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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농기센터 ‘스마트 농업’ 미래 연다

예천군이 올해 첨단과학영농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농업 혁신과 발전을 선도한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미래 선도 농업 육성을 위해 60개 사업에 102억여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보급 시범 △신기술 적용 스마트팜 풋고추 수출재배단지 조성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 △한우유전자원 관리실 △제품개발실 및 디자인개발실(90㎡) 구축 등이다.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사업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미소진미 종자를 미리 확보해 지역 특화 명품화 브랜드 쌀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농가보급 수직형 스마트농장 조성사업은 당초보다 2억 증가한 사업비 7억으로 2024년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3월부터 딸기 등의 시험 재배를 시작하고 추후 신규농업인의 스마트팜 현장 실습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신기술 적용 스마트팜 풋고추 수출 재배 단지 사업은 10억의 사업비로 개포면 일대 약 0.4㏊면적에 스마트팜 현대화 시설 기반 조성을 통해 품질 좋은 개포 풋고추의 명성을 유지하고 수출 작목으로 확대 육성할 계획이다.또한 과실 안정생산 기술 및 신품종을 보급하기 위해 12개 사업, 8억3천만 원 사업비로 사과, 복숭아, 포도 등에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과수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포도 신품종, 대체작물인 체리, 살구 등 작물을 육성·확대하고 화상병 방제를 위한 약제 보급, 과실 전수 예찰을 위한 예찰단을 운영해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한우유전자원관리실은 한우 개량이 진행됨에 따라 근친교배로 인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액 범위가 제한돼 장기간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정액을 수거해 필요한 농가에 1대1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식품유형 6종류(곡류가공품 등)의 HACCP 인증을 완료, 제품개발실 및 디자인개발실(90㎡)을 구축하고 15종의 소규모 가공장비를 구비해 가공창업을 하려는 농업인들이 소량의 원물로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어보며 참여를 돕는다.또한 2024년도에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한 가공상품 마케팅 교육과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지원해 가공센터에서 제조된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가공상품 판로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농기계임대사업소(예천·남부 2개소)는 10억 원의 예산으로 풍양면 낙상리 일대에 설치한 남부농기계 셀프세척장(2천959㎡)이 올해 운영을 시작하고,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제도도 2024년까지 유지한다.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 지도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스마트 농업시대를 선도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07

안동시 일자리 실적 ‘눈에 띄네’

안동시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시는 지난해 3월 7천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10월말 기준 총 7천726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올려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먼저,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에 62억 원을 투입해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여기에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43개 팀을 발굴, 다양한 지원사업을 폈다.또한,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 원의 재정지원사업과 함께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 지원사업도 병행했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해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도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인구 유입 및 유출 방지를 위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며 "건실한 기업유치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4-01-07

안동,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선정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일시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곳에 영농지원을 위한 단기일자리 공급 사업으로 영세 자경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법무부)을 운영한다. 송출국과 MOU체결 등을 통해 지자체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및 배치하고 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해 필요 농가에 농업 노동력을 단기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가는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하고 적기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안동시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공모를 위해 안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을 운영 주체로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를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한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안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은 올 4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 90여 명과 근로계약을 통해 일일 단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게 된다.권기창 시장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선정으로 농업인력지원의 한 축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장기간 고용하지 못하는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04

안동시설공단, 사회재난대책 행안부장관 표창

[안동] 안동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지하 공동구 시설이 효과적인 재난관리 및 시설개선으로 ‘2023년 사회재난대책’ 유공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국가 중요시설인 안동시 지하 공동구는 도시미관 개선,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위해 전기, 상수도, 통신시설을 지하에 함께 설치하고, 통합 관리하는 지하 시설물이다.총연장 3.3km로 2016년 준공됐으며, 공동구 관리 근무자들이 시설물 관리와 경계 및 순찰 등을 위해 평일, 휴일 구분 없이 3교대로 상주하면서 근무하고 있다.지하 공동구는 선제적으로 지능형 안전관리서비스를 실시해 IoT 광센서와 AI 분석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계측으로 재난 상황의 사전 예측과 그에 따른 철저한 재난대비 태세를 구축했다. 특히, 지하공동구의 상시 환기를 위해 무동력 환기설비를 재료반입구에 설치해 결로를 예방하고, 장마철 우수 유입 방지와 유류 투입 등 테러를 대비할 수 있도록 자연환기설비를 개선해 실용신안 특허출원을 시행하는 등 시설물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또한, 관할 군·경과 테러 및 전시 상황을 고려한 통합방위 훈련, 합동 소방훈련 등 재난 발생 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상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김도선 이사장은 “지하 공동구의 기능 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구 시설 개선과 예방 점검을 실시해 각종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4-01-04

예천군, 2023년 52건 기관표창 ‘역대 최다’

예천군이 2023년 한해 역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한 결과 52건의 기관 표창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다시 세웠다.군은 2023년에 중앙 단위 평가에서 11건, 광역 단위 평가에서 37건, 민간 평가에서 4건을 수상하며 2022년도 49개 기관 표창 수상 기록을 뛰어넘었다. 수상 분야도 특정의 분야에 치우침 없이 분야별로 골고루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사상 최대의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어느 해보다 빛나는 행정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주요 수상실적은 △한국 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 경영성과 부문 전국 2위, 종합경쟁력 부문 전국 9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재난관리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최우수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 대상 △대한민국 에너지 효율 친환경 대상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대상 등 군정 전반에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와 더불어 군정 여러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2023년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군지역 1위에 선정됐다.김학동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모든 공직자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군민 편의를 위한 사업과 시책을 지속 발굴해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군민들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03

안동 용상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만든다

안동 전통시장이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안동 북문시장이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안동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공모사업’에서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상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우(牛)시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한우 특화 먹거리 상품 개발에 나선다. 또한 월영교 및 월영야행 등과 연계한 달빛 야시장 조성, 달을 소재로 한 경관조명 및 포토존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특히, 안동시는 야간관광 명소화 및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 지역 특색이 가미된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안동시는 이번 선정을 위해 지난 2022년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 결제 편의개선, 가격원산지 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전략 수행으로 특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더욱이 사업 종료 후에도 상인주도 사후관리, 성과 유지를 통하여 문화관광형 사업 공모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송인광 일자리경제과장은  “월영교, 호반나들이길과 용상시장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오는 명품 특성화시장으로 육성하겠다”며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안동 북문시장이 선정돼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마케팅, 상인교육을 통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03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지역발전 새 동력”

[영양] 영양군이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 대상 후보지 확정으로 인구소멸지역 해소 등 지역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 대상 후보지 확정에 따른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영양군과 봉화군 등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를 발표했다. 특히 영양 양수발전소는 원자력발전소 1개소 규모인 1GW로 국내 최대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2024년부터 2035년까지 국비 2조1천억원이 투입돼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상하부 저수지 및 발전설비, 이주단지가 조성되며,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사업비는 약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에 신규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건설 및 운영기간동안 다양한 파급효과와 양수발전소를 연계한 개발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정규 일자리(150여명) 창출, 지역발전 지원금(936억원)을 활용한 주민복리사업 재투자, 순수 1조5천억원 규모의 건설비 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매년 14억원의 장기세원 확보, 양수발전소 주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시설 개발로 신규 관광명소 확보(매년 10만명 이상 방문객)를 기대하고 있다.영양군은 양수발전소 최종 후보지 선정의 결정적인 이유는 전국 최대규모인 최적의 입지 조건과 최고의 주민수용성에 대한 산자부의 객관적 평가 결과라 보고 있다.특히 민간 주도의 ‘범군민 유치위원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전방위 유치 홍보활동 전개로 차별화된 유치활동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군민적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참여율 87.47%)과 주민여론조사(찬성률 96.9%)를 통해 압도적인 유치 지지를 보여주었다.군은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비롯한 기본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며, 특히 수몰 예정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로 각종 지원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선정으로 ‘새로운 영양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관심을 가져 주신 정부 및 경북도 관계자 등 무엇보다 민관이 똘똘 뭉쳐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영양군민들, 특히 일월면 용화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또한 “이제는 2024년에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와 성공적인 양수발전소 건설에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처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4-01-02

예천군, 공동주택 활성화 우수단지 2곳 선정

[예천] 예천군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 공모 참여 단지 중 2개 단지를 우수사례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사업관리, 주민참여도, 단지 내 협업 등 공동체 의식과 사업관리를 중심으로 해서 다방면으로 검토한 결과 우방아이유쉘2차 ‘화단가꾸기’사진와 모아엘가에듀파크의 ‘예천투어’가 선정됐다.우방아이유쉘2차 ‘화단가꾸기’는 사업 진행 간 사전준비와 단지 내 입주자대표회의와 자생단체들과의 협업 등을 보이는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취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모아엘가에듀파크의 ‘예천투어’는 공모 사업 신청부터 철저한 사업계획과 준비성을 보였으며, 참신한 기획 등을 통해 지난해 우수단지 선정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단지에 뽑혔다.장원호 건축과장은 “입주민들 스스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성숙한 아파트 문화 형성을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다음 연도 사업 참여시 자부담비율을 일정 부분 경감받을 수 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02

국립안동대 이덕현 교수팀 연료전지용 촉매 층 개발

국립안동대학교 전기·신소재공학부 이덕현(43) 교수팀이 저습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양성자 교환 막 연료전지(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s, PEMFC)용 촉매층을 개발했다.2일 국립안동대에 따르면 양성자 교환 막 연료 전지(PEMFC)는 저온 운전에서 높은 발전 효율과 뛰어난 에너지 밀도를 가진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가스 확산층, 촉매 층 및 양성자 교환 막으로 구성된 막 전극 조립(Membrane Electrode Assembly, MEA)의 적절한 수분 유지가 양성자의 전도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양성자 교환막의 탈수 및 촉매 층의 감소는 낮은 습도에서 PEMFC의 성능을 저하시키며, 고출력 운전 중에 발생하는 과도한 수분은 가스 확산 및 양성자 이동을 방해하고 촉매층의 침수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 환경에서 PEMFC는 낮은 습도 환경에서 운전해야 하므로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며, 가습기는 PEMFC의 유지 보수 비용과 시스템 크기를 증가시키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이덕현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온 전도성과 수분 보유 능력을 갖춘 양쪽성 이온 고분자(ZWIP) 기반 고분자인 Poly(sulfobetaine methacrylate) (pSBMA)를 MEA 첨가제로 선택,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스스로 가습이 어려운 양극의 촉매층에 pSBMA를 첨가함으로써 흡습성을 통해 수분을 유지하고 저습도에서 MEA의 이온 전도성능을 향상시켰다.특히, 전기화학 분석 결과, MEA에 5wt%의 pSBMA를 첨가 함으로써 상대습도 19%에서도 높은 발전효율을 가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70시간 이상의 장기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촉매층의 효율이 유지됨을 보여줌으로써 PEMFC의 저습도 조건에서의 운전과 성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의 가능성을 높였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ACS Applied Energy Materials지에 지난달 28일자로 게재됐으며, 국립안동대와 미국 캔자스대학교(University of Kansas),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수행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1-02

예천군, 갑진년 새해 힘찬 ‘새 출발’ 다짐

김학동 예천군수는 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시무식 행사에서 김학동 군수와 직원들은 어느 해보다 의미있게 보낸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군정 방향을 공유했다.예천군은 지난해 극한의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개관·운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취역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4대 마을 선정,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 개최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이와 함께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경영성과 부문 전국 2위, 2023 재난관리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경북도 주관 농정 평가·축산업무·도민 안전 시책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하며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해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이어 예방·대응·지원까지 더 안전한 예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주차타워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신도시와 원도심의 맞춤형 정주 여건 개선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500억 원이 투입되는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조성, 한우특화센터 건립, 농산물 가공과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자원 발굴과 스포츠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농업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축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김 군수는 마지막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패밀리파크 등 가족 친화 휴식공간 조성,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제3농공단지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02

영주시 올해 7가지 중점 전략 선정

박남서 시장이 시무식에서 내일을 향한 도전을 당부하고 있다. 영주시는 2일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충혼탑 참배에 이은 시무식에는 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영주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박남서 시장 신년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박남서 시장은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영주 발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각종 성과를 치하했다.시는 멈춤 없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7가지 중점 전략을 세우고 있다.내용에는 세계로 도약하는 첨단 미래산업도시, 소비자 중심·기술 중심·환경 중심의 혁신농업도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 품격 있는 복지 도시,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건설을 선정했다.박남서 시장은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정신으로 올 한해 굳은 의지와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갖고 영주의 빛나는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당부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1-02

안동시 시무식 열고 2024년 새해 업무 시작

안동시가 2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권기창 시장은 “위기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는 자세로 2024년을 맞이하자”며 “세계 속의 한국,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K-전통문화도시로 나날이 발전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라는 호기를 맞아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그러면서 “다음 선거를 생각하는 정치꾼이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역사에 평가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자가 긍지와 자부심으로 소신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대접받도록 뒷받침해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위대한 시민의 힘을 모아 태산도 능히 옮기리라(百折不屈 衆力移山)’는 마음가짐으로 안동시민과 50만 안동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기창 시장은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및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올 한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1-02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학습자들 작품 50여 점 전시

안동시가 2일부터 2월 12일까지 안동역에서 ‘어머니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학습자들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안동시 15개 읍·면 지역의 성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35개소에서 356명의 어르신이 한글을 읽고 쓰기와 더불어 음악, 미술, 공예 등의 기초교육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안동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 25개 교실을 개설해 디지털 문해교육을 새롭게 시작하기도 했다.매년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을 수상한 안동시 한글배달교실은 올해 글아름상(국회교육위원장)을 수상했으며, 경북도 문해 시화전에서 대상(도지사상), 특별상(도교육감상), 최우수상(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장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문해 시화전에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떨리는 손으로 열심히 공부하시며 갈고닦은 실력을 만나실 수 있다. 우리 부모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감동적인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올해도 더 많은 소외지역의 어르신들이 한글교육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