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사 복리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했다.
이번 후원금을 통한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으로 사회복지사 대회와 동아리 활동 등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 될 예정이다.
특히 단순 힐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18개 시·군지회의 지회별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하도록 지원된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으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후 첫 거점점포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점 내 모든 창구를 상담실로 운영하며 강원도민의 사생활 보호 강화와 완성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강원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iM힐링여행’, 사회복지사 전용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