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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술 인정”하나은행 ‘2025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박형남 기자
등록일 2025-02-26 15:15 게재일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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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수상,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김택회 하나은행 런던지점 팀장(왼쪽 첫번째), 박영애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과장(왼쪽 두번째), 이선미 하나은행 성산동지점 과장(왼쪽 세번째), 이치우 하나은행 런던지점 과장(왼쪽 네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제공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김택회 하나은행 런던지점 팀장(왼쪽 첫번째), 박영애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과장(왼쪽 두번째), 이선미 하나은행 성산동지점 과장(왼쪽 세번째), 이치우 하나은행 런던지점 과장(왼쪽 네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가 선정하는 ‘2025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과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각각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01년부터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선정된 것이다. 

2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이 외환거래량, 시장점유율 등 객관적인 수치와 평판, 손님서비스, 기술혁신 등 주관적인 부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의 영예를 가져간 것은 외환시장에서 보여준 하나은행의 탁월한 성과와 혁신이 손님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인정받은 하나은행은 외환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최첨단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안전한 외환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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