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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2024년 사랑의 그린(중고) PC 보급사업’ 추진

안동시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그린(중고) 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업무용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소외계층과 관련 단체에 PC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6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저소득층·장애인·국가유공자(1∼7급),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정보소외계층이며, 장애인 수용시설, 보육원, 양로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격차 해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다만 2022~2023년 보급 대상자는 제외되며, 경제적 사유에 따른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할 방침이다.신청 기간은 22일부터 3월 8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안동시 퇴계로 115, 안동시청 정보통신과 사랑의 그린 PC 담당자)으로 신청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3월 15일 개별 통보와 시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보급 시기는 4월~5월 중으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하며, 1년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권기창 시장은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이 정보취약계층 및 정보화 시설이 낙후된 기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17

안동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안동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9일까지 위생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1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미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며 설 명절에 소비가 많은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실시한다.안동시 축산과도 관내 축산물 제조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과 △자체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보관온도 준수 여부 △영업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축산물이력제 관련 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2월 8일까지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폐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또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사전점검을 통해 식품의 안전한 공급기반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17

영주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맞춤형 출산 정책 추진

영주시가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을 확대 운영한다.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너를 기다리는 설레임(林) 숲 태교 프로그램을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 추진한다.임신 부부, 임신 희망부부, 출산 후 부부를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숲속 태교명상, 숲길산책,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용품 만들기 등 태아와의 정서 교감 시간을 갖는다.또, 축복받은 우리 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산후 도우미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 대상자 지원에서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가정으로 확대한다.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최대 15일간 본인부담금 지원 서비스 금액의 90%를 지원한다.경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기준 역시 기존 총 시술 21회에서 25회로 확대하고 나이에 따른 금액별 지원기준도 폐지돼 임신희망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이밖에도 도내 최초로 지원한 산후조리비 100만원과 출생축하금 50만원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출생장려금은 첫째아 매월 20만원 12개월, 둘째아 매월 30만원 24개월, 셋째아 이상은 매월 50만원 36개월을 지원한다.출생가정에 지원하던 200만원의 포인트형 첫만남이용권 국민행복카드는 둘째아 이상 가정에는 300만원 이상으로 확대 지원한다.김문수 보건소장은 “지역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낳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추진 방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2025년 이후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출산 후 산모가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안전하게 신생아를 돌볼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1-17

서울 소재 ‘안동빌딩’ 농축특산물 판매 거점으로 재탄생

서울시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안동빌딩’이 지역 농축특산물 판매 거점으로 재탄생한다.안동빌딩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농특산물 직판장을 개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안동시가 2014년에 매입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시는 매입 목적에 맞게 안동빌딩 1층에 농축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장을 설치해 17일 개장했다.특히 안동시는 ‘안동빌딩’이 수도권 판매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이 중요한 만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9조 및 제34조를 근거로 공유재산심의회와 제240회 안동시의회에 수의계약체결 및 대부료 면제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됐다. 시는 또한 지난해 11월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와 안동빌딩 1층(전용면적 379㎡) 대부계약을 맺고,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해왔다.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를 중심으로 관내 7개 지역농축협(안동·안동와룡·동안동·서안동·남안동·북안동농협, 안동봉화축협)이 참여한다. 특히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해 안동시 농축특산품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판매장 내 ‘안동존’을 별도로 설치해 안동의 축제 및 관광지·고향사랑기부제 등 안동을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다른 매장과 차별성을 뒀으며, 판매장 앞 특판행사를 수시로 개최해 고품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복잡한 유통구조 없이 산지에서 서울로 바로 제공해 서울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동의 우수한 농·특산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안동시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17

문경시에 새해 ‘첫 생명’ 탄생 경사 …산모, 집에서 소방관들 도움으로 무사히 출산

문경시에 새해 첫 생명이 탄생하는 경사를 맞았다.1975년 인구 16만여명에 달했던 문경시의 인구는 지난해말 기준 6만8천여명으로 줄어들며 인구소멸 위기를 맞고 있어 출산 소식은 지역 최고 희소식이다.문경소방서는 16일 문경시 첫 생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임산부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긴급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산모의 지속적인 통증과 경산부로 곧 출산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지역에 산부인과 병원도 멀어 즉시 집 거실에 응급분만준비를 했고, 이어 산모는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 소중한 새 생명을 출산했다.구급대원들은 “출산한 산모와 태어난 아기 모두 건강한 모습 이어서 정말 다행이였다”며 “침착하게 응급분만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얼마전 ‘새 생명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특별교육’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특별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빠른 대처로 무사히 분만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1-17

문경시,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감면

문경시는 노후 경유 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오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올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한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부과 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아울러 납부된 금액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쓰인다.이와 함께 관련법에 따라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기간 내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3월 중 연납 신청이 가능하나, 2기분(9월) 부과 금액의 10%만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www.wetax.go.kr), 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및 전화(054-550-6182)로 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미납 시 가산금은 부과되지 않고 연납 고지가 자동으로 취소된다.한편, 주소 변경으로 관할 자치단체가 바뀐 경우 전입한 자치단체에 다시 일시 납부를 신청해야 한다.문경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이 되는 분들께서는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 활용해 대기환경의 개선과 함께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1-17

청송군 8282민원처리 기동반 “우리 동네 슈퍼맨”

청송군의  ‘8282민원처리 기동반’이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도시화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농촌 지역 홀몸 할머니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해 1월 시작한 ‘8282민원처리 기동반’이 1년간 2천195가구(군 전체 세대의 16% 정도), 6천84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주택의 불편사항(전등, 콘센트, 수전 등)을 행정에서 직접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청송군에 주민등록 된 모든 가구가 연 4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가구(65세 이상 단독·부부,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회당 5만원 이하의 재료를 지원해준다.또한,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 준비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빈집이나 창고, 상가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8282민원처리 기동반 관계자는 “지난 1년 아들처럼, 삼촌처럼 각 가정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 격려와 칭찬 덕분에 더위나 추위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한 주민들은 “전화 한 통에 직접 달려와 수리해주고 친절하게 이용 방법도 알려주고 떠나는 마치 슈퍼맨 같았다”고 후기를 전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시작 전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으나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보니 그 고민의 시간들이 결코 헛됨이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청송군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고민과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1-16

예천박물관, ‘경운재일기’ 국역총서와 예천의 무형유산 학술총서 발간

경운재일기 표지.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023년 학술연구의 성과로 예천박물관 소장 ‘경운재일기’ 국역총서와 예천지역 무형유산을 재조명한 학술총서 ‘예천의 무형유산’을 발간했다.‘경운재일기’는 19세기 예천지역에 세거한 경운재 김회수(金會壽, 1802~1873)가 생부(生父)인 김홍운(金洪運, 1769~1826)의 상을 당하면서 적기 시작한 일기를 국역한 것이다.김회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가면서도 집안의 내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풍부하게 그려냈다.‘예천의 무형유산’은 2022년 인류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예천청단놀음’을 비롯한 ‘통명농요’, ‘공처농요’, ‘예천아리랑’의 전승과 특징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찰한 학술총서이다.특히, 경운재일기는 예천박물관의 첫 번째 국역서이며 김회수의 후손이자 남악종가의 종손인 김종헌씨가 직접 일기를 탈초·번역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예천의 무형유산은 인류가 지켜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동시에 소멸 위기의 지역사를 제고(提高)한 연구라고 평가할 수 있다.예천박물관은 올해 보물 ‘사시찬요’, ‘대동운부군옥’목판 및 고본 등을 활용한 학술연구, 예천 전통문화인 활쏘기의 역사와 전승에 관한 연구, ‘초암실기’국역서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천지역 사료와 인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사의 가치 제고와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16

올해도 등장한 익명의 기부 천사 ‘안동 라면할머니’

익명의 기부 천사인 일명 ‘안동 라면 할머니’가 올해도 라면 100박스를 편지와 함께 안동시에 전달하며 6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라면 할머니’는 올해 라면 회사를 통해 기부 의사를 전했으며, 기부자의 라면과 편지는 지난 15일 안동시청으로 배달됐다. 자신을 ‘안동 라면 할머니’라고 밝힌 편지에는 “시장님께 드립니다. 자식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동 라면할머니”라고 적혀 있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라면을 기부받은 안동시는 이 훈훈한 미담 사례를 전하며 각 읍·면·동에 라면을 배부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편지를 전달받은 권기창 시장은 “매년 귀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안동 라면할머니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할머니의 뜻에 따라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자식 없는 독거노인,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라면 한 그릇으로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16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혜택받는 봉화군민안전보험 시행

봉화군은 오는 20일부터 2024년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해 시행한다.군민안전보험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봉화군이 직접 보험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자연재해, 농기계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이다.봉화군은 2024년에는 보장항목을 33개(2023년)에서 37개로 늘리고 일부 보장의 경우 금액을 최대 1천700만 원을 상향하는 등 봉화군민이 두텁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와 금액을 확대하였다.그동안 봉화군에서는 군민안전보험 시행 이래 2022년에는 5건(약 5천만 원), 2023년에는 15건(약 2억 2천500만 원)이 지급됐다.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 누리집에서 ‘군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신청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 가능하며 개인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홍보에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봉화군이 되겠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4-01-16

안동시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 지원

안동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인 ‘디딤씨앗통장’의 가입기준을 완화·확대 지원키로 했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으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 명의의 통장 개설 후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17세까지 정부지원금을 월 최대 10만 원 내에서 1대 2 비율로 매칭 지원한다.적립금은 아동이 18세(만기)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용, 창업지원금,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24세 이후에는 용도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안동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 가입연령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40% 이하 생계·의료급여 가구에서 중위소득 50% 이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가구 아동으로 확대 지원한다. 해당 아동은 누구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복지로 온라인으로 신청·가입할 수 있다.이를 위해 안동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 4억 원에서 올해 10억1천700만 원으로 증액해 800여 명의 아동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권기창 시장은 “신규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 기반을 마련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16

안동시, 교육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

안동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됐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안동시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 사업 성과와 2025년 계획평가에 따라 차후 2년까지 국고 보조금 지원으로 3년간 최대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이에 안동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한 1억2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협의체 구성 △장애인 평생교육 자료개발 및 관련 연수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DB 및 정보망 구축 등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장애인의 체계적인 학습지원 기반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권기창 시장은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성인 재가 발달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과 안정적인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1-16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청소년 겨울맞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항공고등학교 2024학년 예비 1학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힐링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경북항공고 측의 학교생활 안내와 치유원의 수(水)치유 체험, 힐링 카프라, 밸런스 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치유원은 올해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직업·진로체험 꿈을 담아 드림(林),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숲체험교육사업 나눔의 숲,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생활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테마의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나눔의 숲 캠프는 프로그램비, 숙박비, 식비 등 지원과 아동·청소년복지지설, 돌봄서비스센터 등의 청소년들에게 우선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치유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청소년 단체를 모집 중이다.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추위에 웅크린 몸을 깨우기 위해 즐길거리가 가득한 겨울 숲으로 청소년들을 초대하겠다”며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숲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1-16

영주시 필리핀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직접선발…실무단 현지 설명회, 면접 거쳐 200여 명 채용

영주시는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해외지자체에 전담팀 실무단을 파견해 계절근로자 건강·체력검사 및 면접을 직접 실시, 우수한 근로자를 적기에 유치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 농업정책과장 및 전담팀 인력으로 구성된 계절근로자 선발 실무단을 필리핀 로살레스시에 보냈다.앞서 지난해 11월 박남서 영주시장은 로살레스시를 방문해 윌리엄 S. 세자르 로살레스시장과 우수근로자 파견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시책은 그 후속 조치다.파견 실무단은 농가별 연령·성별·체격·생활습관 등 사전수요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인삼·사과·생강 등 지역의 영농환경에 적합한 신규 근로자를 면접과 테스트를 거쳐 2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신규 근로자는 체격조건·혈압·혈당·색맹 여부 등 기초 건강검사, 외발 수레 끌기·순발력테스트 등 체력검정, 영농경력·공동생활적합도·농기계 및 한국어능력 등 근로자 개별면접 3가지 절차를 16일 진행, 선발한다.이 과정에서 성실근로 재입국자 및 신규 선발 계절근로자들에 대한 한국정서·예절안내 등 현지 사전교육과 계절근로자 가정방문 등 현지 심층조사도 병행된다. 우수한 계절근로자 유치를 통해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다.영주시가 유치한 지난해 계절근로자는 연장근로 인원을 포함해 총 414명으로, 이 중 필리핀 유치협약 근로자가 278명, 베트남 등 결혼이민자 가족근로자가 136명이였다.박남서 영주시장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인력팀을 신설해 시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농업인이 인력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1-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권영혜·신운선 금메달

산악스포츠의 메카인 청송군에서 열린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3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건, 신운선 선수 등 총 16여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 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대회 결과 스피드 부문에서 남자부 냠두 케를렌(몽골), 여자부 아네타 루제카(체코)가 1위를 차지했다.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권영혜 (대한민국), 여자부 신운선(대한민국)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특히 남자 스피드부문 3위 양명옥, 남자 리드 부문 2위 이영건 선수 등 전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름을 올려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강국임을 입증했다.청송 아이스클리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면서 올해로 12주년이 되었다.그동안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와 청송사과 시식코너,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촬영 장소도 마련됐다.경기장 주변에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4d 클라이밍, 천 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이 강국으로 전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1-15

권기창 안동시장, 새해 첫 읍·면·동 방문…업무계획을 공유 및 주민과 소통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역 주민과 함께 시정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갑진년(甲辰年) 첫 읍·면·동 방문에 나섰다.권 시장은 24개 읍·면·동 중 첫 방문지로 청룡이 승천한 전설이 깃든 용상동(龍上洞)을 찾아 15일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읍·면·동 순회는 지역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펴보고 최대한 많은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2월 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이날 출정식에서는 대붓 퍼포먼스와 용 그림 퍼포먼스로 힘찬 출발의 의미를 더했다. 서예가 백연 박문환 선생이 안동시 신년화두인 ‘백절불굴 중력이산(百折不屈 衆力移山)’을 휘호하는 대붓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이어, 권 시장이 주민의 삶을 직접 눈으로 살피고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겠다는 의미를 담아 용의 눈과 귀를 채움으로써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완성하는 용 그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권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회에서 지역구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를 만나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지난 간담회 중에서 건의된 사항을 답변함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갖는다.권 시장은  “이번 순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민의 생각을 모아 시민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해소하고, 주요 현안 지역을 점검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1-15

예천군, 경북도립대학에 신설학과 강력히 요구…스마트 농업과, 체육학과,엔터테인먼트학과 필요

예천군은 경북도립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자 경북도립대학이 지속발전 할 수 있는 학과와 지역 실정에 맞는 학과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안동대-경북도립대학가 글로컬대학30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산업 사회 연계 특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에 5년간 대학 당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경북도의 대학 혁신안에 따르면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전국 최초 국공립대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합대학으로 입학정원 1천716명에서 1천378명으로 대폭 감축(338명)하고 통합대학 내에 공공부총장제도 도입과 대학과 지자체, 혁신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전담기관인 K-ER협업센터를 설치·운영하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경북도립대학은 지난 1997년도에 설립 11개 학과(생활체육학과, 축산학과, 보건미용과, 소방방재과, 응급구조과, 토목공학과, 자동차과, AI 관련학과(전기제어, 군사, 농업기기)) 등 총 345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경북 유일의 경북도립대학이다.안동대-경북도립대학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경북도립대학은 11개 학과 중 4개 학과(축산학과, 소방방재과, 응급구조과, 자동차과) 남겨두고 1개 학과는 안동대에 통합, 나머지 6개 과는 폐지 될 계획으로 2027년 마무리된다.이로인해 예천군 관계자는 경북도립대학이 학과를 대폭 축소하면서 남은 축산학과, 소방방재과, 응급구조과, 자동차과로는 대학으로 계속 존속 할 수 없으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 대안마련을 제시하고 있다.군은 경북도립대학의 유지, 발전을 위해 농업분야 스마트 농업과, 체육·육상의 메카로서 체육학과, K-culture 확산에 맞춰 해외 유학생을 유치를 위한 엔터테인먼트학과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15

예천군가족센터, 리테일테크 코딩 교실 개설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가정 중학생(예비중~예비고)을 대상으로 ‘리테일테크 코딩 교실’을 했다.‘신세계아이앤씨’와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지역인 예천군의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리테일테크 코딩 교실은 IT인재육성을 위한 강의식 수업 및 아두이노를 활용한 실습과 PBL과정을 통해 리테일테크에 대한 개념과 코딩을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참여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념 및 코딩 관련 내용을 습득하며, IT 분야에 대한 진로 적성 탐색을 경험했다.또한 유통, 물류 등 리테일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IT기술로 해결하는 PBL 경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지식을 함양하고 업무에 대한 간접 체험을 통해 스스로 IT 적성을 판단해 볼 수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러 대학생 선생님들이 재밌게 수업을 가르쳐 주셔서 코딩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코딩과 관련된 진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주정하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코딩에 대해 접해보고 진로를 탐색해 보면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 예천군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보다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