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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M뱅크, ‘골프장 체크인 적금’한정 판매

iM뱅크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5 KLPGA iM금융오픈’개최를 기념해, 최고 금리 연 7.77%(1년제 기준)의 자유적금 상품 ‘골프장 체크인 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골프장 위치 인증 시마다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2025 KLPGA iM금융오픈’이 종료되는 4월 13일까지 총 1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체크인 적금’시리즈는 다양한 테마 여행지를 찾아가면서 금리 및 기타 혜택도 받을 수 있는 ‘FUN 컨셉’의 특판 상품이다. ‘골프장 체크인 적금’ 상품을 시작으로 ‘체크인 적금’ 시리즈가 지속 출시 될 것으로 기대된다.체크인 적금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인 ‘골프장 체크인 적금’은 골프장 위치 인증 시마다 우대 금리로 최고 연 5.0%p의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최고 연 7.77%의 금리가 적용된다.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1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1년제 기준 기본 금리는 연 2.77%이며 월 30만원 이하까지 저축할 수 있다.특히 iM뱅크 앱의 ‘체크인 인증’페이지를 통해 전국 지정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서 위치 인증 시마다 건당 연 0.5%p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권역별 최대 4회, 합계 최대 10회 한도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골프장 체크인 적금’ 6개월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한다.상품 가입 후 홀인원 인증 페이지에서 골프장에서 정식 발급받은 ‘홀인원 인증서’로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10명에게 홀인원 축하금 50만원이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금 가입기간(신규일∼만기일 전일) 내에 홀인원을 달성하고 이벤트 기간 내 인증한 건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황병우 은행장은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금융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골프장 체크인 적금’을 출시하게 됐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갖춘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2-20

잠자는 내 금융자산, 계좌정보통합관리로 안전·편리하게

모든 이들이 부자를 꿈꾼다. 이를 유혹하는 투자상품은 최근 급등하는 금은 물론 주식, 외환, 부동산, 핀테크, 암호자산(가상화폐) 등 수도 없이 많다. 제대로 모르는 투자에 눈을 돌리기 전 혹시라도 자신 또는 부모님의 기억에서 잊혀진 금융자산(예금, 보험, 증권 등)은 없는지부터 먼저 알아보는 것이 재테크의 첫 걸음이다. □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금융자산 찾는 법 집안에 은퇴하신 어르신이나, 자신은 과연 잠자는 금융자산이 0원일지 알아보자. 생각보다 간단하다. 집에 개인용컴퓨터(PC나 노트북 등)가 있고,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과거 활발하게 직장생활을 하며 전국 여러곳을 다닌 경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국가공무원은 물론 대기업 등에서 오래 근무하신 경력자들은 어느날 갑자기 근무지가 바뀌어 새로운 지역에서 몇 년씩 일하는 경우란 드문 일이 아니다. 급하게 새로 정착한 지역에 만약 전국에 지점망이 있는 은행 등이 없다면 다급히 지방은행이나 지역 새마을금고 등에 새로 통장을 개설해 예금, 적금 거래를 하는 경우도 많다. 때로는 보험을 들어주기도 하고, 증권회사 지점에 계좌를 트기도 한다. 꼼꼼한 사람이면 아무리 급하게 발령받아 이동하더라도, 하나하나 챙기고 정리한 후 떠날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엔 다급히 이동하기 바쁘고 또 일에 묻히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잊어버리고 만다. 몇백만원, 몇천만원 정도의 잔액이라면 잊지 않고 정리하겠지만 몇십만원이나 몇만원 정도라면 정말 기억하기 쉽지 않다. 이처럼 자신(이하 집안의 가족, 지인 등 포함)이 잊고 지낸지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서 기억에서 사라졌거나 사라질 위험이 있는 자신의 금융자산이 어딘 가의 은행, 증권, 보험사에서 잠자고 있을 수 있다. 흔히 휴면예금이라고 한다. 만약 그것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면 의외로 생각지도 못한 횡재(?)를 얻을 수도 있다. 이제부터 주인(자기)도 모르게 편히 잠자고 있는 돈(금융자산)을 찾아내는 방법과 절차를 알아보자. ①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방문한다.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또는 다음 등)의 검색창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입력, 검색 결과에 나타난 링크를 눌러 따라가면 된다. 쉽게 눈에 뜨이지 않는다면 아예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주소 칸에서 직접 www.payinfo.or.kr을 입력해도 된다. ② 보안프로그램 다운로드 첫 화면의 중단에 여러 동그라미 표시가 있다. 그중 왼쪽 첫 번째 원의 ‘내계좌 한눈에’를 선택(마우스클릭)한다. 처음 접속했다면 보안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으므로 설치하라는 안내가 나오고, 다운로드할지를 묻는다. ③ 보안프로그램 설치 화면 안내대로 설치파일 다운로드를 누르면 보안프로그램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고성능 PC라면 너무 속도가 빨라 다운로드 되는 것이 눈에 뜨이지도 않는다. 이때는 PC의 탐색기를 통해 다운로드폴더를 열어보면 확인할수있다. 다운로드받은 프로그램(이름 nos_setup)을 더블클릭(마우스를 두번 누름)하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설치 버튼을 누르라는 화면이 나온다. ④ 다시 처음의 메인화면으로 이동 제대로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면 완료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난다. 안내에 따라 확인하면 이전페이지로 이동한다고 알려준다. 만약 이전페이지로 이동하지 않으면 ①번의 요령으로 다시 접속하거나, 화면 위쪽 주소 표시창 왼쪽 집 모양 옆의 둥근화살표시(페이지새로고침)를 누르면 ①번 화면이 새로 나타난다. ⑤ ‘내계좌한눈에’를 시작할 준비가 되면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해야 진행 다시 ②번처럼 ‘내계좌한눈에’를 클릭하면 이번에는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각 항목을 꼼꼼하게 읽어본 후 항목별로 ‘○동의함’ 버튼에 마우스를 두고 클릭 선택하거나, 제일 아래 ‘□ 전체동의하기’에만 체크해도 무방하다. ⑥ 자신 명의로 발급받은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가 필요 동의하면 다음 단계는 ‘개인명의 계좌 및 카드통합조회’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넣는 두 개의 네모 칸과 함께 아래에는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를 선택해서 본인이 직접 조회하는지를 인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이때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란은 숫자로 키보드에서 입력이 가능하지만, 보안을 위해 뒷자리는 마우스로 화면에서 하나씩 클릭해서 입력하는 방식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자신의 명의로 발급받은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가 있으면 문제없다. 다만 아직 서툰 부모님 등 고연령층을 대신해 찾아보려면 먼저 당사자 명의로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두어야만 한다. 이 단계가 지나면 2차로 본인 확인을 위한 휴대폰인증단계로 넘어간다. 자신(조회하려는 당사자) 명의로 은행에 등록된 고객정보의 휴대전화번호와 일치해야만 최종적으로 본인임을 인증하여 다음단계로 넘어갈수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귀찮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만큼 안심해도 되는 사이트인 셈이다. 이 절차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자. 그만큼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등이 누군가에게 노출되고 더구나 휴대폰까지 잠시 맡기거나 분실한다면, 그리고 그 휴대폰속에 자신의 통장번호, 신분증 등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까지 한 상태라면 그후의 일은 상상도 하기 어려울정도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우선 재산을 늘리는 재테크보다 가진 재산부터 피해를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하다. 최근 AI(인공지능)로봇이 워낙 많이 활약하다보니 다소 귀찮지만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확인하는 절차에서도 은행명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기 전에 그림 속의 숫자를 읽고 입력하라는 보안수단이 또 하나 있다. 여기까지 무사히 진행이 끝나면 그 순간 내계좌가 정말로 한눈에 화면속에 나타난다. ⑦ 내계좌는 은행권, 제2금융권, 증권사, 휴면예금·보험금 순으로 조회 은행권이 먼저 조회되도록 화면이 나오지만 내계좌의 좌측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은행권, 제2금융권, 증권사, 휴면예금.보험금 등이 표시된다. 그곳을 하나씩 누르다보면 기억에 없던 자신의 금융자산을 발견할 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어느 은행 지점에서 몇년간 거래없이 잔액이 남아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화면이 있다면, 그 계좌의 우측 계좌해지잔고이전 신청란을 누르면 자신이 현재 거래중인 은행계좌로 쉽게 입금처리가 된다. ※ 이때 은행권은 은행 영업시간, 증권사는 증권사 영업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접속하면 ’영업시간내에만 인출이나 계좌이체가 가능’하다는 안내가 나온다. 은행 등 해당 권역별 영업시간이라면 그 자리에서 즉시 해지신청으로 잊혀졌던 돈을 현실 속 자신의 통장으로 가져올 수 있다. 이 조회로 찾아낸다면 사실 영업시간을 기다리는 하루 이틀이야 기쁘게 기다릴수 있다. 잔액이 있어 해지신청을 누르면 잔고를 자신 계좌로 이전할지, 기부할지 물어본다. 만약, 제2금융권이나 다른 권역을 클릭했는데, 해당 권역에는 자신의 금융자산(1원이라도)이 전혀 없다면 ‘해당권역에서 고객님께서 보유중인 계좌내역이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⑧ 내계좌 만이 아니라 자신명의의 카드현황, 몰랐던 카드포인트의 현금화도 가능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의 첫화면으로 돌아가면, ’내계좌한눈에’ 외에도 다른 기능이 나란히 동그라미로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갑자기 카드나 통장을 보이스피싱 등으로 분실했거나 누군가에게 누설했을지도 몰라 불안하다면 이곳에서 즉시 전계좌의 지급을 동결할 수도 있다. 또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가 카드를 발급받은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면 세 번째 ‘내카드한눈에’를 클릭하면 된다. 또 카드가 여러개인데 그동안 쌓인 포인트를 현금으로 찾고 싶다면 네 번째 ‘카드포인트현금화’를 누르면 자신의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가 카드사별로 조회된다. 참고로 신용등급을 올리고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카드종류를 최소화하는게 좋다. 여기에서 확인해 안쓰고 서랍속에 있는 유효기간이 남은 카드는 바로 정리해도 좋다. 현금화로 현금화할 포인트가 있는 화면에서 나타난 화면, 여기에서 전액을 현금화하려면 우측상단의 ‘전액신청’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투자에 눈을 돌리기 전 먼저 자신이 잊고 있는 돈(금융자산)부터 찾아내자.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19

작년말 가계빚 1927조… 역대 최대 기록 갈아치웠다

작년말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 전체의 빚(부채)이 1927조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3분기보다는 4분기에도 부동산경기가 주춤한데다 은행권과 금융당국이 연체율 관리에 나서면서 가계 부채의 증가세는 다소 완화됐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27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1914조3000억원)보다 13조원이 늘어나, 2002년 4분기 이래 최대 규모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되지 않은 카드사용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부채’를 말한다. 가계신용은 2023년 2분기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 작년 1분기 들어 약간 줄었으나, 다시 연말까지 세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4분기 금융당국의 연체율 관리 등의 영향으로 증가속도는 약화됐다. 가계신용 중 판매신용(카드 대금)을 뺀 가계대출만 보면, 작년말 잔액은 1807조원으로 9월말(1796조4000억원)보다는 10조6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 1123조9000억원, 이하 주담대)은 11조7000억원 증가한 반면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잔액 683조1000억원)은 1조2000억원으로 13분기 연속 감소했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잔액 966조1000억원)이 작년 4분기중 6조9000억원 증가했다. 그중 주담대가 7조3천억원 늘어난 반면, 기타 대출은 4천억원 줄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310조3000억원)은 6조원 늘었다. 2022년 3분기 이후 9분기 연속 감소했던 것이 작년 4분기에는 증가로 돌아섰다. 특히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담대가 7조원 급증했다. 반대로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원 줄었다. 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잔액 530조6000억원)은 2조4000억원 줄었다. 보금자리론 등의 상환과 증권사 신용공여가 계속 준 때문이다. 가계신용 가운데 작년 4분기의 판매신용 잔액(120조3000억원)은 카드사 등 여신전문회사 위주로 2조4000억원이 늘었다. 한국은행 김민수 금융통계팀장은 “작년 3분기 가계신용이 크게 늘었지만, 주택 거래가 7월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9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등으로 4분기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작년 연간 가계신용(41조8000억원)은 2021년 7.7%의 증가율 이래 최고 수치인 2.2%의 증가율 기록했다. 이와 관련 한은 김 팀장은 “지난해 1~3분기중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6% 이상 성장했기에, 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3년 연속 하락이 확실시된다”며 “가계부채 비율의 점진적 하향 안정화라는 정부와 한은의 목표에 부합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18

DGB금융그룹, 인사이트 브리핑 운영…혁신문화 앞장

DGB금융그룹이 지주 임직원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고하고 혁신적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인사이트 브리핑을 진행한다. 인사이트 브리핑은 금융시장 트렌드, 업권동향, 타사 사례 등 인사이트 증대를 위한 브리핑과 토론으로 이뤄지며, 11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외부 영입 임원과 부서장, 계열사 경영진이 발표자로 나서는 것은 물론 지역 오피니언 리더, 유명연사 등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 토론이 진행된다.  또 계열사별 세부적인 경영관리와 정보공유, 시너지 창출을 위한 분기별 경영실적을 리뷰하는 시간도 가진다. 지난달 열린 첫 회의에는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의 2025년 국내외 경제, 환율, 주식시장 전망과 관련된 강의와 DGB금융그룹의 기업문화 내재화를 위한 브리핑 등이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지주 경영진회의 운영방식도 효율화했다.  매월 첫째 주에는 지주 및 주요 자회사 현안 브리핑과 함께 그룹 이슈사항에 관한 토론이 이뤄지며, 셋째 주에는 그룹 및 주요 자회사 실적과 중점관리지표 브리핑, 주요 업무계획 추진 현황 리뷰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수립한 밸류업 계획과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30 비전’ 실현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시중금융그룹으로 변화한 시점에서 임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깊이 있게 토론하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깨닫고자 한다”며 “이번 인사이트 브리핑을 통해 임직원들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업무를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2-18

iM뱅크, ‘iM K-패스 카드’출시 기념 캐시백 이벤트

iM뱅크가 ‘K-패스 환급 혜택’과 카드 자체 할인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iM K-패스 카드’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iM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캐시백 이벤트와 iM K-패스 카드 비대면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 두가지로 구성됐다. 첫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iM K-패스 신용·체크카드로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이며, 두번째는 iM뱅크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iM K-패스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5000원 캐시백을 진행한다.  ‘iM K-패스 신용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월 할인한도 5000원, 전월 이용금액 60만원 이상 시 월 할인한도 1만원이 적용된다.  배달앱, 이동통신, 커피 등의 카페 사용, 생활용품, 편의점, 영화, OTT 등의 생활 영역에서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iM K-패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시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월 할인 한도는 2000원이다. 연회비는 없으며 배달앱, 이동통신, 커피 등의 카페 사용, 생활용품, 편의점, 영화, OTT 등의 생활 영역에서 2%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캐시백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패스 환급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K-패스 공식 홈페이지 및 앱, K-패스 고객센터(031-427-4415)로 문의하면 된다. 최상수 마케팅그룹장은 “대중교통 이용객의 교통비 절감과 K-패스 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K-패스 사업에 iM뱅크가 함께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하며, 추후에도 iM뱅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iM K-패스 카드는 대중 교통비 K-패스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 10% 할인 및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됐다. iM K-패스 카드가 적용되는 대중교통은 버스·지하철·대경선·공항철도 등이며 환급금 적립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부모(2자녀) 30%, 다자녀(3자녀 이상) 부모 50% 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02-18

국내은행 연체율 상승… 경북 부동산 ‘흔들’

작년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모두 1년전에 비해 상승했다. 경북은 지역 주력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미분양아파트 적체 물량도 많아 대출 연체율이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나온다. 이로인한 아파트 급매물 등 부동산 값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중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전년 같은달(2023년 12월)의 4조 1000억원보다 2000억원 증가한 4조3000억원규모로 늘어났다. 그러나 신규 연체채권이 전년 같은달 2조2000억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원화대출 연체율은 2023년 12월의 0.38%보다 0.06%p상승했다. 이는 국내 경기침체 여파와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투자수익 감소 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때 이뤄진 지원이 점점 사라지고, 금리가 오르면서 전년 같은달 보다는 연체율이 올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코로나19 이전 10년 평균 연체율 0.78%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2023년 12월에 비해 연체율이 하락한 곳은 대기업 대출 뿐이었다. 중소법인(0.16%p)과 개인사업자 대출(0.12%p) 모두 전년 같은달 대비 상승함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전체 연체율도 0.14%p상승했다. 가계의 주택담보대출은 전년 같은달 대비 0.03%p가, 일반신용 등 가계대출은 0.08%p가 각각 상승해 가계대출 전체 연체율도 0.03%p 상승했다. 다만 2024년 12월 현재 전월 대비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08%p 하락했다. 또 부문별로도 전월 대비 연체율은 기업대출(0.10%p), 가계대출(0.03%p) 모두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연체 채권을 정리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권이 연체가 우려되는 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부실채권 상·매각 및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을 통해 자산 건전성 관리를 강화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국 평균으로 나타난 연체율이 아닌 경북의 상황에서는 전국 수준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지역내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쌓여 지역 건설사도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관세전쟁 여파로 포항(철강), 경주(자동차부품), 구미(반도체, 전기전자) 등 경북 주요 도시의 중소기업과 가계들은 지금보다 더 사정이 악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만약 주택담보대출을 갚으려고 급매 처분이 도미노처럼 일어난다면 지역 부동산 경기가 더 나빠지는 2차 충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17

하나은행, 2025 시즌 개막 기념 ‘K리그 우승 적금’출시

하나은행이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부터 새롭게 K리그2에 편입된 화성FC까지 적금 가입시 고객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가입금액은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기본금리 2%에 5%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시 연 1% △응원팀 우승시 연 1%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시 연 1%이다. 하나은행은 K리그 우승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우승을 향한 질주, K리그 우승 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우승 적금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77만 하나머니’부터 배달앱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2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 개막전 분위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23일 12시 하나원큐 앱 라이브방송 서비스인 ‘LIVE하나’에서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부터 3일간 K리그 우승 적금에 가입 고객 모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침대, 노트북 등 풍성한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 온 하나은행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출시한 K리그 우승 적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2-17

iM뱅크 “ATM기로 기부하세요”

iM뱅크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ATM기를 통한 기부하기’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기부 서비스 도입은 지난해 iM뱅크와 기부 플랫폼 체리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공동 구축’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행되는 두 번째 기부 서비스다. 2024년 iM뱅크 앱에 ‘기부하기’ 링크로 앱 이용 고객들이 체리 기부 플랫폼에 접속해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바 있다. 이번 ATM기 기부는 수성동 본점 영업부 ATM기를 포함해 일부 기기에서 우선 서비스가 실시됐으며, 추후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해 전체 ATM기에 적용할 계획이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ATM기 전체 화면 중앙 하단의 ‘cherry 기부하기’버튼을 터치하고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이용하면 되며, 기부자는 5000원에서 10만원까지 1000원 단위로 기부 금액을 선택한 후 본인 연락처를 확인하면 기부금이 통장·카드에서 출금되는 형태다. 기부금은 체리 기부금 계좌로 모금된 후 통장·카드 명의인으로 ‘사단법인 야나’에 최종 기부돼 자립청년·아동을 위한 자선사업 수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일 기준 1∼2영업일 내에 체리에서 기부자에게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위한 문자를 발송하며, 본인 인증 완료 후 기부영수증 발행을 신청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기부금 소득·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 내역과 기부금 사용 내역은 체리 앱(안드로이드, 아이폰 ‘체리 기부플랫폼’ 검색)이나 홈페이지(cherry. cha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지역에 본점을 둔 최초의 시중은행으로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금융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ATM기 기부 서비스 도입이라는 뜻 깊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락현기자

2025-02-16

KB금융 경영진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

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KB금융 주식 2만주를 사들였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 그룹 계열사 대표 12명은 약 1만3000주, KB금융지주 임원 13명은 약 7000주를 매입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2월 5일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이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KB금융은 업계 최초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고, 분기배당정책 및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KB금융은 앞으로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에 초점을 맞춰 자본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지난 2월 5일 실적발표회에서 2024년 12월 말 기준 CET1 비율 13.51%과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52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CET1 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도 추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서 밝힌 바와 같이, KB금융은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지향하고 있다”며 “1·2분기 순이익 증가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CET1 비율을 관리하고, 반기에 추가 주주환원을 실시함으로써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2-11

하나은행,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 선발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발했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이번 16기까지 우수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총 1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1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는 △AI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산업·혁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특히 시니어·소상공인·외국인 등 손님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AI·디지털 자산 관련 신기술 기업 및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 선발돼 손님 중심의 맞춤형 생활금융서비스 및 미래형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모노랩스(대표 소태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 △글로우서울(대표 유정수, 윤성혁) △공부선배(대표 이용운) △같다(대표 고재성) △기와(대표 김기진)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 등이다.   16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개별 사무공간인 스마트 워킹 스페이스 제공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현업 부서와의 협업 △외부 전문가 경영·법률 컨설팅 △하나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등 광범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상생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래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며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내재화함으로써 손님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2-11

14개 자회사 찾은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신뢰회복” 다짐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최근 3일에 걸쳐 14개 전 자회사를 방문했다.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임 회장의 이번 방문은 2023년 취임 후 매년 계속해온 현장경의 일환이다. 1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올해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을 분명히 하겠다는 각오로 추진됐다.  임 회장은 각 방문 일정에서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방침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을 각별히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그룹 준법감시인 정규황 부사장이 동행해 △내부통제 혁신 △업권별 법규준수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올한해 우리금융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금융인으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윤리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하는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를 비롯해 현재 그룹 차원에서 내부통제 혁신방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그룹사 모두 원팀으로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윤리경영 실천에 일관되게 매진해야 한다”며 윤리경영 착근을 위한 실천과 노력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각 사별 신규 선임된 경영진에게는 올해 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기존 임원진들에게는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2-11

DGB금융, 당기순이익 급감

DGB금융그룹이 2024년도(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20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43.1% 감소한 수치로, 은행 실적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및 비이자이익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2024년도(누적) 당기순이익은 37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하반기 대출수요 둔화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안정세로 전환되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그룹의 재무적 성패가 2024년 158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iM증권의 수익성 회복 여부에 달려있는 만큼 증권사 실적이 개선되면 그룹의 이익은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7일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6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 주(200억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중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원 상당)를 추가 소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실적 부진과 배당금 감소에 대한 투자자의 실망감을 완화시키고, 작년에 발표한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조기에 이행해 대외 신뢰도를 회복시키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함께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5-02-10

작년 가계대출 대구 54조·경북 39조

대구 경북지역의 예금 취급 금융기관(은행+비은행) 총가계대출 잔액은 2024년 11월말 현재 대구는 54조5876억원, 경북은 39조102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11월중) 대구는 2조9183억원이 증가했고, 경북은 2조6342억원이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분석 결과다. 3년 전인 2021년 11월말 잔액과 비교해서는 대구는 총가계대출이 전국평균(1.0%)보다 높은 5.6% 늘어났고, 경북은 같은 기간 6.3% 줄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은 전국이 2024년 11월말 현재 과거 3년간 14.1%증가한데 반해 대구는 18.4%가 늘어난 39조9558억원을, 총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던 경북은 같은 기간 20.6%가 늘어난 19조4441억원을 기록했다. 대구, 경북 모두 가계대출이 증가한 최대 원인이 주택담보대출로 분석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경기감속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내 누적된 미분양아파트로 인한 건설업계의 부담 가중,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주택담보대출원리금상환에 적잖은 부담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역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주택매물 누적에다 주택가격 하락, 가계 소비심리 위축 등 경제 전반에 불안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역내 총가계대출 변화를 유심히 살피며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홍경제에디터

2025-02-06

트럼프 관세정책 강행… 환율 1470원대 치솟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국을 대상으로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3일 한국의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20원 가까이 치솟으면서 1470원대까지 뛰었고 코스피는 장 중 3% 넘게 밀리면서 2440선이 무너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4.5원 상승한 1467.2원을 기록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3일(1470.8원) 이후 3주 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13.3원 오른 1466.0원으로 출발해 오전 중 1472.5원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2거래일 간 40원 가까이 뛰어오르며 급격히 수준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관세 인상에 나서면서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1.25% 오른 109.519를 기록했다. 글로벌 무역전쟁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 내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주식과 비트코인도 크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63포인트(1.93%) 내린 2468.74로 출발해 하락 폭을 빠르게 키웠고, 장중 3.17% 밀려 2437.6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 중 244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3일 이후 한 달 만이다. /김진홍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2-03

하나금융그룹 회장 후보 함영주…연임 성공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함영주 현 회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회추위로부터 통합 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거쳐 3년간 그룹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리스크 관리와 ESG경영을 바탕으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외내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때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 경영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회추위는 “함 후보는 그룹 CEO로서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조직 전반적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내재화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그룹을 양적·질적으로 성장시켰다”며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경영과 어린이집 100호 건립을 완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해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하였다”고 평가했다.  회추위는 이어 “금융환경의 급변 속에서도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함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하나금융그룹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1-27

대구 수출·입 1년새 20%대 곤두박질… 경북도 6%대↓

지난해 11월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과 제조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실물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 대구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3% 준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 대구는 화학공업제품과 수송장비 감소 속 기계류, 전기·전자제품, 섬유, 철강·금속의 수출이 감소로 전환됐으며, 경북은 기계류와 전기·전자 부진에 이어 화학공업제품, 수송장비가 수출 감소로 전환됐다. 수입도 대구는 화학공업제품, 기계류, 전기·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0% 줄었다. 경북은 광산품, 화학공업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의 무역 수지는 2억2000만달러 흑자였지만, 전월 비해 1억달러 감소했고, 경북은 전월 대비 4억3000만달러 감소한 20억3000만달러였지만 흑자를 기록했다. 제조업 생산 또한 대구·경북 모두 위축됐다. 지난해 11월 대구 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기장비, 자동차부품 감소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북 지역은 제조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1.7% 줄었다. 1차금속이 증가했으나, 기계장비, 전기장비, 자동차부품, 전자·영상·음향·통신 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대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0%로 전월(1.6%)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로, 전월(1.4%) 대비 상승폭(+0.3%포인트)이 커졌다. /김락현기자

2025-01-14

iM뱅크 “건전성·프라이싱·수신조달”

iM뱅크는 지난 13일 수성동 본점에서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조기영업 활성화와 영업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됐으며, 임원 및 부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영전략회의는 세일즈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주요 그룹의 경영전략 발표를 통한 경영목표 달성 중점 추진과제 공유, 새해 새롭게 신설된 영업그룹과 수도권그룹의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iM뱅크의 2025년 경영목표는 ‘Focus on Value up’으로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본격적인 질적 성장과 더불어 은행 가치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담았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방향으로는 성장을 위한 전략자산 중심성장, 수익 추진과 위험 요인 분석에 따른 손익 추구, 경영효율성 강화의 미래전략 수립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디지털 분야에서는 공격적인 MAU·DAU 확보를 통한 플랫폼 고객 증대,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으며, 여신·리스크 분야는 자산건전성 개선, 질적 성장, 수익성 향상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신설점포인 원주금융센터 성장전략을 비롯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영업그룹과 수도권그룹에서 영업환경을 고려한 추진 전략을 공유했고, 지역 및 서민지원대출과 관련한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황병우사진 은행장은 “2025년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건전성·Pricing·수신조달’의 3대 핵심과제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기업가치 개선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4

DGB금융그룹, 젊어진 이미지 부각

DGB금융그룹이 대내외 인지도 강화를 위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의 브랜드 필름 영상을 제작했다. 그룹 계열사 브랜드 ‘iM’의 브랜드 슬로건인 ‘imagine More’는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iM’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금 더 젊어진 브랜드를 지향하며 MZ세대 중심의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인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투시하면서 ‘iM’의 무한한 상상력과 한계 없는 잠재력을 역동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특히 ‘금융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영상이 시작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한 아트웍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에너지 넘치고 트렌디한 영상미가 눈에 띈다. DGB금융그룹은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제고하고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두 달간 진행했다. 향후 임직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직접 문제를 출제하는 퀴즈 콘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퀴즈는 iM 외부 캠페인 광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에게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그룹의 대대적인 변화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은 iM이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4

KB금융, 신진작가와 달력 제작…‘KB금융X국형원 행복을 그리는 오늘’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4일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국형원 작가와 함께 작업한 2025년도 KB금융그룹 달력의 소개 영상 ‘KB금융X국형원 행복을 그리는 오늘’을 공개했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평범한 하루가 주는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올해 달력에는 간결한 그림체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일러스트 작가 국형원의 작품 12점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에서 국형원 작가는 직접 달력에 담긴 작품을 소개하고 협업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KB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주제로 진행중인 미술 전시회 ‘스타프렌즈의 더할 나위 없는 순간들’에 대한 감상평도 전했다. 국형원 작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제 작품에 담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우리 삶 속에서 매일 함께하는 달력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일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올해 달력은 잠재력 있는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국내 신진작가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K-아트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구매와 전시 지원 등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해 금융과 예술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1-14

우리금융-나틱시스, 美 데이터센터에 2100억원 공동투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전략적 파트너인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함께 미국 데이터센터 두 곳에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원)를 공동 투자했다. 지난해 6월 우리금융이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다. 이번 공동 투자는 우리PE자산운용(대표 강신국)의 해외펀드 운용 경험과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IB그룹의 글로벌 투자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다. 또한 나틱시스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사모대출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구조 설계와 실행을 지원했다. 투자 대상은 미국 애리조나 데이터센터(176MW 규모)와 버지니아 데이터센터(110MW 규모)이다.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애리조나와 버지니아는 각각 서부와 동부의 주요 데이터 허브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버지니아 지역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의 설립과 운영이 가장 활발한 곳으로 공실률이 1%에 불과하다.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 또한 미국 내 6번째 규모의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공실률이 3% 수준으로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우리금융의 미국 데이터센터 투자는 곧 출범할 트럼프 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와도 부합한다. 관세 및 무역장벽 강화 정책은 해외 기업들로 하여금 미국 내 직접 투자와 현지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PE자산운용 강신국 대표는 “우리PE자산운용의 해외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PE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1-14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밸류업 방안 흔들림없이 추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투자자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밸류업 의지를 재확인했다.  8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6일 주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친필 서한을 발송했다. 신년맞이 인사와 더불어 지난 10월 발표한 밸류업 계획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양 회장은 금번 친필 서한을 통해 “최근 대한민국을 둘러싼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금리·환율 등의 변동성 확대로 영업환경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깊이 공감하며 현재의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KB금융은 지난 10월 공시를 통해 주주들께 약속드린 그룹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서 KB금융그룹의 밸류업 계획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KB금융의 강점인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본원 수익력을 제고하고, RoRWA (위험가중자산이익율)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과제도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1-08

우리은행, 6월‘런던트레이딩센터’오픈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오는 6월까지 국제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런던트레이딩센터(London Trading Center)’를 신설하기로 했다. ‘런던트레이딩센터’는 지난해 7월 설치한 ‘런던 FX데스크’를 기반으로 외환거래(FX)·유가증권·파생상품 등 자체 자금 운용뿐만 아니라 환전·환헷지 등 고객 거래 업무까지 수행 가능한 해외 거점점포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 센터 설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하고, 올해 6월 업무 개시를 목표로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런던트레이딩센터’가 설립되면 런던 금융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운용자산 다변화가 가능해진다. 또 국내 정책당국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 추진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법인 △국내 기업의 해외 영업소 △외국인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박형우 부행장은“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신 수익원을 확보하고 비이자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원화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정부의 시장 선진화 정책에 부응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