 수도권의 교수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이번 스튜디오가 지역에 열린 공간으로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1학기 입시모집을 12월 1일부터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은 대학 홈페이지(www.dcu.ac.kr)에서 알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1

대구대, 기업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개최

대구대가 수행하고 있는 3개 사업단이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대구대 LINC3.0사업단과 지역혁신 친환경 배터리사업단, 차세대 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16일과 17일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2023 DU(대구대) 기업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기업 문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구체화 및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 가능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대 AI학부 등 15개 학과에서 15개 팀 42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이 1박 2일간 기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 멘토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수준 높은 아이디어 결과물을 도출했다.  대회에서 기계공학부 기계설계전공 김현준, 김관호, 엄도식 학생으로 구성된 ‘안전하조’ 팀은 전동킥보드로 말미암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팀은 전동킥보드에 무게 제한 센서를 탑재해 탑승 인원수를 제한함으로써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오버선적으로 인한 고장 및 사고 예방과 법규 준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발표해 심사 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대구대 정혜경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 단장은 “DU 기업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에서 보여주는 학생들의 역량이 뛰어나고 지역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고, 실력을 겨를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0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점검·진단 노하우 전수 받아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 경북 칠곡군 및 의성군 등지의 사회복지시설 133개소를 방문해 건축물 안전 점검으로 실무능력을 키웠다. 이번 점검은 대구·경북지역 ‘안전 동행’ 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국토안전관리원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점검하는 현장에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학생들이 동행해 점검 및 진단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실습 활동을 통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 지난 14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경일대를 방문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건축물 점검·유지관리 교육으로 건축토목공학과 학생들이 변화하는 건설 산업의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대현(건축토목공학과, 2학년) 씨는 “공공기관의 실무를 체험함으로써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으며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VR을 통해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 동행’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담당한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오진탁 교수는 “앞으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조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는 현장 중심,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20

경일대, 콘텐츠 분야 대학연합 특허 셀럽 캠프 개최

경일대가 최근 대전 스카이파크호텔에서 ‘2023 콘텐츠 분야 대학연합 특허 셀럽 캠프’를 개최했다. 콘텐츠 분야 대학연합 특허 셀럽 캠프는 경일대 창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인 ‘특허 셀럽 캠프’를 콘텐츠 분야와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 및 고도화 과정을 통해 지식재산권 출원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콘텐츠 분야 ICC협의회(회장 경일대 김현우 링크3.0사업단장) 소속 4개 대학(경일대, 대전대, 동서대, 호남대) 학생들이 참가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교육을 기반으로 특허 15건(포토샵 배경 변경 자동화 기술 외 14건)과 디자인 4건(캐릭터 ‘구름이’ 외 3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일대 특허 셀럽 캠프는 재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직접 출원하는 교육을 통해 2018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식재산권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특허 셀럽 캠프를 통해 출원한 지식재산권으로 세계여성발명대회, 대만이노테크엑스포, 서울국제발명전시회, G-Star 창업경진대회 등에서 다수 학생이 입상해 특허 셀럽 캠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일대 링크3.0사업단장을 맡은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특허 셀럽 캠프는 학생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캠프로서, 이번에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19

대구대 패션디자인전공, 제6회 제로웨이스트 패션디자인 공모전 대상

대구대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발표한 ‘제6회 제로웨이스트 패션디자인 공모전(Zero-waste Fashion Design Contest)’에서 대상 등 대거 입상했다. 한국의상디자인학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철학을 적용한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1차 디자인 보드 심사와 2차 실물 작품 심사 과정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대구대 학생들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인 대상(오진현)을 비롯해 은상(정수연), 장려상(백선미, 이유진), 입선(서지혜, 성윤아, 고은새, 성지현, 성혜원, 장예원) 등 12명의 참가 학생 중 10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오진현(패션디자인전공 3학년)은 쉽게 버려지는 튜브 보트를 재사용해 의류 또는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킨 ‘Rediscovery(재발견)’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는 “이 대회에서 지난해에는 입선을 받았는데 올해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쉽게 버려지는 물건이 훌륭한 패션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현 대구대 패션디자인전공 학과장은 “대구대 학생들은 2021년에도 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대거 수상하는 등 각종 패션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패션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19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 영해면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은 최근 주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모은 성금과 후원금을 영해면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 대구한의대 재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영덕크리에이터단은 영덕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영덕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2022년도부터 영해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부금은 지난 5일 영덕크리에이터단과 지역단체가 함께 개최한 ‘복작복작 우리들의 이야기’ 행사에 참여한 대구한의대 학생 및 영덕주민, 영덕크리에이터단, ㈜한조 등이 후원했다. 영덕크리에이터단의 송상훈 씨는 “영해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지역에 매력을 느껴 앞으로 이주까지 생각하게 되니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고 말했다. 영해면 엄재희 면장은 “영덕을 위한 마음에 큰 박수를 보내며, 영덕크리에이터단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활기찬 영해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영덕군과 영해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조성과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16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 수상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IA 창업 EXPO’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받았다.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행사는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성공률에 이바지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BI유공자 및 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창업 활성화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 및 ICT융복합 특화 분야로 30개 기업을 보육하며 입주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난해 대비 입주기업 매출 60%(282억 원), 고양 18%(157명) 상승, 자금 유치 29억 원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BI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2년 연속 한국발명진흥회 주관 창업보육센터 연계 지식재산교육 운영센터로 선정되어 기업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문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창업보육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경쟁력을 높여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16

이찬원 엄마 팬클럽, 4년째 영남대 찾아 장학금 기탁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모교 영남대에도 미치고 있다.  ‘이찬원 엄마 팬클럽’이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에 11일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0월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4년째 영남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팬클럽 오준 회장은 “처음에 이찬원의 생일을 앞두고 엄마 팬클럽에서 의미 있는 선물을 하자고 뜻을 모은 것이 벌써 4년째로 가수 이찬원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전국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영향을 미쳐 이곳에 모인 것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찬원의 멋진 활약과 영남대 학생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이찬원 엄마 팬클럽’이 기탁한 장학금을 ‘이찬원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이찬원장학금 1기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4월에도 이찬원 씨의 출신 학과인 경제금융학부 1명을 포함해 단과대학별 1명씩 총 15명의 2기 장학생을 선발해 이찬원장학금을 전달했다.영남대 허창덕 특임부총장은  “해마다 영남대를 응원해 주고자 방문해 준 엄마 팬클럽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찬원과 영남대를 사랑해주시는 엄마 팬클럽 회원들의 긍정 에너지를 받아서 영남대 학생들이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11-14

포스텍 한세광 교수팀, 통합형 웨어러블 센서 기기 개발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김태연 박사 연구팀은 최근 두 가지 종류의 생체 신호를 동시에 측정하고, 처리하는 통합형 웨어러블 센서 기기를 개발했다.웨어러블 기기는 부착형과 패치형 등 형태가 다양하며, 물리·화학·전기 생리학적 신호를 감지해 질병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생체 신호를 동시에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각 신호를 측정하는 소재가 서로 달라 소재 간 계면 손상이 심하고 제작 과정이 복잡하며 안정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각 신호를 구분하기 위한 후속 신호 처리 시스템과 알고리즘이 추가로 필요했다.연구팀은 금 나노와이어로 이를 해결했다. 웨어러블 기기에는 매우 얇고 가벼우면서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은 나노와이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에 금을 결합했다. 먼저 전위차가 있는 두 가지 금속을 사용해 한 금속이 부식·도금되거나 전류가 흐르게 되는 현상인 갈바닉 현상을 억제해 은 나노와이어 겉에 금을 코팅한 벌크형 금 나노와이어를 제작했다. 또 금이 코팅된 나노와이어의 안쪽에 있는 은만 부분적으로 깎아내 중공형 금 나노와이어를 만들었다. 벌크형 금 나노와이어는 온도 변화에 민감했으며, 중공형 금 나노와이어는 아주 미세한 스트레인 변화도 감지했다.이어 연구팀은 스티렌-에틸렌-부틸렌-스티렌(SEBS) 고분자로 구성된 기판에 두 나노와이어를 경계 없이 하나의 패턴처럼 가공했다. 다른 특성을 가진 두 금 나노와이어로 온도와 스트레인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통합형 센서를 만든 것. 또 이 패턴에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주름 구조를 도입했을 때 저항이 감소하는 현상인 네거티브 게이지 팩터를 바탕으로 신호 분석을 위한 논리회로를 제작했다. 하나의 재료로 신호 측정과 분석이 동시에 가능한 지능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것이다.실험 결과 연구팀이 제작한 센서는 미세한 근육의 떨림과 손상, 심장박동, 성대 떨림에 의한 음성인식, 체온의 변화를 측정하는 성능이 우수했으며, 소재 간 계면의 손상이 없어 안정성이 높았다.한세광 교수는 “이 센서는 유연하면서도 잘 늘어나는 연신성이 우수해 굴곡진 피부에도 잘 부착된다”며 “이번 연구로 다양한 생체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미래형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플랫폼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바이오 의료기술개발 사업, 포스코 홀딩스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됐다./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3-11-13

대구과학대 헤어디자인과 전국 제패

대구과학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최근 잇따라 전국 미용경기대회에서 최고상을 휩쓸며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대구과학대 헤어디자인과는 최근 (사)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주최로 대전에서 열린 ‘제7회 월드뷰티엑스포 뷰티 페스티벌 미용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대상 및 최우수상을 휩쓸었다.1학년 김도영 양이 ‘혼합와인딩펌’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학부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같은 학년 김수현 양이 최우수상을, 박민주 양이 ‘기초와인딩펌’ 부문에서 대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앞서 지난달 10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최로 열린 ‘제13회 미추홀구청장배 미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2명과 금상 4명 등 모두 21명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2학년 김규리 양과 김다은 양이 ‘헤어익스텐션(콘로우)’ 부문과‘업스타일’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또 1학년 윤보리 양이 금상을 받았다.이밖에도 ‘창작커트(남성)’ 부문에서 2학년 박성훈군이 금상을 받는 등 모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헤어디자인과는 지난 5월에도 ‘제36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K-뷰티페스티벌’에 참가해 ‘커트’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금상과 은상, 동상을 모두 휩쓸었다.대구과학대 방송예술대학 남효윤 학장은 “신입생 정원이 30명밖에 되지 않아 학생들이 많지 않은 가운데 좋은 결과를 얻은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최근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잇따라 전국 미용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방과 후 향상심화교육 실시와 나아가 전공심화 동아리를 결성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11-13

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5년간 1천억' 글로컬대 10곳 첫 선정 포함

비수도권 대학들이 생사를 건 듯 치열하게 경쟁했던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구경북에선 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등 이 처음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글로컬 본지정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총 10곳이다.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한 곳이 4곳 포함돼 대학 수로는 총 14개교에 달한다.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5년간 한 곳당 총 1천억원을 지원받는다.설립 유형별로는 국공립이 7곳, 사립이 3곳 선정됐다.지역별로는 강원과 경북이 각각 2곳, 부산, 울산, 충북, 전북, 전남, 경남 등이각각 1곳씩이다.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할만한 역량이 있는 비수도권 대학에 ‘파격 지원’을 해 대학은 물론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목표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 6월 총 15곳, 대학 수로는 19개교를 글로컬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했다.이후 이들 대학이 냈던 5장짜리 혁신기획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받아 본지정 평가를 해왔다.예비지정 대학 가운데 △순천향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인제대 △전남대 △한동대 등 5곳은 탈락했다.교육부는 공정성을 위해 예비지정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는 배제한 채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로 본지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철저한 보안을 위해본지정 평가위원들은 비공개 합숙 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22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교육부는 최종 검토를 거쳐 이달 말 본지정 평가 결과를 확정해 안내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을 포함해 2026년까지 글로컬대학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내년에는 1월에 바로 ‘2024년 글로컬대학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4월 예비지정,7월 본지정에 나서는 등 속도를 낼 방침이다.올해 예비지정을 통과했으나, 본지정에서 탈락한 대학들은 내년에 자동으로 본지정 평가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학이 혁신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예비지정 대학들에 대해 내년에 한해 예비지정 대학의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글로컬대학위원회가 교육부에 권고했기 때문이다./피현진·장은희기자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