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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대구시설관리공단 전무이사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3-02-01 00:10 게재일 2013-0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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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59·사진) 전 대구시 전국체전기획단장이 1일 대구시설관리공단 제10대 전무이사로 취임한다.

정하진 신임 전무이사는 1977년 4월 대구시 북구청 공무원 임용을 시작으로 35여년의 공직생활동안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공보관, 전국체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그는 체육진흥과장 재임시절 승마장, 사격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운영에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체육통`으로 알려졌고 공보관 근무시 터득한 시정정책홍보 분야의 경험으로 지난 1월 공단에서 실시한 임원 공개모집을 거쳐 취임하게 됐다. 임기는 3년.

정하진 전무이사는 “조직 전체가 목표를 향해 에너지를 결집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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