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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록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최상록사진 NH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이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으로 취임,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최 본부장은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대구지역본부 저축금융팀장, 대구 중동지점장, 달성군지부장, NH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 요직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최상록 본부장은 “도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사업과 우리 농산물 지킴이 활동을 강화해 농·축산물 소비지 유통활성화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일선조합별 맞춤형 경영지도지원기능을 강화해 일선조합의 완전자립경영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또 최 본부장은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농업인과 고객중심의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사업의 규모화,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최상록 본부장은 NH 농협은행 대구본부장, 달성군지부장 등 주요 요직과 현장을 두루 거친 경험과 뛰어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부인 김영미(51)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취미는 바둑과 등산, 독서이다./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