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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안동 `브라운스톤 태화` 분양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11-01 02:01 게재일 2013-11-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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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지 옥동사거리에 인접<bR>시외버스·고속도 이용 편리
▲ 안동시 태화동에 들어서는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태화` 아파트 조감도.

이수건설이 경북도청 이전지 인근 안동시 태화동에 고급 브랜드 아파트인 `브라운스톤 태화`를 특별 분양한다.

안동 `브라운스톤 태화`는 총 339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78~84㎡의 1단지와 지하1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로 2개 단지로 구성된다.

`태화동 브라운스톤`은 안동 최중심지인 옥동사거리에 인접해 주거지로써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모두 접근이 편리하다. 앞으로 5, 34, 35번 국도의 확장포장공사가 완료되면 현재보다 교통망이 훨씬 좋아지게 된다.

`태화 브라운스톤`은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해 서울까지 2시간대다. 또 동서 5축과 6축 고속도로 추가 건설로 부산 2시간대, 대전 1시간대, 대구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북도청이 오는 2014년 6월 안동, 예천의 접경지인 신도시에 도청을 이전하게 되면 대구에 있는 도의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110개 기관, 단체가 동시에 이전할 예정이다. 앞으로 200여 개가 넘는 기관, 단체들이 신도시로 이전할 전망이다.

3.3㎡당 590~610만원대로 안동 최저분양가로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에 있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 분양문의(1661-9649).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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