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상 2점 장려상 1점 입상 및 최우수학교 선정
봉화 내성초등학교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개최된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2점(6학년 이재온, 5학년 김진아)과 장려상 1점(5학년 황은성)의 성적으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45회 경상북도발명품경진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184점의 작품이 출품돼 특상 36점, 우수상 55점, 장려상 74점이 입상했다.
특상 중 상위 22작품이 전국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번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내성초 2개 작품 모두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 2등급 1점(교사 송재근)이 입상했다.
내성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제68회 경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 2점을 입상시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각종 과학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등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키우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박임식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본교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미래 과학 꿈나무로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