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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섭 안동청년유도회 회장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02-25 00:07 게재일 2013-0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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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유림의 소양함양과 여성유림의 활동강화 등 유림문화행사의 대중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제26대 안동청년유도회 신임 회장에 김우섭(50·사진) 회장이 22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안동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뒤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차전놀이 이수자로 활동하는 한편 안동문화원 회원, 성균관 청년유도회 중앙회 중앙위원 등으로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그는 1998년 안동청년유도회에 입회해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뒤 이번에 제26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슬하에 1남, 취미는 독서와 바둑.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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