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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항 상도 코아루` 청약경쟁 후끈

지난 1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조감도아파트가 지난 22일 1·2순위 청약 결과, 전 평형에서 1순위 마감하는 큰 성황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총 448세대 중 일반공급 360세대 모집에 1천146명이 몰렸다. 각각 △59㎡형 1.6대1 △70㎡형 2.5대1 △84A㎡형 2.3대1 △84B㎡형 3.3대1로 각 평형대의 경쟁률이 집계된 것으로 나타나 모든 평형대가 소비자들의 고른 관심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수년간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이미 특별공급 청약에서부터 확인된 만큼 일반청약도 높은 경쟁률이 이미 예상됐다. 하지만 포항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최초로 전 평형 1순위 당해 마감이라는 결과는 당초 기대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우진건설㈜와 경관종합건설㈜가 위탁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은 포항의 새로운 부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남구 상도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럭에 들어선다. 지하1층~지상28층 총 448세대이며, 평형대는 최근 고객 관심이 가장 높은 중소형인 59㎡, 70㎡, 84A㎡, 84B㎡이다.시행사 측은 상도지구에 앞으로 복합 쇼핑센터가 입점할 예정이므로 투자 가치가 높고 단지 앞 시외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직선연결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므로 구 도심의 생활인프라에 접근성이 큰 장점이 있다. 시공사인 우진건설㈜도 한국신용평가등급 A의 재무구조를 가진 경북권 우량건설회사로서 우수한 수준의 기술 시공을 자신하고 있다.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진행되며 12월4~6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분양문의는 054)277~4800번./임재현기자

2012-11-27

제모습 갖춰가는 이시아폴리스

대구 동구 봉무동에 건설 중인 이시아폴리스가 복합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25일 대구시에 따르면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최근 아파트 건립공사와 함께 산업시설용지, 상업용지에 패션산업연구원과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 어패럴 전문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5년 전과는 판이한 복합신도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최근 이시아폴리스내 공장부지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지만 더는 공급할 용지가 없는 실정이고 현재 지역 대표적인 패션업체인 (주)잉어를 비롯해 패션산업연구원, 젠텍스, 은홍섬유, (주)림스 등 2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을 정도다.특히 국책사업인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도 지난 2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4년에 준공 예정이고 1만3천여㎡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되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또 주거용지는 지난 6월 4차 분양까지 마쳤고 초기 분양률이 50%만 나와도 성공사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요즘에 80% 이상이라는 초기 분양률을 보였으며 최근 분양한 4차단지 774가구도 초기 분양률 70%를 넘어서는 등 10월말 현재 기준 9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이에 반해 아직 상업용지 분양률은 53%에 그치고 있지만 지난해 4월 오픈한 롯데몰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영업 중이며 잔여 부지도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등 주변 개발도 한창이다.개발이 진행되면서 대구국제학교와 섬유패션대학, 해서초등엔 학생들로 북적거리는 등 주변 지역인 불로동과 봉무동, 지묘동 일대까지 함께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대구지역 민자유치 1호 사업인 이시아폴리스 조성사업은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인식됐고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 경기의 급격한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사업이 큰 무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김범일 대구시장은 “민간투자를 통해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전국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의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봉무동에 새로운 복합신도시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2-11-26

서한이다음 레이크뷰 `대박` 대구 아파트분양시장 `훈풍`

오픈 당일부터 대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도원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가 청약을 마감한 결과 84㎡ C를 제외한 5개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84㎡ C형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76대 1을 기록했다.25일 (주)서한에 따르면 지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모두 633가구 공급에 1·2순위 첫날 3천200여명, 3순위에 900여명이 청약신청을 해 평균 8.18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1순위 마감된 5개 평형별 경쟁률은 59㎡ A형의 경우 1순위자 1천143명이 몰려 11.43대 1, 59B㎡형은 4.2대 1, 84㎡ A형은 5.17대 1, 84㎡ B형은 5.81대 1, 97㎡형은 2.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 C형은 3순위 접수결과 무려 76.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청약결과는 오픈 전부터 일반소비자들과 부동산전문가들에 의해 예견돼 모델하우스는 `인산인해`에 수십개의 `떴다방`몽골텐트까지 장사진을 치는 등 공개 첫날부터 대박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는 달서구에 지난 2008~2009년 2년간 아파트 공급물량이 단 한 채도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은 12월3~5일 3일간 실시되며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무이자로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발코니확장과 새시가 무료로 시공된다.(주)서한 김민석 팀장은 “힐링시대에 맞는 친환경입지와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용 84㎡ 이하 중심단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3.3㎡당 7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주효한 것 같다” 고 높은 경쟁률에 대한 윈인을 분석했다.한편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올 한해 분양한 서한이다음 3개단지 계약자와 레이크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서한가족 한마음 등반대회`와 `경품이벤트`를 달서구 청룡산에서 열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2-11-26

화성파크드림 씨티·서한 레이크뷰 `구름인파`

지난 16일 오픈한 화성파크드림 씨티와 서한 레이크뷰가 오픈 첫날부터 상당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국채보상공원 옆 화성파크드림 씨티의 경우 16~18일까지 3일간 약 1만5천여명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화성드림파크 씨티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입지적인 환경이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보다 매우 우수하다는 것과 도심에 위치하면서 국채보상공원의 쾌적성을 가지고 29층의 뷰(VIEW)를 가진 장점이 드러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호텔형 미니아파트`개념을 적용해 색상과 디자인, 마감에서부터 차별화가 되도록 했고 계약면적 51㎡의 경우 기존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힘든`셀프코디`옵션을 적용해 그린, 화이트, 우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도록 한 것이 주목받았다.화성파크드림 씨티는 3.3㎡당 770만원에서 88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적용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꼭 맞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실속분양가를 선보여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 주식투자의 불안정등 갈 길없는 투자자들에겐 입지와 제품력, 그리고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는 1석2조의 상품”이라고 추천했다.또 같은날 오픈한 서한 레이크뷰 역시 인근에 롯데캐슬 이후 10여년만에 분양하는 새아파트라는 프리미엄으로 인해 공개 첫날 문이 열리기 전부터 시작된 대기줄은 마감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이어졌고 주말까지 3일동안 2만여명이 방문했고 수십개의 `떴다방`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현장에 나온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2008~2009년 달서구에 공급물량이 단 한 채도 없어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다 월광수변공원을 도보로 누리면서 3.3㎡당 70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까지 실수요자에게 인기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분양대행사 대영레대코 김대엽 대표는 “도심한가운데서 20~30형대 남향위주 아파트를 만나기는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힐링입지와 중소형단지의 가치를 아는 실수요자들이 가치를 인정한만큼 1,2순위 마감을 예상한 3순위, 일반순위 고객들의 사전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무이자로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발코니확장이 무료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곡네거리앞, 현장입구에 마련됐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2-11-19

구미시 임은동 `삼도뷰엔빌W` 16일 분양

침체됐던 구미지역 아파트 시장에 드디어 훈풍이 불고 있다.포항기업 삼도주택(대표 허상호)이 구미시 임은동 최고의 명당에 명품아파트 삼도뷰엔빌W 분양에 나선다. 16일 롯데마트 바로 옆에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한다.조감도 삼도뷰엔빌W은 59㎡(구 24형), 76㎡(구 30형), 84㎡(구 32형) 총 994세대 중소형 위주로 분양하며 평면설계, 거품을 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고객에게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생활, 자연, 교통, 교육 4박자를 모두 갖춰 벌서부터 구미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삼도뷰엔빌W은 구미 국가산업 1단지와 남구미IC 인근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산책로 및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임오체육공원과 임오수변공원도 옆에 있다. 단지 옆에는 왕산초등, 금오중학교가 있으며 단지 바로 뒤 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도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들도 10분 거리에 있어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도뷰엔빌W 84㎡(구 32형)는 구미 최초로 4개의 침실이 적용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단지 내에는 워터월드, 블루스퀘어, 조이풀랜드, 보물섬어드벤처, 웰빙산책로, 펀펀코트, 멀티코트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구성돼 있다. 또 휘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키즈룸, 카페, 문고, DVD실, 입주자회의실, 스터디룸 등 완벽한 커뮤니티시설도 자랑한다.삼도주택은 16일 오픈일에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 K3를 경품으로 내놓아 집도 장만하고 운이 따라준다면 자동차까지 얻게되는 행운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삼도뷰엔빌W 관계자는 “아파트 구매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들이 살고 싶어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명품아파트를 짓겠다”며 “인구가 늘어나 주택난을 겪고 있는 구미아파트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삼도주택은 대한민국 산업포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주택전문건설 업체로 매일경제 201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수상, 2012년 대한주택건설협회 프리미엄 명품아파트 선정, 2010년 대한주택건설협회 베스트 명품아파트 등에 선정된바 있다. 분양문의(054)462-4700구미/남보수기자

2012-11-15

달서구 도원동 `서한 레이크뷰`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앞 서한이다음 레이크뷰가 오는 16일 모델하우스 공개한다.최근 들어 전용 85㎡ 이하 미분양 물량이 단 23가구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중소형 평형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분양으로 지난 8월의 월배 이편한세상, 아이파크에 이어 또 한 번 1순위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특히 이곳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단지 조성, 국가산업단지 착공, 4차 순환도로 개통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에 인구유입이 활발한 데 비해 지난 2008~2009년에 공급물량이 단 한 채도 없어 지난 2011년부터 입주물량 급감에다 전세난까지 겪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도원동 월광수변공원 앞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전체 633가구 중 전용84㎡ 이하 비율이 93.7%로 요즘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중소형 중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룡산과 월광수변을 걸어서 누리는 친환경 입지에 4차순환도로도 내년 5월 개통예정이여 수성구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또 일부가구에서 산과 호수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 동 배치와 바람길을 낸 필로티설계, 쾌적한 데크설계, 중앙수변광장 조성 등 달서구 최고의 에코입지에 어울리는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됐다. 여기에 자칫 죽은 공간이 될 수도 있는 곳을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승화시켜 동일 평면대비 최고의 공간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심지어 앞서 분양 대박을 터뜨린 월배아이파크와 대림이편한월배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주)서한의 김민석 팀장은“중대형이 어울리는 입지와 633가구 에코대단지, 수납을 강화한 상품경쟁력,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1순위를 사용할 2012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053)631-8700./김영태기자

2012-11-13

중구 동인동 `화성파크드림 씨티`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대구 중구 동인동`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 씨티(CITY)`가 오는 16일에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화성파크드림 씨티는 총 928실로 계약면적 51㎡, 65㎡, 78㎡ 등 세가지로 구성됐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1층 이상의 로열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설계해 공간의 개방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51㎡의 경우 단층형, 복층형 구조에 관계없이 일반가구, 주방가구, 바닥재의 마감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셀프코디(Self Coordi) 시스템을 선보인다.특히 1~2인가구 뿐만 아니라 전가구가 편리하게 단지내에서 생활편의가 가능토록 4층 커뮤니티 센터에는 휘트니스,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노래연습장, 북카페 등도 마련한다. 또 전문 직업인들을 위한 컴퓨터, 복사기, 팩스 등의 업무시설을 갖춘 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한 간단한 회의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까지 갖춘다.화성파크드림 씨티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외관에 수직과 수평의 선을 살리고 복합패널 등을 활용한 세련된 입면을 선보여 도심속 신주거공간,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주거부문에는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계단 및 E/V)분리로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 화성파크드림 씨티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적용돼 거실조명 원격제어, 원격검침, 부재시 방문자 화상녹화, 지정차량 도착알림기능 등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며 외출시 버튼 하나로 모든 조명을 일괄 불을 끌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된다.화성산업 주정수 홍보팀장은 “부지매입비가 높게 형성되는 도심의 특성상 공원이 새로 들어서기란 쉽지 않아 녹지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인근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문의전화는 745~3111이다./김영태기자

2012-11-13

“이번 기회에 전세 탈출하자” 아파트 경매시장 인기 `후끈`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이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낙찰가율이 상승하고 있다.11일 ㈜지지옥션이 밝힌 `10월 중 대구·경북 아파트 경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우 경매진행 89건 중 48건(낙찰률 53.9%)이 낙찰해 평균 낙찰가율이 9월대비(111건 중 72건, 64.9%) 85.6%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아파트 경매시장 경쟁률 부문은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아파트가 차지했다. 1회 유찰 된 후 27명이 몰려 감정가의 97%에 낙찰됐으며 낙찰가율 부문은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세광무지개마을아파트가 10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21%에 낙찰됐다.경북지역은 102건 중 53건(낙찰률 52.0%)이 낙찰해 평균 93.0%로 9월(202건 중 164건, 81.2%) 91.9%에 이어 두달째 90%를 넘겼다.경북 아파트 경매 시장 경쟁률 부문은 경산시 계양동 주공아파트가 차지했다. 21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115%에 낙찰됐으며 낙찰가율 부문은 구미시 형곡동 국제전원맨션2차가 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20%에 낙찰됐다.㈜지지옥션 하유정 연구원은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소형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실소유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응찰자들이 몰려 평균 90%의 낙찰가율을 보였다”고 분석했다.한편 9월 경북 지역 토지경매 시장은 낙찰률, 낙찰가율, 평균응찰자수가 모두 지난달보다 하락했다.경북지역 토지 경쟁률 부문은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임야에 28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71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임야가 차지했다.감정가 대비 1400%를 넘겨 낙찰됐으나 `0`하나 더 쓴 사례로 보증금을 미납할 가능성이 높다./황태진기자tjhwang@kbmaeil.com

2012-11-12

`송도 더샵 마스터뷰` 대박 예감

인천 송도신도시의 GCF 훈풍과 함께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0일 GCF 사무국 유치확정과 함께 이 일대 부동산시장도 술렁거렸다. 이곳에는 상주하는 UN직원만 8천명, 1년에 120차례 국제회의, 연간 3천800억원 경제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이곳에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후 11일까지 3일 동안 무려 2만5천명의 내방객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송도 국제업무단지(IBD) F21·22·23-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4층 총 17개동 총 1천861가구 규모다.전용 72~196㎡ 8개 타입 중 85㎡ 이하 중소형이 1천402가구로 전체 75%를 차지한다. 이 중 송도에서는 보기 드문 72㎡도 232가구 포함됐다.단지가 들어서는 IBD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이 조성되는 송도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관심이 쏠렸던 D사 오피스텔 청약이 평균 11.3대 1, 최고 2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포스코건설의 마스터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송도 아파트 물건의 낙찰가율은 지난 10월 들어 78.75%로 산출됐다. 이는 8월 66.8%, 9월 69.18%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났다.마스터뷰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에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서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기 때문.또 학군도 좋다. 지난해 문을 연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를 비롯, 인천지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해송중, 신송중, 신정중 등 9개 공립학교와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2015년 예정) 가 들어선다.한편 마스터뷰 분양예정가는 전용 85㎡ 기준 3.3㎡당 1천210만원 수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20일 당첨자발표, 27~29일 계약이 진행된다./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2012-11-12

대구 아파트 매매는 싸고 전세는 비싸

전국 6대 광역시 중 대구지역의 아파트(3.3㎡당)의 매매가는 평균치를 못 넘는 반면 전세가는 평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부동산114대구·경부지사는 지난 2005년 이후 6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울산이 58.2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대구경북지사는 이어 부산 46.32%, 인천 37.75%, 광주 32.56%, 대전 24.55% 순으로 평균 2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대구지역은 분양침체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이어지면서 8.46% 상승에 그치면서 부동산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대구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9월 말 기준)은 588만원으로, 광역시 평균인 665만원보다 78만원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6대 광역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인천 776만원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 부산(733만원), 대전(675만원), 울산(654만원) 등의 순이었다. 광주(452만원)는 대구보다 가격대가 낮은 곳으로 조사됐다.한편 대구지역의 전세가는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은 423만원으로 광역시 평균(418만원)보다 높아 6대 광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 이진우 대구경북지사장은 “대구 아파트 시장이 다른 6대 광역시 보다 평균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돼 시장 여력이 남아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2012-11-12

LH, 대구혁신도시 공동주택 5필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본부장 엄철용)가 4일 대구혁신도시의 60~85㎡ 분양아파트 용지 4필지와 85㎡ 초과 분양아파트 용지 1필지 등 5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전자추첨방식으로 공급되는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오는 26~27일 신청 및 추첨 예정이며 분양에 관한 세부문의는 대구혁신도시사업단(053-980-5514,5524)로 하면 된다.대구혁신도시는 5월에 첫 공공분양 아파트인 B-4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분양을 본격화하고 있어 10월말 현재 계약률이 95%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혁신도시의 미래가치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특히 9월말 공급 공고한 공공임대아파트 B-3블록도 이전기관 종사자 및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우선공급한 결과 448가구 중 86%가 청약돼 오는 14일부터 계약체결 예정이며 미계약분은 11월 중 유주택자에게 선착순 분양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주)서한에서 매입한 B-1블록도 주택분양을 서두르고 있다.이처럼 전국적인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대구혁신도시내 주택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대구혁신도시 주택분양이 호조를 보이는 것은 우수한 입지조건과 풍부한 입주수요 덕분이라는 평가다. 우선 대구혁신도시는 20분 거리에 대구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4개의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건설 중이며 대구 4차 순환도로가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등 교통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이어 2011년 3월 개교한 대구일과학고 등 지구내와 지구 인근에 각급 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대형마트 2곳, 단지 남측 대규모 상업지구 조성예정으로 편의시설의 이용이 쉽다.아울러 12월부터는 중앙신체검사소의 입주를 필두로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대부분의 이전 공공기관의 건축공사 진행되고 있는 등 입주도 잇따를 전망이다.여기에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정부시설 및 커뮤니케이션센터도 그 모습을 갖추어 가는 등 단지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구개발특구내 클러스터용지도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입주 및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앞으로 입주하게 될 이전기관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연구개발특구 기업 종사자들도 혁신도시 주택수요 견인에 한몫을 할 전망이다./김영태기자

2012-11-05

부동산 중개업소 양극화 수도권 줄고 지방은 늘어

주택경기 침체로 인해 수도권과 지방의 중개업소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수도권에서 지난 2007년 1분기 이후 사상 최저치로 추락한 반면 상대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양호한 지방은 신규 중개업 진출이 늘면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06년 1분기부터 2012년 3분기까지 전국 중개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기준 수도권 중개업자는 5만1천642명으로 지난 2007년 1분기 5만2천616명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지방은 2009년 2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증가해 3만1천911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수도권, 부동산시장 침체가 원인수도권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자는 지난 2006년 1분기 5만명 수준에서 매년 증가해 글로벌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3분기 5만7천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하지만 2008년 4분기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주택거래 위축 등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자 3분기 연속 중개업자가 감소, 2009년 2분기엔 5만5천801명으로 줄었다.이후 예상보다 빨랐던 금융위기 극복 경제효과에 따라 다시 2010년 1분기 5만6천751명으로 3분기 연속 중개업자가 증가했으나, 매매보다 전월세를 선호하는 시장 분위기가 심화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올 3분기 중개업자는 5만1천642명으로 지난 2007년 1분기 5만2천616명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현재 지역별로는 서울 2만2천605명, 경기 2만3천721명, 인천 5천316명이다.△지방, 실수요 증가 신규창업 늘어수도권과 달리 2007년과 2008년 정체상태를 보였던 지방 중개업자는 부동산시장 실수요가 회복되면서 중개업소 신규 창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특히 2009년 2분기 이후부터는 무려 13분기 연속 중개업자가 늘면서 3분기 현재 3만1천911명으로 사상 최대치다.지역별로는 부산이 4천856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4천403명, 대구 3천156명, 충남 3천59명, 대전 2천609명 순이다.나인성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중개업자는 업종 특성상 부동산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어 지역별 중개업자 수 현황을 보면 간접적으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2012-11-05

글로벌 금융위기후 수도권 아파트값 최저

글로벌 금융위기 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최저치를 나타낸 반면 전세값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최근 본격적인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9월이후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소재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46만9천115가구를 대상으로 평균 매매값과 전세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값은 3억7천517만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전세값은 최고치인 1억9천70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특히 수도권의 평균 매매값이 2008년 9월 4억704만원이었던 것이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으로 그해 11월 4억원대가 붕괴되며 꾸준히 하락했다. 하지만 2009년 9월 4억원대로 잠깐 재진입 했으나 2010년 7월 이후 3억원대로 떨어지면서 가격이 꾸준히 하락해 올 10월 현재 3억7천517만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반면 수도권 평균 전세값은 2009년 3월까지 하향곡선을 그리다 4월부터 본격적인 전세 상승세를 탔다. 1억4천37만원이었던 평균 전세값은 2009년·2010년·2011년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해오다 급등한 시세가 다소 주춤해지며 올해 6월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인 뒤 다시 올오르며 10월 현재 1억9천70만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2012-11-05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마스터뷰` 곧 분양

포스코건설이 최근 1천조원 규모의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확정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 공급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송도 최고의 입지로 주목 받아온 `F블록` 아파트의 명칭을 `송도 더샵 마스터뷰`로 확정하고 이달 본격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천861세대, 지하2층, 지상 25~34층 17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 3공구에 공급되는 첫 일반 아파트로, 사실상 3공구 시범단지에 해당한다.보통 시범단지는 신도시 전체의 분양 흥행을 위해 지구 내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하기 마련이다. 생활이 편리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고, 향후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따라서 3공구 시범단지 격에 해당되면서도 입주 후 기존 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 예정 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학교 개교시 도보로 통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건물에 의해 시야가 가리지 않아 영구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부지 조성 당시부터 최고 노른자위로 기대를 받아오고 있다.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애초 전용면적 85㎡ 이하 비율이 28%밖에 안 되는 중대형 위주 아파트로 계획됐지만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체 1천861가구 중 85㎡ 이하 비율을 75%까지 높이는 설계변경을 감행했다. 더불어 송도에서는 보기 드문 20평대(72㎡) 주택형도 232가구나 포함했다.조용진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GCF 유치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도시 외곽이 아닌, IBD 도심 속에서 골프장과 바다가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라고 말했다.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F21·22·23-1블록 사업지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2012-11-05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몰려 대구 인근 아파트값 상승세

최근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이 뛰자 포항·구미 등 대구인근 지역의 아파트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4일 부동산114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8% 오르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가을이사시즌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구근교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 고령군 0.37%, 경산시 0.26%, 칠곡군 0.19%, 구미시 0.10%, 포항시 0.04% 상승했으며 김천시는 중·대형이 소폭 가격조정을 받으며 0.11% 내렸다. 면적별로는 66㎡이하 0.07%, 69~82㎡ 0.14%, 85~99㎡ 0.06%, 102~115㎡ 0.10%, 135~148㎡ 0.03%, 152~165㎡ 0.02%, 168~181㎡미만 0.01%, 185㎡이상 0.05% 상승했다.반면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구근교와 포항, 구미 등 지역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8%의 변동률을 보이며 소폭 반등했다.지역별로는 칠곡군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며 0.25%나 올랐으며, 경산시 0.12%, 구미시 0.10%, 포항시 0.07%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이하 0.03%, 69~82㎡ 0.13%, 85~99㎡ 0.06%, 102~115㎡ 0.06%, 119~132㎡ 0.09%, 135~148㎡ 0.11%, 152~165㎡ 0.05%, 168~181㎡미만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이진우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장은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대구근교와 주요도시에서 가격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11월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11월이후 대구근교의 가격상승세는 둔화되면서 국지적으로 등락을 보이며 보합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황태진기자tjhwang@kbmaeil.com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