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담아두기가 꺼려진다면 `주머니(ZOOMONEY)` 어플을 이용해 보면 좋다.
`주머니(ZOOMONEY)` 어플은 휴대폰 번호만으로 편리하게 현금을 주고받을 수 있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전자화폐이다.
즉 `주머니 서비스`는 은행계좌 보유와 관계없이 휴대폰 번호로 만들어 지는 가상의 지갑으로, 주머니 계좌에 충전을 하면 전화번호로 금융 거래 및 전국 8천여 신한은행 ATM에서 현금 찾기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신·금융 융합 서비스이다.
주머니 어플을 이용하려면, 먼저 로그인을 위한 회원가입이 이루어져야 하며, 제휴은행 또는 타 은행에서 미리 충전한 돈으로 제휴 가맹점의 온라인 결제와 기프티쇼 구매는 물론, 모바일 교통카드를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주머니는 현금을 보낼 때, 결제할 때, 충전할 때, 환급할 때 모든 수수료가 무료이며, 결제 시 신용카드보다 높은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과 5%의 캐시백(월 한도 5천원)을 받을 수 있다. 주머니는 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만 14세이상 본인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