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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지역상생 온기 나눔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2-12 16:27 게재일 2026-02-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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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80여명 평화시장 방문⋯소비 촉진·상인 애로 청취
대구행복진흥원이 지난 11일 대구 동구 평화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제공 

대구행복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1일 대구 평화시장에서 배기철 이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탰다. 또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 체감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단순 물품 구매를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를 활용하고 시장 내 식당 이용도 병행하면서 유통과 서비스 분야 전반에 경제 효과를 확산시키는 공공기관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위축된 소비 심리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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