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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DGB금융, 하반기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

DGB금융그룹이 25일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 명단 13면먼저 DGB금융지주는 시중금융그룹 전략 추진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도약을 위한 혁신적 조직 △핵심에 충실한 효율적 조직 △ESG를 주도하는 상생 조직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자세히 살펴보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 비전인 ‘뉴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변화하기 위해 그룹 DX 혁신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업무분장을 세분화했으며, 건전성 관리를 위해 지주사 내 고(高)위험자산 리스크 모니터링을 위한 리스크 감리 조직(리스크감리팀)을 신설했다.또한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업무분장을 강화하는 한편, 총괄 명칭을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에서 그룹가치경영총괄로 변경했고, 전문성 있는 시너지 추진을 위해 각 부서에 전사적인 시너지 업무를 분장했다.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경쟁 환경에 직면한 만큼 디지털 경쟁력·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인력과 조직을 최대한 활용해 자원 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운영 효율화를 실시했다.먼저 디지털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개인고객부 내 데이터분석팀과 디지털고객팀을 신설했다.

2024-06-25

‘Time+뱅크’ 1호점 iM뱅크 동성로지점 오후 7시까지 운영

iM뱅크가 일상 속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영업시간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점포를 운영하고, 시행 1호점으로 대구 동성로지점을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사진‘시간을 더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의미를 담은 ‘Time+뱅크’는 기존 영업시간 마감시간인 오후 4시에서 3시간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지점을 운영한다. 특화점포 1호점은 대구 중심에 위치한 동성로지점(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5)으로 지난 21일부터 본격 연장 영업을 실시했다.‘Time+뱅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연장 시간인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금융상담업무를 중심으로 입·출금, 각종 제신고 등의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단, 일부 업무의 제한이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내점을 요망한다.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계기로 금융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점포를 통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Time+뱅크’를 비롯해 찾아가는 이동점포, 편의점 제휴점포, 5일장 디지털점포, 시니어 특화점포 등 금융편의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기존 점포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점포 도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변화돼가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일상 속 iM뱅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도의 일환인 Time+뱅크가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나아가 도심 경제 활성화에 보다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4

DGB금융그룹, 사회복지사 위한 ‘DGB대구사회복지사상’ 수여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0일 경주에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35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지역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제7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울림: I’m Social Worker’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경험한 지식과 기술을 발표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평가·공유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기조강연과 분과 발제 및 토의, 사회복지 영화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DGB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하고, ‘힘찬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DGB금융그룹 성태문 전무가 직접 기조강연을 하며 사회복지사와의 상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사회복지사를 위한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대구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본상과 청년상을 포함해 총 7명이 수상했다.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DGB는 상생금융 협약식, DGB힐링콘서트, 힐링여행,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제정,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토론대회 등 사회복지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4-06-21

iM뱅크·광주은행, ‘2024 달빛동맹 교류행사’ 실시

iM뱅크와 광주은행의 직원들이 지난 20일 대구 명소를 찾는 ‘2024 달빛동맹 교류’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구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체결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지난해 양사 임직원들은 전남 일원을 찾은데 이어 올해는 대구시에서 ESG관련 저출산 극복·지역아동 지원·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황병우 대구은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명씩 약 60여명이 참가해 지난 20일 오전 대구 반월당을 찾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제빵학원에서 지역아동에게 전달될 쿠키를 직접 제조, 포장해 지역아동센터에 100통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iM맘키트 제작도 제작했다. 맘키트 박스는 축하, 응원의 엽서와 함께 베냇저고리, 턱받이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달성군 보건소에서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오후에는 대구 앞산을 찾아 환경보호를 위한 ‘씨앗 비행기’ 날리기와 함께 ‘변함없는 달빛동맹’ 자물쇠와 리본을 걸며 달빛동맹의 의미를 새겼다.‘씨앗 비행기’는 물에 녹는 종이로 제작돼 꽃씨가 내장돼 있으며 꽃을 피워 벌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소원을 적는 형식이다. 참가자들은 비행기를 대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날리며 양사간 교류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황병우 은행장은 “영호남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달빛동맹 교류행사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KB금융,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KB금융그룹이 오는 7월 11일까지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의 AI관련 혁신 과제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혁신 과제는 △고객센터 실시간 AI 통번역 서비스(KB국민은행) △보험금 청구 서류 위변조 탐지 시스템(KB손해보험) △전화 카드 신청 프로세스 완전 자동화(KB국민카드)다. 각 사업별로 한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실제 사업화 검증에 필요한 지원금(과제별 3천만원)과 KB금융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운영중인 강남 HUB 내에 협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룸을 제공된다. 나아가 ‘KB스타터스’에 선정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윤종규 전 회장 재임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75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누적 투자규모는 2천178억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KB Innovation HUB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오는 7월 말 최종 참여 스타트업이 발표된다. KB금융 관계자는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상생하고 AI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KB금융 계열사와 함께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6-20

하이투자증권,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 도입

하이투자증권이 미국 주식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미국 주식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하이투자증권은 해외주식과 관련된 담보대출, 차등 증거금,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를 동시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 주식 매매에 적용되는 서비스를 미국 주식 매매에도 확대해 적용하는 것으로 미국 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먼저, 미국 주식 담보대출 서비스 도입으로 미국 주식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편리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투자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대출 가능 종목은 S&P500 등 주요 지수 편입 종목과 ETF 중 하이투자증권이 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137개이다. 대출 가능 기간은 90일로 연장 가능하며, 투자자별로 최대 10억 원 한도로 주식 평가 금액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담보유지비율은 170%로 원/달러 예수금, 국내 및 미국 주식 등을 기준으로 담보를 평가한다.차등 증거금 도입을 통해 종목별로 차등화된 증거금을 적용했다. 효율적인 투자금 운영을 통해 투자자에게 유연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선정한 담보대출이 가능한 137개 종목에 대해서 50%의 증거금을 적용한다.기존에는 모든 미국 주식의 매수는 보유 현금 범위에서만 가능했으나, 차등 증거금이 적용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보유 현금의 최대 2배까지 매수가 가능하게 됐다.담보대출과 차등 증거금 적용 종목은 매 분기 선정하며 해당 종목 이슈와 현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서버자동주문 서비스 도입을 통해 투자자가 사전에 설정해 놓은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미국 주식 매매 주문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정규 시장에 적용하며,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의 시세가 포착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어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주가, 등락률, 거래량 등 최대 100건의 조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된 조건은 31일간 유지된다.하이투자증권의 미국 주식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MTS와 HTS에서 서비스 이용 신청을 통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2024-06-17

DGB금융그룹 全 계열사 사외이사 인사이트 세미나

DG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사외이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박 3일간 부산에서 ‘사외이사 인사이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초 도입한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은 DGB금융지주, iM뱅크, 하이투자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iM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전 계열사 사외이사 30여 명이 참여한다.이번 세미나는 시중 금융그룹 전환에 따른 사외이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소통 증대, 소속감 함양을 위해 리스크, 지배 구조, 내부통제, 금융 사기 범죄 등 각 분야에 저명한 교수의 특강과 네트워킹, 인사이트 트립(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DGB금융지주 강정훈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의 ‘DGB금융그룹 지배구조의 이해’라는 주제의 설명 시간을 시작으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진화하는 금융사기 범죄의 유형과 심리-AI와 딥페이크’라는 주제로 다양화되는 범죄 심리를 분석한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 교육 등이 진행된다.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사외이사 집합교육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며 전문성 제고와 역량 함양에 힘쓰고 있다”며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 도입한 사외이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꾸려 나가며 국내 금융기관에 모범이 되는 지배 구조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iM뱅크, 시중銀 전환 기념 개인형IRP 이벤트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발맞춰 퇴직연금 개인형IRP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iM뱅크의 IRP 보유고객과 신규 IRP 가입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지난 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iM뱅크 개인형IRP에 10만원 이상 본인부담금 입금 및 10만원 이상 펀드를 매수 완료하고, 전화ㆍ문자 마케팅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다음달 12일인 경품 추첨 예정일까지 이벤트 참여 조건을 충족하고 정상 계좌를 유지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에어팟 3세대(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비대면 채널 개설 개인형IRP 수수료를 면제했고, 지난 2022년 12월 5일부터 퇴직연금 ETF 판매를 실시하는 등 개인형IRP 고객 편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고객편의 제고 및 상품 서비스 개선으로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은행권 1위, 최근 3년간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은행권 3위(금융감독원 연금포털 2024년 1분기 기준)를 기록했다.이해원 iM뱅크 영업지원그룹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인형IRP 운용 경험을 확대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중은행으로서 새 출발을 하는 iM뱅크와 고객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2

‘팔공산 지킴이’ 나선 DGB금융탐방객 대상 생태계 보전 캠페인

DGB금융그룹이 팔공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실천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우리가 함께 지키는 국립공원∼팔공산(803)’을 실시한다.국립공원공단과 굿피플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팔공산에서(8) 탄소중립(0) 실천하고 세 가지(3) 선물을 받아가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선착순 8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탐방객들이 탐방지원센터(대구 갓바위, 탑골, 수태골, 가산산성)에서 명소 인증, 다회용기·손수건 등의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활동 및 환경정화 실천 활동 후 개인 SNS로 인증하게 되면 후원금 조성 및 기념품 수령이 가능하다.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803명의 탐방객 이름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예방 지원과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하며,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은 전액 DGB금융그룹에서 지원한다.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탐방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이번 캠페인 진행으로 참여형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함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식재 활동, 대학생봉사단 명품 꽃마을 조성 등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4-06-09

DGB금융그룹, ‘우리가 함께 지키는 팔공산 캠페인’ 실시

DGB금융그룹이 팔공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실천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우리가 함께 지키는 국립공원∼팔공산(803)’을 실시한다.국립공원공단과 굿피플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팔공산에서(8) 탄소중립(0) 실천하고 세 가지(3) 선물을 받아가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선착순 8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탐방객들이 탐방지원센터(대구 갓바위, 탑골, 수태골, 가산산성)에서 명소 인증, 다회용기·손수건 등의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활동 및 환경정화 실천 활동 후 개인 SNS로 인증하게 되면 후원금 조성 및 기념품 수령이 가능하다.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803명의 탐방객 이름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예방 지원과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하며,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은 전액 DGB금융그룹에서 지원한다.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탐방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이번 캠페인 진행으로 참여형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함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식재 활동, 대학생봉사단 명품 꽃마을 조성 등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4-06-07

DGB금융 황병우 회장, 기업·주주가치 제고 시동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 /DGB금융그룹 제공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경영진이 DGB금융지주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에 힘을 실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 회장을 포함한 DGB금융지주 임원 8명(부사장 3, 전무 2, 상무 2)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DGB금융 자사주 약 3만6700주를 장내매수했다.황 회장은 이틀에 걸쳐 자사주를 1만 주 사들이며 DGB금융 주식 3만727주를 갖게 됐다. 이날 종가(8192원) 기준 8192만 원어치를 사들인 것이다. 부사장 등 임원진들도 자발적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이처럼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경영진을 비롯한 전 계열사 경영진은 자사주 총 16만 주를 장내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그룹 차원에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향상에 힘쓰는 한편 전국구 도약에 따른 성장 드라이브를 내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설명이다.DGB금융그룹 관계자는 “CEO 공식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진 자사주 매입으로 시중금융그룹으로 새출발 하는 만큼 주가 부양과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피력한 것”이라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만큼 저평가되고 있는 주가 부양과 주주친화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주요 주주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이번 IR은 황 회장이 취임한 이후 그룹의 중기 전략 추진과제 중 하나인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나서는 첫 번째 행보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시중은행이 된 대구은행의 포지셔닝 전략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그룹의 내실 있는 핵심 성장전략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2024-06-03

대구은행 ‘어린이 미술 공모전’ 본선대회 열려… 26일 결과 발표

DGB대구은행이 지난 1일 ‘제20회 DGB대구은행 어린이 미술 공모전’ 본선 대회를 대구, 구미, 포항 등 총 3곳에서 동시 개최했다.지난 4월 1일부터 4주 간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1차 예선에는 대구·경북 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4500여 명이 참여했고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0여 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지역 본선 대회에 참가한 것이다.주말에 진행된 대회에는 참가자들과 보호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포토존과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입상 여부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주고자 했으며, 2차 본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 DGB대구은행 마스코트가 그려진 비치타월과 리사이클 쇼퍼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2차 본선 대회 심사 후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는 26일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및 iM뱅크 어플에 공지할 예정이며, 학교 단체상 및 입선 수상자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인 DGB대구은행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DGB함께예금’ 조기판매 임박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실시한 대고객 감사제 ‘iM뱅크 Re-Born Festival’이 순항 중인 가운데, 감사의 의미로 진행한 1조 원 규모의 고금리 예금이 조기 판매에 임박했다.‘iM뱅크 Re-Born Festival’은 예금·외환·대출·펀드·카드·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축제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100여 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시작과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DGB함께예금’을 판매해왔다.국내 7번째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들에 대한 환영(Welcome)과 기존 고객들에 대한 감사(Thanks)의 표시를 위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 이벤트에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DGB함께예금은 판매 이후 약 14일의 기간이 경과한 가운데 1조 원 한도의 조기 판매를 앞두고 있다.개인 1인당 가입 한도가 별도로 정해지지 않은 DGB함께예금은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기본 연 3.70%∼최고 연 4.15%의 금리가 적용된다.당초 예상한 판매 종료일인 오는 16일보다 시기가 앞당겨져, 판매 후 16일만인 오는 4일 총한도 1조 원의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따라서 ‘DGB함께예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일까지 iM뱅크나 인터넷뱅킹, 영업점을 방문해 해당 상품을 가입해야 한도 소진 전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또, 오는 5일부터 판매되는 최고 연 20%의 금리를 지급하는 단기소액적금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월 7일까지 32만좌에 한해 판매될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6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기본 연 4%에서 최고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4%에 납입 조건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매일 납입 시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매회 추가되는 데일리 우대금리(최고 연 6%)와 플러스 우대금리(최고 연10%)가 적용되는 ‘펀 세이빙 적금’ 형태다.개인당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며 최초 신규금액은 0원(신규 당일부터 입금 가능)으로 납입가능금액은 한번에 100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1일1회 납입 가능)로 총 60회까지 납입 할 수 있다.특히 높은 금리로 2개월 만에 최대 5만 원정도의 세전수익을 낼 수 있는 적금 상품인만큼 출시일 많은 고객들이 iM뱅크 앱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iM뱅크 앱가입과 대구은행 입출금계좌가 없는 고객들은 연결계좌를 미리 개설해 둘 것을 추천한다.황병우 은행장은 “57년간 DGB대구은행을 이용하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시작을 하게 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100일간 진행되는 ‘iM뱅크 Re-Born Festival’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2

DGB금융, 핀테크 육성 ‘피움랩’ 6기 출범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6기를 공식 출범시켰다.‘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쳐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수도권 외 지역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지난해까지 48개 기업(총 5기)을 선발·육성했다.DG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기술·서비스 분야와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에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많은 관심 속에 총 14개 업체를 선발했다.우수 스타트업과 DGB와의 협업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관계형 어카운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픤디’와, 부동산 권리분석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집 구하기 경험을 제공하는 ‘플다’를 비롯해 ‘부치고’, ‘위인터랙트’ ‘올빅뎃’ ‘스페이스플로’, ‘그린다에이아이’, ‘호라이존테크놀로지’, ‘인톡’, ‘트리플스퀘어’ 등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육성을 통해 DGB와 미래 협업이 기대되는 업체로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PG라이센스를 보유하고 학원용 ERP, 외식업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클래스’와 자동태킹 및 대화형 검색 솔루션 태깅박스를 운영하는 ‘텍스트웨이’를 비롯해 ‘원소프트다임’, ‘리빗’ 등 총 4개 사가 선발됐다.피움랩 6기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 DGB금융그룹과의 공동사업화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스타트업의 규모와 현황에 맞는 맞춤형 성장 컨설팅 지원과 투자연계, 해외진출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황병우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으로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DNA를 그룹에 이식하는 피움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9

KB금융,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대상 워크숍

KB금융그룹은 26일부터 6월 1일까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29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에서 직원들을 초청해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각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같은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열린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는 ‘KB금융의 글로벌 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양종희 회장은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KB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직원은 “글로벌 각지에서 다양한 전문지식을 가진 KB가족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꼈다”며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배운 여러 경험들을 토대로 현지에 돌아가 KB금융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존 동남아 선진국 위주의 투트랙 전략에서 지역 커버리지와 투자방식을 다변화한 3X3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커버리지를 동남아, 선진국에서 신대륙까지 확장하고, MA, 제휴, 지분투자 등의 투자방식을 다양화 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주요 동남아 타겟 국가 내 입지 확대뿐 아니라 선진국 시장 내  홀세일 역량 강화, 미진출업권(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기회 모색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말 기준 KB금융그룹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2만 4천 여 명에 달한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5-29

우리은행, 환전주머니로 환전하고 KT로밍 할인

우리은행이 올해 말까지 환전주머니 이용 고객에게 KT로밍에그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주머니는 우리WON뱅킹에서 이용하는 환전 서비스로 외화계좌가 없어도 원화를 외화로 바꿔 기간 제한 없이 외화를 보관할 수 있다.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등을 포함해 모두 21개 외국통화를 환전주머니로 보관할 수 있으며, 환율 우대는 최고 90%까지 받을 수 있다. 2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환전주머니 이용 고객이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환전주머니 △외화 환전 △혜택주머니 △KT로밍에그 할인을 선택하면 해외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인 로밍에그를 20% 할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 KT는 로밍에그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유럽, 아메리카, 대양주, 아프리카 지역에서 로밍에그 3일 이상 사용 시 1일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우리은행 고객들이 편리한 환전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로밍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KT로밍에그 20% 할인 혜택을 기획했다”며 “우리은행은 환율 우대뿐만 아니라 제휴 서비스로 환전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5-29

대구은행 상호 변경 이제는 ‘아이엠뱅크’

DGB대구은행이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됨에 따라 상호를 ‘아이엠뱅크(iM Bank)’로 변경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지난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인 대구은행(Daegu Bank)의 상호명을 아이엠뱅크(iM Bank)로 변경하는 것으로 결의했다.이번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다음 달 5일부터 대구은행은 아이엠뱅크로 상호가 공식적으로 변경된다.이는 지난 16일 대구은행이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하면서 전국 단위 은행으로 이용객에게 새롭게 각인시키기 위한 결정이다.DGB금융그룹은 전국구 영업망을 갖춘 시중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그룹 위상에 맞는 브랜드 정립과 그룹 일체화를 통한 전국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계열사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기존 DGB대구은행 상호는 ‘Daegu Bank’, ‘달구벌’ 등 지역특색을 나타내 전국 단위 시중은행 상호명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이에 따라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상호명으로 결정했다. 단,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지난 57년 간 이어온 대구은행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방침이다.DGB금융그룹은 이에 맞춰 비은행 계열사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비은행 계열사 역시 같은 날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을 승인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iM증권, DGB생명은 iM라이프생명보험, DGB캐피탈은 iM캐피탈, 하이자산운용은 iM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된다.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트너스도 iM을 사용한다.단, 하이투자증권은 일반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내부 절차에 따라 정관 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뉴지스탁은 핀테크 기업의 특성을 살려 기존 사명을 유지하되, 신규 CI를 적용해 그룹 브랜드와 일체화할 계획이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