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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울릉새마을회지부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3-14 00:33 게재일 2013-03-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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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연철<사진> 제15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울릉군지부장은 “울릉도는 육지보다 상대적으로 도서관시설이 열악하고 서점도 한군데도 없어 독서에 취약하다”라며 “울릉군민 모두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특히 울릉군 새마을문고회원을 확충을 통해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책읽기를 생활화로 새마을운동정신을 함양하고 울릉군민들에게 산지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릉도 출신인 김 회장은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 이사를 거쳐 최근 제15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울릉군지부 회장으로 피선됐으며 울릉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외숙씨와 1남 1녀.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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