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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마트폰 길라잡이 - 주머니(ZOOMONEY)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담아두기가 꺼려진다면 `주머니(ZOOMONEY)` 어플을 이용해 보면 좋다.`주머니(ZOOMONEY)` 어플은 휴대폰 번호만으로 편리하게 현금을 주고받을 수 있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전자화폐이다.즉 `주머니 서비스`는 은행계좌 보유와 관계없이 휴대폰 번호로 만들어 지는 가상의 지갑으로, 주머니 계좌에 충전을 하면 전화번호로 금융 거래 및 전국 8천여 신한은행 ATM에서 현금 찾기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신·금융 융합 서비스이다.주머니 어플을 이용하려면, 먼저 로그인을 위한 회원가입이 이루어져야 하며, 제휴은행 또는 타 은행에서 미리 충전한 돈으로 제휴 가맹점의 온라인 결제와 기프티쇼 구매는 물론, 모바일 교통카드를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주머니는 현금을 보낼 때, 결제할 때, 충전할 때, 환급할 때 모든 수수료가 무료이며, 결제 시 신용카드보다 높은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과 5%의 캐시백(월 한도 5천원)을 받을 수 있다. 주머니는 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만 14세이상 본인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9-30

스마트폰 길라잡이 - 후후(whowho)

▲ `후후` 어플리케이션 첫 화면.`이 전화번호 누구지?` 내 폰으로 걸려온 낯선 전화번호,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다.특히 02로 시작되는 일반전화번호의 경우라면 90%이상이 텔레마케팅 전화일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이런 의문을 풀어 줄`후후(whowho)`어플을 소개한다.후후는 국내 약 2천200만 개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전화와 문자를 수신하는 즉시 발신 전화번호의 정보를 검색하는(발신 전화번호 식별) 어플리케이션이다.30만 개 이상의 국내·외 스팸번호, 보이스피싱과 같은 악성전화의 정보 필터링은 기본이며, 일반 가게나 회사의 전화번호 정보까지 전화번호 유형별로 자세하게 식별해 준다.즉 450만 개의 114DB에 대해 상호, 업종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1일 단위 전국 유선번호의 변동내역도 반영한다.또한 후후 이용자끼리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 때 메시지까지 함께 보낼 수 있는 레터링 기능과 다양하고 강력한 수신차단 기능, 최대 10일간의 전화, 문자 수신·발신 이력 확인 기능이 많이 포함된 어플이다.후후는 안드로이드 버전 2.1이상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무선인터넷 기반 서비스이다. 따라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Off 상태이거나, 연결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검색이 되지 않거나 검색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한편, 후후어플외에도 전세계 6억개의 전화 발신번호를 식별해주는 `WhosCall(후스콜)`이라는 어플도 있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9-16

스마트폰 길라잡이 - 요리 어플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해서 먹을까? 주부나 나홀로 자취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다양한 요리 어플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스마트폰 요리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1만개의 레시피`나 `오마이셰프` 정도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레시피가 많다. 두 어플 모두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1만개의 레시피`어플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사이트에 요리 매니아들이 올려놓은 1만개가 넘는 레시피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든 어플이다. 상황별·재료별·요리방법별로 레시피들을 구분해 놓았기 때문에 요리검색이 아주 쉬우며, 검색 된 요리레시피들을 베스트순, 최신글순 등의 정렬방식을 통해 볼 수도 있어서 쉽게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예를 들어, 집들이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상황별 카테고리의 손님접대 메뉴에서 검색하면 좋고,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다이어트 메뉴에서 각종 요리를 검색하면 된다.메뉴 중 `오늘 뭐 먹지?` 항목은 매일 새로운 레시피들을 업데이트 해 주기 때문에 무슨 요리를 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오늘은 좀 시켜먹자!` 항목에 가면 위치기반의 배달음식점 리스트를 종류별로 보여주며, 통화까지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오마이셰프` 어플은 만개의 레시피와 비슷하게 카테고리별, 테마별, 상활별 레시피로 구분되어 있으나, 특징적인 것은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각종 재료목록을 기입하면 이것들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주는 게 특이하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9-09

스마트폰 길라잡이 - 스마트택배 어플

▲ 스마트택배 어플.인터넷 쇼핑이 대세를 이루면서 택배 조회도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손쉽게 택배 배송추적을 할 수 있는 어플들이 많이 등장했다. 이번주에 소개하는 `스마트택배` 어플은 운송장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서 조회를 하는 게 아니라, 택배 때 입력한 휴대폰번호로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연동해서 조회를 해 준다는 점이 장점이다.택배어플은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의 스토어에서 `택배조회`로 검색하면 여러가지 어플들이 있으며, 본인에게 적당한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이 어플은 택배조회 및 자동배송추적, 배송정보 푸쉬알림 등의 기능이 있다. 먼저 택배조회의 경우, 문자메시지와 연동되어 운송장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문자메시지 연동 오류가 생긴다면 직접 운송장 번호와 택배사를 선택해 배송조회를 할 수도 있다. 일단 배송추적이 시작되면 배송정보가 바뀔 때마다 푸쉬알림이 온다. 푸쉬알림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환경설정에서 진동으로 아거나 소리알림을 끄면 된다.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배송조회한 상품목록이 뜨며, 이전에 배송조회했던 상품도 삭제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에 구매목록을 관리할 수도 있다.메뉴화면에 들어가면 30개의 택배사 목록이 있으며, 전화걸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택배사로 바로 연결된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8-26

스마트폰 길라잡이 - 생활불편신고 어플

주변에서 가끔 쓰레기 불법투기나 불법 주·정차 때문에 불편을 겪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각 시, 군, 구청에 전화를 걸어 민원을 접수하려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어플 하나면 간단히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Play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해당 어플이름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스마트폰으로 신고 할 수 있는 민원종류에는 불법 주·정차 신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신고, 자전거 불편신고, 도로파손신고, 공공 시설물 신설 요청, 도로명판/건물번호판 훼손 신고,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 환경오염행위 신고, 가로등/신호등 고장신고, 에너지 과소비 신고, 기타 불량식품, 위험시설, 불법현수막 신고 등이 있다.신고방법은 우선 본인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로 인증 절차를 1회 거친 후 민원등록 화면에서 민원과 관련 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업로드 하고, 해당 지차체를 선택해 주면 된다. 신고가 완료되면 `자기민원` 메뉴에서 완료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완료답변` 메뉴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올린 민원 답변도 함께 볼 수 있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8-12

스마트폰 길라잡이 - 밴드 어플

고교 동창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지희(43)씨는 요즘 스마트폰 밴드 어플을 알게 되면서 모임의 일거리가 반 이상 줄어든 느낌이다. 그 동안 모임공지나 각종 의사결정 사항이 있을 때마다 문자로 회원들의 의견을 받고 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밴드` 어플을 알게 되면서 모임관리가 무척 간편해졌다.밴드 어플은 한마디로 친구, 동아리, 가족, 동창회, 취미모임의 멤버들끼리 의견을 나누며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어플이다. 카카오톡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밴드에 가입 된 멤버 만 글이나 댓글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밴드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밴드`로 검색해 내려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모임의 한명이 1개의 밴드를 만들고 회원을 초대하면, 회원들은 본인들의 스마트폰에서 수락 과정을 거쳐 해당 밴드의 멤버가 된다. 밴드의 기능을 살펴보면 게시판은 사진, 파일공유, 동영상, 투표, 지도, 카드 등을 삽입하여 멤버들에게 전할 소식을 작성할 수 있다.특히 투표 기능은 모임장소를 정하거나 의사결정을 해야 할 사항이 있을 때 아주 유용하다. 기명, 무기명 투표 모두 가능하며 밴드 멤버들이 투표 결과를 함께 볼 수 있어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장소 공지는 검색된 지도가 바로 표시돼 일일이 모임장소를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아도 된다.사진첩은 게시판에 작성한 사진과 직접 사진만 넣어 앨범형식으로 공유 및 댓글 달기가 가능하다. 채팅방은 멤버들끼리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공간이며, 일정은 멤버들과 함께할 계획 및 생일 등을 기록해 공유할 수 있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8-05

스마트폰 길라잡이 - 동영상 제작 어플

스마트폰 세상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이번 주는 스마트폰을 찍은 사진들을 배경음악과 함께 멋진 슬라이드 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동영상 제작 어플 `기아모션`에 대해 알아보자. 기아모션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어플이다. 기아모션은 최대 12장의 사진으로 동영상이 만들어진다. 동영상을 만들려면 우선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는게 좋다. 그래야만 만들어진 동영상을 내 폰에 다운로드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으로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계정이 없을 경우 간단한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Add Photo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터치해 사진을 삽입하면 된다. 사진은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가져오거나 즉시 촬영할 수 있다.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자막을 입힐 수도 있으며, 가져온 사진의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 사진의 순서는 위치변경을 원하는 사진을 터치후 좌우 방향키를 누르면 이동이 가능하다.사진이 모두 준비됐다면 이번에 맨 아래 음표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동영상에 넣을 음악을 선택하면 된다.배경음악은 Bright, Happy, Romantic, Sentimental 장르로 구분되어 있으며, 음악을 터치하면 미리듣기가 가능해 선곡을 쉽게 할 수 있다.사진과 음악이 모두 선택되었다면 상단의 `next`버튼을 눌러 동영상에 대한 간단한 멘트와 공개/비공개 여부를 판단한후 `Done` 을 누르면 끝난다. 제작이 완료된 동영상은 `My Album`에 담기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공유가능하다. 또는 다운로드 버튼을 터치하면 내 폰의 갤러리에 동영상이 담기게 돼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도 공유가 가능해진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7-29

스마트폰 길라잡이 - 내비게이션 어플 사용법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어플 중 하나가 바로 내비게이션 어플이다. 일반 내비게이션과 달리 스마트폰 내비어플은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으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안내를 해 준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터치 한번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일이 업데이트를 위해 A/S센터나 홈페이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스마트폰 내비어플은 그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기본 어플로 설치가 되어 출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KT는 올레Navi, SKT는 Tmap, LG U+는 U+Navi 라는 이름의 내비게이션 어플이 있으며, 올레Navi는 KT고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며, Play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국민내비 김기사`와 최근 개발된 카카오톡과 아이나비가 합작해서 만든 `아이나비AIR` 어플 등은 이용해 볼 만하다.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어플은 일반 내비게이션 어플과 사용법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으며,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내비어플도 사용법이 유사하다. KT 올레Navi를 기준으로 사용법을 살펴보자.내비게이션 어플은 용량을 많이 차지하며, 처음 설치시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다운로드 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설치하고 업데이트 해 두는게 좋다. 올레Navi는 주행 중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를 활용하므로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실시간 교통정보 등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하면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되나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2Mbyte면 충분하다. 또한 내비게이션 어플을 이용할 때는 Wifi같은 경우 AP가 변경되게 될 시에 중간중간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므로3G로 이용 하는게 좋다. 올레 Navi 목적지 검색을 들어가면 통합검색, 주소검색, 그리고 연락처/사진 검색 탭이 나온다. 주변검색은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주유소와 주차장부터 마트, 약국, 전통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을 제공한다. 교통정보는 서울/광역시는 물론 고속도로와 국도까지 실시간으로 어느 구역 교통이 원활한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주 가던 길이 너무 막히고 시간이 없을 때 이용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기능인 어디야? 나여기! 탭.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상대방의 위치를 전송받을 수 있고, 또한 내 위치를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도 있는 기능이다.내 손안의 내비게이션 어플, 스마트폰에서 지금 바로 이용해 보자./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7-22

스마트폰 길라잡이 - 클라우드 기반 메모어플

▲ 네이버메모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가 바로 메모어플이다. 물론 스마트 기기마다 메모어플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만,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환경에서 PC와 스마트폰 간의 메모를 실시간으로 동기화시켜 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메모어플 `에버노트`와 `네이버 메모`를 사용해 보자.에버노트와 네이버 메모의 장점은 스마트폰에서 적어놓은 메모들을 일일이 PC로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실수로 지워버린 메모들을 휴지통에서 쉽게 복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우선 두 앱 모두 사용하기에 앞서 계정을 만들어야 하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해당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에버노트는 오프라인과 클라우드 기반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여러대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설치가 가능하며 더 많은 곳에 설치할수록, 에버노트의 효용성도 늘어난다. 에버노트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문자뿐 아니라 모든 형태의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PDF, 이미지, 오디오녹음, 동영상파일, 스키치(Skitch 플러그인), 웹페이지 (웹 클리퍼(Web Clipper) 브라우저 플러그인) 등 여러 가지 형태를 지원한다. 특히, 웹클리핑 기능은 업무특성상 휍페이지의 신문기사나 주요 자료들을 모아두었다가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웹서핑 중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마우스클릭 한 두 번으로 에버노트에 저장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회의 과정을 녹음으로 남기고 싶다면 에버노트 만큼 멋진 어플도 없다.마지막으로 에버노트의 대표적인 기능은 메모들을 다른 에버노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노트북을 우클릭하여 노트북 공유(Share Notebook)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곳으로 이동되거나, 웹을 통해 접속 가능한 노트북으로 가는 공개 링크를 만드는 곳으로 이동된다. 공유 초대를 받아들이면, 초대받은 사람은 공유된 노트북을 에버노트의 왼쪽 검색 판의 공유 탭 아래에서 찾을 수 있다. 간단한 메모위주로 이용한다면 네이버 메모를, 업무상 다양한 컨텐츠의 메모를 해야 한다면 에버노트를 추천한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7-15

스마트폰 길라잡이 - 고객센터 어플

▲ 올레고객센터어플.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요금이다.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데이터 사용량이 월 한도를 초과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통신사의 `고객센터` 어플을 설치하는 것은 필수이다. 고객센터 어플은 스마트폰 기본어플로 설치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혹시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스마트폰이라면 Play 스토어나 해당 통신사의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KT, SKT, LG U+ 3개 통신사의 고객센터 어플 메뉴는 대동소이하며 사용량 조회나 청구서 확인, 스팸차단, 멤버쉽, FAQ, 질문확인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잔여음성통화 시간, 데이터 사용시간, SMS건수 등을 로그인과 함께 곧바로 알 수 있어 편리하다.고객센터 어플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이 우선이다.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과 승인번호 인증을 받으면 쉽게 회원가입이 이뤄진다.일일이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통화하기도 힘이 들지만, 자질구레한 것들을 물어본다는 것이 거는 이도 받는이도 번거로운 일이다.하지만 고객센터 어플 하나면 내가 이용중인 부가서비스는 물론, 새로운 서비스 가입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매달 청구되는 요금청구서도 대부분 통신사에서 6개월전 내역까지 제공하고 있다.이제 스마트폰 고객센터 어플로 내 폰을 스마트하게 이용해 보자./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7-08

스마트폰 길라잡이 - 팟캐스트(pod cast)

▲ 올팟캐스트, 영어팟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팟캐스트(pod cast)`일 것이다. 이것은 오디오 파일 또는 비디오 파일 형태로 뉴스나 드라마, 라디오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과 달리 방송시간에 맞춰 들을 필요가 없다. 원하는 시간에 아무 때나 MP3플레이어ㆍ스마트폰 등을 통해 구독 등록만 해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관심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들을 수 있어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국내 등장 초기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팟캐스트를 들을 수 없었으나 애플의 팟캐스트를 안드로이드폰에서 들을 수 있는 어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이번 주는 안드로이드 팟캐스트 어플 중 `올 팟 캐스트`와 `영어팟`을 소개한다. 두 어플 모두 Play스토어에서 해당이름으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먼저 `올 팟 캐스트`사진는 다른 팟캐스트 어플과 비교했을 때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거의 모든 팟 캐스트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동영상, 오디오 팟캐스트를 모두 지원한다. MBC, SBS, KBS, CBS의 모든 라디오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으며, 메인화면에서 메뉴클릭 시 신규 채널 추가가 가능해 신규팟캐스트라 할지라도 금방 업데이트가 된다. 메뉴구성은 즐겨찾기, 신규등록, 인기팟, 라디오팟 외에 환경설정을 할 수 있는 더보기로 되어 있다. 듣고자 하는 팟캐스트 에피소드를 클릭하면 다운로드와 바로듣기, 에피소드 공유 등의 버튼이 있다. 올 팟 캐스트 어플에서 바로 들을 경우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다운로드를 받은 후 필요할 때 들으면 좋다. 다운로드 받은 에피소드는 스마트폰 기본 어플인 `뮤직플레이어`의 RadioPodCast 폴더에서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다.두번째 `영어팟`사진은 CNN라디오뉴스, 아이작의 굿모닝잉글리쉬, 이익훈의 토익 초능력 특강 등 약 40개의 영어공부 프로그램을 모아놓은 팟캐스트이다. 또한 영어공부외에 중국어, 일본어 팟캐스트도 일부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어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아주 유용한 어플이다. 메인화면에서 상단 왼쪽의 메뉴버튼을 클릭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찾고자 하는 팟캐스트로 진입이 가능하며 자주 찾는 팟캐스트는 즐겨찾기를 해 두면 좋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7-01

스마트폰 길라잡이 - 교통 어플

한여름 뙤약볕 아래나 추운 겨울 버스정류장에서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린 경험이 있다면 스마트폰의 버스 어플 하나로 간단히 이 힘겨움을 날려버릴 수 있다. 버스어플이 정확한 버스도착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집에서 시간에 맞춰 나가면 되기 때문이다.스마트폰에는 시내버스, 지하철, 고속버스, 기차 등 다양한 교통 관련 어플들이 있다. 스마트폰 길라잡이 일곱번째 순서로 이번주는 여러가지 어플들 중 대표적인 어플 4가지를 소개한다.① 시내버스 어플은 해당지역에 여행을 갔을 때 다운로드 해 사용하면 편리하다. 즉 서울에선 서울버스, 대구는 대구버스, 포항에선 `NEW포항버스`라고 검색 후 이용하면 된다. 모든 시내버스 어플은 현재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버스정류장을 검색 해주며, 해당 버스정류장을 터치하면 버스번호와 버스 도착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② 지하철 어플은 다양하게 있으며, `하철이`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현재 위치 기반의 주변역 정보와 역검색이 가능하며, 수도권 지하철을 비롯해 전국지하철 노선도와 실시간 차량운행 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지하철 출발, 도착시간은 물론,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하면 소요시간과 환승정보 등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③ 철도를 이용한다면 play스토어에서 `코레일톡`사진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이 어플은 승차권 예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예매 시 각종 제휴카드 할인이나 국가유공자 할인 적용 등도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과 동시에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번거롭게 기차역에서 줄을 서 표를 사거나 발권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스마트폰에 승차권이 담기기 때문에 기차표를 잃어버릴 염려도 사라진다. ④ 버스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라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만든 `코버스`를 이용하면 좋다. 다른 종류의 고속버스 어플도 있으나 운송조합의 공식어플이 아닌 관계로 예약 취소시 확인이 불가능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속버스 어플의 경우는 신용카드로 예약을 하고 반드시 터미널에서 해당 신용카드를 보여주고 발권을 해야 한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 제공

2013-06-24

스마트폰 길라잡이 - TV 어플

▲ 좌측 어플 POOQ, 우측 어플 K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편리해진 몇가지 중 하나가 바로 언제 어디서나 TV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것. 중요한 약속 때문에 놓쳐 버린 드라마를 다시 보거나 실시간 방송중인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이번주에 소개할 스마트폰의 TV관련 어플은 POOQ, K, 올레tv Now 3가지다.우리나라 스마트폰에는 기본어플로 지상파DMB어플이 있긴 하지만, 지상파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이 많고, 건물 안에서는 전파가 약해 끊김현상이 잦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어플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POOQ, K, 올레tv now는 안드로이드폰의 play스토어,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POOQ`은 KBS, MBC, SBS의 실시간 방송과 지나간 방송의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회원가입을 할 경우 1달 동안은 다시보기, 라이브방송 모두 무료이나, 이 후에는 유료로 시청해야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EBS의 대표적인 교양프로그램도 일부 제공되는 점도 특징이다.`K`는 KBS1·2방송, KBS드라마 등 KBS 관련 7채널의 실시간 방송 및 다시보기가 가능한 어플이다. POOQ과 달리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며,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올레tv now`는 KBS1·2방송과 40여개 이상의 케이블채널의 실시간방송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백 편에 달하는 영화와 TV다시보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원가입을 해야만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며, KT상품을 한가지라도 사용 중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위에서 소개한 스마트폰 TV어플 3가지를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이 한가지 있다.TV시청 시 스마트폰의 데이터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가 아닐 경우, 와이파이에서 이용해야 한다.와이파이가 아닐 경우, 시청전 3·4G설정에 대한 팝업안내가 되기 때문에 이 때 본인의 요금제에 따라 설정을 변경해 주면 된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6-10

스마트폰 길라잡이 - 번역어플 (2)

▲ 구글번역 어플.# 한국으로 시집온 지 1년 남짓된 베트남 국적의 뜨랜띠 뚜엣은 아직 한국말이 서툴어 남편이나 시댁식구와 대화가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전 `구글번역` 어플을 알게되면서 답답하던 마음이 많이 가셨다. 뜨랜티 뚜엣의 시어머니도 며느리의 스마트폰으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되면서 며느리와 훨씬 친해진 느낌이다.`구글번역` 어플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번역어플로 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전 세계 72개 언어가 서비스 되고 있다. 지난주에 소개했던 `지니톡`과 비교하면 한국말 인식률이 좀 떨어지지만, 지니톡이 영어와 일어 외에는 서비스가 안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영어권나라 이외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구글번역은 번역어를 입력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키보드 입력은 기본이고, 음성입력과 손으로 직접 써서 입력할 수 있는 필기체입력, 카메라촬영입력도 할 수 있다. 특히 낯선 나라에 갔을 때 전혀 모르는 글자일 경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손가락으로 해당 부분을 문지르면 알아서 번역할 언어를 입력해주니 정말 편리하다.구글번역의 특별한 점은 `대화버전`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영어로 말하면 한국어로 들리고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로 외국인에게 말하는 즉시 들려준다.구글번역 어플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play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에서 각각 다운 받을 수 있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6-03

스마트폰 길라잡이 - 번역어플 (1)

▲ 지니톡 어플 모양.# 40대 주부 권도연 씨는 며칠 전 경주로 단짝 친구와 여행을 갔다가 영어로 길을 묻는 외국인에게 멋지게 길안내를 해 준 기억이 있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외국인 만 보면 슬슬 피하던 권 씨는 스마트폰의 한·영번역어플 `지니톡(GenieTalk)`을 알고부터 외국인을 만나는게 전혀 두렵지 않게 됐다.# 포항 모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로 일하는 미국인 A 씨 역시 `지니톡` 어플을 알게 되면서 마트에 가거나 일상생활을 하기가 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지니톡`은 지난해 10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관광공사가 합작해서 만든 양방향 한-영 통역어플로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지니톡 사용법.한국어 27만 단어, 영어 6만5천 단어를 인식하기 때문에 여행할 때나 일상 상황의 문장은 무리 없이 통역이 이뤄진다. 지니톡은 똑똑하다는 의미를 담은 `Genius`,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마술램프 요정인 `Genie`의 중복적 의미를 지닌 `지니(Genie)`와 의사소통의 뜻을 지닌 `톡(Talk)`을 합성한 단어로, `언제 어디서나 똑똑하게 통역해 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니톡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구글의 한-영 자동통역 기술보다 우리말 인식률과 통역 정확성이 높고, 실제 여행 상황에서 80% 이상의 자동통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서비스들은 대부분 음성을 잘못 알아듣거나 통역 결과가 어색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니톡 어플을 실행한뒤 `가까운 지하철역은 어디입니까?` `근처의 호텔을 찾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라고 말을 하면 1~2초 뒤 정확한 문장이 외국인의 음성으로 흘러나온다.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이달 초 일본어 통역까지 시범서비스를 확대했으며, 2014년 아시안게임은 물론 2018년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 국어의 자동통역 서비스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제 스마트폰에 지니톡 어플만 설치하면 나홀로 해외여행이 두렵지 않은 시기가 오지 않을까? 다음주엔 스마트폰 길라잡이 번역어플 두번째 순서로 전 세계 71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구글번역`에 대해 알아보자./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5-27

스마트폰 길라잡이 - 내 손안의 지도

▲ 다음지도 어플, 네이버지도 어플최근 주말이면 야외나들이를 많이 가게 된다. 혼자가 아니라 일행이 있다면 정확하게 만날 지점을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 이럴 때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이 바로 지도 어플이다. 지도 어플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하는 기본어플도 있지만,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어플이 우리나라에선 아주 정확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들이다. 이 중에서 이번 주는 `다음지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다음지도 어플은 `play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얼마전 양덕동에 사는 김시춘(46)씨는 낚시동호회 형님에게 안강에 있는 대동소류지에서 가물치를 잡았다는 말을 듣고 정확한 저수지의 위치포인트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한장의 사진이 전송됐는데, 이것이 바로 다음지도에서 캡처한 사진이었다. 즉 다음지도어플에서 검색에 `대동소류지`사진를 입력한후 해당저수지가 나타나면 원하는 위치에서 손가락을 길게 누른다. 그러면 해당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고, 메시지나 카카오톡, 이메일 등으로 해당 위치를 전송하면 된다 # 이런 경험들도 있을 것이다. 시청옆에 있는 사진관에 전화를 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사진관의 위치는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상호와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날 때 무척이나 답답했을 것이다. 이럴 경우 다음지도 어플에서 시청을 찾은 후 오른쪽 상단의 CCTV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로드뷰보기`가 가능하다. 로드뷰보기를 하면 시청 근처의 모습이 3차원으로 생생하게 보이며 이때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이거나 확대해서 주변에 있는 사진관을 찾아 간판을 확대해 보면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게 된다.다음지도는 장소, 주소, 전화번호로 검색하는 메뉴 이외에도 길찾기, 현재위치를 중심으로 실시간 버스정보, 지하철정보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메뉴들이 들어있다.서울의 어느 장소를 찾아가야 하는데 대략적인 시간과 거리를 알고 싶다면 다음지도의 `길찾기`메뉴에서 A라는 출발지점을 정하고, B라는 도착장소를 검색후 자동차길찾기, 대중교통길찾기,도보길찾기 중 원하는 메뉴를 터치하면 총 걸리는 시간과 거리는 물론이며, 택시비로 계산할 때 대략 얼마가 나올지도 알려준다.특히, 버스나 지하철검색의 경우, 현재위치를 기반으로 다음지도에서 버스정류장을 표시해주며, 해당 버스모양을 터치하면 그 지역의 버스번호를 알려주며, 몇분후에 도착하는지 실시간 정보까지도 알 수 있다.스마트폰에서 지도어플을 자유롭게 사용할 줄 안다면 스마트폰이 왜 좋은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5-20

스마트폰 길라잡이 - 사진편집 기능 어플

▲ 콜라주를 이용해 만든 사진.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카메라와 사진편집에 관한 유용한 어플 중 쉬우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 2가지를 소개한다. 바로 `photowonder`와 `네이버카메라`이다.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촬영`은 그야말로 일상이 됐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사진보내기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가볍게 사용하는 기능이지만 그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만 할 뿐 사진에 액자를 씌우고, 흑백사진, 연필화처럼 보이게 만드는 필터효과를 주거나, 여러 개의 사진을 조합해서 한 개의 사진으로 만드는 등의 다양한 기법은 모르는 사용자가 많다.김기태(44·포항시 남구 지곡동 거주·회사원)씨는 얼마 전 페이스북에 접속했다가 신기한 사진을 보게 됐다. 멋진 배경 위에 3개의 사진이 조합된 사진이었다. 곧바로 친구에게 연락해서 물어봤더니, 친구의 대답 왈, `photowonder`어플에서 `콜라주` 기능을 이용한거야”라고 했다.그렇다. Photowonder어플은 사진도 찍고, 사진 편집도 하고, 여러장의 사진을 한장의 사진으로 편집할 수도 있고, 스티커나 프레임으로 장식할 수도 있는 사진 편집기의 최강자라 할 수 있다. 그 중 여러 장의 사진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기능을 photowinder에서는 `콜라주`라 한다.콜라주는 갤러리에 있는 사진 중 최대 9장을 고른후 `콜라주시작`버튼을 터치해 주면 된다. 그런 다음 하단의 레이아웃에서 모양을 변경하거나 `멋대로`로 탭을 선택해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사진틀로 바꿀 수도 있다. 콜라주 배경을 변경하고 싶다면 `배경`탭을 터치해서 다양한 배경 중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이 밖에도 photowonder의 편집메뉴에는 성형·꾸미기·특수효과·프레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어둡게 나온 사진을 밝게 만드는 단순한 기능부터 작은 눈을 크게 만들거나 빨갛게 나온 눈을 검게 만들 수도 있다.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 사진 속에 말풍선을 삽입할 수도 있고, 안경이나 리본 등의 액세서리로 사진을 재미있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5-06

스마트폰 길라잡이 - 도구상자

지난달 13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닐슨이 한국과 미국,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인도,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등 1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이동통신 소비자 보고서`결과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67% 였다. 즉,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3명 가운데 2명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이중 약 70%가 안드로이드폰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만큼이나, 만들어지는 모바일앱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스마트폰 통계사이트인 Androlib.com에 따르면, 올 3월말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앱의 누적개수는 약 64만개에 이르고 있다. 이렇듯 앱이 쏟아지다보니 유용한 앱을 선별하는 것도 쉽지 않다. 본지는 스마트폰이용자들에게 KT 대구IT서포터즈팀의 도움으로 안드로이드 모바일앱을 스마트폰 사용법을 소개한다.# 최근 포항에 사는 신세호(62)씨는 이 앱을 알게되면서 평소 들고 다니던 실제 돋보기를 집에 두고 다닐 수 있게 됐다. 항상 돋보기를 들고 다녀야 했었던 불편함에서 해방 되었고, 깜빡 잊고 돋보기를 집에 두고 나와 힘들었던 경우를 생각하면, 이 앱을 알게된 게 멀리 사는 자식이 찾아온 것 만큼이나 기쁘다.# 직장여성 김미화(42)씨는 회식으로 늦을 때면 어두운 밤길을 혼자 걷느라 두려움이 앞섰는데, `손전등`앱이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기 때문에 훨씬 밤길을 걷는 마음이 편해졌다.이번 주에 소개할 앱은 `도구상자`이다. 이 어플은 `play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도구상자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측정도구들을 하나의 앱에 모아놓은 것으로, 크게 측정도구, 유용한 도구, 시간도구로 구분되어 있다.측정도구에는 나침반, 수평계, 길이측정기, 각도기, 진동계, 자기장측정기, 고도계가 있고, 유용한 도구에는 손전등, 단위환산기, 돋보기, 계산기, 주판, 카운터, 스코어보드, 룰렛, 바코드인식기 등이 있다. 시간도구는 초시계, 타이머, 메트로놈으로 구성돼 있다.이 밖에도 `도구상자` 앱에는 갑작스럽게 정확한 길이를 재어야 하는 경우나, 간단한 스포츠경기 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스코어보드가 있으며, 해외여행 시 각 나라의 환율을 알려주거나, 속도·압력·부피·질량 등의 단위를 환산해 주는 `단위환산기`까지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도구들을 하나의 앱 속에 모아놓았다. 즉, 도구상자 앱 속에는 무려 19개의 세부 앱들이 들어있는 셈이다. 지금 `play스토어`앱에 접속해서 `도구상자`로 검색해 보라. 여러분은 스마트 라이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