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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경주시, 행정부문 대상 수상

경주시가 지난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연합회와 국회 출입기자단, 언론사 등에서 수여하는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주시는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돌입 △차세대 첨단과학 혁신도시 조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2022년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 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시장관사 폐지, 사랑방 좌담회, 청렴 메시지 전파 등 취약분야에 대한 내·외부 소통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쏟은 결과이다.또 70건 8천407억원의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1조 103억 확보, 자동차산업 등 우량강소기업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로 경주시 살림살이가 2조원 시대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또한 지난 3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이룬 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SMR 국가 산단 유치에 이어 2025 제32차 APEC 정상회의도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6-26

제30회 포항 전국시조창경연대회 사설시조부 이경우 씨 장원 ‘영예’

(사)대한시조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정관식)가 주최·주관한 ‘제30회 포항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대회장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에서 이경우씨(포항시)가 사설시조부 장원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포항문화원에서 4년만에 대면 대회로 열린 포항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는 전국의 남·여 시조창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대상부 △명창부 △사설시조부 △평시조부 △단체부(합창)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포항시지회의 이경우씨(76·북구 신광면)가 사설시조부 ‘세상공명’을 완창해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포항시지회 부회장 정경수씨는 각시조 온질음/평시조 엮음질음으로 우수상을 차지해 포항지회의 경사를 더했다.장원을 차지한 이경우씨는 “우리 고유의 시조창이 내가 농사를 지으며 들판에서 시조창을 흥얼거리는 것처럼,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부르고 누릴 수 있는 시조창의 생활화로 장원을 차지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받고 사라져가는 시조창의 계승,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시조창 경연 종목별 장원 수상자는 대상부 김상태(구미), 명창부 임시윤(안동), 사설시조부 이경우(포항), 평시조 강유정(대구), 단체부 구미지부 등이다.한편 포항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는 1983년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열리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열리는 등 시조창의 신장, 발전에 기여해왔다.(사)대한시조협회 포항시지회(포항시우회)는 현재 20여 명의 회원들이 각자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바쁘게 살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 포항시조회관에 함께 모여 시조창을 연습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대중음악인 시조창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3-06-26

경북소방 정책 콘퍼런스대회… 예천소방서 최우수

경북소방본부가 지난 23일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대회는 1982년 처음 시작돼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술논문 대회로, 소방조직 내부의 연구 분위기 조성·확산과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매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21개 소방서에서 연구한 논문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 소방서(안동, 의성, 청도, 예천, 울진)가 열띤 경합을 벌여 예천소방서에서 제출한 ‘지하주차장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전기차 Off gas 조기경보 시스템(O.P.S)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가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열폭주 단계 전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위험경보 및 소방대 출동, 소화설비 작동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방안 연구로, 예방적 차원의 연구에서 적극성과 대응의 참신성 부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논문은 안동·청도소방서, 장려는 울진·의성소방서가 차지했다.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최근 늘어나는 전기차 사용에 발맞춰 소방에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연구와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연구 성과를 소방업무에 접목하여 지역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이영팔 소방본부장은 “연구반원들이 흘린 땀방울의 성과에 노고를 치하한다”며 “연구 결과가 앞으로 정책에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정안진·피현진기자

2023-06-25

대구도개공, 서민주거안정 실현 앞장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25일 ‘2023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대구시, 8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극 행정과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는 자리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적극행정 부문에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가격산정 기준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서민 주거안정을 실현한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공공주택특별법에서 분양전환가격을 감정가격으로 하도록 정하고 있어, 임차·임대인 간의 합의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공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차인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한국감정평가협회 및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 전국 최초의 임차·임대인간 합의에 따른 분양전환가격 재감정평가 사례로 타지역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정명섭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 행정을 실천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3-06-25

대구 범어4동 주민자치위 등 주최 나야대령 기억·환경보호 행사 성료

대구 수성구 범어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9개 협력단체가 처음으로 주최한 ‘나야대령 기억 환경보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지난 24일 아멘교회 주차장과 나야대령 기념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협력단체가 예산을 세워 자발적으로 계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및 환경의 날을 맞이해 관내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 호국 안보 의식을 깨닫게 해주고 환경보호 중요성과 탄소 중립 실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나야대령 기념비 일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사생대회를 열어 나라 사랑, 지구사랑, 환경보호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도화지에 표현했다. 또 범어4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관광통역사가 알려주는 나야대령 영상 시청, 나야대령에게 편지쓰기 및 발표, 나라사랑 OX퀴즈,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상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도 가졌다.이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야대령 기억환경보호 행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고(故) 나야대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