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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M뱅크, ‘iM소호엔젤’위촉식 개최

iM뱅크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 실효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소상공인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iM뱅크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적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특히, 현장 밀착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세금 관련 조언 및 요식업 레시피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iM소호엔젤’을 출범시켰다.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담 및 컨설팅 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세금 신고, 절세 전략, 회계 관리 등 세무적인 문제를 자주 겪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보다 밀착된 자문을 위해 세무전문가를 위촉해 개별 컨설팅을 진행, 안정적으로 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했다. 또 외식업 창업 및 운영자들은 외식 레시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메뉴 개발, 식재료 관리, 푸드 스타일링 등 효율적인 운영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무 및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로는 세무사 조경래, 윤대영, 김상률, 박수영, 길두균이 참여한다. 외식업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외식 레시피 전문가로는 최정민(뜰안 대표), 이종채(가가국밥 대표), 이윤오(논프레임 대표), 정정아(㈜다물 이사), 김채림(차그리고공감 대표), 엄희순(엄선생연구소 대표), 강나윤(시오당카페 대표), 박해숙(박해숙요리학원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세무 부문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은 iM뱅크 요청 시 세무사와 1대 1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외식 분야는 iM뱅크 컨설턴트와 전문가 자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심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소호컨설팅팀(053-740-2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iM소호엔젤 자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정기적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뱅크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3-26

뉴지스탁, ‘MS Startup Connection’ AI 기반 금융 혁신 기술 선봬

DGB금융그룹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MS Startup Connection(스타트업 커넥션)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금융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AI 혁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GitHub(깃허브)의 Thomas Dohmke(토마스 던케)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업스테이지, 퓨리오사에이아이, 밀리의 서재, 두나무, 라이너, 뉴지스탁 등 주요 AI 기업이 연이어 발표를 진행했다. 뉴지스탁에서는 문호준 서비스 리더가 ‘퀀트 투자의 한계를 AI로 극복하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문호준 리더는 “뉴지스탁은 현재 1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5조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는 퀀트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나 높은 전문성 요구로 인해 신규 사용자의 진입장벽이 존재했다”며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이제 누구나 텍스트 입력만으로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자산을 관리할 수 있어 기존의 진입장벽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Satya Nadella(사티아 나델라) CEO가 직접 참석하는 ‘AI 투어 인 서울’행사에서는 뉴지스탁 문경록 대표가 ‘Newsystock with Azure’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3-25

경북동해안, 1월 금융기관 여신 408억 증가

올해 1월 경북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금융기관 대출은 408억원 증가한 반면 수신은 은행과 비은행 합쳐 총7945억원이 감소했다. 25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2025년 1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해말에 비해 1월중 408억원 증가에 그친 반면 수신은 은행, 비은행 모두 감소해 총7945억원이 줄었다. 금융기관별 여신은 예금은행의 경우 기업대출(363억원)과 가계대출(429억원) 모두 증가했으며,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579억원)이 주요인이었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는 상호금융과 신협을 제외한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모두 줄어 지난해 연말대비 434억원 감소했다. 금융기관별 수신은 예금은행에서는 저축성예금을 중심으로 지난해 연말보다 2978억원 감소했다. 요구불예금, 보통예금 등이 조금씩 증가했으나 기업자유예금(-3178억원)이 저축성예금(-3432억원) 감소를 주도하면서 전체 수신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는 새마을금고(209억원)만 증가하고 나머지 은행신탁(-3523억원), 상호금융(-1460억원) 등이 크게 감소하면서 지난해 연말대비 총4967억원이 줄었다. 지역별 여신은 포항의 경우 예금은행은 늘었지만 비은행에서 감소해 지역 전체로는 감소했고, 경주는 예금은행과 비은행 여신이 모두 늘어났다. 영덕, 울진, 울릉 등은 업태별로 방향성은 일부 달랐으나 전체 여신으로는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 수신은 경북동해안 5개 지역 가운데 은행은 경주, 비은행은 포항이 증가했지만 다른 업태와 합하면 모두 감소했고, 영덕, 울진, 울릉은 은행, 비은행 모두 감소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3-25

금감원 조사, 작년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14조8000억원

국내 은행들이 끌어안고 있는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조 8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전 분기말과 비슷했으나 전년 같은 달보다는 0.06%포인트 상승한 0.53%로 잠정 집계됐다. 부실채권규모는 모두 14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말(14조5000억원)보다 3000억원정도 증가했고 대부분이 기업여신(11조7000억원)이었으며 가계여신은 2조8000억원 신용카드채권도 3000억원수준이었다. 은행들이 부실에 대비해 적립하는 대손충당금도 전분기(27조 2000억원)보다 6000억원이 증가해 지난해말 대손충당금잔액은 2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에서 총대손충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인 대손충당금적립률도 전분기말에 비해 0.3%포인트가 상승해 187.7%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5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000억원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여신의 신규부실은 4조30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대기업이 2000억원, 중소기업이 5000억원정도 증가했다. 가계여신의 신규부실은 1조 3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약 1000억원이 늘었다. 또 지난해 4분기의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모두 5조6000억원이었고, 정리 형태로는 대손상각 1조3000억원, 매각 2조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 회수 1조2000억원, 여신정상화 8000억원 정도였다. 부문별 부실채권비율은 기업여신의 경우 전분기말과 유사한 수준이었던 반면, 가계여신의 부실채권비율과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전분기말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향후 경기회복 지연 및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부실채권 상・매각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신용손실 확대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토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3-25

신용점수 따라 대출이자 최대 2배… 철저한 관리가 재테크

□국가·기업들은 신용등급 개인은 신용점수 국가는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무디스 등)가, 국내 기업들은 한국신용평가 등이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투자가들은 이 신용등급을 기초로 국가의 국채나 기업의 회사채, 기업어음 등을 구매(또는 투자)한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개인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는 개인별 신용평가점수(신용점수)를 금융기관들이 참고해 대출 여부, 한도, 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개인신용평가기관은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와 나이스평가정보(이하 NICE) 두 곳이 있다. 두 곳 모두 신용점수는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도가 높고, 낮을수록 채무불이행이나 연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대출의 승인, 한도나 적용금리는 신용점수에 따라 천차만별 우리는 가끔 관혼상제 등 몫돈이 필요할때가 많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담보로 내세울 재산이 없는 한 신용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신용점수다. 다행히 신용점수가 높다면 문제가 없지만 낮다면 대출이 거부되거나, 필요한 만큼 대출한도가 나오지 않거나 금리까지 높아진다. 실제 나 자신의 현재 신용점수로 신용대출이 어디에서 가능할지 또 금리는 어떤 수준일지 알아보자. 금융감독원은 예·적금부터 대출까지 모든 금융상품 정보를 금융기관별로 모아 비교해 공시하는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다. ‘금융상품한눈에’(https://finlife.fss.or.kr/finlife/main)다. 이곳에서 각 금융기관 창구를 찾아가지 않아도 신용점수별로 대출이 될지, 또 대출금리는 어떤지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사진:금융상품한눈에 메인화면 참조 이곳에서 ‘개인신용대출’을 클릭하면 금융회사별로 현재 적용되고 있는 각종 대출종류와 신용점수 구간별로 적용되는 금리 등이 한번에 조회된다. 신용점수 구간은 1) 900점 초과 2) 801~900점 3) 701~800점 4) 601~700점 5) 501~600점 6) 401~500점 7) 301~400점 8) 300점 이하 모두 8개 구간으로 나뉜다. 여기에 금리표시가 없으면 그 점수대는 대출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나의 신용점수를 알고싶다면 신용조회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1년에 3번(4개월에 1회) 무료로 개인신용정보(신용평점, 대출정보, 연체정보, 신용조회정보, 카드개설정보, 신용점수 등)를 조회할 수 있다.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금융회사 창구에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자신의 신용점수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곳은 1) NICE(https://www.credit.co.kr) 2) KCB(https://www.allcredit.co.kr) 3) 한국신용정보원(https://www.credit4u.or.kr) 등이 있다. 앞서 이야기한 신용평가기관 두곳(KCB, NICE)의 신용점수는 동일인이라도 다르게 나타난다. 이는 두 회사가 중점적으로 판단하는 평가영역별 비중이 다르기 때문이다. KCB의 경우에는 신용거래형태를, NICE는 상환이력을 핵심적인 점수평가항목으로 사용한다. 이 두곳의 신용점수가 다른 만큼 은행권이용자라면 KCB 신용점수를,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NICE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를 보면 2025년 3월 19일 현재 신용점수가 600점 이하라면 몇군데를 빼고는 시중은행에서는 대출이 어렵다. 신용협동조합도 최소 700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일반신용대출에서 시중은행 가운데 300점 이하도 대출하는 곳을 예로 들면 최고 신용도(900점초과)의 대출금리는 5.9%, 300점이하면 10.50%로 신용점수에 따른 금리 격차가 4.6%p나 된다. 또 900점 초과구간이라도 시중은행은 평균 대출금리가 4~5%대, 지방은행은 5~6%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은 12~13%대다. 장기카드대출은 최소 501점 이상부터 대출이 되지만 900점초과라도 금리는 11%대, 500점대면 19%대에 이른다. 결국 담보가 없고, 자신의 신용만으로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신용점수에 따라 지급할 이자는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신용점수 올리는 법 자신이 신용평가회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회한 신용점수가 생각보다 낮다면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언제 금융기관에 손을 벌릴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만의 하나를 생각해 다른 재테크에 눈을 돌리기에 앞서 당장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금리 1%라도 낮게 자금을 대출받기 위한 신용점수의 관리는 최우선순위다. 신용평가회사마다 평가비중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두고 있으므로, 자신의 입장에서 유리한 신용평가기관의 신용점수를 일찍부터 올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신용점수가 깎이는 신용습관부터 하지 않아야한다. 잘 모르겠다면 앞의 두 신용평가회사의 고객센터 등에 자신의 신용점수가 낮은 이유가 어느 부분인지부터 확인하자. 몇만원 정도의 연간 유료회원이 되어서라도 정기적으로 자신의 신용점수는 확인하고 올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돈을 빌렸는데 내는 이자가 2배이상 차이난다면 손해다. 게다가 혹시라도 몇년뒤면 큰 돈이 필요할 것이 예정된 상황이라면 신용점수는 더욱 확인하고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 두 신용평가기관 공통으로 신용평점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항목이라면 △ 연체발생 또는 연체장기화 △ 신용카드 한도까지 과다한 사용 등이다. 여기에서 연체는 금융기관의 대출상환만이 아니다. 각종 공과금, 통신료 등 비금융/마이데이터 등도 포함된다. 신용평가회사가 입수할 수 있는 각종 공과금, 세금, 신용카드 대금, 통신비 등도 연체되면 바로 신용점수에 반영된다. 공과금의 기일을 무심코 넘겨 10%가 얹혀진 납기후 금액을 내면 추가지출금액에 더해 신용점수까지 보너스로 깎인다. 또 자신의 신용카드 한도 총액대비 50% 이상 과다사용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적절하게 직불카드와 함께 혼용하면서 신용카드 사용은 한도대비 30% 수준을 지키는 것이 좋다. 카드의 과다사용은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사람으로 판단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주의할 점이 있다. 자신이 신용점수를 알고 있으면 대출가능성은‘금융상품한눈에’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도 마침 돈이 필요해진 시점에서 우연히 인터넷 광고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용조회 기록이 안남으면서도 대출한도를 알아준다’는 ‘낚시질’에 속지는 말자. 이미 10년전부터 본인이 자신의 신용조회를 하거나 거래 은행에서 단순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것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간편해서, 때론 재미삼아 한도 조회를 하는 순간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또 그 정보가 여기저기 팔려나가 수많은 스팸전화나 문자에 시달리는 위험까지 생긴다는 점은 절대 잊지말자. /김진홍경제에디터

2025-03-19

DGB금융그룹, 핀테크 육성프로그램 ‘피움랩’ 7기 모집

DGB금융그룹이 오는 31일까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7기를 모집한다. 피움랩은 2019년 수도권 지역 외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작년까지 총 62개 기업을 선발·육성했다. 피움랩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과 많은 협업 사례도 만들어내고 있다. 피움랩 4기 ‘그린리본’의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와 6기 ‘플다’의 전세금지키기 서비스를 iM뱅크(아이엠뱅크) 모바일앱에 적용하고, 4기 ‘헬스피디아’의 비급여 병원비 조회 서비스를 iM뱅크 생활금융 앱 ‘iM#’에 적용하는 등 그룹 핵심 계열사인 iM뱅크와 피움랩의 협업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5기 펫푸드 헬스케어 기업 ‘림피드’와 새로 출시된 iM뱅크 ‘세븐적금’ 상품의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iM캐피탈에서 피움랩 5기 ‘빅테크플러스’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비은행 계열사와의 협업도 나타나고 있다. 피움랩 스타트업과 개발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도 출시 예정에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7기 피움랩은 DGB금융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보이는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트랙’과 그룹 내 계열사와의 협업을 중점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등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업체는 그룹 내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엑설러레이터(엠와피소셜컴퍼니)를 선정해 스타트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대구·경북 스타트업의 경우 iM뱅크 2본점에 위치한 사무공간을 무상임대로 제공한다. 또 스타트업을 위한 마이데이터서비스 컨설팅, 클라우드서비스 컨설팅 등의 맞춤형 컨설팅, 베트남 ICT기업인 FPT소프트웨어의 업무협약을 통한 베트남 진출 멘토링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2025년은 비대면 경쟁력 강화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그룹에 새로운 사고를 전달해 줄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과의 소통 창구인 피움랩 역할이 중요하다”며 “피움랩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3-19

DGB금융그룹, ‘제10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 개최

DG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DGB금융체험파크(대구상공회의소 1층)에서 ‘제10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별별금융교육’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채무자 대상의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서게 된다.DGB금융그룹은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증권·보험·생명·핀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DGB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교육프로그램상 및 경향금융교육대상 금융위원장상,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등 금융교육 분야에서 대외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임직원이 직접 금융교육에 참여해 보다 전문성 있고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DGB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DGB금융교육봉사단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DGB패밀리봉사단’,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 등을 구성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5-03-18

하나은행, 2025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파이낸스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4회 수상하게 됐다. 이는 무역금융 분야의 시장 지배력과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무역금융 거래 규모,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혁신기술도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혁신기술과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무역금융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한 결과”라며 “수출입 업무의 디지털화, 블록체인 도입,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를 바탕으로 수출입 업체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3-17

넥스트레이드, 2단계 110종목 거래 시작

16일 넥스트레이드(NEXTRADE, 이하 NXT)는 17일부터 제2단계로 모두 100종목을 확대해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지난주까지 1단계 10종목으로 이루어지던 시장거래가 2단계 110종목으로 늘어났다. 일반 한국증권거래소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메인마켓(09:00~15:20) 시간 이외에도 거래가 될 수 있도록 개설된 ‘장외’거래인 NXT는 장 개시 이전인 프리마켓(08:00~08:50)과 애프터마켓(15:40~20:00)으로 구분된다. 결국 투자가들은 NXT를 통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NXT는 지난 5일부터 정규시장(프리마켓, 메인마켓, 애프터마켓)과 종가매매시장을 운영하며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은 호가접수시간과 매매거래시간은 같지만 애프터마켓의 경우 호가접수는 15:30~20:00지만 매매거래는 15:40~20:00까지 이루어진다. 물론 NXT에서 모든 주식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1단계로 10종목을 거래하다가 17일부터 110종목으로 100종목을 추가하게 된 것이다. 17일 오전 8시 40분 현재 NXT의 프리마켓에서 거래종목수는 88개종목, 거래량은 19만601주 거래대금은 총 13억7803만8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개인투자가 등을 포함한 주식투자가들에게는 자신의 근무시간대를 벗어나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현재 NXT는 지난 3일부터 실시했던 1단계에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종목, 코스닥에서 5종목으로 운영했지만, 17일부터 2단계에서는 50종목씩 100종목을 추가해 110종목이 거래되며, 24일부터는 3단계로 유가증권시장 145개 코스닥 95개를 추가해 총 350종목으로 확대되었다가 마지막 4단계인 31일부터는 유가증권시장 180종목 코스닥 270종목으로 확대된다. NXT는 6월말 3분기의 정규시장 매매체결대상종목이 선정/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실시단계별로 매매체결대상종목이었더라도 일부는 3분기 이후 선정대상에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NXT의 거래 종목에 대한 사항은 넥스트레이드 홈페이지(https://www.nextrade.co.kr)의 공지사항에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3-17

가계대출 4조3000억↑… 주담대 5조원↑

가계대출이 지난 1월 감소한지 한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금융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25년 2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월중 총 4조3000억원이 증가해, 전월의 감소(-9000억원)에서 한달만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중 주택담보대출이 5조원 증가해 1월(3조2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은행권은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1조7000억원 → 3조5000억원)됐고, 제2금융권은 전달과 유사한 증가폭(1조5000억원→1조5000억원)을 유지했다. 기타대출은 6000억원 정도가 감소해 전 달(4조1000억원)보다 감소폭이 축소됐다. 이는 신용대출이 증가세로 전환(1조5000억원감소→1000억원 증가)된 것 등의 영향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가계대출은 3조3000억원이 증가해, 전달 감소에서 다시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정책성대출은 전달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은행의 자체 주택담보대출도 증가세로 전환(6000억원 감소→ 6000억원 증가)됐으며,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같은 기준 감소폭이 축소(2조1000억원 감소→2000억원 감소)됐다.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모두 1조원정도 증가해 전달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이가운데 상호금융권과 여전사는 증가로 전환된 반면, 저축은행은 감소로 전환되고, 보험은 전달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은 “2월 가계대출은 금융권이 연초 새로운 경영목표 하에서 가계대출 취급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고 신학기 이사수요 등이 겹치며 다소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하면서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가계부채 관리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관계부처간 긴밀한 공조 아래 지역별 주택시장 상황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진홍경제에디터

2025-03-13

iM뱅크, ‘2025 iF DESIGN AWARD’본상 수상

iM뱅크 NFT지갑 서비스인 ‘LiMe Wallet(이하 라임월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라임월렛’은 2024년 4분기에 출시된 iM뱅크의 NFT 지갑 서비스로,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과 iM뱅크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번 수상은 iM뱅크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융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 결실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iF DESIGN AWARD’는 195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작품을 심사하는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라임월렛’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시각적 디자인, 그리고 고객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iM뱅크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iM뱅크와 람다256의 협업은 블록체인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업계에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고 있으며, ‘라임월렛’은 단순한 디지털 도구를 넘어 고객과 iM뱅크가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 내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는 NFT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임월렛’ 서비스는 고객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비스명 ‘LiMe’은 ‘Lean in iM everymore(언제나 iM에 기대다)’와 ‘Leap with iM everymore(언제나 iM과 함께 도약하다)’라는 뜻을 담아 iM뱅크가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상징한다. iM뱅크는 ‘라임월렛’을 통해 대학생을 위한 학사 관리 서비스 스마트캠퍼스 ‘iM유니즈’와의 연계를 포함한 다양한 Web3 비즈니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대학생들은 교육 이력, 자격 증명, 역량 관리 등 대학 생활에서 쌓은 경험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로 받아 포트폴리오로 구성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을 받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라임월렛’의 iF DESIGN AWARD 수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iM뱅크의 의지가 담긴 결과”라며 “람다256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서비스가 Web3 시대의 문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iM뱅크는 혁신적인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3-12

‘나이듦이 서럽지 않게’ 우리금융이 돕는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막고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을 시작했다.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202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사업이다. 1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이 조성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 6곳에서 약 886명에게 176회의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5개 배움터를 추가해 총 11곳에서 디지털 금융 교육을 확대 운영해 1900명을 대상으로 총 280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뱅킹 △금융사기 예방법 △챗GPT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마련한다. ‘도전! 시니어 금융 골든벨’을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르신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다음 교육과정에서 보조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드릴 예정이다. 지난해 골든벨에서 1등을 차지해 올해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 장형섭씨는 “이 수업을 들으며 디지털과 모바일뱅킹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나이가 있음에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고, 앞으로 보조강사로 일하며 다른 교육생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3-10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신규 5년물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3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한도는 총 1200억 원으로, 5년물 600억 원, 10년물 5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신규 출시되는 5년물에 총 발행금액의 50%인 600억원을 배정했다.  만기 보유 시 적용금리는 세전기준 5년물 약 16.11%(연평균 3.22%), 10년물 약 36.87%(연평균 3.68%), 20년물 약 87.86%(연평균 약 4.39%)다. 이번 3월 청약부터는 1인당 연간 매입한도가 2억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1월과 2월 청약에서 1억 원을 매수한 투자자들도 추가로 1억 원의 매입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총 매입금액 2억 원까지 분리과세(15.4%)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년물도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2월 28일)을 통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과 동시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만기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에 대한 분리과세까지 제공하는 절세 상품”이라며 “3월부터 5년물이 신규 출시가 돼 만기별 상품 구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금리 인하 국면에서 중장기 투자 대안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3-10

DGB금융그룹,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복리증진사업 후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사 복리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했다.이번 후원금을 통한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으로 사회복지사 대회와 동아리 활동 등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 될 예정이다.특히 단순 힐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18개 시·군지회의 지회별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하도록 지원된다.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으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후 첫 거점점포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점 내 모든 창구를 상담실로 운영하며 강원도민의 사생활 보호 강화와 완성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강원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iM힐링여행’, 사회복지사 전용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3-10

DGB금융그룹, 사외이사 8명으로 확대…신임 후보 3명 추천

DG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김갑순, 이강란, 장동헌 후보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임기 2년)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자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사외이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최용호, 이승천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으며, 조강래, 노태식, 조동환, 정재수 이사는 재선임됐다. 김효신 이사는 임기 1년을 남겨뒀다.사추위는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하면서 사외이사 인원을 총 7명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특히 금융당국이 발표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HR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사외이사를 추가 선임함으로써 총 2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서 활동하게 된다.신임 후보자는 DGB금융지주의 엄격하고 공정한 선임 프로세스를 거쳐 추천됐다.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은 △주주 및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예비후보자 추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에서 독립적인 평가로 그룹 통합 사외이사후보군으로 추천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추위에서 그룹 통합 사외이사후보군 확정 △이사회 구성의 집합적 정합성을 고려해 숏리스트 선정 △최종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주주총회에 추천으로 이뤄진다.김갑순 후보자는 2004년부터 회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세무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회계학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무/회계 전문가로서 관련 분야의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이강란 후보자는 1988년부터 다국적 기업 HR임원, HR관련 강의, 다수기관의 자문위원 선임 등 HR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창신INC HR부문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특히 AIA생명보험 인사담당 임원으로 5년간 재임하면서 쌓은 금융산업 관련 전문지식과 HR 정책 실무경험이 탁월한 것으로 판단했다.장동헌 후보자는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20년 이상 자산운용사, 금융감독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에 재직했으며, 경영학 박사 학위자로서 금융분야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정재수 DGB금융지주 사추위원장은 “사추위에서 추천한 후보 모두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및 내규에서 정한에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금융 및 관련 분야에 폭넓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당사 사외이사로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5-03-09

“내부통제, 신한의 핵심 경쟁력” 진옥동 확신 무너뜨린 신한은행 금융사고

신한은행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어느때보다 강하게 내부통제를 강조한 터라 두 번의 금융사고 파장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자체감사에서 서울 한 지점 직원인 A씨가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6일 이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신한은행이 파악한 횡령금액은 약 17억원으로 A씨는 3년여에 걸쳐 횡령을 저질렀다. 향후 조사에 따라 A씨 횡령 규모는 초기 알려진 17억원보다 많을 수 있으며, 최대 수백억원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A씨는 사표를 내고 연차 소진 중이며 잠적한 상태로 알려진다. A씨는 수출입 기업의 대금이 오가는 금융 계좌인 수출입 무역 어카운트를 담당하며 현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씨는 돈을 빼내고 일부를 다시 넣는 식으로 횡령 사실을 감춰왔고, 신한은행은 3년 동안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내부 시스템의 허점과 더불어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피해 기업이 이를 먼저 알고 신한은행에 사실확인을 요청했다는 점 등에서 신한은행 내부통제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번 금융사고는 지난 2월 발생한 금융사고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19억 9800만원의 금융사고가 났다고 공시했다. 이는 세종시 대규모 대출 사기 사건 피의자들이 여러 은행에서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불법대출을 받으며 발생했다. 하지만 은행들이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대출 당사자 확인절차, 서류 확인 절차 등에서 미흡해 금융사고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일었다. 무엇보다 두 번의 금융사고는 그동안 다른 시중은행들보다 적은 금융사고를 강조해왔던 신한은행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다. 특히 지주와 은행 최고 경영자들이 내부통제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왔기에 신한은행에 대한 실망감은 더욱 큰 상황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취임 이후 ‘일류 신한’을 주창하며 무엇보다 ‘업의 윤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윤리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자 포럼 및 내부 행사 등에서 여러차례 내부통제 의지를 다져왔다. 특히 올해 신년사에서는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까지 표명한 바다. 당시 신년사에서 진 회장은 올해 추진해야 할 전략 방향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꼽으면서 “보다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가 구동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달아 금융사고가 이어지면서 진 회장이 내세운 신한의 핵심 경쟁력은 힘을 잃었다.  정상혁 은행장도 진 회장과 마찬가지로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정 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최근 금융권에서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내부통제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빈틈없는 내부통제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인 만큼 2025년을 내부통제체계 완성도를 높이는 한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 역시 올해 신한은행의 전략목표 중 하나로 내부통제를 지목했던 바다. 정 행장은 신한은행의 2025년 전략목표 세가지로 본업의 가치 혁신,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미래준비, 내실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견고한 체질을 제시하며 견고한 체질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내부통제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라며 “2025년을 내부통제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해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무구조도를 통해 한층 강화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초에 해당하는 2월과 3월, 연달아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진 회장과 정 행장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먹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최근 2년여 동안 다른 은행들보다 금융사고가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면서 “때문에 내부통제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이 있었을 테고 경영진 역시 이를 강조해왔지만 이번 금융사고가 발생하며 결국 신한은행도 어쩔 수 없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3-07

iM뱅크,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출시

iM뱅크가 법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는 iM뱅크의 기업뱅킹 리뉴얼에 따라 신규 실시되는 서비스로,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비대면 대출상담 서비스 및 대출 실행까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iM뱅크 거래 내역이 있던 법인고객들에 한해 비대면 대출 진행이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실시로 거래 이력이 없거나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법인도 비대면으로 간편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고도화를 진행해 3월 새롭게 선보인 iM뱅크 기업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신규가 어려웠던 법인 대출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채널에서 상담 및 신청까지 진행한 후 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법인 인근 1인 지점장이나 PRM이 대출 희망 법인에 제안서를 제출해 채택될 경우 대표자를 방문해 약정을 체결하고 서명날인하면 대출이 실행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업금융 소비자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업뱅킹을 리뉴얼하고 이를 통해 대출상담 시행 등 새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전국에 있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3-06

우리금융, 취약계층 교육지원‘우리러너’대상 확대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러너’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러너’는 학습역량 제고 의지는 높지만 환경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인재를 선발해 학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비를 지원한다. 고1학생 선발은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런’을 이용하는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고2학생은 5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우리러너’에게는 △여름 학습방법 캠프 △겨울 집중학습 캠프 △학기 중 학습비 등을 지원한다.  여름 학습방법 캠프를 통해서는 학습 및 입시 컨설팅과 특강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겨울 집중학습 캠프에서는 약 한 달간 기숙형 몰입 학습 환경과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 실질적인 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3월 21일까지‘우리금융미래재단’과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우리러너’ 확대를 계기로, 향후 취약계층 학생들이 대학입시까지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3-04

iM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굿럭 소호 체크’신상품 출시

iM뱅크는 개인사업자가 주로 사용하는 업종 영역에 높은 적립률을 제공하는 ‘굿럭 소호 체크 GOODLUCK SOHO CHECK’신상품 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 국내전용 체크카드로 세금업종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슈퍼마켓, 다이소, 백화점, 배달앱 등의 사업필수업종에서 0.5%∼0.7%의 포인트가 적립된다.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상품에 높은 적립률을 제공한다.특히 세금 중 국세, 4대보험 납부 시에 0.5%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 적립 대상은 납부대행수수료를 포함한 승인 금액이며, 그 외 업종에서도 0.1% 포인트가 적립된다.‘굿럭 소호 체크 GOODLUCK SOHO CHECK’ 카드의 디자인은 행운 상징 이미지를 원색의 색감으로 배치했으며, 카드 후면에 ‘BEST OF LUCK IN YOUR BUSINESS’ 문구를 기재해 모든 소상공인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최상수 마케팅그룹장은 “iM뱅크 최초 개인사업자 전용 체크카드인 ‘굿럭 소호 체크 GOODLUCK SOHO CHECK’를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iM뱅크는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5-03-03

“금융권 최초” 우리은행, 보이스피싱 의심 송금 막는다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경찰청, 금융보안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방지 노하우와 금융보안원의 이상금융거래 공유시스템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정보를 우리은행 내부 전산에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영업점 방문 고객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로 송금 요청을 하는 경우 시스템에서 ‘주의 Pop-Up 메시지’를 직원에게 제공한다. 이 메시지를 확인한 은행 직원은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적극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에는 우리은행은 사기성 해외송금 예방을 위해 ‘해외송금 수취계좌 사전검증’ 프로세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프로세스는 고객이 요청한 해외 수취계좌 정보와 우리은행의 과거 해외송금 내역 및 정보를 대사해 사기계좌와 일치 여부를 알려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당국, 경찰청 등과 연계해 해외계좌를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조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3-03

정부, 올해 서민금융 지원 12조 푼다 ‘역대 최대 규모’

올 상반기 저신용자·청년, 영세 자영업자, 연체자 등 취약층의 금융애로가 조금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난 2월 28일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합동으로 저신용.취약층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중·장년층에 비해 담보여력이 취약한 20-30대 청년층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데다 저신용자 대출한도 축소로 1인당 대출잔액이 감소하는 등 저신용. 취약층의 금융애로가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연체발생 전 단계인 연체 우려자 및 단기연체자를 중심으로 하는 신속·사전채무조정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신청은 2022년 13만8000명에서 작년에는 19만5000명으로 2년간 5만7000이나 늘었다. 또 법원의 개인회생·파산 신청건수도 2022년 13만1000명에서 작년에는 17만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신용자·청년, 영세 자영업자, 연체자 등 취약층 중심으로 금융지원, 채무조정을 강화하는 한편, 복합적인 지원으로 경제적 자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정책서민금융 지원규모는 올해 연초에 발표했던 10조8000억원에서 1조원을 추가 확대하고 이 가운데 60% 내외를 상반기중에 조기집행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특히 저신용층 가운데 연체자·불법사금융이용 우려자들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 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리는 한편 내년부터는 이들에 대한 보증상품의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저신용·저소득층인 자영업자·청년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으로 자영업자의 사업자햇살론 공급규모를 종전 1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두배로 늘리는 한편 취약계층의 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징검다리론은 전면 개편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의 은행권 신용대출 이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중신용자의 경우에는 금융권의 중금리대출 공급을 연 33조원에서 36조8000억원까지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사잇돌 대출 공급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종적으로는 서민·취약계층의 이와 같은 금융애로를 해소시키면서 점차 제도권 금융회사의 영역으로 진입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정책목표로 설정했다. /김진홍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8

경북동해안 작년12월 여·수신 동반 감소

작년 12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금융기관의 예금(수신)과 대출(여신)이 모두 전달보다 감소했다. 26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이하 ‘한은 포항’)가 발표한 ‘2024년 12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경북동해안의 금융기관 대출(여신)은 전달에 비해 963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 등 예금은행이 2018억원 감소한 반면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은 오히려 1055억원이 증가해 경북동해안 지역의 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33조812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 예금은행의 여신 감소는 기업대출(-1036억원)과 가계대출(-945억원)이 모두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업대출 감소는 중소기업대출(-893억원)이, 가계대출의 감소는 주택담보대출(-799억원)이 전체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의 작년말 여신잔액은 18조 2955억원으로 감소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여신 증가(+1055억원)는 상호금융(+690억원)과 새마을금고(+332억원)에서 대출이 늘어난 것이 전체 증가로 나타났다. 그 결과 비은행금융기관의 작년말 여신잔액은 15조5168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작년 12월중 금융기관의 예·저금 등 수신은 전달에 비해 3766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작년말 금융기관 총 수신잔액은 41조3539억원을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수신 감소는 정기예금(-1조945억원)이 전달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저축성예금 전체가 9242억원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작년말 총수신잔액은 25조4956억원으로 확대되었다. /김진홍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7

가계대출, 1억원 이하도 은행 심사 강화될 듯

- 앞으로 경기여건·금리·부동산 상황 등에 따라 대응방침 올해 가계의 대출심사는 좀더 까다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위원회(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는 27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해 최근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한 후 ’2025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금융권협회 및 주요 은행이 참석했다. 정부가 발표한 관리방안은 올해 가계부채증가율을 경상성장률(3.8%) 내로 관리하되, 시기별 균형을 이룰수있도록 월별·분기별 관리기준을 마련하되 서민·취약계층·지방 등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계부채 관리상 유연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따. 가장 눈에 뜨이는 정책방향은 금융권 스스로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려주고(빌리고) 처음부터 분할해 갚은 실수요자 중심의 가계부채 규모와 리스크를 금융권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기조를 정착시킨다는 것이다. 또 주택도시기금(HUG)의 디딤돌(구입자금)‧버팀목(전세자금) 및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구입자금) 등 정책대출도 관리 범위내에서 부처 및 기관간 협력하에 과도한 수요나 쏠림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금자리론은 저출생 대응 강화를 위해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지방 등 어려운 분야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재개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중심의 여신 관리체계를 개선·내실화하되 구체적인 방안은 가계부채 및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보아가며 4~5월경 확정할 방침이다. 무엇보다도 총액 1억원 미만의 대출, 중도금·이주비 대출 등 소득심사가 없었던 가계대출도 은행 등이 차입자의 소득자료를 확인해 자체적으로 대출을 관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는 대출자의 소득·재산·신용도 등에 따라 정교한 대출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저소득층의 대출은 까다롭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마지막으로 전세대출·보증 관리도 강화하는 한편 금융권의 거시건전성 규제 등의 방안도 내용에 담겼다. 전세대출·보증과 관련한 제도는 주택신용보증기금(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보험(SGI) 등의 전세보증비율을 현행 100% 전액보증에서 90% 부분보증으로 일원화한다. 또, 앞으로의 가계대출 상황이나 부동산 경기를 보면서 수도권의 보증비율을 추가로 인하하는 한편 전세 보증시에는 임차인의 상환능력과 전세물건지에 대한 심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은 “올해는 경기 둔화 우려, 성장동력 약화, 미국 관세 정책 및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 국내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을 우려하면서 금융회사들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요청했다. 또 “어려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공급, 가계의 이자부담을 낮출 수 있는 대환대출,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 등 자금이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면서, 특히, “대출금리가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움직임을 충실히 쫓아 금리인하기에 국민들이 실질적인 이자절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7

한은 포항 조사, 작년 12월 경북동해안의 예금과 대출 모두 감소

작년 12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금융기관의 예금(수신)과 대출(여신)이 모두 전달보다 감소했다. 26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이하 ‘한은 포항’)가 발표한 ‘2024년 12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경북동해안의 금융기관 대출(여신)은 전달에 비해 963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 등 예금은행이 2018억원 감소한 반면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은 오히려 1055억원이 증가해 경북동해안 지역의 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33조812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 예금은행의 여신 감소는 기업대출(-1036억원)과 가계대출(-945억원)이 모두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업대출 감소는 중소기업대출(-893억원)이, 가계대출의 감소는 주택담보대출(-799억원)이 전체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의 작년말 여신잔액은 18조 2955억원으로 감소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여신 증가(+1055억원)는 상호금융(+690억원)과 새마을금고(+332억원)에서 대출이 늘어난 것이 전체 증가로 나타났다. 그 결과 비은행금융기관의 작년말 여신잔액은 15조5168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작년 12월중 금융기관의 예·저금 등 수신은 전달에 비해 3766억원이 감소했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9297억원 감소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5531억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작년말 금융기관 총 수신잔액은 41조3539억원을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수신 감소는 정기예금(-1조945억원)이 전달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저축성예금 전체가 9242억원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160억원) 등에서는 감소한 반면 은행신탁(+4337억원)에서 수신이 전달에 비해 크게 늘어나 전체 수신(+5531억원)을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비은행금융기관의 작년말 총수신잔액은 25조4956억원으로 확대되었다. 지역 금융에 밝은 한 전문가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아마도 작년 12월 전국적인 연체율 증가 등에 대한 대책으로 은행권에서 채무조정 등에 나선 결과 은행권의 여신은 줄어든 반면 그렇지 않은 비은행쪽으로 대출을 갈아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홍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6

한은, 28일부터 수출기업의 외화대출규제 완화

앞으로 수출기업의 국내시설 자금용 외화대출이 허용된다. 한국은행은 26일 ‘외환수급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외국환거래업무 취급세칙’을 개정(1월 24일)하고 28일부터 외국환은행의 수출기업에 대한 국내 시설자금용 외화대출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차주의 환리스크 부담여력, 개별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외국환은행의 수출기업에 대한 국내 시설자금용 외화대출을 허용하고 최근 1년간 수출실적 또는 해당연도에 발생할 수출실적을 한도로 대출도 가능해졌다. 다만 수출기업만 대상이며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은 해당이 없다. 한편, 기존에 예외적으로 허용됐던 중소 제조업체에 대한 국내 시설자금용 외화대출도 계속 허용된다. 그간 한국은행은 불필요한 외화수요와 과도한 외화차입 억제를 위해 2010년 7월 이후 외국환업무취급기관(외국환은행, 종금사, 증권사, 보험사 등)의 거주자에 대한 외화대출(이하 ‘외화대출’)을 원칙적으로 해외실수요에 대해서만 허용해왔다. 다만 예외적으로 중소 제조업체가 국내에서 시설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에 대해서는 각 외국환업무취급기관의 기존 대출잔액(2010년 6월말 기준)을 한도로 대출을 허용했다. 지난해 연말 현재 외화대출 잔액은 299억6000만달러로 2010년 6월말(458억4000만달러) 대비 158억8000만달러가 감소했다. 다만 그간 국내 외환부문 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데다, 최근에는 외화 유입 대비 유출 우위가 지속되는 수급불균형 구조가 형성되는 등 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어 이번 조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은행은 정부와 함께 외환수급 균형을 위해 실물경제 및 외화자금시장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제들을 완화하는 내용의 ‘외환수급 개선방안’을 지난해 12월 발표했고, 당시 이 방안에는 외화 대출규제 완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또 이번 조치에는 외화대출 용도제한 규제 이후 외환건전성부담금,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등 여타 거시건전성 규제 도입으로 외화대출 영업을 직접 제한할 필요성이 약화된 점도 이번 규제완화 배경의 하나다. 한국은행은 이번 규제 완화로 기업 등 민간의 자율성이 제고되고 외환수급의 불균형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 국제국 유재현 국제총괄팀장은 “기업은 원화·외화 대출 중 조달비용을 고려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고, 은행은 수익원 다각화 등 효과가 예상”되며, “기업이 대출받은 외화를 국내사용을 위해 외환시장에서 매도하거나 외화자금시장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원화 약세 압력 억제, 외화유동성 사정 개선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6

우리은행 28일부터 대출금리 인하, 선제적 조치

우리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에 맞춰 주요 대출 가산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금리 인하에 반영되는 시차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출금리를 인하하겠다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이달 28일부터 5년 변동(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경우 가산금리를 0.25%p 인하한다. 지난 21일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우대 최대한도를 0.1%p 확대 (1.0%→1.1%)하고 3인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0.2%p 추가 금리우대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3월 초부터는 ‘우리WON갈아타기 직장인대출’ 금리를 0.2%p 인하해 직장인들의 신용대출 금리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중소기업 대출 금리도 함께 인하한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초부터 일선 영업점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 인하 전결권을 0.3%p 확대해 대출 실행 속도를 높이고 금리도 우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번 선제적인 금리인하와 함께 앞으로도 시장금리 인하 추이에 맞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비용 경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충실히 마련해 고객에게 힘이 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2-26

한은, 기준금리 및 금융중개지원 대출금리 0.25%p씩 인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및 금융중개지원대출금리를 인하했다. 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현행 기준금리를 지난해 11월 3.00%로 인하한지 3개월만에 2.75%로 인하하는 한편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도 연 1.50%에서 연 1.25%로 0.25%p 인하해 25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통화정책 방향은 외환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관세정책 추진 상황,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았다. 한국은행은 또 국내의 경제심리 위축, 미국의 관세정책 등의 영향에 따른 내수 회복세와 수출 증가세 둔화 등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11월의 올해 성장 전망치(1.9%)를 1.5%로 크게 낮추었다. 다만,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월중 2.2%로 높아졌으나 지난해 11월 전망(1.9%)치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방향에서 “국내경제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낮은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가계부채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하락 기조로 인한 재확대 가능성과 높은 환율 변동성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가 금리인하와 관련해서는 “대내외 경제정책 및 국내 정치 상황의 변화, 그간의 금리 인하가 물가, 성장 및 금융안정 상황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앞으로의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5

국토부, 주택기금 구입·전세자금 대출금리 조정

주택도시기금의 구입(디딤돌), 전세자금(버팀폭), 지방미분양주택 구입 관련 대출금리가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가계의 주택관련 대출 부담 최소화를 위해 금리를 소폭(0.2%p) 인상하되 지역별 시장상황이 다른 점을 감안해 지방은 적용에서 제외하고 특히, 지방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 구입시에는 금리를 0.2%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또 생애최초 구입 등 약 10여종의 다양한 우대금리를 통해 최저 1%p대까지 금리가 낮아져 시중금리와 차이가 커진 점을 고려해, 우대금리에는 적용 상한(0.5%p)과 적용 기한(자금별 4~5년)을 설정한다. 기금대출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금리방식은 기존의 ①만기 고정형, ②5년단위 변동형(주기형), ③순수 변동형 금리에 더해, 새롭게 ④혼합형 금리(10년 고정후 변동)를 시행하고 방식별 적용 금리도 차등화한다. 만기고정형은 +0.3%p, 혼합형(10년 고정후 변동)은 +0.2%p, 5년 단위 변동형 +0.1%된다. 이같은 금리구조 개편은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4일(월)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출시된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을 1년 이상, 천만원 이상 납입하고, 이 통장으로 신규 분양을 받은 청년들의 잔금 부담 완화를 위해 3월말 청년 주택드림 대출도 출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금대출은 무주택 서민 주거지원을 위한 저리대출로, 안정적인 기금 운용 및 대출쏠림 방지를 위해 시중 대비 일정 금리차이내(1%p 이내)를 유지해야 하나, 최근 2~3년 사이에 금리차가 커져 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밝혔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