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히 “울릉도는 국제적 관광지로 군민들은 물론 울릉도를 찾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울릉도가 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해양사고 발생 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이 고향인 정 소장은 지난 82년 동해해양경찰서 초임근무를 시작해 포항해경 청문감사계장, 보안계장, 강구파출소장,구룡포파출소장등을 거쳐 일선경험이 풍부, 어업인들과 유대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다, 가족은 부인 최계선 씨와 1남. 취미는 운동.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