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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태 울릉파출소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2-08 00:40 게재일 2013-02-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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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원태 (54·사진)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장은 “동해해경의 자존심 민족의 섬 독도의 모도 울릉도에서 해상 치안 및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섬김과 봉사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절한 대민봉사자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울릉도는 국제적 관광지로 군민들은 물론 울릉도를 찾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울릉도가 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해양사고 발생 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이 고향인 정 소장은 지난 82년 동해해양경찰서 초임근무를 시작해 포항해경 청문감사계장, 보안계장, 강구파출소장,구룡포파출소장등을 거쳐 일선경험이 풍부, 어업인들과 유대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다, 가족은 부인 최계선 씨와 1남. 취미는 운동.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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