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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4-06-04 10:25 게재일 2024-06-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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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왼쪽)와 조은경 세정팀장(오른쪽)이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시상금과 상패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봉화군제공
박현국 봉화군수(왼쪽)와 조은경 세정팀장(오른쪽)이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시상금과 상패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봉화군제공

봉화군은 경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을 지표로 2023년도 세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봉화군은 이번 평가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세 부과와 납부율 향상,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봉화군은 그동안 상시적인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한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납기도래 지방세 안내 문자서비스, 성실납세자 지원 등 공정과세 실현과 군민 납세편의를 위한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빈틈없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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