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인터불고 코아루` 모델하우스 오늘 공개

新주거중심지 망정지구
토지신탁 471세대 공급
편리한 교통에 명문학군
취득세 50% 감면 혜택

▲ 한국토지신탁이 공개하는 `영천인터불고 코아루`아파트 항공이미지 조감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8년만에 명품브랜드아파트 `영천인터불고 코아루`모델하우스를 8일 전격 공개한다.

영천인터불고 코아루는 총 471세대로 평형별로는 75㎡(95세대), 84㎡A(281세대), B(95세대)타이프 등으로 건축되며 2016년 4월 입주예정이다.

기존아파트 대부분이 입주후 15년 이상의 노후아파트인데다 영천일반산업단지, 고경산업단지, 명품 경마공원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로 영천시민은 물론 인근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지역에서까지 분양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영천인터불고코아루가 들어설 망정지구는 영천의 기존 도심과 우로지생태공원을 모두 누리는 명품신도시로 총 4천여세대의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우로지자연생태공원 앞쪽으로 이미 3천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와 있고, 반경2Km이내 포은초, 영동중·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경부고속도로 및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 IC 예정의 광역교통망으로 시내외 어디라도 빠르게 연결되는 영천의 교통중심에 위치해 있다. 영천시내 차량 5분거리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8년동안 선호도와 경쟁력 있는 신규아파트 분양이 전무했던 영천에서 10여년만에 처음 만나는 명품중소형아파트 영천인터불고 코아루는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까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4Bay 확장형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최고 28㎡ 더 키운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필로티설계로 1층 세대를 비워 햇살과 바람길로 배려하고, 남향위주 단지배치, 최고 27층 랜드마크로 탁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연출한다.

분양팀 관계자는“최근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혁신도시 등과 같이 인구유입효과가 큰 산업단지조성과 대규모주거단지 등 개발비전이 큰 곳에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향후 시세차익을 겨냥한 실수요자는 물론 지역을 넘어 개발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영천에서 유례없는 분양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천인터불고코아루는 전용 75㎡ 기준층기준 1억8천500만원, 전용 84㎡A,B 기준층기준 2억원의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5%+5% 분할납부, 중도금무이자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였다. 올 연말까지 최초계약자에 한해 주어지는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수혜단지로 취득세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즉시 전매 가능하다.

한국토지신탁은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접수, 13일 3순위 접수를 한다.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5~27일 계약을 체결한다.

모델하우스 공개당일부터 카드센싱 추첨을 통해 자전거, 후라이팬,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방문고객이벤트, 경품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TV,냉장고,밥솥,진공청소기,전기그릴 등 최신 전자제품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phone]

영천/정재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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